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convergence education

검색결과 786건 처리시간 0.026초

정신요양시설 만성조현병환자의 상부위장관질환 유무에 따른 식습관, 생활습관, 건강태도 및 자기효능감 비교연구 (Comparison of Dietary Habit, Lifestyle, Health Attitude and Self-efficacy by Upper Gastrointestinal Disease among Group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with Chronic Schizophrenia)

  • 오은정;박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7호
    • /
    • pp.317-330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부위장관질환을 가진 만성조현병환자와 상부위장관질환이 없는 만성조현병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태도와 자기효능감을 비교 확인함으로써 정신요양시설에서의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 식습관과 건강태도를 향상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20일에서 4월 30일까지이다. 자료는 SPSS/WIN 22.0을 활용하여 카이제곱, 독립 t-검정과 ANCOVA로 분석하였다. 상부위장관질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향요인은 인구사회학적 요인으로 연령과 교육정도, 생활습관 요인으로는 탄산음료와 신체활동강도, 식습관 요인으로는 과식, 간식, 야식, 지방음식, 다른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이 있었다. 본 연구는 만성조현병환자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상부위장관질환의 특징적인 특성을 확인한 연구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만성조현병환자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성인의 비만과 복부비만이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neral obesity and Abdominal obesity on Hemoglobin in Korean Adult)

  • 이혜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3호
    • /
    • pp.323-330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WC)가 헤모글로빈(Hb)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자료를 이차분석 하였고 19세 이상의 5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SPSS WIN 25.0). 결과는, 첫째, BMI에 따라 Hb은 비만에서 가장 높았다(F=97.862, p<0.001). 둘째, WC에 따라 Hb은, 남성 $WC{\geq}90cm$(t=4.909, p<0.001), 여성 $WC{\geq}85cm$(t=5.088, p<0.001)에서 높았다. 셋째, Hb은 BMI(r=0.188, p<0.001) 및 WC(r=0.298, p<0.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남성에서 비만은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30배(p<0.001), $WC{\geq}90cm$은 1.81배(p<0.001)증가하였다. 여성에서 과체중은 1.99배(p=0.002), 비만은 5.66배(p<0.001), $WC{\geq}85cm$은 4.27배(p<0.001)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한다.

한국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factors in south Korean one-person households)

  • 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8호
    • /
    • pp.453-463
    • /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01명이었고,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또는 분산분석과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평균 0.92점이었으며, 통증 및 불편감 영역에서 2.5%의 대상자가 중증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가구 소득 수준이 하, 교육 수준은 초졸 이하, 현재 음주는 하지 않는 경우 각 각 0.034, 0.039, 0.031 낮았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거나 보통, 활동 제한이 없는 경우, 관절염이 없는 경우 0.072, 0.065, 0.103, 0.040 각 각 높았으며, 본 모형은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43.1%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1인 가구 대상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학제간 접근의 중재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흡연대학생의 흡연지식, 흡연태도가 금연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moking Knowledge, Smoking Attitude, and Smoking Cessation Intention of College Student Smokers)

  • 장희정;홍선연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1호
    • /
    • pp.525-532
    • /
    • 2021
  • 본 연구는 흡연대학생들의 흡연지식, 흡연태도, 금연의도 정도를 확인하고 금연의도 예측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에 소재하는 2개 대학에 재학중인 240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15일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금연지식, 금연태도, 금연의도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대학생의 금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는 금연 태도(β=0.20, p=0.002)였으며, 흡연량(β=0.19, p=0.002) 흡연시작 시기(β=0.20, p=0.001), 금연시도 유무(β=0.16, p=0.012)순이였으며 이들 변수들의 전체 설명력은 17.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대학생의 금연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치료정원을 이용한 원예작업치료가 노인의 낙상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orticultural Occupational Therapy Using Healing Garden on Fall Efficacy in the Elderly)

  • 박우권;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3호
    • /
    • pp.359-363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 정원을 이용한 원예작업치료가 노인의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P 요양원에서 2019년 4월부터 8월까지는 노인 시설 이용자 31명에게 적용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1명 중 무작위로 실험군 16명과 대조군 15명으로 선정하였다. 실험군 프로그램은 매주 4회는 낙상교육과 근력운동으로 구성된 낙상 프로그램과 매주 1회는 치유정원에서 원예작업프로그램을 총 15주 동안 시행하였고, 대조군은 매주 5회 30분씩 낙상교육을 총 15주 동안시행하였다. 실험군의 낙상 효능감은 프로그램 시행 전 평균이 29점에서 실시 후 평균이 34.50점으로 5.50점 증가 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p=0.000). 낙상프로그램만 진행한 대조군은 시행 전 평균 28.87점에서 실시 후 평균 32.50점으로 3.63이 증가 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p=0.000). 이 결과를 통해 치료정원을 활용한 원예프로그램은 낙상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정원을 활용한 원예작업프로그램이 노인의 낙상 예방에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ocial Distance from Elderly with Dementia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20권4호
    • /
    • pp.667-677
    • /
    • 202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지식, 치매태도, 공감능력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확인하고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와 D시의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19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3.40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치매태도(r=.47, p<.001)와 공감능력(r=.27,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대상자의 치매태도(β=.21, p=.001), 공감능력(β=.37, p<.001)은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36.5%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및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육프로그램은 긍정적 태도 형성과 공감능력 향상 전략이 적용되어져야 함을 확인하였다.

미혼 남녀의 출산의도 영향요인 - 계획적 행위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 적용 (Factors influencing Fertility intentions of unmarried men and women - Application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

  • 김정연;김영주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5호
    • /
    • pp.93-100
    • /
    • 2022
  • 본 연구는 미혼 남녀의 출산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미혼 남녀 168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5일부터 4월23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출산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이 있는 경우, 비정규직인 대상자의 출산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계획적 행위이론(TPB)을 구성하는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결과, 출산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주관적 규범이 클수록, 지각된 행위통제가 클수록 출산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츨신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남성, 여성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출산 태도만이 출산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출산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2.2%이었다. 여성의 경우 출산 태도와 지각된 행위통제가 출산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이들 변수들의 출산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9.0%이었다. 미혼남녀의 출산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적이며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향후 저출산 관련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본 연구결과가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본다.

여대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폭력허용도의 매개 효과 (The Influence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Dating Violence on Dating Violence Victim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Violence Tolerance)

  • 김래은;구상미;송민서
    • 산업융합연구
    • /
    • 제20권11호
    • /
    • pp.1-10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폭력허용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를 위해 U대학교 4개 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 및 수집하였다. 통계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 계층적 다중회귀분석, Sobel 검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여대생의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 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였다. 둘째, 폭력 허용도는 모든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행동에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2%로 나타났다. 셋째, Sobel 검증 결과 첫 번째 단계에서 여대생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은 폭력에 대한 허용도를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데이트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행동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폭력을 허용하는 것으로 데이트폭력 피해자의 행동을 설명하였고, 네 번째 단계에서는 폭력에 대한 허용을 도입하였을 때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의 피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감소하였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즉, 폭력허용도는 데이트 폭력 인식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향후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 예방을 위해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폭력에 대한 허용을 낮출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취업준비생의 우울, 사회적지지, 자기통제력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depression, self-control on job stress in job seekers)

  • 박효진;유은주;이화명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5호
    • /
    • pp.125-131
    • /
    • 2023
  • 본 연구는 취업준비생의 사회적지지, 우울, 자기통제력과 취업스트레스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 및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의 사회적지지 4.13점, 우울 0.79점, 자기통제력 3.10점, 취업 스트레스 2.15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는 성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학년, 전공, 성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는 취업스트레스-우울(r=.625, p=.001), 취업스트레스-자기통제력(r=.251, p=.001)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사회적지지(r=-.519, p=.001)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우울은 우울-사회통제력(r=.300, p=.001)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우울-사회적지지(r=-.503, p=.001)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난다. 사회적지지는 사회적지지-자기통제력(r=-.059, p=.414)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으로는 사회적지지, 우울이 나타났다.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5호
    • /
    • pp.335-342
    • /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