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celial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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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tadenine 함유 표고버섯균사체 고체배양 효소추출물(EA-LEMSCEE)의 spontaneous hypertension rat 혈압감소 (Blood Pressure Reduction of SHR Treated with EA-contaning Lentinus edodes Mycelial Solid Culture Extract)

  • 문연규;정재은;조복임;허정두;최정일;김정옥;하영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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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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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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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표고버섯으로부터 유래한 eritadenine (EA)은 혈중 low density lipoprotein (LDL), triglyceride (TG), phospholipid를 감소시키는 물질이다. 최근 저희 연구팀은 in vitro 연구에서 EA가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의 활성을 저해함을 밝혔다. 본 연구에서는 EA와 EA 함유한 표고버섯균사체 고체배양 효소추출물(EA-LEMCEE)이 본태성 고혈압 쥐 SHR의 혈압을 낮추었음을 보고한다. EA 및 EA-LEMSCEE는 인체 탯줄 혈관내피세포 EA.hy926 세포의 ACE 활성을 억제하였다. EA-LEMSCEE는 SHR의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Control 처리구에 비해 유의성 있게 낮추어 처리 5주에는 Positive control인 captopril (CP) 처리와 비슷한 혈압감소 효과를 나타내었다. EA-LEMCE는 LEMSCEE에 비해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을 감소시켰지만 유의성은 없었다. EA- LEMSCEE는 renin과 ACE 활성을 Control 처리에 비해 유의성 있게 억제하였고, angiotensin II (Ang II) 함량을 감소시켜, 처리 5주 후에 이러한 CP의 효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EA-LEMCEE는 LEMCEE에 비해 유의성 있게 renin 및 ACE 활성을 억제하였고 및 Ang II 함량을 감소시켰다. 이와 같은 결과는 EA 및 EA-LEMCEE는 본태성 고혈압 SHR의 renin과 ACE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었고, EA 및 EA-LEMSCEE는 인체 고혈압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잿빛만가닥버섯(Lyophyllum decastes)의 발효톱밥에 의한 인공재배 특성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n Artificial Cultivation method of Hatakeshimeji (Lyophyllum decastes) using fermented sawdust substrate)

  • 우성미;박용환;유영복;신평균;장갑열;이강효;성재모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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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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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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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국내 외에서 수집한 균주의 균사배양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한 다양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밀도가 양호한 SPA 202 및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배지는 BC배지가 가장 양호하였다. 인공재배시 참나무톱밥과 포플러톱밥이 균사생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균사밀도가 가장 치밀하였으며 최적배지는 발효톱밥을 사용한 참나무톱밥(Quercus aliena)40%+포플러톱밥(Populus deltoides)40%+미강(Rice bran)10%+밀기울(Wheat bran)10% 배지로서 이 때균사배양적온은 $20-25^{\circ}C$이며 배양기간은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자실체생육기간은 $17-18^{\circ}C$에서 각각 10~11일,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60mm, 대의 길이가 67mm이며, 수량은1,100ml병당 130g이었으며 SPA 205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51mm, 대의 길이가 81mm, 129g이었다. 잿빛만가닥버섯 인공재배 결과, 배지는 발효톱밥 처리구가 미발효톱밥 처리구보다 수량이 많아 SPA 202균주와 SPA 205균주가 가장 양호한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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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및 농업부산물 이용 배지상에서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erinaceum)의 균사생장 및 자실체형성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Formation of Hericium erinaceum in Sawdust and Agricultural By-product Substrates)

  • 고한규;박혁구;김성환;박원목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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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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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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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다양한 농가부산물들이 노루궁데이버섯의 재배를 위한 기질로써 적합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참나무 톱밥, 사탕수수박, 코코낫박, 율무박, 왕겨, 배추, 면자각의 기본 기질들과 미강, 옥수수박의 첨가물을 서로 다른 비율과 조성을 통하여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접종한 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조사 비교하였다. 참나무 톱밥 80%+미강 20%의 기질이 우수한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생산량, 생물학적 효율을 보여 종균용 기질로써 적합하였다. 이러한 기질 조성의 적합성은 병재배법을 이용하는 농가에서 3개 노루궁뎅이버섯 균주를 사용하여 행한 실증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나 봉지재배법을 이용한 농가 실증시험에서는 면자각 40%+참나무 톱밥 40% 기질에 옥수수 및 미강을 각각 10%씩 영양원으로 첨가한 기질에서 자실체 생산 및 생물학적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압축배지 재료에 대한 최적 배합 연구 (The optimum material mixture rate of the pressing media in Pleurotus ostreatus)

  • 장현유;노문기;최병국;변재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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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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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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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느타리버섯 균사 배양에 배지의 최적 혼합비를 구하기 위해 주재료인 면실피, 톱밥, 볏짚과 부재료인 제올라이트, 옥수수강, 탈지강, 백솜, 이분, 왕겨, 피이트를 사용하였다. 주재료인 면실피 톱밥 : 볏짚의 최적 혼합비는 6: 3: 1 (V/V, %)이었으며 각각 부재료의 최적 혼합비는 제올라이트 1%, 옥수수강 3%, 탈지강 5%, 백솜 1%, 이분 1%, 왕겨 7%의 순으로 균사생장과 밀도가 양호하였다. 주재료에 부재료 두 종류씩 혼합하였을때 최적 혼합비는 제올라이트:옥수수강의 경우 2:2(V/V, %), 탈지강과 백솜의 경우 3:2(V/V, %), 이분과 왕겨의 경우 1:3(V/V, %)이었다. 이를 다시 주재료와 부재료 모두를 함께 혼합할 경우 면실피 :톱밥 : 볏짚 : 제올라이트 : 옥수수강 : 탈지강 : 백솜 : 이분 : 왕겨 : 피이트를 43.0 : 17.2 : 25.8 : 2.0 : 2.0 : 3.0 : 2.0 : 1.0 : 3.0 1.0(V/V, %)로 혼합하였을 때 균사생장과 밀도가 모두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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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첨가에 따른 느타리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 with the addition of Artemisia annua)

  • 이찬중;이정훈;민경진;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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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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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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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seudosclerotia of Grifola umbellata in In Vitro

  • Choi, Kyung-Dal;Lee, Kyung-Tae;Hur, Hyun;Hong, In-Pyo;Shim, Jae-Ouk;Lee, Youn-Su;Lee, Tae-Soo;Lee, Sang-Sun;Lee, Min-Wo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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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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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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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seudosclerotia of Grifola umbellata formed by artificial cultures. Isolate G. umbellata DUM GUS-01 was obtained from sclerotium cultivated in field. The fungal isolate was cultured on PDYM broth, PDYMA(potato dextrose yeast malt agar) and oak sawdust media at $20^{\circ}C$ under the dark condition. G. umbellata DUM GUS-01 showed a volumetric increment of fungal lumps rather than mycelial growth. Particularly, G. umbellata DUM GUS-01 produced a large amount of melanin pigments in all culture treatments. The color of the fungal mass has been changed into grey gradually, and then formed melanized rind-like structure on its superficial part. The fungal structures which were covered with melanized rind-like layer were named as pseudosclerotia of G. umbellata. The pseudosclerotia of G. umbellata DUM GUS-01 formed a new white mycelial mass, which was swollen out of the melanized rind structure for its volumetric increment. When the pseudosclerotia were sectioned, their structure was discriminated from two structures such as a melanized rind-like structure layer formed by aggregation of aged mycelia and a white mycelial mass with high density. As results of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examination, the pseudosclerotia of G. umbellata DUM GUS-01 which were formed in in vitro conditions were similar to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cultivated in natural conditions except for the crystals formed in medula layer of natural sclerotia. Although size, solidity of rind structure and mycelial compactness of pseudosclerotia were more poor than those of natural sclerotia, the morphological structure and growth pattern of pseudosclerotia were very similar to those of natural sclerotia. Therefore, it is probable to induce pseudosclerotia to sclerotia of G. umbellata in in vitro conditions. Consequently, it seems that the induced pseudosclerotia can be used as inoculum sources to substitute natural sclerotia in field cultivation.

고체 매질을 이용한 송이(松栮)(Tricholoma matsutake)균 배양 (Culture of Tricholoma matsutake Mycelium using Solid Matrix)

  • 이위영;안진권;가강현;박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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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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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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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송이균의 환경조건에 따른 생장특성을 구명하고자 송이균을 고체매질을 이용하여 배양하였다. 고체매질에서의 송이균의 생장량은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송이균의 배양에 적합한 고체매질은 펄라이트와 마사토로 나타났으며 곡물 영양분으로는 보리가 우수하였다. 적정화된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의 생장은 송이균의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송이균 배양에 적합한 수분함량은 30~70%였으며 부엽토 첨가(10%)가 생장에 더욱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송이산지에서 토양유기물이 적절히 있고 토양수분이 높을 때에 송이균의 생장이 왕성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고체배지에서 송이균사체를 접종 후 2주부터 급격히 생장하였으며 8주 경에 최고의 생장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고체매질은 앞으로 송이 균사체의 생리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교배육종에 의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도원홍초'의 품종특성 (Varietal characteristics of cross-bred Cordyceps militaris 'Dowonhongcho')

  • 이병주;이미애;김용균;이광원;최영상;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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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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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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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리타리스 동충하초는 다양한 생리적 및 약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약용버섯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교배를 위해 자낭포자를 분리한 후 균사생장, 균사밀도, 자실체 및 자낭각 형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하였고, 그 중에서 우수한 특성의 균주를 이용하여 교배와 선발과정을 거쳐 신품종 '도원홍초'를 육성하였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SDAY배지 및 $10{\sim}25^{\circ}C$ 온도조건에서 균사 생장이 양호하였다. 신품종의 자실체는 곤봉형이고 밝은 주황색을 띠었으며 코디세핀 함량은 0.34% 였고 자좌의 평균길이는 6.1 cm였다. '예당 3호'와 비교할 때, 새로운 품종 '도원홍초'의 수량은 9% 증수되었고 자실체의 경도가 높은 특징을 보였다. 균사생장 적온은 $22{\sim}25^{\circ}C$였고, 버섯 발생 적온은 $18{\sim}22^{\circ}C$였으며 접종에서부터 자실체 발생까지의 기간은 45일이 소요되었다. 신품종 '도원홍초'는 동충하초 인공재배 및 산업적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Pleurotus ostreatus 균사의 생장 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고온성 곰팡이의 특징 (The Characteristics of Thermophilic Fungi in Relation to Growth-Promoting Effect on the Mycelium of Pleurotus ostreatus)

  • 이호용;신창엽;김준호;김원록;이영근;장화형;송인근;현성희;민봉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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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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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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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버섯의 균사 생장을 촉진시키고 병원성 균류의 생장을 억제하므로 느타리버섯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고온성 미생물을 분리하고 그 원인을 생화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배지로부터 분리한 7종의 고온성 곰팡이에서 모두 lignin 분해 활성 능은 확인되지 않았고, xylanase 분해능은 모든 분리 균에서 확인되었으며, 특히 H. grisea var. thermoidea와 Sepedonium sp. S-2 분리균류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Cellulose 배지에서 균사 생장은 나타났으나 그 분해는 확인 할 수 없는 반면 MUF-test로 확인한 세포외 분비 cellulase의 활성도는 Sepedunium sp. S-2와 S-5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두 균류는 느타리버섯 생장을 50%증가시켰으며, 푸른곰팡이병 원인균인 Trichoderma sp. SJG-51에 대한 생장억제효과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고온성 곰팡이 Sepedonium sp. 일부는 느타리버섯 재배 시 배지의 물성변화를 일으키는 효소를 분비하여 버섯 생장률 증가 및 유해균류의 생장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배지 제조에 있어 이들 고온성 곰팡이들이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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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생장성 Pseudomonas fluorescens M45와 MC07을 이용한 오이의 생육촉진과 모잘록병의 방제 (Enhancement of Plant Growth and Suppression of Damping-off of Cucumber by Low Temperature Growing Pseudomonas fluorescens Isolates)

  • 염주립;박창석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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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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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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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Growth rates of the low temperature growing isolates, Pseudomonas fluorescens M45 and MC07, reached maximum stationary phase within 50 hrs at the low temperature, 4$^{\circ}C$. But an ordinary biocontrol agent P. putida Pf3 did not reach logarithmic growth phase until 80 hrs. The culture filtrates of M45 and MC07 significantly inhibited the mycelial growths of Pythium ultimum, Rhizoctonia solani and Phytophthora capsici. Detached cotyledons of cucumber grown on Murashige and Skoog agar medium were much enhanced in their growth, compared to those without the filtrates. Population densities of M45 and MC07 in the rhizosphere at 14$^{\circ}C$ were more stable than at 27$^{\circ}C$. When M45 and MC07 were treated into soil, the population density of MC07 continuously increased up to 9 days after treatment, and sustained the initial inoculum density up to 60 days. Cucumber damping-offs caused by P. ultimum and R. solani were significantly reduced by applying M45 as seed-inoculant and by soil treatment with MC07. The combined treatment of M45 and MC07 provided greater effect in reducing the disease incidence than that obtained by single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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