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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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동거여부가 치과진료 수진률에 미치는 영향 :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용 (The Effect of Family Cohabitating on Dental Examination Rate : Use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정호진;김경민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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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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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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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Although Korea's health insurance system and access to medical care are well established compared to other countries, the rate of non-fulfillment of dental treatment is high. Medical use rates can be affected by economic characteristics, individual heatlh condtions, health concerns, and health behaviors. This study was implemen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middle-aged elderly people's family living together on the dental examination rate and to use it as basic data for program development, research, and poicies to promote oral health. Methods : Raw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6~2018) were used and analyzed using SPSS 21.0 Version (IBM, United States). Results : As a result of the study family types accro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more women are (p<.001), the higther the age (p<.001), the lower the hosehold income level (p<.001), the lower the educational background (p<.001), the more people who live in Eup-Myeon (p<.001) It was fouend that the rate of living alone was high. The dental examination rat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related to age (p<.001), income (p<.001), and educational background (p<.001), and the higher the examination rate was in the same (p<.001), and the higher the family living together (p<.001). Factors influencing whether or not dental treatment was not performed were in the following order: household income (p<.001), age (p=.001), and family type (p=.017). Conclusion : The above results confirm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 membership and dental examination rates, and measures such as the development and operation of participatory programs to improve public oral health by resolving medical inequality and enhancing health equity, and it is believed that the development of professional manpower and the operation of education and programs for professionals are necessary.

한국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과 일반인의 건강행동 비교연구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Patterns between Korean Seventh-Day Adventists and the General Korean Population)

  • 임종민;장주동;이무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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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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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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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이 연구는 한국의 재림교인과 일반 인구집단간의 생활습관 및 건강행동 비교 분석 연구를 통하여 특성과 관련요인들을 도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수도권 지역 만 20세 이상 재림교인 878명과 제4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 조사자료 중에서 수도권 지역 만 20세 이상 3,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관련된 건강검진, 흡연, 음주, 신체활동, 주관적 스트레스, 체중관리, 구강건강 관련 항목의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건강행동에 기여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검진율은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재림교인은 연령이 낮은 20-30대에서 검진율이 낮게 나타났다(p<0.001). 평생 흡연 경험율 및 현재 흡연율에서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으며(p<0.001), 재림교인 중 과거 흡연자의 금연 성공율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음주율에서는 재림교인이 일반 인구집단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재림교인은 신앙기간이 짧을수록 음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남자가 여자보다 음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중등도 신체활동 및 걷기 운동에서 재림교인은 일반 인구집단보다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재림교인들의 남자가 여자보다 중등도 신체활동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결론: 이상에서 나타난 재림교인들의 건강생활습관에서 흡연 및 음주 등에서는 일반 인구집단에 보다 탁월하게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있어 추후 보다 심층적인 추적관찰 연구 등이 필요해 보인다.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칫솔질행위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eral Health Behaviors, and Toothbrushing in Daejeon, South Korea)

  • 오상환;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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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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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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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2008년도 대전시 건강증진사업단이 의뢰하여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각 구별 인구분포에 맞게 표본을 추출한 대전 시민 20세 이상 성인 1,013명의 건강실천행위 전화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실천, 칫솔질 횟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은 성별, 연령대,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음주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체활동은 성별,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칫솔질 빈도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일 2회 이상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88,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51, 월수입 200만 원 미만에 비해 200만 원대가 1.58,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군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는 군이 1.60이었다. 점심 후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76,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38, 자영업자에 비해 화이트칼라가 3.12, 학생이 2.19, 무직이 1.88, 고강도 신체활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37,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45이었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구강보건행위와 관계가 있으며 흡연, 음주, 규칙적 운동을 제외한 신체활동 등의 일반건강행위는 구강보건행위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다른 보건사업과는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다른 사업과의 통합사업보다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구강보건사업이 대전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행동조절을 통한 장애인 환자 치료 (Behavior management for dental patients with special needs)

  • 황지영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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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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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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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dividuals with special needs include those with behavioral issues, developmental disorders, cognitive disorders, congenital or genetic disorders, or systemic disease. These conditions may place them at increased risk for oral diseases. Dental management of patients with special needs require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background of disability and available behavioral guidance theories. Therefore dental team members need more training in the theory and practice of behavior management principles, which might lead to a clinical experience that is more respectful of the dignity and independence of patients with special needs. The dental professional should be flexible to modify the behavior management approach according to the individual patients needs. Also a family/care-giver centered approach based on their preferences and concerns, the patient's challenging behaviors, and related medical problem can serve to improve the treatment planning and oral health management of dental patients with special needs. This article focuses on uncooperative behavior and behavior management, which help practicing dentists to understand their role in the care of patients with special needs.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검진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 (2014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경남지역 자료이용) (Oral health care behavior according to dental screening of local community residents (Using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2014))

  • 윤현서;채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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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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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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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4년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경상남도 지역주민 1781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여부와 건강관리행태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통계 프로그램은 SPSS ver. 23.0을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남자, 30-49세, 시 지역 거주, 대졸 이상, 가구소득 월 600 이상,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높았다. 구강건강관리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스켈링을 하고, 점심 식 후 칫솔질, 취침 전 칫솔질, 4회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경우 높았다. 생활습관에서 구강검진 경험은 음주를 하는 경우, 만성질환 유무에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및 협심증의 만성질환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 구강검진 경험이 높았다. 주관적 건강인식(3.28점)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2.87점)은 구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았다(p<0.001). 따라서 구강검진 여부가 주관적 건강인식수준과 생활습관이나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어 현재 구강검진 수진율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하며, 정기적인 구강검진에 대한 인식도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또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치시설 설치여부에 따른 중학생의 구강환경관리능력 및 구강건강관리 행태 변화 (Effect of Toothbrushing Facilities on PHP Index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in Middle Schools)

  • 김수화;황윤숙;김광수;정재연;유영재;임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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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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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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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치아건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양치시설을 확대 설치하기 결정 한 후 2012년 양치교실을 설치한 중학교의 양치시설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기존에 양치시설이 설치되어있는 A중학교와 2012년 양치시설이 설치된 B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 및 치아건강관리 행태의 변화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MFT와 DMFS는 기존에 양치시설이 설치 운영되어 온 A중학교가 B중학교보다 더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CPI는 치아우식경험지수와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 학교별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code (0)은 높게 나타났고 code (2)는 낮게 나타났다(p<0.05). 2. 양치시설이 설치되기 전, 양치시설 유무에 따른 PHP index 검사에서는 양치시설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양치시설 전 후에 따른 조사에서는 양치시설 설치 전보다 양치시설 설치 후에 구강환경관리능력 개선 정도가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p<0.01). 3. 양치시설 유무에 따른 치아건강관리 행태 비교에서는 지난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는 양치시설이 없었던 B중학교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평균횟수는 양치시설이 있는 A중학교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1). 점심 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학교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장소가 부족해서' 항목은 A중학교보다 양치시설이 없는 B중학교에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p<0.01). 4. 양치시설 설치 전후 치아건강관리 행태 변화에서는 1주간 점심 후 칫솔질을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경우가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증가하였고, 1주간 점심 후 칫솔질 평균 횟수도 양치시설 설치 후에 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칫솔질을 하지 않는 이유 중 '장소가 부족해서'는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1), '친구들이 하지 않아서'는 설치 전보다 설치 후에 크게 증가하였다(p<0.05). 구강보건지식의 개선만으로는 임상적, 행동적 의의를 가지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직접 참여하기 위해서는 학교나 가정 한 단체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학교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의 정책과 재정적 지원, 지역사회관련 교육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 대한 협조 등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습관화 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수도권 거주환자의 구강건강인식과 그 연관요인 (The Oral Health Perception and its Related Factor by the Patients in Metropolitan Area)

  • 정의정;김민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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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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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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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염려가 구강보건인식 및 스켈링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대상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의원 2개소와, 강북에 위치한 2개소, 분당지역의 치과대학부속병원을 내원한 만 18세 이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6년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91부를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그 결과를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신의 구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한 비율이 45.0%로 가장 높았고,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44.1%)에 비해 남성(46.3%)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조금 높았다. 2. 자기구강건강인식이 부정적 일수록 진료기관 선택을 친지 등의 권유(55.1%)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고, 구강건강염려정도는 항상 걱정한다는 응답률이 45.0%로 보통(15.1%)이거나 건강한 편(11.9%)이라고 인식하는 대상자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3. 자기구강건강인식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매식 후 3회 응답률이 건강한 편이 44.8%, 보통이 47.3%, 건강하지 못한 편이 41.2%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4회 이상은 건강한 편이 26.9%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 9.7%, 건강하지 못한 편이 15.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구강건강염려정도는 가끔 걱정함이 66.0%로 가장 높았고, 남녀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항상 걱정함의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P < 0.05). 5. 구강건강염려정도가 '항상 걱정함'인 응답자 93.8%가 스켈링 경험이 있었고, 그 중 정기적인 스켈링을 하는 대상자는 65.8%로 '가끔 걱정함' 49.7%, '걱정하지 않음' 46.2%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대상자도 55.6%로 '가끔 걱정함' 45.3%, '걱정하지 않음' 33.3%보다 높았다. 또한 아플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병의원을 내원하는 율도 71.6%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실질적인 국민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구강건강인식도를 적극 활용하여 치과치료의 필요도를 탐색하거나, 치료의 평가에 적극 활용함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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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in Symptoms According to the Concordance Value Between Self-Reported Pain Sites and Standardized Palpation Pain Sites in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tients: Pilot Study

  • Jee-Won Jang;Seo-Young Choi;Yong-Woo Ahn;Sung-Hee Jeong;Soo-Min Ok;Hye-Mi Jeon;Hye-Min Ju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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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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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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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aims were to investigate potential differences in clinical assessments among acute pain-related temporomandibular disorder (TMD) with different concordance value (CV) between number of self-reported painful site (NSP) and number of painful sites on palpation (NPP), and if it makes sense to treat them differently. Methods: A total of 61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CV: 10 patients (concordance poor [CP]), 19 patients (concordance moderate [CM]), and 32 patients (concordance high [CH]). Clinical assessments were conducted using a standardized method in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DC/TMD). We compared collected information including sex, diagnosis, numerical rating scale (NRS), NPP, NSP, sleep duration, DC/TMD Axis II questionnaire, and perceived stress scale among three groups. Results: Among the clinical assessment, NRS, sleep duration, NPP, NSP, total scores of Oral Behaviors Checklist,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PHQ)-15, PHQ-9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3 groups. NRS, NPP, NSP, PHQ-15, and PHQ-9 were higher in the CP group than in the CM and CH groups. Sleep duration was positively and NPP, NR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CV. Conclusions: While previous studies suggested differences between chronic and acute TMD in DC/TMD items, our findings propose the CV might be a key factor that could predict the severity and susceptibility of acute-TMD patients. However, Additional studies are required to determine whether their long-term prognosis was similar to that of chronic pain patients and what the response to treatment was among the three groups.

Lactobacillus plantarum AF1과 Lactobacillus plantarum HD1이 생성한 조항균 물질의 독성평가 (Oral Toxicity of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Lactobacillus Plantarum AF1 and Lactobacillus Plantarum HD1)

  • 장해춘;고상범;이재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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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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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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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acute and repeated-dose oral toxicity of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Lactobacillus plantarum AF1 (Lb. plantarum AF1) and Lactobacillus plantarum HD1 (Lb. plantarum HD1) in male and female Sprague Dawley rats. In the acute toxicity study, crude antifungal compounds (500, 1,000, and 2,000 mg/kg) did not reduce mortality or produce significant changes in general behaviors or the gross appearance of external and internal organs. In the repeated-dose toxicity study, crude antifungal compounds were administered orally to rats at doses of 500, 1,000, and 2,000 mg/kg daily for 28 days. There were no test-article-related deaths, abnormal clinical signs, or body weight changes. In addi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reated with crude antifungal compounds and the control group in their organ weight, hematological and serum biochemical parameters, or any other facto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cute or repeated-dose oral administration of crude antifungal compounds produced by Lb. plantarum AF1 plus Lb. plantarum HD1 is not toxic in male and female rats.

여성의 모유수유 기간 및 임신 횟수와 치주염의 연관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ssociation between breastfeeding and pregnancy and periodontitis in Women)

  • 이세영;박정란;심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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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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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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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성인여성에서 임신관련 건강요인과 치주염과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0-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치주염이었으며 독립변수는 임신관련 건강요인으로서 출산후 수유기간과 임신횟수를 분석하였으며, 사회경제학적변수 및 건강관련행위는 혼란변수로 보정하였다. 임신횟수와 치주염은 여러 혼란요인을 보정한 후에 상관성이 높았다[임신횟수 2-3번인 여성의 교차비: 2.66(95% 신뢰구간: 1.56-4.54); 임신횟수 4회 이상인 여성의 교차비: 3.02(95% 신뢰구간: 1.70-5.36)]. 결론적으로 치주염은 임신횟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임산부 구강보건교육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