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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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내의 귀화식물상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ized Plants in the Gwangyang Steel Works)

  • 오현경;김달호;김도균;남웅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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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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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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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Gwangyang Steel Works were listed 70 taxa; 18 families, 51 genus, 66 species, 3 varieties and 1 form. by field survey. The naturalized plants divided into pattern by survey of annual plants ratio is 31 taxa (44.3%) by life form spectrum and perennials is 23 taxa (32.9%), biennials is 13 taxa (18.5%), two trees (Robinia pseudoacacia, Alianthus altissima) and one shrub (Amorpha furticosa) were founded. According to analysis results form place of origin, Europe covered 26 taxa (37.1%), North America covered 23 taxa (32.8%). Naturalized degree 3 plants, as common but not abundant, founded as 24 taxa (35.0%) were hold most highly ratio, naturalized degree 1 plants founded as 3 taxa (4.0%) were hold lowest. Introduction period 1 covered 31 taxa (44.3%) have had highest score and period 2 covered 11 taxa (15.7%) have had lowest scores. In addition, the urbanization index based on 271 taxa was 25.8% and 2 taxa (Solanum carolinense, Ambrosia artemisiaefolia) is growing in the Gwangyang Steel Works by ecosystem disturbing wild plants. Meanwhile, Ambrosia artemisiaefolia have confirmed into several tens~hundred in the Gwangyang Steel Works were damage the human body of plants develop an allergy to pollen. Solanium carolinense have composed several large communities about $10m{\times}10m$ ($100m^2$) and hold a dominant position, so management plan of the sequel of monitoring them might be required.

제주도의 귀화식물상 (The Flora of Naturalized Plants in Jeju Island)

  • 양영환;박수현;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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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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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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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에서 자라고 있는 귀화식물의 생활형, 원산지, 도입시기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현지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본 연구에서는 귀화식물이란 “우리나라 비토착종으로서 인위적 또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야생상태에서 스스로 번식하여 생존할수 있는 종”으로 정의(定議)하여 처리하였다. 2. 제주도에 자라는 귀화식물의 종류는 31과 111속 178종 10변종의 188종류로 조사 정리하였다. 과별로는 국화科 43種類(23%), 벼科 27種類(14%), 콩과 15種類(8%), 십자화과 15종류(8%)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원산지별로는 아메리카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유럽 의 원산지인 종이 많았다. 3. 제주도의 귀화식물 188종류의 분포지를 파악하였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종은 97종류이었고, 제도에만 분포하는 종은 37종류이었다. 4. 제주도의 귀화식물 원산지별로는 유럽64(35%) 종류이고, 아메리카지역 85(45%)종류, 아시아지역 19(10%)종류순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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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동부지역의 귀화식물 분포 및 관리방안 (Distribution and Management of Naturalized Plants in the Eastern Area of Jeollanamdo, Korea)

  • 박문수;임동옥;김하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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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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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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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조사는 2006년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전라남도 동부지역 7개 시 군 14개 지역의 귀화식물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22과 75속 118종 5변종 123종류가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별로는 순천시 시가지가 83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 산업단지 66종, 여수시 시가지와 고흥군 도로변이 각각 52종이었다. 낮게 나타난 지역은 순천시 쓰레기매립장과 장흥군 농공단지가 각각 21종,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구례지역이 27종이었다. 도시화지수는 순천시가 30.31%로 가장 높았고, 구례군이 18.12%로 가장 낮았다. 과별 출현 종류는 국화과 37종류(30.1%)로 가장 많았고, 벼과 17종(13.8%), 콩과 14종(11.4%), 십자화과 8종(6.5%), 마디풀과 7종(5.7%), 메꽃과 5종(4.1%) 순이었다. 주요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군락, 원추천인국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서양민들레군락, 미국자리 공군락, 양미역취군락, 소리쟁이군락, 개망초군락, 망초군락, 달맞이꽃군락, 미국가막사리군락, 기생초군락, 돼지풀군락, 만수국아재비군락, 울산도깨비바늘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애기땅빈대군락, 미국개기장군락, 비짜루국화군락 등 총 20개 군락이 확인되었다. 생태계 위해 귀화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털물참새피, 물참새피 등 5종이었다. 생육지별 특성에 따라 시 군 읍 지역, 국립공원지역, 농공단지 지역, 강 및 하천지역, 쓰레기매립장 지역, 항만 및 산업단지 지역 등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분포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비교한 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 무인도서의 귀화식물 분포에 대한 섬생물지리적 연구 (Island Biogeographic Study on Distribution Pattern of the Naturalized Plant Species on the Uninhabited Islands in Korea)

  • 정재민;홍경낙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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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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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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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남 서해안에 분포하는 261개의 무인도서에 대해, 생태계 보전과 귀화식물종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섬생물 지리학적 방법론에 의한 귀화식물종의 분포와 확산 pattern 및 섬의 지리적 환경과의 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조사된 261개 도서 중 귀화식물 종은 229(87.7%)개 도서에서 총 106종이 관찰되었다. 도서 당 귀화식물 종수는 평균 4.6 $\pm$ 4.07)이었으며, 서해그룹보다 남해그룹에 속한 도서에서 많았다. 귀화식물 종당 관찰된 무인도서 수는 평균 12.9 $\pm$ 25.92)개였고, 100개 이상의 도서에서 관찰된 종은 귀화도(5등급)가 높은 소리쟁이(R. crispus L.; 153개)와 개망초(E. annuus Pers.; 130개), 망초(C. canadensis (L.) Cronquist; 121개)의 3종이었다. 106개 귀화식물 종의 출현 빈도에는 도서 면적과 육지와의 최단거리, 인간간섭 강도 및 위 경도 등이 모두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냈으며, 면적(r=0.182)보다는 최단거리(r=-0.330)와의 상관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로분석 결과 귀화식물 종수는 도서의 면적이 증가할수록, 그리고 육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종수가 증가하였으나, 인간 간섭 효과는 매우 낮았다. 회귀 분석 결과, 106종의 귀화식물 종의 분포는 육지와의 최단거리가 10.9%의 설명력으로 제일 높았으며, 면적을 추가했을 경우에는 회귀 직선으로 귀화종수 변화의 21.8 %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무인도서에서 귀화식물의 관리와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가음정천의 생태복원에 따른 귀화식물 특성 분석과 관리방안 (Management Plan and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Naturalized Plants by Ecological Restoration of Gaeumjeong Stream, Changwon-si)

  • 유주한;박경훈;최진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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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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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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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가음정천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을 연구함으로써 복원된 도시하천을 관리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귀화식물은 17과 36속 43종 2변종 등 총 45분류군으로 요약되었으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돼지풀과 가시상추 등 2분류군으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의 속성정보를 요약하면, 원산지의 경우,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가장 많았다.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개체수가 많은 5등급이 가장 많았으며, 이입시기의 경우, 개항 이후~1921년까지인 1기의 귀화식물이 가장 많았다. 12구간의 경우 귀화율이 41.9%로 가장 높았으며, 9구간 및 19구간은 20.5%로 가장 낮았다. 도시화지수의 경우, 1구간이 가장 높은 6.2%인 반면, 19구간 및 20구간이 가장 낮은 2.5%로 나타났다. 교란율의 경우, 2구간이 가장 높은 16.7%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의 침입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 첫 번째, 물리적 요인은 둔치 및 수로 정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 화학적 요인은 오수 및 탁수 유입, 토사퇴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 생물학적 요인은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의 불규칙적인 발생으로 생각되나, 복원과의 상관성을 낮다고 판단된다. 귀화식물의 관리방안을 제시하면, 첫 번째, 교란종 관리는 어린 개체가 발생하는 즉시 제거하거나, 개화 전 화경을 제거하여 번식을 억제하는 물리적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두 번째, 전국 확산종 관리는 자생식물을 식재하여 생육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농경지는 농경행위에 의한 교란과 간섭에 의해 귀화식물의 발생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하천 내 농경행위를 금지해야 할 것이다. 향후, 창원시의 모든 복원하천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을 연구한다면 생태계 변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전라남도 도서지역 귀화식물의 도서생물지리학적 특성 (Island-Bio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Naturalized Plant in Jeollanamdo Islands)

  • 김현희;김다빈;전철현;김찬수;공우석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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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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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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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라남도 도서지역 귀화식물의 분포 현황을 도서생물지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유인도 47곳, 무인도 194곳의 식물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귀화식물은 30과 134종이 분포한다. 분포역이 가장 넓은 종은 소리쟁이(Rumex crispus)로 모두 141곳의 도서에 분포한다. 도서별 평균 귀화식물 종수는 유인도 20.6종(${\pm}14.22$), 무인도 3.7종(${\pm}3.89$)이다. 도서별로는 여수시 금오도가 59종으로 가장 많다. 자생식물 대비 귀화식물의 비율인 귀화율은 유인도서 7.66%(${\pm}3.96$), 무인도서 4.97%(${\pm}3.70$)이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서해 도서지역 귀화율이 5.92%(${\pm}4.49$)로 남해 도서지역 4.96%(${\pm}2.15$)보다 높다. 특히 유인도서 내 귀화율은 서해 도서지역 8.39%(${\pm}4.37$), 남해 도서지역 5.80%(${\pm}1.41$)로 그 차이가 더 크다. 도서지역 귀화식물 귀화율은 섬의 크기와 유의한 양의 관계(r=0.412, p<0.01)를 갖지만, 육지로부터의 거리, 해발고도와의 상관성은 유의하지 않다. 법정 생태계 교란종은 8종이 분포하며 종에 따라 분포역에 차이가 있다. 이와 같은 도서 및 지역 간 차이는 물리적 환경 차이와 함께 육지와의 왕래 정도, 경작에 따른 토지 간섭 등 자연 및 인문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도서지역은 서식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종이나 각종 환경 변화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도서지역 외래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

길상사건(吉尙事件)을 통해 본 17세기 초 향화호인(向化胡人) 관리 실태와 한계 - 『향화인등록(向化人謄錄)』을 중심으로 - (Management of Naturalized Citizens from Yeozin and Its Limitation Through the Event of Guilsang(吉尙) in the Early 17th Century - Centering on 『Naturalization Registration』)

  • 이선희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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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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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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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은 1602년 12월 함흥에 사는 향화인 길상(吉尙)이 무단 상경함으로써 촉발된 사건의 발생배경에서 처결까지의 과정을 살폈다. 이를 통해 당시 향화인에 대한 관리 실태 및 향화인의 처지와 향화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길상사건은 "향화인등록(向化人謄錄)"에서 자세한 정황을 찾을 수 있었다. 길상의 무단 이탈은 국법을 어긴 것임을 영의정을 비롯하여 예조나 비변사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길상의 무단 상경에 대한 형정은 보이지 않는다. 길상 처리문제는 향화호인의 완취에 대한 찬반과 이주지에 대해서만 진행되었다. 완취는 당시 누루하치의 성장과 해서여진과의 세력전으로 인해 불안해진 6진 지역 번호들의 혼란과 관계하여 어려운 결정이었다. 계속 내려오는 향화호인들이 이전에 투화한 일족과 함께 살기를 원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정에서는 완취에 대해 관대한 편이었다. 정리(情理)가 갖는 강한 명분에 대해 반대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주지에 대해서는 남쪽으로, 혹은 북쪽으로의 이주가 예조, 비변사 및 대신 사이에서 논란을 거듭하였다. 이주지로 결정될 경우 관할관찰사가 이해 당사자가 되는 탓에 함경도, 경기도, 충청도 등 관찰사 역시 장계를 통해 각 도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길상 일가의 이주지는 서울에 살기를 원하는 길상 일가의 강한 반발로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변경되어야 했다. 향화호인의 이주와 안접에 대한 처리는 도별로 달랐다. 향화인의 무단 상경은 길상사건 3년 후 길상의 조카 마보태가 길상 일가와 함께 살겠다는 이유로 재차 발생함으로써 야인의 향화가 지속되는 한 여러 차례 발생하였음을 반추하게 한다. 그러나 길상사건에서처럼 향화호인에 대한 처리는 일반 백성에게처럼 정해진 법에 따라 처리할 수 없는 일이었음을 길상사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광역시 도심 대규모 하천의 귀화식물 분포 및 환경지수 분석 (An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Index and the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Large Rivers of Downtow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임동옥;유윤미;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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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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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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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2003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도심 대규모 하천에서 선택한 총 14개 조사 지역에서 귀화식 물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식물상은 76과 211속 273종 35변종 1품종으로 총 309종류가 확인되었다. 그 중 귀화식물은 14과 36속 44종 2변종으로 총 46종류가 확인되었다. 광주천에서는 미국개기장, 소리쟁이, 흰명아주, 토끼풀, 큰개불알풀, 돼지풀, 비짜루국화, 미국가막살이 및 서양민들레로 총 9종이 우점하였고, 황룡강에서는 소리쟁이, 토끼풀, 달맞이꽃, 돼지풀 및 망초로 총 5종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영산강에 분포하는 우점종은 광주천과 황룡강 우점종 이외에도 물참새피, 좀명아주, 다닥냉이, 개망초 및 도꼬마리 등이 나타나 총 16종이었다. 광주시 도심 하천의 평균 도시화지수는 17.2%, 귀화율은 14.9%로 확인되었다.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각각 16종으로 가장 많았다. 도시화지수나 귀화율 같은 환경지수가 높은 도시 하천이나 둔치가 귀화식물센터 중 중요한 하나로 사료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특성 및 관리대책 (Distribution Characteristic and Management Counterplan of Naturalized Plants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오현경;임동옥;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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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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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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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의 귀화식물은 24과 65속 83종 3변종 2품종으로 총 88종류가 확인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을 유형별로 구분해보면, 생활형에는 1년생 초본이 38종류(43.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다년생 초본이 28종류(31.8%), 2년생 초본이 19종류(21.6%)로 구분되었다. 또한 목본 중 교목에는 아까시나무와 가죽나무가, 관목에는 족제비싸리가 확인되었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에서 이입된 종류가 26종류(37.1%)로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이입된 종류가 23종류(32.8%)로 구분되었다. 또한 귀화도별로는 귀화도 3의 귀화식물이 28종류(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귀화도 1의 귀화식물이 8종류(9.1%)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이입시기별로는 이입 1기가 39종류(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입 2기가 16종류(18.2%)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귀화식물 271종류에 대한 본 연구대상지의 도시화지수는 32.5%로 분석되었으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돼지풀이 확인되었다. 돼지풀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주는 식물로서 변산반도국립공원 전 지역에 침입하여 분포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며, 이입된 귀화식물의 생태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