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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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름 행동이 운전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asteful Behavior on Aberrant Driving Behavior)

  • 김동우 ;박선진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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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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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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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두름 행동의 확인생략행동 영역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서두름 행동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서두름 행동의 확인생략행동 영역이 운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388명을 대상으로 서두름행동질문지, 운전일탈행동조사지(DBQ), 운전경험질문지를 실시하였으며, 결측치가 많은 자료를 제외한 37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서두름 행동은 시간압력, 불편함, 고립, 지루함, 보상기대라는 5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운전일탈행동은 위반, 오류, 착오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두름 행동의 구성성분은 2차 요인분석과 상관계수 차이 검증을 통해 확인생략행동 영역과 성취욕구 영역으로 구분되었다. 서두름 행동의 확인생략행동 영역은 운전일탈행동의 오류와 착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일탈행동의 위반에 대해 확인생략행동 영역의 고립 요인은 부적인 영향력을 보였으나 불편함 요인은 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류와 착오에 대해 확인생략행동 영역의 시간압력 요인은 부적인 영향력을 보이는데 비해, 고립 요인과 불편함 요인은 정적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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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에 대한 통제유형, 반응, 그리고 직무만족 간의 구조적 관계 - 역할명확성과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Control Types over Salespeople, Their Responses, and Job Satisfaction - Mediating Roles of Role Clarity and Self-Efficacy -)

  • 유동근;임종구;임지훈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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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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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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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영업사원의 통제유형(긍정적/부정적 결과통제, 긍정적/부정적 행동통제)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서 결과/행동관련 역할명확성과 자기효능감을 매개변수로 도입하여 이들 연구단위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제약업계 영업사원들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통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업사원에 대한 통제유형이 역할명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부정적 결과통제는 모두 결과관련 역할명확성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행동통제도 행동관련 역할명확성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정적 행동통제는 행동관련 역할명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업사원에 대한 통제유형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 결과통제는 자기효능감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긍정적 행동통제는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결과통제와 부정적 행동통제는 각각 결과관련 역할명확성과 행동관련 역할명확성의 매개를 통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역할명확성이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결과관련 역할명확성과 행동관련 역할명확성은 모두 자기효능감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동관련 역할명확성은 직무만족에 정(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과관련 역할명확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에서는 결과의 요약, 시사점, 한계점, 그리고 미래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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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지각한 부부갈등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아버지 양육행동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Marital Conflicts Perceived by Fathers on Preschoolers' Behavior Problems: Mediating Effect of Paternal Child Rearing Behavior)

  • 김이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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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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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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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marital conflicts perceived by fathers on preschoolers' behavior problems,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paternal child rearing behavior. This study used survey data on 4 year-old infants which was conducted in 2012(5th year) by KICCE.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were conducted using SPSS 23 and AMOS 23 for the data analysis,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arital conflicts perceived by fathers and preschoolers behavior problem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and they especially showed a greater positive correlation with offensive behavior, anxiety/depression, and other problems. On the other hand, it was identified that paternal child rearing behavior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marital conflict and preschoolers' behavior problems when paternal child rearing behavior is compassionate and dominant. Secondly, it was identified that warm parenting behavior of fathers mediates the effect of marital conflicts on preschoolers' behavior problems. However, it was verifie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controlling parenting behavior is not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it was identifie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warm parenting behavior of fathers has a greater effect on internalized problems than external problems.

The Role of Media Use and Emotions in Risk Perception and Preventive Behaviors Related to COVID-19 in South Korea

  • Kim, Sungjoong;Cho, Sung Kyum;LoCascio, Sarah Prusoff
    • Asian Journal for Public Opin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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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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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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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iance with behaviors recommended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d media exposure, negative emotions, and risk perception was examined using regression analyses of data from KAMO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urvey of South Korean adults. The strongest predictor of preventive behaviors in general was negative emotions, which had the largest βh (.22) among the independent variables considered. The eight negative emotions, identified using factor analysis of a series of 11 emotions, were anger, annoyance, fear, sadness, anxiety, insomnia, helplessness, and stress. Negative emotions themselves were influenced most strongly by the respondent's anxiety over social safety (βe=.286), followed by prediction of COVID-10 spread (β=.121, p<.001) and perceived risk of COVID-19 infection (β=.70, p=.023). Females (β=-.134) and those who felt less healthy (βo=-.097) experienced more negative emotions. Media exposure and increased media exposure both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negative emotions and both a direct and indirect impact on the adoption of preventive measures. Women, older people, and healthier people perceived greater risks and engaged in more preventive behaviors than their counterparts.

Experimental and theoretical investigation of micellization behavior of sodium dodecyl sulfate with cetyltrimethylammonium bromide in aqueous/urea solution at various temperatures

  • Hoque, Md. Anamul;Mahbub, Shamim;Rub, Malik Abdul;Rana, Shahed;Khan, Mohammed Abdullah
    • Korean Journal of Chemic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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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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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9-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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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ixed micelle formation behavior of cationic surfactant-cetyltrimethylammonium bromide (CTAB) and anionic surfactant sodium dodecyl sulfate (SDS) in aqueous as well as in urea medium from 303.15 K to 323.15 K at 5 K interval was carried out by conductometric metho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values of 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s (cmc) and ideal critical micelle concentrations ($cmc^{id}$) illustrate the interaction between the amphiphiles studied. The values of micellar mole fraction ($X_1^{Rub}$ (Rubingh), $X_1^M$ (Motomura), $X_1^{Rod}$ (Rodenas) and $X_1^{id}$(ideal) of surfactant CTAB determined by different proposed models and outcome indicate high involvement of CTAB in SDS-CTAB mixed micellization, which enhance by means of the augment of mole fraction of CTAB. The negative value of interaction parameter (${\beta}$) showed an attractive interaction involving CTAB and SDS. Activity coefficients were less than unity in all case, which also reveals the presence of interaction between CTAB & SDS. The negative ${\Delta}G^0_m$ values imply the spontaneous mixed micellization phenomenon. The attained values of ${\Delta}H^0_m$ were positive at inferior temperature, while negative at superior temperature. The negative ${\Delta}H^0_m$ values in urea ($NH_2CONH_2$) medium illustrate exothermic micellization process. The magnitudes of ${\Delta}S^0_m$ were positive in almost all cases. The excess free energy of mixed micelle formation (${\Delta}G_{ex}$) was found to be negative, which indicates the stability of mixed micelle as compared to the individual's components micelles.

AI 기반 지능형 CCTV 이상행위 탐지 성능 개선 방안 (AI-Based Intelligent CCTV Detection Performance Improvement)

  • 류동주;김승희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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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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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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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생성형 Artificial Intelligence(이하 AI)와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오남용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상행위 탐지를 극대화한 지능형 CCTV는 군과 경찰에서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AI는 인간이 가르쳐준 대로 학습을 수행한 후, 자가 학습을 진행한다. AI는 학습된 결과에 따라 판단을 하기 때문에, 학습 시 특징을 명확하게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나, 인간이 판단하기에도 모호한 이상한 행위와 비정상 행위의 시각적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것을 인공지능의 눈으로 학습하기란 매우 어렵고, 학습을 한 결과는 오탐, 미탐 그리고 과탐이 매우 많아진다. 이에 대해 본 논문에서는 AI의 이상한 행위와 비정상 행위의 학습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 지능형 CCTV의 오탐, 미탐 그리고 과탐에 대한 판단 능력을 최대화 하기 위한 학습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현재 활용 중인 지능형 CCTV의 인공지능 엔진 성능을 극대화가 가능하고, 오탐율과 미탐율의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 검증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eer Group on Adolescent Prosocial Behavior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the Peer Influence Model and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Model-)

  • 김학령;김정화;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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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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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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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이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돌봄의 행위인 친사회적 행동에 주목하였다. 또래집단의 영향이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보건복지부의 '아동청소년종합실태조사' 자료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은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으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으로부터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개인특성 요인인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변수를 포함한 모형에서는 공감능력, 자아 존중감,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 그리고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 순으로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이 모두 유효하나 개인특성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검증되었다. 또한 개인특성과 또래특성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친구의 친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크고, 공감능력이 높은 경우 친구의 반사회적 행동이 본인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개인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또래영향모델과 개인특성모델은 청소년의 친사회적 행동에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긍정발달을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논하였다.

대학생의 자각증상과 우울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관계 (Symptoms, Depression, and Coping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 최미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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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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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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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subjective symptoms, depression, and stress coping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ethod: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 a convenience sample of 298 university student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each scale for symptoms, depression, and stress coping behaviors. Data analysis procedure included the factor analysis for stress coping behaviors, and the correlation analysis describing a relationship among symptoms, depression, and stress coping behaviors.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the three types of symptoms: general, psychological, and somatic symptom. Subjects using the negative-emotional-response coping and the self-control coping showed a more severe depression, and those using the problem-solvingㆍreappraisal coping and the positive-emotional-response coping showed a milder depression. Subjects using the negative-emotional-response coping complained of all 3 types of symptoms severely, and those using the positive-emotional-response coping complained of general symptoms mildly. Of five stress coping methods, the negative-emotional-response and the positive-emotional-response coping methods were related to both symptoms and depression significant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emotional-oriented coping method has more important role for university student’s depression and their subjective symptoms than the problem-oriented coping or social supports seeking coping. Further study needs to be conducted to help students effective coping mechanism for good mental health. Also it is necessary for university students to recognize that their symptoms are associated with depression.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부정적 구전에 관한 연구 -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 (Negative Word-of-Mouth Behavior and Intentions of the Public Library Users in Taegu Metropolitan City)

  • 오동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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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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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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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대구지역 공공도서관이용자 48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부정적 구전행동과 부정적 구전의도를 구분하여 각각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불만족의 강도와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정적 구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불만족의 강도와 불평태도, 서비스의 중요성, 불평비용, 충성도, 외적귀인이 부정적 구전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추가분석결과 불평행동경험은 부정적 구전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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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기질적 특성이 또래놀이행동에 미치는 영향 - 어머니의 사회적 양육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reschoolers' Temperament on Peer Play Behaviors: Focusing on Mediation of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s)

  • 황혜신;서주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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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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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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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reschooler's temperament on peer play activity, focusing on the mediation of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s Methods: 1695 mothers of preschoolers completed questionnaires on children's temperament and peer play behaviors, and mothers' parenting behaviors. Data were analyzed by regression analyses by SPSS 18.0. Results: First, preschoolers' sociability exerted positive effects on good peer play behaviors(play interaction) and negative effects on the bad peer play behaviors (disruption, disconnection) and both were partially mediated by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s. Second, preschoolers' emotionality exerted negative effects on good peer play behaviors and positive effects on the bad peer play behaviors and both were partially mediated by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s. Preschoolers' activity exerted positive effects on good peer play behaviors and negative effects on the bad peer play behaviors and both were partially mediated by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s. Conclusion/Implications: These findings provide preliminary evidence that mothers' social interaction parenting behavior partially mediate the effects of preschoolers' temperament on peer play behaviors. Implications for the use of intervention targeting specific temperament have been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