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dor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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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강도에 따른 후각 감성 변화 (Changes of Olfactory Sensibility with Odor Intensity)

  • 민병찬;서한석;이진숙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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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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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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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odor intensity on the olfactory sensibility and sensibility structure. Three odor samples(B, C, and D) of T&T olfactometer were selected by the preference rank : the lowest preference(C) ; the moderate one(B) ; and the highest one(D). Three levels(-1, +1, and +3) of odor intensity at each sample were presented to 50 subjects(25 female, 25 male), and the olfactory sensibility was rated by using semantic differential scale composed 25 sensibility characteristics. At each sample, the olfactory sensibility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odor intensity. Moreover, the structure of olfactory sensibility was influenced by the odor intensity. However, two sensibility factors such as 'aesthetics' and 'intensity' were common factors, whereas 'mildness', 'complexity', and 'activity' were unique factors with odor intensity. In conclusion, the olfactory sensibility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odor intensity and the odor preference.

섬유유연제 향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와 감성 평가 (Assessment of Subjective Preference and Sensibility Structure of Fabric Softner Odors)

  • 권수애;이은경;최종명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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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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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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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섬유유연제 선택기준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향에 대한 주관적 선호도와 감성구조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서로 다른 향을 가진 섬유유연제 12종을 선정하여 일차적으로 선호도를 3단계로 평가하도록 하였고, 각 단계별로 빈도가 가장 많은 향을 2종씩 골라서 최종 6종의 향(후리지아, 블루비앙카, 바이올렛, 허브, 그린티, 피치)이 함유된 섬유유연제를 선정하여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주관적 선호도에서 가장 선호된 향과 가장 선호하지 않은 향 두 종류에 대해서 감성을 평가시켰다. 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섬유유연제 향은 후리지아 향이었고 피치 향은 가장 선호하지 않는 향이었는데, 선호하는 향의 순서와 선호도는 성별에 따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후리지아 향과 피치 향의 감성구조는 다르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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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 EMG pattern evoked by pleasant and unpleasant odor stimulus

  • Yamada, Hiroshi;Kaneki, Noriaki;Shimada, Koji;Okii, Hironori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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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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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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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ctivities of venter frontalis, corrugator, levator labii superioris and greater zygomatic muscles were measured for five male subjects while they made pleasant, unpleasant and neutral facial expressions, and while they were presented pleasant, disgusting, and neutral odors. Pleasant expression and odor activated zygomatic muscles while unpleasant expression and odor increased corrugator muscl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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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향 감성구조 및 향 감성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 (Psychological Structure and ANS Response by Odor Induced Emotion)

  • 박미경;정희윤;이경화;최정인;이배환;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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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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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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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향에 대한 연령별 감성구조를 밝히고, 향 감성에 따른 자율신경계 반응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참여자는 연령별(10대, 20대, 40대)로 24명씩 총 72명이고, 자극향은 cederwood, grapefruit, teebaum, peppermint, rose향을 사용하였다. 향이 제시되는 동안 혈류량, 피부온도, 피부전기 반응,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였고, 향에 대한 주관적 감성을 측정하였다. 향에 의한 심리적 감성구조는 심미성, 강도, 자연성, 개성성, 낭만성의 다섯 요인이 확인되었고, 연령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향 선호도를 예측하는 감성요인은 연령별에 따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감성적으로 “나쁜” 향은 “좋은” 향보다 교감신경계 활동에 의한 자율신경계 반응이 더 크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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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향의 선호도와 뇌파 반응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Preference of Essential Oils and EEG Response)

  • 민병찬;정순철;한정수;변증남;김철중;김준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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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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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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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is present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subjective preference of essential odors and EEG response were investigated quantitatively. EEG signals were measured from 19 electrode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10-20 system (Fpl, Fp2, F2/4, F7/8, Fz, C3/4, Cz, P3/4, Pz, T3/4, T5/6, Ol/2) from 8 healthy males subjects in four odor conditions. Four odor conditions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rder iol france (KIMEX co. Ltd)) were applied for each subject in the experiment. Through the subjective evaluation, the most pleasant odor for each subject was determined. The power spectrum of ${\alpha}$/${\beta}$ of EEG signals from the most pleasant odor was compared with those from the control condition, which has no odor at all. It was observed that the power spectrum of ${\alpha}$/${\beta}$ of EEG from the most pleasant odor was increased significantly on F3, F3, F4,74 comparing to the control condition.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 power spectrum of ai${\beta}$ could be a new index for measuring the levels of pleasantness of o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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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험자의 후각 역치 고려 유무에 따른 후각 감성 비교 (Comparison of Olfactory Sensibility With/Without Consideration of Individual Olfactory Threshold)

  • 서한석;전광진;권진환;황인경;강진규;민병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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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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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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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부분의 후각 감성평가 연구에 있어서는 모든 피험자에게 동일한 농도의 냄새 시료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피험자의 후각 기능은 노화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요인으로 다를 수 있고 이러한 차이는 후각 감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후각 감성평가 시 냄새 시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모든 피험자에게 동일한 시료를 제공한 경우와 피험자 개개인의 후각 역치를 고려하여 냄새 시료의 농도를 조절한 후 제공한 경우에 있어서 후각 감성특성 및 감성구조에 차이를 보이는 지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만 19세 이상 대학생 남녀 30명(남자: 18명, 여자: 12명)이었고 사용된 냄새 시료는 T&T olfactometer의 다섯 가지 냄새 기준물질이었다. 동일한 피험자에게 두 가지(실험 1과 실험 2)의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실험 1에서는 피험자 개개인의 후각 역치를 기준으로 냄새 물질의 농도를 조절하여 제공함으로써 모든 피험자가 동일한 냄새 강도를 지각하도록 가였다. 실험2에서는 모든 피험자에게 동일한 농도(+1)의 냄새 시료를 제공하였다. 실험 수행 결과, 냄새 시료 제시 방법(후각 역치 고려 유무)에 따라 후각 감성특성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냄새에 대한 선호도가 명확하지 않은 시료에 있어서 이러한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후각 감성구조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심미성', '강도', 그리고 '활동성'은 공통요인이었고, '친화성'(실험 1)과 '중량감'(실험 2)은 후각 역치 고려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볼 때, 피험자의 후각 역치 고려 유무에 따라 후각 감성특성 및 감성구조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따라서, 냄새 시료에 대한 후각 감성평가를 수행하고자 할 때, 피험자의 후각 역치 및 기능과 이에 따른 냄새 시료 제시법 또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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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al relationship study of human sense for odor

  • Kaneki, N.;Shimada, K.;Yamada, H.;Miura, T.;Kamimura, H.;Tanaka, H.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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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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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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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impressions for odors are subjective and have individual differences. In this study, the Impressions of odors were investigated by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46 subjects (men in their twenty) recorded their reactions to ten odorants by grading them on a seven-point scale in terms of twelve adjective pairs. Their reactions were quantified by using factor analysis and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The factors were extracted as "preference", "arousal" and "persistency".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most suitable causal models (structural equation models). Each group had different causal relationship and different impression structure for odors. It was suggeste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o evaluate the subjective impression of odor using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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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감성평가 척도개발 및 향 감성구조 분석 (Development of an Emotion Scale and Analysis of the Structure of Emotion Induced by Odors)

  • 손진훈;박미경;이배환;민병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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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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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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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향 감성을 측정할 수 있는 향 감성평가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향의 감성구조를 밝히고자 한다. 향 감성평가 척도제작을 위해 향 감성관련 형용사를 수집한 다음, 37개의 향 감성 형용사를 선발하여 양극 7점 척도로 구성된 척도를 작성하였다. 304명의 실험 참여자는 집단실험에 참여하여 향 감성을 평정하였다. 척도의 신뢰도 검증을 위하여 2주 후에 동일한 절차와 조건에서 53명의 실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재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가 높고 요인부하가 한 요인에 많이 차지하는 25개의 형용사를 최종 선택하여 양극 7점 척도로 이루어진 향 감성평가 척도를 제작하였다. 실험 참여자는 10대, 20대, 30∼40대 남녀 각각 24명씩으로 개별 실험을 통해 cederwood oil, peppermint oil, rose oil, grapefruit oil, teebaum oil의 다섯 가지 향에 대한 감성평가를 실시하였다. 향 감성구조는 '심미성', '강도', '낭만성', '자연성', '개성'의 다섯 요인으로 구성되었음을 밝혔다. 연령에 따른 향 감성구조는 유사하였으나 향 종류별 감성구조는 약간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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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증가에 따른 향의 평가 (Evaluation of the Odor with Aging)

  • 강인형;민병찬;전광진;김철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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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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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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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향-냄새에 대한 감수성은 종족, 성에 따라 상이하며 냄새에 대한 인지력과 식별력은 가령화에 따라 쇠퇴한다고 한다. 가령화에 따른 향의 평가에 관한 선행보고들은 그 대상이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제시 향에 단순 알코올이나 단순 초산염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냄새 인지력이나 식별력 둥 지성적인 측면에서의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후각기능이 정상인 19~68세 50명을 대상으로 6종의 천연향에 대해 안정/폐안 상태에서 ECG, 피부저항, 그리고 주관평가를 실시하여 서로 다른 연령층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20대, 40대의 청\ulcorner중년층은 lemon을, 60대는 Lavender를 긍정적으로 반응\ulcorner평가하였다. 특히 40대 그룹은 평균 RR 간격, 심박수, 피부저항, 주관평가의 결과에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여 후각기능이 가장 성숙한 연령대임이 확인되었다. 제시 향에 대해 연령별로 상이하게 반응/평가한 본 연구결과는 연령별로 차별화된 향장품 개발뿐만 아니라 인공냄새 그리고 맛의 개발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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