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NCDS-AD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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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의 최신지견 (Recent Advances in Diagnosis and Treatment of Alzheimer's Disease)

  • 이정재;이석범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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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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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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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lzheimer's disease (AD) is a neurodegenerative disorder in which neuronal loss causes cognitive decline and other neuropsychiatric problems. It can be diagnosed based on history, examination, and appropriate objective assessments, using standard criteria such as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or the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and Communicative Disorders and Stroke and the Alzheimer's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 Association (NINCDS-ADRDA). Brain imaging and biomarkers are making progress in the differential diagnoses among the different disorders. The cholinesterase inhibitors, donepezil, rivastigmine and galantamine and N-methyl-D-aspartate receptors antagonist memantine are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or AD. Recently some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s gained approval for the treatment of severe AD and became available in a higher dose formulation or a patch formulation. Optimal care in AD is multifactorial and it should include early diagnosis and multidisciplinary care with pharmacological and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including exercise interventions, cognitive interventions and maintenance of social networks.

알쯔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腦磁氣共鳴影像)에 나타난 뇌위축(腦萎縮)과 뇌백질병변(腦白質病變)에 대한 연구 (Brain Atrophy and White Matter Lesion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lzheimer's Disease)

  • 우종인;김주한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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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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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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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알쯔즈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자기공명영상(腦磁氣共鳴影像)에 나타난 뇌위축(腦萎縮) 및 백질병변(白質病變)과 치매 발병연령(發病年齡)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밝히기 위해, NINCDS-ADRDA 진단기준(診斷基準)에 의한 조발성(早發性)(n=9) 및 만발성(慢發性)(n=18) 알쯔하이머형 치매군과 각각의 정상대조군(n=10 : n=11)에서 뇌위축(腦萎縮)은 대뇌피질위축(大腦皮質萎縮)과 뇌실확장(腦室擴張)의 체적(體積)을 계측(計測)하고 백질병변(白質病變)은 뇌실주변, 심부백질, 기저핵 및 천막하영역의 백질(白質) 신호(信號) 고강도(高剛度)의 반정량적(半定量的) 평가척도(評價尺度)로 측정하였다. 조발성(早發性) 환자군의 뇌위축(腦萎縮)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컸고(p<0.05) 백질병변(白質病變)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만발성(慢發性) 환자군은 뇌위축(腦萎縮) 정도에서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백질병변(白質病變)은 심부백질 및 시상에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고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도 대조군보다 심한 경향을 보였다. 알쯔하이머형 치매가 (1) 뇌위축(腦萎縮)을 주로 보이고 백질병변(白質病變)은 심하지 않은 조기발병군(早期發病郡)과, (2) 백질병변(白質病變)이 두드러지고 뇌위축(腦萎縮)은 심하지 않은 만기발병군(晩期發病郡)으로 나누어질 가능성과 양군의 병태생리(病態生理)가 상이(相異)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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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이상행동심리증상(BPSD)에 대한 한약과 양약의 병용 효과에 대한 연구: 체계적 문헌 고찰 (A Study on the Combination Effect of Herbal Medicine and Western Medicine on BPSD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 Systematic Review)

  • 김만기;장석주;홍민호;김근우;구병수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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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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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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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clinical evidence to support the use of herbal medicine combined with western medicine for BPSD. Methods: Studies were identified by searching CNKI,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SCIENCEON, RISS, KMbase, KISS, OASIS. Literature searches of Chinese, English, and Korean databases were performed. Two authors independently extracted the data and evaluated the quality of each study. Results: The literature search identified 203 articles. Of these, 7 were selected for the analysis. The risk of bias in most studies was unclear. The most frequently used diagnostic tools were the NINCDS-ADRDA and DSM-IV. The most commonly used results indicator was NPI. In 6 of the 7 papers, combination treatment (herbal & Western medicin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single treatment (Western medicine alone) for BPSD. No significant adverse events were reported. Conclusions: Herbal medicine in combination with Western medicine is more effective for treating BPSD than Western medicine alone. However, the quality of the studies used in this study was uncertain and the sample size was too small.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more high-quality clinical trials are needed to confirm the efficacy of combination treatment.

초기 단계의 피질하 혈관성 치매와 알쯔하이머병에서 Tc-99m HMPAO SPECT 영상 소견 차이 (Differences of Tc-99m HMPAO SPECT Imaging in the Early Stage of Subcortical Vascular Dementia Compared with Alzheimer's Disease)

  • 박경원;강도영;박민정;천상명;차재관;김상호;김재우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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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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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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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본 연구는 초기의 피질하 혈관성치매와 알쯔하이머병 환자에서 Tc-99m HMPAO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술을 이용하여 국소 뇌 혈류 흐름의 특징적인 양상을 평가하고 두 질환에서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피질하 혈관성치매 환자 16명, 알쯔하이머병 46명, 12명의 대조군이 포함되었다. 피질하 혈관성치매와 알쯔하이머병은 NINCDS-ADRDA 와 NINDS-AIREN 기준에 합당하였고, 이들의 연령, 교육연수,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와 치매임상척도 점수를 일치시켰다. 세 군에서 국소 뇌혈류 흐름을 측정하고자 SPM 분석을 이용한 TG-99m HMPAO 단일 광자방출단층촬영술을 실시하였다. 피질하 혈관성치매와 알쯔하이머병에서의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술 결과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였고, 이어서 두 질환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대조군과의 SPM분석 결과 피질하 혈관성치매에서는 우측 관자엽, 시상, 좌측 뇌섬엽, 상부 관자이랑, 양측 띠이랑, 이마엽에서 의미 있는 관류저하가 있었고, 알쯔하이머병에서는 좌측 모서리위이랑, 상부 관자이랑, 중심뒤이랑, 하부 마루소엽, 우측 뒤통수관자이랑, 양측 띠이랑에서 관류저하을 보였다(uncorrected p<0.01). 피질하 혈관성치매 환자에서 알쯔하이머병 환자에 비해 우측 해마이랑, 띠이랑, 좌측 뇌섬엽, 양측 이마소이랑 부위에 의미있는 관류저하를 보였다(uncorrected p<0.01). 결론: 본 연구는 피질하 혈관성치매와 알쯔하이머병 환자에서의 관류의 특징과 차이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결과는 질병의 초기단계에서 두 질환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도시지역 노인들의 치매유병률에 관한 단면조사연구 (Prevalence of Dementia in the Elderly of an Urban Community in Korea)

  • 나덕렬;연병길;강연욱;민경복;이수현;이상숙;이미라;표옥정;박찬병;김선민;배상수;김동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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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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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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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In Korea, as in most countries, there will be a sharp increase in the number of dementia patients in the near future. However basic data on dementia prevalence, which is important in defining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and in implementing preventive strategy, are limit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prevalence rate of dementia in the urban elderly aged 65 or older in Kwangmyung, Korea. Methods: A two phase design was used for case finding and case identification. In phase I, a representative sample aged 65 or older was selected and interviewed by door-to-door survey with a Korean versio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In phase II, Of the 946 subjects interviewed in phase 1,356 elderly were randomly selected disproportionately according to K-MMSE score. Of these elderly, 223 (61.5%) underwent standardized clinical evaluations, including psychiatric interview, neurological examination, and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Dementia was diagnosed by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IV) criteria. The diagnosis of Alzheimer's disease (AD) was made by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and Communicative Disorders and Stroke-Alzheimer's Disease and feinted Disorders Association(NINCDS-ADRDA) criteria and vascular dementia (VD) by DSM-IV. Results: The overall weighted prevalence rate of all dementia among Kwangmyung residents aged 65 or older was 12,8%(age-adjusted rate: 13,0%, 95% Confidence Interval[CI]: 10.6-15.3%). Women had much higher prevalence rate than men even when age was controlled(15.9%[95% CI 12.6-19.2%] vs 7.5%[95% CI 4.0-10.4%]), The rates of dementia were 5.2%, 12.2%, 17.0%, and 34.3% for the age groups of 65-69, 70-74, 75-79 and 80 and over, respectively. The rate of AD appeared to be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VD(5.2% vs 4.8%), though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Most of the cases(69%) were mild dementia according to CDR(<1) in these subjects. Conclusions :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prevalence rate of dementia among urban elderly in Korea appears to be higher than those of other Asian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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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식생활 지침 실천도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mpliance with dietary guidelines and Alzheimer's disease in Korean elderly)

  • 김지은;신상아;이동우;박준현;홍은주;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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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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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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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노인 대상으로 식생활지침 실천도 점수에 따른 치매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치매 노인군이 정상노인군에 비해 나이가 유의하게 많았고, 성, 체격, 그리고, 식사속도, 식사를 거르는 횟수, 편식 등 식생활 특성에는 정상 노인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식생활지침 세부 실천지침 중에서 다양한 식품군 섭취, 규칙적이고 안전한 식사, 음주, 가벼운 운동부분에서 치매노인군의 실천도가 정상노인군에 비해 낮았고, 그 외의 문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식생활지침 실천도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요약하면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의 실천도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위험이 감소하므로,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지침 (보건복지부, 2011)" 실천도를 높이는 것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갑상선 관련 호르몬과 인지기능과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Thyroid-Related Hormones and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다윤;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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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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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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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갑상선관련 호르몬과 인지기능의 상관 유무는 논란이 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갑상선관련 호르몬 농도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고, 나아가 갑상선관련 호르몬 농도가 인지기능의 어떠한 영역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11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기억력 저하를 주소로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치매클리닉을 방문하여 알츠하이머병(NINCDS-ADRDA 진단기준)과 경도인지장애(Petersen 진단기준) 으로 진단된 10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이다. 갑상선관련 호르몬[삼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 티록신(Thyroxine, T4), 갑상선 자극 호르몬(Thyroid stimulating hormone, TSH)]의 측정은 화학발광면역측정법을 사용하여 검사하였다. 알츠하이머병군과 경도인지장애군 간의 갑상선관련 호르몬의 평균치 분석을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 갑상선관련 호르몬이 전반적 퇴화 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 치매임상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 및 한국형 임상치매평가척도(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CERAD-K)의 각 항목 별 점수들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판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Korean version, GDS-K)를 통제변수로하여 편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총 105명의 환자 중 알츠하이머병군은 74명, 경도인지장애군은 31명이었다. 알츠하이머병군과 경도인지장애군 간 혈청 T3, T4, TSH 농도의 평균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CERAD-K 항목 중 구성행동 검사(Construction praxis test, CPT)가 혈청 TSH 농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p-value=0.004). 결 론 본 연구에서 실행기능과 연관된 CPT가 혈청 TSH 농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인 것은 갑상선관련 호르몬과 치매의 병태생리와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갑상선관련 호르몬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병태생리 기전에 관한 전향적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