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n empirical analysis of determinants of the amount of orders received in construction technology engineering industry sector. Regression model was applied for 5 years from 2010 to 2014 to find out how the factors affecting the amount of orders received each year are different and what trends are observed. Although common significant variables were identifi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impact on their orders received. Specifically,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orders received while reducing the impact on orders received from 2010 to 2013, 2014 showed a slight tendency to increase. And increase in the number of employees shows that the influence of order received is higher in 2014 than in 2010. In addition, the gap between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non-metropolitan area has doubled in 2014 compared to 2010, but it is also confirmed that the metropolitan area is still strong.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licensed technology, the only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 was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amount of orders received. Although the influence declined in 2014 compared to 2011, it still had a large impact on the amount of orders received.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기술부문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수주액의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하여 제시하는 데 있다. 실증분석은 회귀모형을 활용하였고, 그리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5개 년도에 대하여 각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각 연도별로 수주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떠한 추세를 가지는지 파악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각 연도별로 수주액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유의한 변수일지라도 그 수주액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수주건수의 증가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수주액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다가 2014년에는 다소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보유인력의 증가는 수주액에 대한 영향력이 2010년에 비하여 2014년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2010년에 비하면 2014년에 2배 가량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수도권 지역의 업체가 강세인 점도 확인하였다. 기술종목수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 중 유일하게 수주액과 음(-)의 관계가 있는 변수로 나타났고, 2011년에 비하여 2014년에는 영향력이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수주액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