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on-metropolita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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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단지의 음식물쓰레기 관리 실태 및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쓰레기 무배출 시스템 도입 의향 분석 (Food Waste Management and Public Dissemination of Zero-Food Waste System in Multifamily Housing Estates)

  • 오정익;이현정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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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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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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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음식물쓰레기의 최대 배출원인 주택에서 생성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성상은 양호하여 재활용 가치가 크지만,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관리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개선안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소재 공동주택단지의 음식물쓰레기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발효 소멸기술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무배출 시스템 보급에 대한 지자체 태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는 통계분석을 하였고, 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단지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는 차량수거를 통해 퇴비나 사료로 재활용되고 있었다. 상당수의 지자체들은 음식물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에 관심이 있으나, 지자체의 예산 부족은 그 보급에 걸림돌이 되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비용절감효과, 에너지로의 자원화, 설치 후 유지운영 관리의 용이성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기상관측소의 국지기후대에 근거한 서울 도시 열섬의 공간 분포 (Spatial Distribution of Urban Heat Island based on Local Climate Zone of Automatic Weather Station in Seoul Metropolitan Area)

  • 홍제우;홍진규;이성은;이재원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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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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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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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rban Heat Island (UHI) intensity is one of vital parameters in studying urban boundary layer meteorology as well as urban planning. Because the UHI intensity is defined as air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urban and rural sites, an objective sites selection criterion is necessary for proper quantification of the spatial variations of the UHI intensity. This study quantified the UHI intensity and its spatial pattern, and then analyzed their connections with urban structure and metabolism in Seoul metropolitan area where many kinds of land use and land cover types coexist. In this study, screen-level temperature data in non-precipitation day conditions observed from 29 automatic weather stations (AWS) in Seoul were analyzed to delineate the characteristics of UHI. For quality control of the data, gap test, limit test, and step test based on guideline of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ere conducted. After classifying all stations by their own local climatological properties, UHI intensity and diurnal temperature range (DTR) are calculated, and then their seasonal patterns are discussed. Maximum UHI intensity was $4.3^{\circ}C$ in autumn and minimum was $3.6^{\circ}C$ in spring. Maximum DTR appeared in autumn as $3.8^{\circ}C$, but minimum was $2.3^{\circ}C$ in summer. UHI intensity and DTR showed large variations with different local climate zones. Despite limited information on accuracy and exposure errors of the automatic weather stations, the observed data from AWS network represented theoretical UHI intensities with difference local climate zone in Seoul.

위계문화가 임파워먼트 및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건설산업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Hierarchical culture of Construction Industry to the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곽상태;양동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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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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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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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건설기업들의 위계문화가 임파워먼트,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를 실증연구를 통해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 서울, 수도권, 비수도권 건설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분석을 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 SPSS의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계문화는 조직유효성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며, 둘째, 위계문화는 임파워먼트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친다. 셋째, 위계문화와 임파워먼트는 조직유효성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국내의 건설 산업의 위계문화는 건설업의 특징적인 관점에서 직원들 사이의 상명하복의 정신과 목표의식, 자기결정력 채택이 중요하며, 또한 조직몰입도, 직무성취도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중소기업 R&D 조세지원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Effectiveness of R&D Tax Credit for SMEs)

  • 노민선;조호수;백철우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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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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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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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R&D 조세지원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중소기업 R&D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조세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 3년간 기업별 조세감면액 자료에 고정효과 모형(Fixed Effect Model)과 확률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 그리고 패널 음이항모형(Panel Negative Binomial Model)을 적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동일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는 경우 R&D 조세감면이 R&D 직접지원에 비해 R&D 투자 제고효과는 5.3배, 연구원 수 증가효과는 4.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조세감면의 효과가 직접 지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R&D 활성화를 위해 창업 중소기업의 미사용 R&D 세액공제액의 세금 포인트 전환, 중소기업의 R&D설비투자 비용에 대한 최저한세 적용 배제, R&D 세액공제 제도의 통합 운영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수도권 1인 가구 청년의 식생활 교육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요구도 조사 (Analysis of Needs for Dietary Education and Program among Korean Young Adults of Single-person Household in the Metropolitan Area)

  • 김은경;권용석;이진영;박영희;장희진;김다솔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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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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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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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need for dietary education and programs for young Koreans belonging to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 metropolitan area. A total of 500 young adults aged 19-34 participated in the study through an online survey. Participants responded to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problems, and the need for dietary education and program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s follows: Undergraduate students, employed workers, and others. Among the subjects from single-person households, 20.2, 67, and 12.8% were undergraduate students, employed workers, and others, respectively. When asked for their estimation of an appropriate self-pay when participating in a cooking class, 39.8% of total subjects responded '5,000-10,000 won'. The most preferred program for young adults in single-person households was the 'support food package'. For the preferred method of dietary education, undergraduate students showed a greater preference for classes 'at campuses'. However, employed workers and others had a higher preference for 'non-face-to-face online classes'. Undergraduate students tended to generally have a higher preference for dietary education and support programs compared to employed workers and others. This study provides data that will be useful for establishing healthy dietary policies and education programs for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in Korea.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사업화 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수도권 소재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Effect of Technology Innovation Capability and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y on Corporate Performance; Focused on Corporate Ppuri Companies in the Metropolitan Area)

  • 서선영;윤선중;서종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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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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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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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뿌리기업의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사업화 역량이 기업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금속 중심 공정기술 분야와 신소재·플랫폼 공정기술 분야의 두 집단 간에 기업성과의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표본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설문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기초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두 집단 간 평균 차이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첫째, 금속중심 공정기술 분야보다 신소재 플랫폼 공정기술 분야가 기업성과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혁신 체제, 기술축적 역량, 마케팅 역량, 생산화 역량이 비재무적 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연구개발 역량, 기술축적 역량, 제품화 역량, 마케팅 역량이 재무적 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정기술 플랫폼 분야가 비재무적 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건설기술부문 엔지니어링업체의 수주액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n Determinants of the Amount of Orders Received in Construction Technology Engineering Industry Sector)

  • 이재송;김현수;장근영;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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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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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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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기술부문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수주액의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하여 제시하는 데 있다. 실증분석은 회귀모형을 활용하였고, 그리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5개 년도에 대하여 각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각 연도별로 수주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떠한 추세를 가지는지 파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각 연도별로 수주액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유의한 변수일지라도 그 수주액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수주건수의 증가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수주액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다가 2014년에는 다소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보유인력의 증가는 수주액에 대한 영향력이 2010년에 비하여 2014년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2010년에 비하면 2014년에 2배 가량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수도권 지역의 업체가 강세인 점도 확인하였다. 기술종목수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 중 유일하게 수주액과 음(-)의 관계가 있는 변수로 나타났고, 2011년에 비하여 2014년에는 영향력이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수주액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수도권 거주가구의 주거면적 변화 결정요인: 수도권 내 주거이동 방향에 따라서 (The Determinants of Change in Residential Size of Household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ccording to the Patterns of Residential Mobility)

  • 정수영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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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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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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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주거이동이 나타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상황이 증가하는 시대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주거면적의 변화 역시 이동 방향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수 있고 영향요인 또한 다양하게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상향, 하향과 영향요인의 분석은 인구 집중도가 높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정책 방향성에 시사점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수도권 내 이동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변화에 대한 영향요인을 비교 분석한다. 구체적인 연구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주거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의 상향 및 하향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수도권 주거 이동 방향에 따른 주거면적 상향 및 하향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질문에 답하기 위해 2018년 주거실태조사를 활용하여 t-test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 주거이동 방향에 따라서 주거면적의 상향 및 하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경인지역에서 경인지역으로 이동했을 경우 주거면적의 상향을 경험한 가구가 많았다. 둘째, 주거 면적 상향 이동의 경우 이전 거주지가 서울인 경우가 많고, 하향 이동의 경우 경인지역에서 이동한 가구가 많다. 마지막으로 각 주거이동 방향별로 주거 면적 상향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내 주거 면적의 상향 및 하향 이동에 대한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한다.

재생용 사업의 입지적 특성 (Locational Characteristics of Recycling Industries)

  • 한주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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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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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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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은 동맥산업이 발달함으로서 재활용 폐기물이 다소 발생하고 인구가 어느 정도 많은 지역에 입지한다. 그리고 유해시설이기 때문에 과소지에 입지하는 것은 아니고 인구가 많은 지역의 거주지가 아닌 곳에 주로 입지하는데, 그 분포는 전국적으로 분산 입지하고 있다. 그리고 재생용 금속 비금속 가공 원료 생산업은 대도시내의 주변지역, 지방중심도시와 공업지역 인접지역에 주로 입지하고, 지역적 집중도가 높아 생산의 집적효과를 갖고 있다. 이러한 입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의 입지와 관련이 깊어 이들 원료의 수송이 운송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인구수는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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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혼자식사와 가공식품에 대한 인식 및 섭취 실태 조사 (Recognition and Consumption of Meal Alone and Processed Food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 최병범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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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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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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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recognition and consumption of meal alone and processed food according to major of college students i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Chungcheong province, Republic of Korea. To accomplish this,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353 college students (171 food & nutrition majors and 182 non-majors) regarding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behaviors, meal alone issues, and the purchase and consumption of processed food. Most major and non-major students skipped breakfast. The main reason for skipping was not having time. Majors and non-majors put great importance on their lunch and evening meal, respectively. Nutrition information routes for majors were 'college class' (62.5%) and 'TV radio' (17.5%). However, the routes for non-majors to obtain nutrition information were 'internet smart phones' (41.1%) and 'TV radio' (28.3%).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provide correct information concerning nutrition to college students. Most major and non-major students tend to have 0 to 2 times of meal alone per week. The main reason for meal alone was schedule unsuitable for eating with family or friends. The most critical factors for majors and non-majors when they chose menu to have meal alone were personal taste and money, respectively. The primary consideration for choosing processed food was price and the main purchase route was convenience store. The main reason for consuming processed food was easy-to-cook. Of processed foods, the most favored ones were noodles and fish products. Meal alone frequen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ge (p<0.05), grade (p<0.05) and monthly allowance (p<0.05). Preference and consumption frequency of processed food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concern about nutrition (p<0.05) and meal frequency (p<0.05), respectively. Based on these results, greater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regarding programs for nutrition education to improve their dietary habits. Research and development of processed food specifically for college students eating alone should be increa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