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rth American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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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북미 주요 대학의 도서관 통계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Statistics of Academic Libraries of Major Universities in South Korea and North America)

  • 최재황;이종욱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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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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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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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대학도서관의 현황을 파악하고자 국내 57개 주요 대학과 북미 116개 주요 대학의 도서관 통계를 각각 학술정보통계시스템(Rinfo)과 연구도서관협회(ARL) 통계를 활용하여 비교하였다. Rinfo와 ARL 통계에서 유사성이 높은 12개 지표를 비교한 결과, 국내 주요 대학의 도서관은 '소장 장서 수', '전자책 수', '도서관 직원 수', '자료 구입비', '상호대차 신청 건수', '상호대차 제공 건수', '이용자 교육 횟수', '이용자 교육 참가자 수' 측면에서 북미 주요 대학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간 도서관 이용자 수', '참고 트랜잭션(교류) 건수', '관외 대출 건수', '원문 제공 건수'에 있어서는 국내 대학이 북미 대학의 현황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들 지표에 대해서는 ARL과 Rinfo 간의 정의나 작성방식에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어 결과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를 통해 대학 교육과 연구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국내 대학도서관에 대한 국가 및 대학 차원의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나아가 Rinfo 지표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북미대학의 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운영 사례 분석 I - 교과 영역별 개설현황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Curriculum in North America: Focusing on Subject Modules)

  • 최상기;안인자;노영희;김주섭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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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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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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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선진국 대학에서 교육하고 있는 교과목 운영상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북미 대학의 문헌정보학 교과목 운영 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는 북미 대학 홈페이지의 내용 분석 방법을 통해 수행되었다. 연구내용은 전통적인 문헌정보학대학과 정보학대학의 교과목비교, 북미 대학에서 개설되고 있는 문헌정보학의 교과과정 및 교과목 운영 현황, 영역별 개설 교과목의 종류와 수, 주요교과목들의 분석이다.

공공도서관의 패싯 내비게이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eted Navigation of the Public Libraries)

  • 유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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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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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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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의 목적은 영미권 공공도서관의 패싯 내비게이션 분석을 통해서 국내 공공도서관 이용자에게 적합한 패싯 내비게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공공도서관 19개와 영미권 공공도서관 12개를 선정하여 패싯 내비게이션의 고유한 패싯들을 분석하였다. 국내 공공도서관의 패싯은 대학도서관의 패싯과 차이가 없었지만, 미국과 캐나다 공공도서관은 공공도서관만의 고유한 패싯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 패싯들은 이용자 계층, 문학형식, 유사자료추천(library list), 이용자 생성 태그, 이용자가 대출할 수 있는 도서와 도서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도서,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서로 나누어서 제시하는 이용자의 사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패싯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패싯들을 통합서지용 KORMARC 008 부호화정보필드를 활용하여 국내 공공도서관에 적용함으로써,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도서관 목록을 이용한 검색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n Overview of Southeast Asian Area Studies in the Philippines

  • Mendoza, Meynardo P.
    • 수완나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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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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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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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spite of being one of the first countries in Asia to establish an institution devoted to the study of the Asian region, area studies in the Philippines has languished over the years. In contrast, area studies programs of her neighbors have grown by leaps and bounds, invigorated by both public and private support. This observation becomes more glaring as Filipino scholars have made a name for themselves in the field of Southeast Asian Studies abroad. The paper is an appraisal of the current state of Southeast Asian area studies and the extent of its operation by the Philippines' top four universities, namely: the Asian Center of the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the Ateneo de Manila University, the De La Salle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of Santo Tomas. Starting from the inception of area studies in the mid-1950s leading to a template patterned after the North American - European model, the paper then describes the challenges and its decline in the 80s toward its progression on a paradigm defined by the growing importance of, and actors within, the region. The paper expresses the view that one, the role of the government was both a boon and a bane in the development of area studies; and two, that the rapid economic growth and immense integration in the region in the last two decades gave a new impetus to Southeast Asian area studies, an enormous opportunity to capitalize on for Philippine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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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이용한 도서관서비스 연구 - 북미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Library Service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Focused on North American University Libraries)

  • 김지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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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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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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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공지능(AI)이 4차 산업혁명 중에서도 미래유망기술로 부각됨에 따라 도서관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하고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이 대학도서관 서비스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이슈, 그리고 시사점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방법은 북미지역 대학도서관 IT전문가들과의 심층인터뷰를 수행하였으며, 인터뷰결과와 국내외 관련 문헌들을 통해 결론과 논의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결과로 북미지역 대학도서관들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보 접근과 검색을 효율화하는 인프라구축에 노력하고, 대학내 인공지능 연구소들과도 협업하여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시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향후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변화, 프라이버시, 그리고 데이터품질에 대한 이슈들을 제기하였다. 논의를 통해 대학의 사서들이 지식을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사서 재교육의 필요성과 대학 도서관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와 도서관에 인공지능 연구소를 세우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환경 변화에 따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에 대한 제안도 논의되었다.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비교연구 (A Comparison of Impulse Buying Behavior and Credit Card Us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 박은주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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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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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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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현대 소비자들의 충동구매행동은 보편적이고도 뚜렷한 현상으로 소비자행동 연구가들에 의해 계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신용카드와 같은 마케팅 혁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현금의 필요성을 없애주고 거래를 간편하게 해 줌으로써 전보다 더 쉽게 충동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N=154)과 미국(N=194) 대학생 중 신용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확인적 요인분석(CFA), 다변량 분석(MANOVA), 다판별분석(MDA),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대학생과 미국대학생들은 충동구매행동 중 계획된 충동구매(Planned impulse buying), 상기된 충동구매(Reminded impulse buying), 순수충동구매(Pure impulse buying)에서 유사한 행동을 보였으나, 패션 지향적인 충동구매행동(Fashion-oriented impulse buying)은 미국대학생이 한국대학생보다 더 많이 하였다. 신용카드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한국대학생보다 카드 빛 관련(Debt), 크레딧(Credit) 관련, 소비(Spending)를 위한 신용카드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었다. 충동구매행동과 신용 카드사용의 관계에서 한국대학생의 경우 쇼핑 등 소비를 위한 신용카드사용 경향이 많은 사람일수록 상기된 충동구매, 패션지향적인 충동구매, 순수충동구매행동을 많이 하였다. 미국대학생들의 경우 크레딧에 신경을 쓰고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구매의도만 가지고 점포를 둘러보다가 충동적으로 구매결정을 하고 구매의도가 없었어도 제품을 보는 순간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기도 하였으며, 신용카드를 소비에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패션지향적이거나 순수한 충동에 의한 구매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간 비교연구로 대학생들의 충동구매행동과 신용카드사용에서 국가간 유사성과 차이가 있음을 밝혀줌으로써 국내외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