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gativ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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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um Tumor Marker Levels might have Little Significance in Evaluating Neoadjuvant Treatment Response in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 Wang, Yu-Jie;Huang, Xiao-Yan;Mo, Miao;Li, Jian-Wei;Jia, Xiao-Qing;Shao, Zhi-Min;Shen, Zhen-Zhou;Wu, Jiong;Liu, Guang-Yu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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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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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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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o determine the potential value of serum tumor markers in predicting pCR (pathological complete response) during neoadjuvant chem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monitored the pro-, mid-, and post-neoadjuvant treatment serum tumor marker concentrations in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stage II-III) who accepted pre-surgical chemotherapy or chemotherapy in combination with targeted therapy at Fudan University Shanghai Cancer Center between September 2011 and January 2014 and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of serum tumor marker levels with therapeutic effect. Core needle biopsy samples were assessed using immunohistochemistry (IHC) prior to neoadjuvant treatment to determine hormone receptor,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HER2), and proliferation index Ki67 values. In our study, therapeutic response was evaluated by pCR, defined as the disappearance of all invasive cancer cells from excised tissue (including primary lesion and axillary lymph nodes) after completion of chemotherapy. Analysis of variance of repeated measures and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s were employ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the data. Results: A total of 348 patients were recruited in our study after excluding patients with incomplete clinical information. Of these, 106 patients were observed to have acquired pCR status after treatment completion,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30.5% of study individuals. In addition, 147patients were determined to be Her-2 positive, among whom the pCR rate was 45.6% (69 patients). General linear model analysis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showed that the concentration of cancer antigen (CA) 15-3 increased after neoadjuvant chemotherapy in both pCR and non-pCR groups, a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P=0.008). The areas under the ROC curves (AUCs) of pre-, mid-, and post-treatment CA15-3 concentrations demonstrated low-level predictive value (AUC=0.594, 0.644, 0.621, respectively).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or CA12-5 serum levels were observed between the pCR and non-pCR groups (P=0.196 and 0.693, respectively). No efficient AUC of CEA or CA12-5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to predict patient response toward neoadjuvant treatment (both less than 0.7), nor wer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bserved at different time points. We then analyzed the Her-2 positive subset of our cohort. Significant differences in CEA concentrations were identified between the pCR and non-pCR groups (P=0.039), but not in CA15-3 or CA12-5 levels (p=0.092 and 0.89, respectively). None of the ROC curves showed underlying prognostic value, as the AUCs of these three markers were less than 0.7. The ROC-AUCs for the CA12-5 concentrations of inter-and post-neoadjuvant chemotherapy in the estrogen receptor negative HER2 positive subgroup were 0.735 and 0.767, respectively. However, the specificity and sensitivity values were at odds with each other which meant that improving either the sensitivity or specificity would impair the efficiency of the other. Conclusions: Serum tumor markers CA15-3, CA12-5, and CEA might have little clinical significance in predicting neoadjuvant treatment response in locally advanced breast cancer.

영남권 사찰림일대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 효과 연구 (Effectiveness of Controling Micro Climate by the Pine (Pinus Densiflora) Forests of the Temple in Southeast Area of Korea)

  • 홍석환;안미연;강래열;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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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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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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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남지역 내 소나무 장령림이 안정적으로 생육하고 있는 사찰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온도 및 습도의 미기상 변화 특성과 식생분포특성을 비교하여 소나무장령림의 미기후 조절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국내에서 소나무 장령림의 안정적 생육지로 알려진 합천 해인사, 부산 범어사, 양산 통도사 및 경주 불국사 일대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식생분포 현황 분석결과 이들 소나무림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소나무림의 면적비율이 월등히 높지는 않았는데, 통도사 주변을 제외하면 소나무림보다 낙엽활엽수림 및 혼효림의 우점비율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미기상데이터 측정 결과 통도사는 다른 세 지역과는 달리 미기후 특성이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다른 세 지역의 경우 온도 및 습도의 일교차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통도사는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통도사 주변 숲이 개발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나무림인 반면, 다른 세 지역은 낙엽활엽수림의 우점비율이 높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나무림의 적극적 관리는 온도상승과 공중습도의 감소에 효과적이지 않은 만큼 현재 양산 통도사 주변 소나무림과 같이 소나무 단순림으로의 적극적인 관리는 오히려 온도와 습도 스트레스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더욱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림의 미기후 완화 효과 증대를 위해서는 숲 관리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직내 대인간 상사신뢰가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Interpersonal Supervisory Trus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 김경수;손재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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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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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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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조직내 대인간 상사신뢰, 조직공정성(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직무만족을 통하여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선행변수로서 상사신뢰는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종속변수인 조직몰입과도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독립변수인 분배공정성과 절차공정성은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또한 절차공정성이 종속변수인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쳤으나, 반면에 분배공정성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독립변수인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상사신뢰가 분배와 절차공정성,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에 미치는 간접적으로 고려할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전체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상사신뢰가 높을수록 조직몰입도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섯째, 분배공정성은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조직몰입에 미치는 간접효과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음(-)의 직접효과로 인해 상당 부분 상쇄되어 전체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절차공정성과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전체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므로 절차공정성과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조직몰입도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조직내 대인간 상사신뢰는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및 조직몰입에, 분배공정성은 직무만족에, 절차공정성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모두 양(+)의 영향을 미친다는 이전연구의 결과들과 본 연구의 실증결과와 일치한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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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구강보건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of High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김영경;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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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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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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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초등학교 고학년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학교계속구강관리가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및 6학년 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시기 및 횟수,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 및 방문 목적, 예방처치 경험, 학교불소용액 양치사업에 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시기는 전반적으로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잇솔질 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루 2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응답자는 79.5%이었고,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2.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는 전체 응답자의 30.4%가 매일 섭취하였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3. 구강검사 실시 후 2달간의 구강진료기관 방문경험자율은 40.1%이었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구강진료기관 방문목적은 치료목적 방문이 27.2% 이었고, 검진을 받기 위한 방문은 10.3% 이었다. 4. 구강진료에 대한 공포는 30.7%의 응답자가 너무 무섭다고 응답하였고, 학년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너무 무섭다고 응답한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5. 치면열구전색 경험자율은 14.4%이었고, 학년간과 남 녀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불소도포경험자율은 20.2%이었고, 학년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6.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자율은 48.1%이었고, 학년간, 남 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 실시 희망자율은 46.9%이었고, 학년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 이유 중 충치예방이라고 답한 자의 율은 43.92%이었고,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싫은 이유는 귀찮아서가 41.3%로 가장 높았다. 7. 2000년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잇솔질 횟수, 불소용액양치사업의 선호와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실시 여부에서 높게 나타나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었으며,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률과 예방처치 경험률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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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스케일링시 구강보건교육의 의사소통분석 (Analysis of Communication of Dental Hygienist in Oral Hygiene Instruction during Scaling)

  • 강수경;배현숙;임순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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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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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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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강보건교육 과정에서 67명의 대상자 중 63명(94%)이 치아모형을 이용하였고, 65명(97%)이 회전법을 교육하였다. 구강관리용품을 권유한 경우는 33명(49.3%)이었다. 전체 치과위생사 중 14명(21%)만이 간단한 인사, 관리의 중요성, 스케일링의 부작용 등의 마무리 과정을 하였다. 평균 교육시간은 161.3초이고, 이중 치과위생사가 말하는 시간의 평균은 155.0초, 환자가 말하는 시간의 평균은 6.3초이다. 교육시간은 1분에서 2분 미만으로 교육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3분 미만으로 교육한 치과위생사가 전체의 61.2%였다. 환자가 말하는 시간이 없는 교육이 24건(35.8%)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 중 환자의 안부를 묻지 않는 치과위생사는 64명(95.5%)이었고, 환자에게 호칭을 하지 않은 경우는 45명(67.2%)이었다. 치과위생사의 최종학력과 대화빈도에 유의한 결과(p<0.05)가 있었으며, 치과 병 의원 특성과 의사소통의 상관분석 결과 환자수와 스케일링 시간을 제한 두는 것, 총 질문수와 환자가 말하는 시간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총 대화시간과 스케일링 시간을 제한 두는 것, 총 대화시간과 하루 스케일링 환자 수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치과 병의원의 특성과 대화내용의 독립성 검증 결과 스케일링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에 따른 안부 묻기(p<0.05)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특성과 의사소통과정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최종학력과 대화빈도(p<0.05)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스케일링 시에 치과위생사의 구강보건교육은 치과위생사가 일방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며, 환자의 행동 변화를 위한 적극적 대화를 하지 않았다. 또한 치과위생사들은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 교육하기보다는 기계적이며, 일률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타액 및 혈액오염 시 유치 지르코니아 기성관 내면의 세척 방법에 따른 결합강도의 비교 (Comparison of Bonding Strength by Cleaning Method of Pediatric Zirconia Crown Contaminated with Saliva or Blood)

  • 김재용;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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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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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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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타액이나 혈액에 오염된 유치 지르코니아 기성관의 내면을 다양한 세척 방법으로 세척 한 뒤, 레진 시멘트와의 결합력을 비교하고, 열 순환이 결합력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지르코니아 기성관의 내면과 유사한 상태의 지르코니아 절편($5mm{\times}3mm$)을 아크릴릭 레진에 매몰하였다(n=180). 이 중 160개의 시편을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타액 오염과 혈액 오염을 시행하였다. 양성 대조군은 오염 과정을 거치지 않고 resin cement로 접착을 시행하였고, 음성 대조군은 오염 후 dental unit chair 상의 물로 20초간 세척 후 10초간 건조를 시행하였다. 타액 오염된 시편과 (n=60) 혈액 오염된 시편(n=60)은 각각 세 가지 방법의 세척을 시행하였다. 37% 인산 젤, 상용 세척제(Ivoclean), 2.5% NaOCl을 각 시편에 20초간 적용 후 10초간 물로 세척하고 건조를 시행하였다. 이 후 모든 시편(n=160)에 접착을 시행하였다. 대조군과 각 실험군을 모두 절반으로 나누어 절반은 바로 전단응력을 측정하였고, 절반은 열 순환 과정 후 전단응력을 측정하였다. 타액오염과 혈액오염을 시행한 군 모두에서, 양성 대조군과 상용 세척제, 2.5% NaOCl으로 세척한 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음성 대조군과 37% 인산 젤로 세척한 군의 전단 결합 강도는 양성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열 순환 시행 시 타액 오염을 시행한 군과 혈액 오염을 시행한 모든 군에서 열 순환을 시행하지 않은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전단 응력 간도를 나타내었다. 유치 지르코니아 기성관 내부의 타액 오염이나 혈액 오염 시, 상용 세척제나 2.5% NaOCl로 세척을 시행하면 원래의 전단응력 값을 얻을 수 있다. 열 순환 시행 시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낮은 전단 응력 값을 보였다.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의 임상상 및 치료에 대한 고찰 (Clinical Features and Management of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 이재철;이승준;김계수;유철규;정희순;김영환;한성구;심영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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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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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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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약제별 내성률,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차 약제로 인한부작용, 치료내용 및 차료성적 등을 살펴 보고자 하였다. 대상: 약제 감수성 검사상 두가지 이상의 일차 약제에 동시 내성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성 연구를 시행하였다. 치료 결과의 판정은 정기적으로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환자만을 대상으로 치료후 호전을 1개월 이상의 간격으로 시행한 가래 검사상 3회 이상 음성이고 방사선 소견이 호전되거나 6개월 이상 변화가 없는 경우로, 치료 실패를 6개월간의 치료에도 균 음전화가 되지 않거나 방사선 소견상 악화를 보이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감수성 약제를 4제 이상 투여하여 치료받았다. 결과: 1) 총 71예와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5예(49%)에서 방사선상 공동을 관찰할 수 있었고 평균 4.1개의 약물에 내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90%가 INH, RFP 동시 내성을 보였다. 2) 치료 결과의 판정이 가능하였던 55예중 35예(67%)의 환자가 치료후 호전을 보였으며 치료 실패는 18예(33%)이었다. 일차 내성 환자가 5예이었는데 치료 결과 판정이 가능하였던 4예는 모두 치료에 성공하였다. 3) 약제 부작용은 14예(20%)에서 나타났는데 간기능 악화가 6예로 가장 많았고 어지러움증 5예, 고요산 혈증을 동반한 관절통이 3예, 이명 3예 등의 순이었다. 이들 부작용의 절반 이상이 투약후 3개월 이내에 발생 하였다. 4) 약제 감수성 검사를 반복했을 때 INH, RFP의 경우 100% 가까운 일치율을 보였고 EMB, PZA 80% 정도 나머지 약물은 50% 미만이었다. 5) 5예의 환자가 수출을 받았고 이 중 1예는 항결핵 화학 요법의 보조적 치료로 수술을 했는데 균 음전화에 성공하였다. 결론: 다제 내성 폐결핵 환자에서도 규칙적인 약물 복용과 적절한 처방으로 약 2/3 정도에서 호전이 관찰되어 적극적인 항결핵 화학 요법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치료와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되는 인자를 찾지는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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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 위절제술에 경험이 풍부한 술자에 의한 복강경 보조하 원위부 위절제술의 Learning Curve (Learning Curve of a Laparoscopy Assisted Distal Gastrectomy for a Surgeon Expert in Performing a Conventional Open Gastrectomy)

  • 김지훈;정영수;정오;임정택;육정환;오성태;박건춘;김병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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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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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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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조기위암 치료에 있어서 복강경 위암 수술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하고 있다.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개복에 의한 위절제술에 익숙한 경험 많은 외과의사들은 복강경 위암 수술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기술적으로 습득하는데 많은 제약이 있음을 느끼며 복강경 수술에 소극적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저자 등은 개복 위절제술에 경험이 풍부한 외과의사에 의한 복강경 위절제술의 learning curve를 결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한 명의 술자에 의하여 수술전 조기 위암(cT1N0)으로 진단 받고 복강경 보조하 원위부 위절제술(LADG) 및 $D1+{\beta}$ 림프절 곽청을 시행 받은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강경 위절제술 시행을 위하여 전문팀을 구성하였다. 대상 환자를 6명씩 한 그룹으로 총 10그룹(마지막 그룹은 8명으로 구성함)으로 나누어 각 그룹의 평균 수술시간을 비교하여 learning curve 극복 전후의 나이, 성별, 수술 후 합병증, 절개창의 길이, 수혈유무, 적출된 림프절 개수, 수술 전 후 혈색소 변화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수술 시간을 분석한 결과 여섯 번째 그룹 (31st case)부터 수술 시간의 Plateau를 보였다. 이에 저자들은 learning curve 극복시점을 30th case (7개월)로 간주하였으며 극복 전후 집단 간의 평균 수술시간을 분석하였을 때 각각 $239.0{\pm}69.7$분과 $170.0{\pm}32.6$분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양 군 간 평균나이, 성별, BMI, 수술 전후의 혈색소 수치변화, 적출된 림프절 개수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절개창의 길이, 수혈유무, 수술 후 합병증 유무도 양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저자들의 LADG learning curve 극복은 30예(7개월)로 다른 보고보다 일찍 도달할 수 있었다. 이는 개복 수술의 풍부한 경험, 전문 수술팀 구성, 그리고 단기간 집중적인 시술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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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소득이전과 노후소득보장 (Private Income Transfers and Old-Age Income Security)

  • 김희삼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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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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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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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적 안전망이 미흡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고령인구 부양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사적소득이전에 대한 미시적 분석을 통해 향후 노후소득보장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노동패널 자료에 따르면, 만 60세 이상 노인가구주 세대의 다섯 가구 중 두 가구는 매월 자식들로부터 생활비 등의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공부조 등 공적소득이전은 사적소득이전을 구축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금까지는 사적이전이 공적이전보다 빈곤완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외환위기 후 복지지출의 확대와 함께 공적이전의 비중이 대폭 높아져, 공적이전을 주 소득원으로 살아가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2003년 기준으로 약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지정을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면서도 수급권에서 배제된 것으로 추정되는 노인가구주 세대는 약 12%로서, 이들 가구의 빈곤 해소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함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전달체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여전히 광범한 빈곤노인계층이 존재하는 한편, 고령인구에 대한 사적 부양이 공적 부양으로 전환되면서 재정건전성이 우려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소득재분배의 효과가 적고 경직적 비용부담이 큰 보편급여의 확대보다는 취약노인계층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노인의 무력감 완화를 위한 심리 재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to Decrease Powerlessness in the Elderly Population)

  • 김조자;임종락;박지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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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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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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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Older people, because of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related to the aging process are more vulnerable to experiencing powerlessness than any other age group. This self destructive cycle of depression in older people related to the experience of continued and long term powerlessness can lead even to dea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powerlessness and resources to increase power in older people, and to measure the effectiveness of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for reducing powerlessness. The research methodology used was a two step process. In the first step, a survey was done of perceived powerlessness and power resources comparing four groups of elderly people ; those living at home, those in hospital, those living in nursing homes and those attending educational programs for the elderly. The total sample size was 236. In the second step,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was carried out, pre and post measurements were taken related to this program. The sample consisted of 29 residents in a nursing hom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 1. Powerlessness was classified as cognitive, emotional, activity and learning. The lowest score for powerlessness was in the area of activity, that is the people in the sample felt more power concerning their activities. The highest score was in the area of cognition where they felt they had less power. 2. When the different groups of elderly were compared, it was found that the residents of the nursing home had the highest score on perceived powerlessness and the group who were living at home had the lowest score. 3.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owerlessness score were age, sex, level of education, financial resources and health status. In the interaction effects among these factors, it was found that level of education and health status were factors influencing perceived powerlessness. The elderly with lower education and poorer health status had the higher scores for perceived powerlessness. 4. The power resources could b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areas : physical strength, emotional strength, positive self-image, energy, knowledge, motivation and belief system. Belief system was given the highest score among the power resources and energy, knowledge and motivation were given low scores. 5. The group participating in an educational program for the elderly had the highest score for power resources while the group made up of residents of a nursing home had the lowest score as well as the highest score for perceived powerlessness. 6.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ower resource scores were sex, level of education, financial resources and health status. In the analysis of the interaction effect among the factors, it was found that sex, level of education and financial resources wer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power resource score, that is, women, those with a low level of education and those with poor financial resources reported a lower level of power resources. 7.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powerlessness and power resources in the elderly in this study. Since power resources explainded 49% of the variance for powerlessnes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ower resources can be used to reduce powerlessness. 8. The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was carried out with the nursing home residents over a period of five week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scores on powerlessness between the pre and post tests, but there was a slight decrease in the raw scores on the post test for emotional, activity and learning powerlessnes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ower resource scores for emotional strength, positive self-image, energy, knowledge and motivation in the post test as compared to the pre test. In conclusion, the study indicates that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program for the elderly could be effective in increasing power resources and this in turn could lead to a decrease in perceived powerles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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