• 제목/요약/키워드: Otter trawl

검색결과 69건 처리시간 0.206초

저인망에 채집된 거제도 남동지역 해약의 어류상 (Fauna of Fish Collected by Otter Trawl at Coast off the Southeast Area of Geoje Island)

  • 윤창호;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67-174
    • /
    • 2000
  • 거제도 남동 해안지역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보호구역에서 해상자원의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거제도 일운면 예구리, 남부면 다대리 및 남부면 저구리 해얀지역에서 1999년 6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어류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어류는 총 16목 47목 69속 85 종 2, 789개체가 채집되었으며, 45종이 출현한 농어목(Perciformes), 10종씩 출현한 가자미목 (Pleuronectiformes) 및 횟대목(Scorpaseniformes)의대부분 저서생활을 하는 어류가 주로 채집되었다. 전체 조사기간 동안 가장 만하은 개체가수가 채집된 어류를 줄비늘치(Coelorhyncus multispinulosus) 458개체(16.4%)로 확인되었고 칠서대(Cynoglossus interruptus) 384개채(13.8%), 노랑촉수(Upeneus bensasi) 285개체(10.2%) 등의 순 이었다. 조사시간 6월에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어류가 채집되었다.

  • PDF

영각의 변화에 대한 전개판의 정적 안정성 연구 (A study on the static stability of the otter board in relation to the angle of attack)

  • 박창두;안희춘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38권3호
    • /
    • pp.234-240
    • /
    • 2002
  • 본 연구에서는 전개판의 영각 변화에 따른 정적안정성에 관하여 이론적 해석을 하였다. 또한 전개판의 형상별 유체력에 의한 정적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종횡비가 다른 평판과 만곡도가 다른 종만곡판을 사용하여 회류수조에서 유체력 및 모벤트를 측정하고 형상별 압력중섬계수와 모멘트 계수를 계산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개판의 영각($\alpha$) 변화에 따른 끌줄의 장력과 후릿줄의 장력에 의한 모멘트 변화는 전개판을 항상 정적 안정성을 가지도록 작용한다. 2. 종횡비(λ)가 0.5, 1.0, 1.5인 평판의 압력중심계 수는 영각의 증가와 함께 전연에서 중심쪽으로 이동한다. 이것은 유체력에 의한 모멘트는 항상 정적으로 안정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종횡비가 일정(λ=1.5)하고, 만곡도(CR)가 5%, 10%, 15%, 20%인 만곡판의 유체력에 의한 압력중심계수는 영각의 증가와 함께 후연에서 전연쪽으로 이동한 다음, 다시 만곡판의 중심쪽으로 이동한다 만곡판에 작용하는 유체력에 의한 모멘트는 만곡도가 커질수록 정적으로 불안정한 영각의 범위가 증가한다.

새만금 방조제 물막이 완공 후인 2006-2007년 새만금호 어류 종조성의 변화 (Change in Fish Species Composition in the Saemangeum Reservoir after the Construction of Dike in 2006-2007)

  • 이태원;황학빈;황선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2권3호
    • /
    • pp.191-199
    • /
    • 2007
  • 새만금 방조제 4공구 물막이 완공 후인 2006년 4월부터 2007년 2월 사이 새만금호에서 계절별로 otter trawl로 어류를 채집하여 어류 종조성의 계절변동을 분석하고 물막이 공사 중인 2001-2002년의 자료와 비교하였다. 조사기간 중 총 35종, 8,960 마리, 53,084.4 g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기수 및 내만어종인 전어(Konosirus punctatus), 풀망둑(Synechogobius hasta)과 돛양태(Repomucenus lunatus), 회유종인 멸치(Engraulis japonicus)와 삼치(Scomberomorus niphonius)가 우점하여 이 5종이 전체 개체수의 95%를 차지하였다. 출현종수와 채집량은 서해의 다른 연안역에서와 같이 봄과 가을에는 주거종이 주를 이루었다. 여름에는 회유종이 대량 출현하여 출현종수와 채집량이 가장 높았으며, 겨울에는 2종만이 채집되었고 생체량도 가장 낮았다. 물막이 공사 후 기수 및 내만성인 전어의 양이 크게 증가 하였고, 일시적으로 새만금호에 몰려온 멸치나 삼치와 같은 외해 부어류들이 좁아진 새만금호 해수역에 밀집되어 otter trawl에 일시적으로 대량 채집되어 소수종의 우점도가 높아졌다. 물막이 공사 이전 대량 채집되었던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젓뱅어(Neosalanx jordani), 쉬쉬망둑(Chaeturichthys stigmatias) 등은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어류 밀도는 물막이 공사 중인 2001-2002년에는 $1,149\;inds./10,000m^2,\;12,644g/10,000m^2$에 비하여, 물막이 공사 후인 2006-2007년에는 $7,467\;inds./10,000m^2,\;44,237g/10,000m^2$로, 개체수밀도는 6배 이상, 생체량 밀도는 3배 이상 높았다. 연간 종풍도지수(R)와 종다양성지수(H')는 2001-2002년에 R=0.0160, H'=2.47에 비하여 2006-2007년에는 R=0.0038, H'=1.11로 낮아졌다. 물막이 공사 후 새만금호의 해수역이 줄어들고 수질이 변하면서 어류 서식에 부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종풍도 지수와 종다양성지수가 낮아지고, 소수 기회종의 우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민꽃게, Charybdis japonica (A. Milne-Edwards)의 섭식생태 (Food Habits of the Asian Paddle Crab, Charybdis japonica (A. Milne-Edwards) on the Jangbong Tidal Flat, Incheon, Korea)

  • 서인수;홍재상
    • 환경생물
    • /
    • 제27권3호
    • /
    • pp.297-305
    • /
    • 2009
  • 본 연구는 갯벌을 이용하는 민꽃게(Charybdis japonica) 개체군의 섭식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표본 채집을 위한 현장조사는 1999년 11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매월별로 변형된 오타트롤(modified otter trawl)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섭식특성 파악을 위한 위내용물 분석은 총 273개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내용물 분석 결과, 본 종의 주된 먹이생물은 절지동물문 갑각류의 게류 (Brachyura), 만각류 (Cirripedia), 저서성 요각류(Harpacticoid copepoda), 극피동물문의 거미불가사리류(Ophiuroidea) 및 연체동물문의 이매패류(Bivalvia)와 두족류 (Cephalopoda) 등이었다. 민꽃게의 생물학적 특성(성 성숙에 이르는 정도)을 기초로 성장에 따른 먹이생물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2개의 크기군(${\leq}60mm$${\geq}61mm$ 갑폭)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소형 크기 개체는 중형저서동물인 저서성 요각류를, 중 대형 크기 개체는 이매패류와 게류를 주된 먹이원으로 하였다. 이상에서와 같이 생물학적 특성으로 구분된 2개의 크기군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에는 차이가 있었고, 이것은 성장에 따라 점차적으로 먹이습성이 변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민태(Johnius belengeri)의 분포, 체장 및 연령조성 (Distribution, and length and age composition of Johnius belengeri in the coastal waters of Korea)

  • 이태원;송해성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184-193
    • /
    • 1993
  • 서해의 아산만, 천수만과 영광 근해, 남해의 삼천포 근해 및 동해의 영일만에서 otter trawl로 민태를 채집하여, 계절에 따른 밀도 분포, 체장 및 연령 조성을 분석하였다. 영광근해에서는 민태의 평균밀도가 1.147개체/$10,000m^2$로 높은 생물량을 보였고, 저어류 군집을 우점하였다. 천수만에서는 평균밀도가 94개체/$10,000m^2$, 아산만과 삼천포에서는 이보다 낮아 8-24개체/$10,000m^2$였다. 영광 근해에서 서해의 북쪽 혹은 남해의 동부로 갈수록 평균밀도는 감소하였으며, 영일만에서는 한 개체도 채집되지 않아 동해 연안에는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어류는 봄에 연안에 출현하기 시작하며 해역에 따라 봄, 혹은 여름에 최대 밀도를 보였다. 봄과 여름에 채집된 개체는 I, II 및 III세의 성어들이었으며, 영광과 삼천포에서는 여름부터 유어들이 채집되기 시작하였다. 가을에는 미성어가 주를 이루었다. 이 결과로 미루어 산란을 위하여 봄에 내만으로 몰려온 성어는 산란을 마친 후 외해로 넓게 분산되며, 많은 유어들은 월동하기 위하여 외해로 이동하는 늦가을까지 내만에서 자라는 것으로 추정된다.

  • PDF

황해 동부해역 참홍어의 지리적 분포특성과 어획량 변동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Catch Fluctuations of Mottled Skate, Beringraja pulchra in the Eastern Yellow Sea)

  • 장명훈;조현수;권대현;차병열;황자혜;한경남;임양재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95-302
    • /
    • 2014
  • 황해에서 주로 어획되는 참홍어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황해 동부 해역에 30개 정점을 선정하여 오터트롤을 이용하여 참홍어를 채집 분석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892번의 트롤 예망 중에서 112회에 442개체의 참홍어가 채집되었다. 참홍어는 봄과 가을에 전체 조사해역에 넓게 분포하였으나, 여름에 북부 외해 일부 해역과 겨울의 남부 외해에서 주로 분포하였다. 당년생의 참홍어는 봄과 가을에 조사해역의 연안역보다 외해에서 많이 출현하였다. 참홍어는 조사해역의 수온 $3.8{\sim}14.5^{\circ}C$, 염분 31.2~34.2 범위에서 분포하였으며, 수온은 참홍어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적정 서식 수온은 $5{\sim}14^{\circ}C$이며 조사해역에서 수심과 염분은 참홍어 분포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참홍어의 연도별 생산량은 어획생산변동 통계와 수협의 판매 자료를 이용하여 다시 산정하였다.

중층트롤의 깊이바꿈과 소해심도의 안정성 (Depth Control and Sweeping Depth Stability of the Midwater Trawl)

  • 장지원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9권1호
    • /
    • pp.1-18
    • /
    • 1973
  • 중층트를 어구(漁具)의 소해심도(掃海深度)를 일정(一定)한 적정어획속도(適正漁獲速度)에서 기동성(機動性)있게 변화(變化)시키기 위하여 기초적인 모형어구(模型漁具)의 수조실험(水槽實驗)과 특별(特別)히 고안한 깊이바꿈틀을 이용(利用)한 이차(二次)에 걸친 해상시험(海上試驗)을 통(通)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중층(中層)트롤의 그물어구의 깊이 y는 끌줄의 길이 L과 단위(單位) 길이의 끌줄, 깊이바꿈틀 및 그물의 각(各) 수중중량(水中重量) $W_r,\;W_o,\;W_n$과 각(各) 항력(抗力) $R_r,\;R_o,\;R_n$ 사이의 관계(關係)는 차원해석법(次元解析法)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y=kLf(\frac{W_r}{R_r},\;\frac{W_o}{R_o},\;\frac{W_n}{R_n})$$ 단(但), k는 상수(常數)이고 f는 함수이다. 2. 단위 길이당(當)의 수중중량(水中重量) $W_r$, 길이 L인 끌줄 끝에 항력(抗力) $D_n$, 수중중량(水中重量) $W_n$d인 수중저항분를 매달고 끌줄의 다른 한 끝을 수면(水面)에서 예인(曳引)할 때,. 끌줄의 형상(形狀)을 현수곡선이라고 보면, 수중저항분의 깊이 y는 다음과 같다. $$y=\frac{1}{W_r}\{\sqrt{{D_n^2}+{(W_n+W_rL)^2}}-\sqrt{{D_n^2+W_n}^2\}$$ 3. 중층(中層)트롤의 그물어구(漁具)깊이의 변화(變化) ${\Delta}y$는 예강(曳綱)의 길이 L을 바꾸거나 추(錘) ${\Delta}W_n$를 부가(附加)하면 다음과 같다. $${\Delta}y{\approx}\frac{W_n+W_{r}L}{\sqrt{D_n^2+(W_n+W_{r}L)^2}}{\Delta}L$$ $${\Delta}y{\approx}\frac{1}{W_r}\{\frac{W_n+W_rL}{\sqrt{D_n^2+(W_n+W_{r}L)^2}}-{\frac{W_n}{\sqrt{D_n^2+W_n^2}}\}{\Delta}W_n$$ 단(但), $D_n$은 그물어구의 항력(抗力)이다. 4. 끌줄 상(上)의 중간점(中間点)에 추(錘) $W_s$를 부가(附加)할 때 중층(中層)트롤 그물어구의 깊이바꿈 ${\Delta}y$$${\Delta}y=\frac{1}{W_r}\{(T_{ur}'-T_{ur})-T_u'-T_u)\}$$ 단(但) $$T_{ur}^l=\sqrt{T_u^2+(W_s+W_{r}L)^2+2T_u(W_s+W_{r}L)sin{\theta}_u$$ $$T_{ur}=\sqrt{T_u^2+(W_{r}L)^2+2T_uW_{r}L\;sin{\theta}_u$$ $$T_{u}'=\sqrt{T_u^2+W_s^2+2T_uW_{s}\;sin{\theta}_u$$ $T_u$ 추(錘)를 부가(附加)하지 않았을 때 끌줄 상(上)의 중간점(中間点)에 있어서의 예인어선(曳引漁船) 쪽을 향하는 장력(張力)이고, ${\theta}_u$는 장력(張力) $T_u$와 수평방향(水平方向)과 이루는 각도(角度)이다. 5. 어떠한 형태(形態)의 저예강용(底曳綱用) 전개판(展開板)도 성능(性能)에 있서어 차이는 있으나 전중량(全重量)을 가볍게 하고 저변(底邊)에 무게를 달아 안정(安定)시키면 중층예강용(中層曳綱用)으로 사용(使用)할 수 있다는 것이 모형(模型) 실험(實驗)결과 밝혀졌다. 6. 모형(模型) 그물(Fig.6)의 수조실험(水槽實驗)에서는 예강속도(曳綱速度) v m/sec, 강고(綱高) H cm 및 수유저항(水流抵抗) R kg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간단(簡單)한 관계식(關係式)이 성립(成立)한다. $$H=8+\frac{10}{0.4+v}$$$R=3+9v^2$$ 7. 특별(特別)히 고안한 십자(十字)날개형(型) 깊이바꿈틀과 H날개형(型) 깊이 바꿈틀을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전자(前者)보다 안정성(安定性)이 우월하였다. 8. 그물어구(漁具)의 유수저항(流水抵抗)이 매우 크며 또 거의가 항력(抗力)으로 볼 수 있으므로 깊이바꿈틀의 종류에 관계없이 그물어구의 소해심도(掃海深度)는 대단히 안정(安定)된 상태를 유지하였다. 9. H날개형(型) 깊이바꿈틀의 수평(水平)날개 면적율 $1.2{\times}2.4m^2$로 하였을 때 유수저항(流水抵抗) 2 ton의 그물 어구를 2.3kts로 예인(曳引)하면서 영각(迎角)을 $0^{\circ}{\sim}30^{\circ}$로 변화(變化)시킨 결과(結果), 끌줄의 길이에 관계없이 약(約) 20m의 깊이바꿈을 얻을 수 있었다.

  • PDF

월성원자력발전소 주변해역에서 저층트롤에 의해 어획된 어류의 종조성 (Seasonal Variation of Species Composition of Fish in the Coastal Waters off Wolseong Nuclear Power Plant, East Sea of Korea by Otter Trawl Survey)

  • 최정화;김정윤;김진구;김종빈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47권5호
    • /
    • pp.645-653
    • /
    • 2014
  • We examined seasonal variation in fish species composition in coastal waters near Wolseong Nuclear Power Plant in the East Sea of Korea. A total of 72 species, 39 families, 14 orders, 46,214 individuals, and 4,639,667 g were collected. Glyptocephalus stelleri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by number of individuals (35%), followed by Clupea pallasii (26%). Liparis tanakai and Lophius litulon were the dominant species by biomass, accounting for 46% and 28%, respectively. We showed that bottom salinity and temperature are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ing fish species composition. Although bottom salinity did not differ statistically among seasons or stations, we detected some variation among stations. Additionally, bottom temperature differed among seasons and stations (P<0.05), affecting numbers of individuals and biomass. Thus, seasonal variation in fish assemblages can be classified into two groups: spring/summer and autumn/winter.

우리나라 남해안에 서식하는 민달고기(Zenopsis nebulosa)의 수직분포와 식성 (Vertical Distribution and Feeding Ecology of the Mirror Dory Zenopsis nebulosa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김혜림;김정윤;김희용;최광호;최정화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46권6호
    • /
    • pp.973-976
    • /
    • 2013
  • We observed the vertical distribution and feeding ecology of the Mirror dory, Zenopsis nebulosa,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from 2009 to 2013 using an otter trawl. The total length of captured individuals ranged from 11 to 48 cm. Individuals captured at greater depths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ose from shallower sites. Fish abundanc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depth and temperature. We found that 89% of the total catch was obtained at depths between 80 and 140 meters. Prey organisms, including fish, crustaceans, and cephalopods, were found in Z. nebulosa stomachs. Fishes were the main prey items for all size groups. Cephalopods were consumed by individuals > 25 cm in length. Our findings suggested that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Z. nebulosa varied with depth and temperature, and that the fish are carnivores.

천수만 저서성어류군집의 계절변화 (Seasonal Fluctuation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of Demersal Fishes in Cheonsu Bay of the Yellow Sea, Korea)

  • 이태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8
    • /
    • 1989
  • Demersal fish community in Cheonsu Bay was analyzed using fish samples collected by a small otter trawl from March to November, 1986. Of the 32 species identified, Nibea argentatus, Chaturichthys stigmatias Crptocentrus filifer, Cynoglossus joyneri and Jonius belengeri pre-dominated in abundance. Based upon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of species composition data, the fishes were grouped into resident, migrant and temporal species. Resident fish wintered in the deeper part of the bay, showing a peak in biomass during cold months. In spring, warm weather seasonals, adult N. argentatus and J. belengeri, migrated o the bay for spawing. However, the biomass of the migrant was not more than that of the wintered adult residents. From July to September, juveniles of many species were collected, but the number of individuals was smaller than that of the littoral or pelagic zones. This suggests that the deeper area of the bay did not serve as a main nursery ground of the juveniles with the exception of two migrant scianid fishes. As a result, the benthic fish of the bay were more abundant in cold months than in summer.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