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y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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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초제(新除草劑) Azimsulfuron의 제초활성(除草活性)과 토양중(土壤中) 행동(行動) (Herbicidal Property and Soil Behavior of a New Herbicide, Azimsulfuron)

  • 전재철;마상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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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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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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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새로운 sulfonamide형(型) 제초제(除草劑) asimsulfuron은 논에서 발생(發生)하는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올미, 벗풀 및 올챙고랭이에 대하여 7.5 - 30 g ai/ha 처리(處理) 수준(水準)에서 선택적(選擇的)인 방제(防除) 효과(效果)를 나타낸다. Azimsulfuron 0.3 - 30 ppm 수준(水準)을 포함(包含)한 양액(養液) 재배(栽培)에서 화본과(禾本科)에 대한 내성(耐性) 검정(檢定) 결과(結果), 벼 및 피의 지상부(地上部) 경엽(莖葉)에 대한 저해(沮害)보다는 뿌리에 대하여 더 큰 저해(沮害)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벼의 뿌리는 피에 대하여서 azimsulfuron에 대하여 약 5배(倍) 이상(以上)의 내성(耐性)을 보였다. 올챙고랭이 생육(生育) 50% 저해(沮害)에 필요(必要)한 농도(濃度)를 기준(基準)으로 측정(測定)한 토양(土壤) 중(中) 하방(下方) 이동(移動)은 3일간(日間) 3 cm/일(日)의 용탈(溶脫) 조건하(條件下) $20^{\circ}C$$30^{\circ}C$에서 배양(培養)된 azimsulfuron의 잔효성(殘效性)은 각각 30일(日) 및 21일(日) 지속(持續)되었다. Azimsulfuron 15 g ai/ha 처리(處理) 후(後) 3일(日) 동안 3 cm/일(日) 용탈(溶脫)시킨 토양(土壤)컬럼에서 표층(表層) 하(下) 5, 10 및 15 cm에 이식(移植)된 벗풀의 건물중(乾物重)은 각 층위(層位)에서 출아(出芽)된 무처리(無處理) 대비(對比) 87%, 85% 및 79%로써 azimsulfuron에 대한 벗풀의 감수성(感受性)은 이식(移植) 심도(深度)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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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벼 계통의 탈립성과 이층조직의 특성 (Relationship between Degree of Grain Shedding and Histological Peculiarities of Abcission Region of Red Rice(Oryza sativa L.) Collected in Korea)

  • 임원재;최광귀;진일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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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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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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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자생벼 수집 보존 계통들이 지니고 있는 우량 형질을 선발하여 벼 신품종 육종의 소재로 삼기 위하여, 우선 벼알과 소지경 사이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를 측정하여 자생벼들의 탈립성정도를 분급함과 동시에 외국산 적미들 및 우리나라 재래종, 통일형 및 일본형 등 주요 품종들과 비교하였으며, 자생벼들의 탈립성이 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벼알 탈락부위에 형성되는 이층조직의 유무 및 붕괴성과 벼알의 탈립성정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벼알 탈락부위의 몇 가지 해부형태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자생벼들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외국산 적미들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통일형 품종과 재래종 및 일본형 주요 품종들 보다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벼들 중에서는 최근 수집된 '샤레'들이 가장 약했다. 2. 우리나라 자생벼를 비롯한 모든 공시 품종에서 항곡강도와 인장강도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3. 우리나라 자생벼들 중 대부분은 소수축과 소지경 선단 돌출부 사이에 이층조직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단립적색종 및 단립갈색종들은 거의 모두 붕괴되지 않은 이층조직을 가지고 있었으며, 장립적색종 및 '샤레'들은 붕괴되는 이층조직을 가지고 있었고, 이층조직이 없는 자생벼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4. 자생벼의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는 이층조직이 붕괴되는 것, 이층조직이 붕괴되지 않는 것 그리고 이층조직이 없는 것 순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5. 자생벼들 중 장립적색종들은 소지경 선단 돌출부의 직경, 중심 유관속의 직경, 벼알 부착부의 직경 중심 유관속 주변의 후벽조직 두께 및 소지경선단 돌출부의 길이 등 벼알 탈락부위의 해부형태학적 특성이 다른 자생벼들과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자생벼에서 장ㆍ단위종 모두 인장강도 및 항곡강도와 벼알 부착부의 직경 및 중심 유관속 주변의 후벽조직 두께와의 사이에는 각각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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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직파 및 콩 재배시 Methiocarb 종자 분의에 의한 새 피해 경감 효과 (Effect of Methiocarb as a Bird Repellent in Water-Seeding Rice and Soybean Fields)

  • 이철원;정봉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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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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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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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담수 직파재배와 콩 포장에서 조류 기피제인 methiocarb 50% WP의 처리에 의한 새 피해 경감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화성벼와 태광콩을 공시하고 약제의 양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 1> 벼 종자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따른 새 피해 경감 효과와 모의 생육 1) 벼 담수 직파재배에서 무처리구는 파종 후 2일에 12%, 3일 후에 37%, 5일 후에 50%의 새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벼 종자 5g 처리구는 4일 후에 35%, 5일 후에 39%의 피해가 있었고, 10, 15g 처리구는 파종 후 6일에 9% 정도이었다. 2) 벼 담수 직파재배에서는 파종 7일 후에는 초엽과 침엽이 출현함으로써 새에 의한 피해가 상당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서 새에 의한 피해방지는 파종 후 7일 이내가 중요하였다. 3) 약제 처리에 대한 벼 종자의 출아율은 종자 kg 당 methiocard 10g 처리구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5g 처리구에서는 유의하게 출아율이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파종 2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종자 kg당 methiocarb 15g 처리구가 유의하게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실험 2> 콩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따른 새 피해 경감 효과 1) 콩 포장에서 새 피해 발생 정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한 결과 methiocarb 7.5g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콩 포장에 대한 methiocarb 처리에 의한 약해 정도를 경시적으로 조사한 결과 전 처리구에서 약해 발생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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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직파 벼에 있어서 Methiocarb 단제 및 Thiram 혼합제가 새 피해 경감과 모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thiocarb Singles and Mixtures on Bird-repelling and Seedling Growth in Water-seeding Rice)

  • 이철원;송범헌;정봉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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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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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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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품종 안중벼를 공시하고 조류 기피제인 methiocarb을 여러 가지 제형으로 제조하고, 약량을 달리하여 최아 볍씨에 처리한 후 새 피해, 초기 생육 및 약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 1> Methiocarb 제형별 새 피해 경감 효과와 모의 생육 1) Methiocarb의 처리는 제형과 약량에 관계없이 새에 의한 피해가 없었으나 무처리구는 5일후에 30%, 10일 후에 85%, 15일 후에는 100%의 피해를 입었다. 2) 입모율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 15일 후의 초장과 잎수는 methiocarb 15g 처리구에서는 methiocarb 10g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작아서 약해가 있었다. 3) 파종 35일 후 약해에 대한 회복 상태를 보면 methiocarb+thiram 15g 처리구는 초장이 유의하게 작았으나, methiocarb FS 15g처리구 초장은 무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2. <시험 2> Methiocarb 제형의 벼 종자 분의에 의한 본답 시험 1) Methiocarb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새 피해가 유의하게 경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파종 25일 후의 초장과 잎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파종 10일 후에는 약제 처리구는 경후한 약해가 발생하였으나 파종 20일 후에는 무처리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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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과잉(重金屬過剩) 수도근(水稻根)에 있어서 Mugineic acid 및 그 유사(類似) Phytosiderophore의 분필특성(分泌特性) (Secretion Characteristics of Mugineic Acid and Its Analogous Phytosiderophore from High Heavy Metal-Induced Rice Roots)

  • 이정재;화전수덕;최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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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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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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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중금속(重金屬) 과잉(過剩) 상태(狀態)에서 재배(栽培)한 수도(水稻)(Oryza sativa L. var Fujiminori)근(根)으로부터 분필(分泌)되는 Mugineic acid와 그 유사(類似) Pytosiderophore들의 분필특성(分泌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그들의 신속(迅速) 정확(正確)한 정량(定量)을 위하여 기존의 HPLC method를 수정 보완하였다. 수도근(水稻根)으로부터 분필(分泌)되는 Phytosiderophore는 Mugineic acid와 2'-deoxymugineic acid로 일출후(日出後) 3시간이후(時間以後)부터 여러종류(種類)의 Amino acid와 동시(同時)에 분필(分泌)되었으며 그 분필량(分泌量)은 일출후(日出後)부터 일몰시(日沒時)까지 계속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수도근(水稻根)으로부터 분필(分泌)되는 Phytosiderophore의 양(量)은 약(約) 4일간(日間)의 주기(周期)로 변화(變化)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중금속(重金屬) 과잉상태(過剩狀態)에서 재배(栽培)한 수도근(水稻根)으로부터 분필(分泌)되는 Phytosiderophore들의 분필(分泌) Pattern에는 명암주기(明暗周期)의 교체(交替)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온도(溫度)의 상승(上昇)이 주된 영향(影響)을 미치고 있으며 온도조건(溫度條件)의 변화(變化)가 광주기(光周期) 조건(條件)의 변화(變化)보다 더 큰 영향(影響)을 미치고 있었다. Phytosiderophore들의 분필(分泌)와 암기중(暗期中) 기온(氣溫)의 상승(上昇)사이에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존재(存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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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ome Analysis of Early Responsive Genes in Rice during Magnaporthe oryzae Infection

  • Wang, Yiming;Kwon, Soon Jae;Wu, Jingni;Choi, Jaeyoung;Lee, Yong-Hwan;Agrawal, Ganesh Kumar;Tamogami, Shigeru;Rakwal, Randeep;Park, Sang-Ryeol;Kim, Beom-Gi;Jung, Ki-Hong;Kang, Kyu Young;Kim, Sang Gon;Kim, Sun Ta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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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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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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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ice blast disease caused by Magnaporthe oryzae is one of the most serious diseases of cultivated rice (Oryza sativa L.) in most rice-growing regions of the world. In order to investigate early response genes in rice, we utilized the transcriptome analysis approach using a 300 K tilling microarray to rice leaves infected with compatible and incompatible M. oryzae strains. Prior to the microarray experiment, total RNA was validated by measuring the differential expression of rice defense-related marker genes (chitinase 2, barwin, PBZ1, and PR-10) by RT-PCR, and phytoalexins (sakuranetin and momilactone A) with HPLC. Microarray analysis revealed that 231 genes were up-regulated (>2 fold change, p < 0.05) in the incompatible interaction compared to the compatible one. Highly expressed genes were functionally characterized into metabolic processes and oxidation-reduction categories. The oxidative stress response was induced in both early and later infection stages. Biotic stress overview from MapMa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hytohormone ethylene as well as signaling molecules jasmonic acid and salicylic acid is important for defense gene regulation. WRKY and Myb transcription factors were also involved in signal transduction processes. Additionally, receptor-like kinases were more likely associated with the defense response, and their expression patterns were validated by RT-PCR. Our results suggest that candidate genes, including receptor-like protein kinases, may play a key role in disease resistance against M. oryzae attack.

쌀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전과정평가 적용 (Estimation of Carbon Emission and Application of LCA (Life Cycle Assessment) from Rice (Oryza sativa L.) Production System)

  • 소규호;박정아;이길재;심교문;유종희;노기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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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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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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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산물 탄소성적표지제도 도입을 위한 농업분야 LCI database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쌀의 생산체계를 대상으로 전과정평가를 수행하였다. LCI 구축을 위한 영농 투입물과 산출물에 대한 데이터결과 유기질비료와 복합비료가 각각 4.29E-01 kg $kg^{-1}$ rice, 2.30E-01 kg $kg^{-1}$ rice으로 영농단계에서 가장 높은 투입량을 보였고, 영농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대기배출물이 3.23E-02 kg $kg^{-1}$ rice의 배출값을 나타내었다. 쌀생산체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중심으로 전과정 목록분석을 수행한 결과 탄소성적값은 8.70E-01 kg $CO_2$-eq. $kg^{-1}$ rice이었다. 이 중 $CO_2$가 7.02E-01 kg $CO_2$-eq. $kg^{-1}$ rice로 온실가스 발생의 약 80%가 $CO_2$였고, $CH_4$$N_2O$의 배출량은 각각 13%, 5%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전과정 영향평가 결과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주요인자는 유기질비료 생산 공정이 42%, 무기질비료 생산공정이 40%로 비료생산공정에 의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산소전극법(酸素電極法)에 의(依)한 수도(水稻)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 및 엽록소(葉綠素) 보유능(保有能)에 미치는 식물(植物)호르몬의 영향(影響) (Effect of Plant Hormones on the Time-dependent Changes of Photosynthesis by Oxygen Electrode System and Cholorophyll Contents in Rice Leaf Discs)

  • 강충길;이경휘;판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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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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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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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시험(試驗)은 수도(水稻)(품종(品種): 일본청(日本晴)) 엽편(葉片)을 이용(利用)한 산소전극법(酸素電極法)의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와 엽록소(葉綠素) 보유능(保有能)에 미치는 식물(植物)호르몬의 작용(作用)을 구명(究明)코자 수행(遂行)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산소전극법(酸素電極法)에 의(依)한 수도(水稻)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에 미치는 식물(植物)호르몬의 효과(效果) 가.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에 미치는 IAA의 경과일수별효과(經過日數別效果)는 20 ppm 처리(處理)에서 약간 조해(阻害)되었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는 무처리(無處理)와 유사(類似)하였다. 나. BA 0.2, 2, 20 ppm의 경과일수별(經過日數別) 효과(效果)는 BA 농도(濃度)가 높을수록 현저(顯著)하게 고양(高揚)되었다. 마. $GA_3$는 고농도(高濃度)인 20ppm 처리(處理)에서 조해작용(阻害作用)이 보였다. 라. ABA는 모든 처리농도(處理濃度)에서 조해작용(阻害作用)이 보였고, 농도(濃度)가 높을수록 더욱 조해(阻害)되었다. 2. 식물(植物)호르몬이 수도(水稻)의 엽록소(葉綠素) 보유능(保有能)에 미치는 효과(效果) 가. IAA, BA, $GA_3$는 농도(濃度)가 높을수록 엽록소(葉綠素) 보유능(保有能)이 높았다. 나. ABA는 0.2, 2, 20 ppm 전처리(全處理)에서 현저(顯著)한 엽록소(葉綠素) 감쇠(減衰)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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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벼 부위별 추출물의 항산화활성과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 저해활성 (Antioxidant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 Inhibitory Activity on Different Parts of Germinated Rough Rice)

  • 김현영;황인국;김태명;박동식;김재현;김대중;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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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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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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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산 벼의 발아 전과 후의 부위별 및 추출용매별 항산화성분 및 활성변화를 살펴보았다. 발아 전과 후의 벼를 왕겨, 현미 및 싹으로 분리하고 각각 열수 및 70%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현미 물추출물에서 발아 전 1.67에서 발아 후 5.84 mg/g으로 증가하였으며, DPPH 라디칼소거능은 벼 에탄올추출물에서 발아 전 22.95 %에서 발아 후 31.32%로 증가하였지만 왕겨와 현미 부분에서는 발아 후 감소하였다. 총 항산화력은 에탄올추출물에서 발아 전과 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싹 부분에서는 4.41 mg AA eq/g으로 높게 나타났다. 환원력은 에탄올 추출물 현미에서 발아 전 0.32에서 발아 후 0.45로 증가하였다. ACE 저해활성은 왕겨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아 후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발아 시 항산화활성이 증가하는 원인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판단된다.

재배양식별(栽培養殖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제초제(除草劑) 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Different Cultural Patterns on the Growth and Herbicidal Responses of Rice and Barnyardgrass)

  • 박태선;박재읍;이인용;임은상;김영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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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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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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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직파(直播) 및 어린모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제초제(除草劑) 약효(藥效) 약해(藥害)에 영향(影響)을 마칠 수 있는 경작지(耕作地)의 토양(土壤) 조건(條件)에 대한 벼와 피의 반응(反應)을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토양수분함량별(土壤水分含量別) 벼와 피의 생장(生長)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이 40%일 때 가장 컸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토양수분(土壤水分) 50% 에서 가장 심하였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벼와 피의 초장(草長) 및 근장(根長)은 3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가장 길었으며,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벼의 생육(生育)은 1cm 파종심도(播種深度)에서 억제(抑制)되었으나 피의 경우에는 전파종심도(全播種深度)에서 심하게 억제(抑制)되었다. 3. 벼의 초엽(coleoptile)장(長) 및 피의 중배축(中胚軸)(mesocotyl)장(長)은 파종(播種)깊이가 깊을수록 길었고, 제초제(除草劑) 처리시(處理時) 1cm 파종(播種)깊이에서 생육억제(生育抑制)가 가장 켰다. 4. 담수(湛水) 표면산파재배(表面散播栽培)에서 제초제처리후(除草劑處理後) 누수(漏水) 시기별(時期別) 벼의 생육억제(生育抑制)는 누수(漏水)가 지연(遲延)될수록 심하였으며, 5. 이앙심도별(移秧深度別) 제초제처리시기(除草劑處理時期)에 따른 벼의 생육(生育)은 이앙심도(移快深度)가 얕고 약제처리시기(藥劑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억제정도(抑制程度)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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