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thal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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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 평가 (Evaluation of Ultraviolet Blocking of Ophthalmic Lenses)

  • 유동식;유종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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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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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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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투명과 착색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렌즈의 투과 스펙트럼은 ANSI Z80.1에 제시된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UV(200~380 nm; UVA, UVB, UVC) 및 청색광 영역(380~400 nm)에 대하여 각 렌즈의 투과율을 계산하였다. 결과: 중굴절률, 고굴절률의 투명 플라스틱 렌즈 및 착색 플라스틱 렌즈는 UV에서 우수한 자외선 차단 특성을 보였으나, 자외선 차단제를 처리하지 않은 크라운 유리나 CR39는 그렇지 않았다. 고굴절률 렌즈와 눈부심 방지 야간용 렌즈를 제외한 모든 렌즈는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않았다. 결론: 크라운 유리와 CR39 렌즈는 UV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 또한 고굴절률 렌즈와 눈부심 방지 야간용 렌즈를 제외한 모든 렌즈는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청색광 차단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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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Under and Over Refractive Correction on Visual Acuity Performance using Two Different Charts

  • Chen, Ai-Hong;Shah, Siti Salwa Mohamad;Rosli, Saiful Azlan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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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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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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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under and over refractive correction on visual acuity performance and the variation of the visual performance measurement using two different visual acuity charts. Methods: Ten young adults, aged between 19 and 25 years old, were recruited. Inclusion criteria: no history of ocular injury or pathology with a best-corrected visual acuity of 6/6 on dominant eye. The over and under refractive corrections were induced using minus and plus spherical ophthalmic lenses in 0.50 D steps up to 3.00 D; as well as using three axis orientations of cylindrical ophthalmic lenses ($45^{\circ}$, $90^{\circ}$ and $180^{\circ}$) in 0.50 D steps. The variation of visual acuity performance measurements was investigated using Bailey-Lovie LogMAR chart and Landolt C chart. Results: The visual acuity changes with lens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charts [F = 49.15, p < 0.05 with plus spherical ophthalmic lenses and F = 174.38, p < 0.05 with minus spherical ophthalmic lenses]. The visual acuity changes with three different cylindrical axi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ailey-Lovie LogMAR chart [F = 2.35, p > 0.05] and Landolt C chart [F = 3.12, p = 0.05]. Conclusions: The over and under refractive correction affected the visual acuity performance differently. The Landolt C chart and Bailey-Lovie LogMAR chart demonstrated variation in measurements.

고 분해능 안구내시경 개발을 위한 광학적 특성 평가 (Evaluation of optical properties for the development of high resolution ophthalmic endoscope)

  • 이봉수;조동현;김신;조효성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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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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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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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재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안구내시경은 전체 직경이 1 mm 이하로 제한되어 있고, 그 영상분해능 역시 30∼40 lp/mm로 제약되기 때문에 안구내시경 영상의 질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영상 분해능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0.23pitch GRIN 렌즈와 5 $\mu\textrm{m}$ 이하의 마이크로 광섬유를 포함하는 미세 영상가이드를 이용한 새로운 광학적 설계로 고 분해능 안구내시경의 확대 영상을 획득하였고, USAF 분해능 target을 이용하여 기존 안구내시경 영상의 분해능과 비교, 분석하였다.

Von graefe법을 이용한 사위의 측정과 경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and Tendency of Horizontal Heterophoria Using Von Graefe Method)

  • 이기석;정미분;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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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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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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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근시를 갖고 있는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타각적 검사 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Von graefe technique을 이용하여 근시안의 원 근거리 수평사위와 AC/A비를 측정하였다. 총 49명 중 원거리에서 외사위는 38.75%, 내사위는 10.25%, 정위는 51.00%로 사위가 전체의 49%를 차지하였고 근거리의 사위는 외사위가 67.35%, 내사위가 10.20%, 정위가 22.45%로 사위는 77.55%, 정위는 22.45%로 측정되었다. 원거리에서 고도근시의 외사위는 8.16%, 정위는 4.08%이고 중도근시의 외사위 12.25%, 정위는 18.37%이며, 저도근시의 경우 외사위는 18.37%, 내사위는 10.20%, 정위는 28.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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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노안 가입도 경향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Tendency of Addition Power with Age)

  • 김미연;김재광;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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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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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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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누진다초점렌즈 착용경향에 관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 장년층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여, 노안안경 착용자의 노안 안경 가입도 분포 및 누진 다초점 착용경향에 관해 조사, 분석하였다. 가입도는 +0.75D에서 +3.00까지 검출되었고 40대 평균 가입도는 +1.18D, 50대 초반 평균가입도는 +l.55D, 50대 후반 평균 가입도는 +1.97D 그리고 61세 이상의 평균 가입도는 +2.38D로 검출되었다. 원용시력은 원시안 및 원시성 난시가 43%, 근시안 및 근시성 난시가 36%로 7% 높게 나타났고, 누진다초점렌즈 장용자중 무리한 근거리 작업으로 실내전용 다초점 렌즈를 부가적으로 사용하는 남성은 20%, 여성은 1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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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안과용 레이저 시스템 안전성 성능평가 및 임상적 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연구 (A Study on Safety, Performance and Clinical effectiveness Test Guideline of Versatile Ophthalmic Laser System)

  • 김유림;유우진;박호준;장원석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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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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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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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phthalmic Laser System is widely used in Selective Laser Trabeculoplasty of Open Angle Glaucoma and Ocular Hypertension. Versatile ophthalmic laser system is a medical device with technology that checks the condition of the treatment area by irradiating a continuous laser pulse on the treatment area, and monitoring the microbubble reaction caused by the temperature increase of the melanosome through the ultrasonic signal and the optical signal sensor. It performs selective laser treatment without damaging the photoreceptor by controlling the wavelength of the laser when microbubbles are detected. This study aims to suggest a guideline for evaluating safety, performance and clinical effectiveness of Versatile Ophthalmic Laser System in accordance with the growing technology. International Standards, Regulations, and Clinical Trial Protocol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for this study.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safety, performance and clinical effectiveness test guideline for Versatile Ophthalmic Laser System were proposed. This guideline will ensure the safety and efficacy of Medical device, and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be able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development by supporting a clinical trial plan.

한국 안과병원의 검안전담인력 제도화에 관한 고찰 - 일본의 시능훈련사 제도와 영어권 국가의 Orthoptist 제도에 대한 조사를 중심으로 - (An inquiry into Institutionalization of Eye-Examiner in Korean Ophthalmic Clinics - Focusing on a Survey of Orthoptist Systems in Japan and English-Speaking World -)

  • 이현민;정석훈;김달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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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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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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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선진 외국의 시능훈련사(orthoptist 또는 시능훈련사(視能訓練士))제도와 한국의 한국 검안인력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한국에서의 시능훈련사 제도 도입 필요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방법: 시능훈련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4개 선진국가를 대상으로 각국의 시능훈련사 제도의 교육제도, 자격조건 및 면허취득과정, 업무범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여 한국에서 시능훈련사 제도의 필요성과 적절한 제도의 형태에 대해 고찰하였다. 결과: 선진 외국에서는 규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면허를 취득한 전문적인 시능훈련사가 안과의사의 지휘감독 아래 환자에 대한 검안과 시기능 훈련을 전담하는 인력으로 활동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었으나, 반면에 한국은 안경사가 제도적인 뒷받침 없이 안과병원의 검안전담인력 역할을 맞고 있는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결론: 한국에도 시능훈련사 제도를 도입하여 안경광학과 졸업생들이 안과병원의 검안전담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인 근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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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NK55 재질 안경렌즈의 내충격 시험 평가 (Impact Resistance Testing of NK55 Ophthalmic Lenses in Domestic Market)

  • 박미정;전인철;황광훈;변웅진;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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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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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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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 착용자들이 안경렌즈의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렌즈의 내충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4개 회사의 제품으로 NK55(${n_{d}}$ = 1.56)소재의 굴절력 -3D, -6D, +3D, +6D를 가지는 안경렌즈 중 코팅을 통한 강화처리를 하지 않은 160개의 안경렌즈를 대상으로 하여 강철구 낙하 시험(Drop Ball Test)을 실시하였다. 즉, 미국 FDA의 기준에 따라 이들 안경렌즈에 약 16 g의 강철구를 높이 127 cm에서 자유낙하 시킨 후 렌즈의 표면형태를 관찰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한 다른 4곳 회사에서 제조되는 안경렌즈의 중심두께는 같은 굴절률과 굴절력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가 동일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강철구 낙하시험에서 렌즈 표면에 균열이나 깨짐이 없는 것을 적합한 안전성을 가진 렌즈로 규정하였을 때 +3D, +6D의 볼록렌즈는 모두 안전한 렌즈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중심두께가 얇은 오목 렌즈의 경우 강철구 낙하 시험을 수행하였을 때 렌즈의 깨짐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3D, -6D 오목렌즈의 경우 전체 80개 중 73.8%에 해당하는 59개가 미국 FDA 기준에 부적합한 렌즈로 나타났다. 결론: 본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안경 구매시 시력교정과 더불어 미적인 면과 가격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안경 렌즈의 파손에 의한 사고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라 여겨졌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안경렌즈로 인한 안전사고의 방지를 위하여 강철구 낙하 시험의 의무적인 시행과 더불어 이의 철저한 확인이 시급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임상실습에 대한 안경광학과 학생들과 실습업체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and Optical Shop Owners)

  • 이옥진;정세훈;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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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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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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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안경광학과 실습생(학생)과 안경원의 임상실습 만족도를 파악하고 안경원의 임상실습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학생 중 임상실습의 경험이 있는 281명의 실습생과 안경원 원장 105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 분석을 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92.4%(97곳)가 임상실습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원장의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고(p=0.004) 임상실습 기간으로는 '4주'를 선호하였으며(53.3%) 안경원의 규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000). 실습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3.50${\pm}$0.68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의 내용에 관한 만족도', '임상실습 시간 및 실습업체에 대한 만족도(평균 3.74${\pm}$0.80)'가 가장 높았고 실습생의 연령에 따라 통계적유의성을 보여주었다(p<0.05). 안경원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4.08${\pm}$0.64로 학생들의 만족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의 내용에 관한 만족도(평균 4.17${\pm}$0.54)'가 가장 높았다. 결론: 임상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습생과 안경원의 만족도가 반영된 임상실습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폭 넓은 연구와 관심이 요구된다.

안경원과 안과의원 분포에 따른 의료접근도 분석 (특별시와 광역시 중심으로) (Medical Accessibility Analysis by Optical Store and Ophthalmic Clinic Distribution (Centering on Special and Metropolitan Cities))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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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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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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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안경원과 안과의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에 대해 연구조사 하였다.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2016년 6월 기준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서울특별시와 6대광역시의 인구수와 가구 수, 안경원과 안과의원 개설 수 그리고 부동산(아파트) 기준시가를 통해 의료접근도 및 상권분석을 하였으며,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광역시(가구수 2,227/인구수 5,723)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1,146/2,979)였으며, 안과의원의 업소 당 가구 수와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24,612/63,987) 그리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10,021/24,432)로 나타났다. 업소 당 가구 수가 낮은 곳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료접근성이 높은 곳이지만,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 수익성의 문제에 의해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안경원과 안과의 입장에서는 경쟁의 치열함으로 인해 치열의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의료의 중심은 소비자와 환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시점에 가장 원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의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광역시의 공통적인 특징은 해당 지역 내에서도 유동성과 상업성이 고려된 지역에 편중되어 안경원 및 안과의원의 밀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의료 접근도와 서비스가 불균형이 더욱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수의 비율에 따른 안경원의 적절한 배치와 지역사회의 안 의료 방향에 대한 균형점을 찾는 산학의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