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phological measu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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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공극 형태와 수문학적 특성에 대한 3 차원적 측정 (Three Dimensional Measurements of Pore Morphological and Hydraulic Properties)

  • 전현정;;윤성원;;;;;손연규;하상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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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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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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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포어 네트웍 모델들 (Pore network model)은 토양 공극의 구조를 조사할 때 유용한 도구들이다. 이런 모델들은 삼차원 이미지들에서 공극의 구조와 관련된 양적 정보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포어 네트웍 모델을 이용하여 공극의 구조와 수리학적 특성들을 양적으로 측정하였다. 연구목표는 큰 크기의 이미지에서 공극의 구조에 관한 양적 정보를얻기 위해 포어 네트웍 모델을 적용하고, 토양수분특성과 수리 전도도를 삼차원 이미지로부터 계산하고 이 값들은 실험을 통해 얻어진 실험값들과 결합하여 토양의 수리적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토양 시료들은 발티모아 도시 중심에 있는발티모어 과학센터에 위치한 실험부지에서 채취되었다. 불교란 원주형 시료들이 채취되었고, 22 ${\mu}m$ 의 해상도로 x선 단층 촬영되었다. 포어 네트웍은 중심축 변형에 의해 공극에서 축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공극 구조가 계산되었다. 토양수분특성과 불포화 수리 전도도 값들은 토양 이미지에서 계산 되었다. 토양 밀도, 토양수분특성과 불포화 수리 전도도들은 3 토양 시료들로부터 실험을 통해 구하였다. 삼차원 이미지 분석은 토양 공극의 특성들을, 예를 들어 공극 부피, 길이, 굴곡도, 가장 정확히 분석하였다. 이런 정확한 분석은 토양 내 수문학적 정보를 정확히 산출할 수 있게 하였다. 계산된 값과 실험을 통한 실험치의 결합은 공극에 대한 더 광범한 범위를 분석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이미지에서 계산되고 측정된 수문학적 자료들은 토양 내대기공과 소기공을 모두 다 설명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 인제(麟蹄), 정선(旌善), 삼척집단(三陟集團)의 차대(次代)의 유전변이(遺傳變異) -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VIII) - Genetic Variation of the progeny originated from Injye, Jeongsun, and Samchuk Populations -)

  • 임경빈;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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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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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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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本) 연구(硏究)는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유전변이(遺傳變異)를 분석(分析)하는데 목적(目的)이 있다. 1974년(年), 1975년도(年度)의 선발(選拔)에 이어 1976년도(年度)에 3개(個)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 각각(各各)으로부터 20주(株)의 개체(個體)가 선발(選拔)되었고 또 그들의 종자(種子)가 채취(採取)되었으며 그 집단(集團)들의 소재지역(所在地域)과 상태(狀態)는 표(表) 1, 2 및 그림 1에 나타나 있다. 그 집단(集團)들의 몇몇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들은 이미 보고(報告)된 논문(論文)(V)에 상술(詳述)되어 있다. 본(本) 논문(論文)에서는 앞서 발표(發表)된 논문(論文)(III)의 방법(方法)에 따라 구과(毬果), 종자(種子), 종자익(種子翼)의 형태학적(形態學的)인 특성(特性)과 묘목(苗木)의 성장(成長) 및 그 침엽(針葉)의 특성(特性)이 조사(調査)되었으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각집단(各集團)에서 가까운 측후소(測候所)에서 측정(測定)된 30년(年)(1931~1960)간(間)의 기록(記錄)을 평균(平均)해서 얻어진 기상자료(氣象資料)는 그림 2, 3, 4에 보인다. 조사(調査)된 기후조건(氣候條件)은 대체(大體)로 지역간(地域間)에 유사(類似)하지만, 삼척지방(三陟地方)의 강우량(降雨量)과 겨울철 기온(氣溫)이 타지역(他地域)과 크게 달랐다. 2. 구과(毬果)의 생중량(生重量), 장(長), 직경(直徑), 형상비(形狀比)의 측정치(測定値)는 표(表)7에 기재(記載)되어 있으며 구과직경(毬果直徑)을 제외(除外)한 다른 특성(特性)은 집단간(集團間)은 통계적(統計的) 차이(差異)가 없고, 집단내가계간(集團內家系間)에 유의(有意)한 통계적(統計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3. 종자(種子)와 종자익(種子翼)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은 표(表) 8, 9에 상술(詳述)되었으며, 종자중량(種子重量), 종자장(種子長), 종자(種子)두께는 집단간(集團間), 집단내가계간(集團內家系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지만, 다른 특성(特性)에서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구과(毬果)와 종자(種子) 특성간(特性間)의 상관계수(相關係數)의 값은 표(表) 10에 주어져 있으며 비교(比較)된 특성(特性)에서 구과장(毬果長)과 종자익(種子翼)의 장(長), 종자익(種子翼)의 폭(幅)과 종자폭(種子幅), 종자장(種子長)과 종자폭(種子幅)에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차대(次代)의 1-0묘(苗) 묘고성장(苗高成長)에서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가계간(家係間)에서 그 차(差)가 인정(認定)되었지만, 1-1묘(苗)의 묘고(苗高)와 1-0묘(苗), 1-1묘(苗)의 근원경(根元徑)에서는 집단내(集團內) 가계간(家系間)에만 그 차(差)가 인정(認定)되었다. 표(表) 13에서와 같이 묘목(苗木)의 성장(成長)과 종자(種子)의 특성간(特性間)에는 대부분 상관(相關)이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5. 3개집단(個集團)의 묘목(苗木)의 기공렬(氣孔列)에서는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으나, 거치밀도(鋸齒密度)에서는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차대(次代)와 모수(母樹)와의 침엽형질(針葉形質)에서의 상관(相關)은 표(表) 15와 같이 대체(大體)로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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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를 이용한 법랑질 표면의 정성적 분석 비교 (Comparative Tooth Morphology and Qualitative Analysis on the Enamel Surface using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 in the White-Toothed Shrew Crocidura lasiura and C. suaveolens and the Red-Toothed Shrew Sorex caecutiens from Korea)

  • 정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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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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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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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 땃쥐속 우수리땃쥐 Crocidura lasiura와 작은땃쥐 C. suaveolens, 뒤쥐속 뒤쥐 Sorex caecutiens의 치아형태와 법랑질 표면의 함유물을 EDX를 이용하여 정성 분석하였다. 우수리땃쥐와 작은땃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1/1 M3/3=28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는 5개의 교두들로 만들어진 균형이 맞지 않는 W형을 가지고 있었고, 상악 제3 대구치는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의 3/1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다른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 절치는 매끈하였다. 뒤쥐의 경우, 치식은 I3/1 C1/1 P3/1 M3/3=32이었고, 상악 제1대구치와 제2대 구치는 균형이 맞는 W형을 가졌고 상악 제3대구치는 다른 대구치의 약 절반 크기였으며, 상악 제1절치는 2개의 비슷한 크기의 갈고리 모양이었으며 하악 제1절치는 매끈하지않은 톱니모양이었다. 치아와 두개골 측정치 비교에서 우수리땃쥐가 3종 중 가장 컸으나(p<0.001), 작은땃쥐와 뒤쥐는 크기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EDX를 이용한 하악 제1절치와 하악 제1대구치의 법랑질 표본의 정성적 분석으로부터, C, O, P, Ca, Cu가 모든 표본에서 검출되었고 Pb는 몇몇 표본에서만 검출되었다. 3종들에서 이들의 함유량은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Fe는 붉게 착색된 치아를 가지는 뒤쥐의 법랑질 표면에서만 검출되었다. 따라 서 Fe가 치아의 붉은 착색의 원인이다. 이상의 결과들은 치아 끝의 색을 포함한 치아 형태학적 특징들이 땃쥐속과 뒤쥐속의 분류키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황해 곰소만 조간대에 발달한 Chenier의 퇴적학적 특성과 진화 (Sedimentary Characteristics and Evolution History of Chenier, Gomso-Bay tidal Flat, Western Coast of Korea)

  • 장진호;전승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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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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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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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황해 곰소만 조간대(대조차 환경)의 평균고조선(M.H.W) 상위의 니질 조간대층 위 에는 모래(95%)와 역(2.5%) 그리고 패각물질로 구성된 Chenier가 발달하고, Chenier의 바다쪽 사질 조간대층 위에는 모래와 패각으로 구성된 다수의 조간대사주(Intertidal sand shoal) 가 발달한다. Chenier는 양끝이 육지방향으로 흰 활모양의 형태로서 길이 는 약 860 m, 너비는 30∼60 m이며, 높이는 주변의 조간대보다 1∼1.6 m 더 높다. 내 부 구조는 대부분 육지 방향의 경사를 갖는 사층리군(Cross bed sets)으로 구성되며, 하부의 니질 조간대층과 매우 뚜렷한 경계를 갖는다. 이러한 Chenier는 1,800년 B.P. 이후 저조선 부근에서 사질물질의 재동에 의해 형성된 조간대사주(Intertidal sand shoal)가 육지방향으로 이동함으로써 형성되었는데, 현 Chenier의 서쪽 부분은 1967년 중부 조간대에 위치했던 조간대사주가 육지쪽으로써 형성되었는데, 현 Chenier의 서쪽 부분은 1967년 중부 조간대에 위치했던 조간대사주가 육지쪽(남동쪽)으로 약 300∼500 m 이동, 1976년 이후 상부 조간대에 위치한 기존의 Chenie에 연결됨으로써 형성되었 다. 지난 2년 동안 (1990∼1992) 연속측량을 통해 Chenier의 이동을 추적한 결과, Chenier의 이동 만조(Flood tide)의 수위 혹은 Swash의 높이와 관계되어 Washover 작 용과 Swash 작용에 의해 난무동쪽(육지쪽)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이동은 하절기 (6∼7 m/yr) 더욱 우세하였다. 따라서 곰소만 조간대에 발달한 Chenier의 형성과 이 동은 1,800년 B.P. 이후 해수면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 조석, 파랑, 태풍 등 주로 동력학적 제조건의 변화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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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를 가진 교정환자 교합의 형태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ENTITION AND MORPHOLOGIC MALOCCLUSION OF TH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PATIENT)

  • 김미애;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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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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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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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희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들 중 초진시 2도 이상의 측두하악장애증상을 보이는 환자 73명과 교정치료로 내원한 환자들중 부정교합을 보이나 측두하악장애가 0도인 환자 30명으로 총 103명의 상하악모형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수평피개, 수직피개, 개방교합, 반대교합, Curve of Spee의 깊이, 정중선 편위, 안모비대칭, 치면마모, 치료지수, 연령 및 성별분포 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군의 연령분포는 20대, 10대, 9세 이전의 순으로,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수평피개와 수직피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p<0.05) 수평피개와 수직피개를 함께 고려한 6가지 분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3. 전치부개방교합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전치부 반대교합은 정상군에서 더 많았으나, 구치부 반대교합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5. Curve of Spee의 깊이는 측두하악장애군이 더 깊었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6. 정중선편위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안모비대칭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7. 치면마모는 측두하악장애군이 정상군보다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8. 치료지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측두하악장애를 보이는 군은 전치부 개방교합, 구치부 반대교합, 깊은 Curve of Spee, 치면마모 및 안모 비대칭 등의 여러가지 부정교합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고로 이러한 부정교합의 양상들 보이는 환자들은 측두하악장애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치료계획 수립시나 치료기간 동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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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부하 운동에서 중고교 엘리트 사이클 선수들의 유산소능력과 폐환기 반응 (Aerobic Capacity and Ventilatory Response During Incremental Exercise in Elite High School Cyclist)

  • 이대택;배윤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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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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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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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중고교 엘리트 사이클 선수를 대상으로 점진부하 운동 시 유산소반응과 폐환기 반응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남자 사이클 선수($17{\pm}1$ 세, $175{\pm}5\;Cm$, $70{\pm}9\;kg$) 12명이 신체계측, 점진부하 운동 검사, 폐기능 검사에 참여하였다. 사이클 에르고미터를 이용한 점진부하 운동 중 이들의 최대산소섭취량($VO_2max$)과 최대파워 (Wmax), 환기량, 산소 및 이산화탄소호흡당량($V_E/VO_2$, $V_E/VCO_2$), 호흡율, 일회호흡량 등이 측정되었다. 호흡반응의 시간변인으로 흡기시간(Ti), 호기시간(Te), 일회호흡시간(Tb), 흡기의무사이클(Ti/Tb), 흡기율($V_T$/Ti)이 분석되었다. 폐기능으로는 폐활량, 일초호기량, 일초율, 최대호기량 등이 측정되었다. 선수들은 최대운동시 $57.5{\pm}3.9\;ml{\cdot}kg^{-1}{\cdot}min^{-1}$$VO_2max$, $194.1{\pm}8.6\;beat{\cdot}min^{-1}$의 최대심박수를 보였으며, Wmax 는 평균 452 W에 도달하였다. $VO_2max$은 신체계측 변인들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환기반응은 운동강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동반 증가하였다. 운동강도의 증가와 함께 Ti, Te, Tb는 감소하였으며, Ti/Tb는 대략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250 W 이하에서 신장, 체중, 신체질량지수, 체표면적은 $V_T$/Ti 그리고 Ti/Tb 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5). 결과적으로, 엘리트 사이클 선수들의 최대유산소능력은 성인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성인과 호흡조절 양상이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체계측 변인은 $VO_2max$와 상관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호흡반응의 시간 변인은 운동강도 250 W 이하에서만 체격과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흡기율은 어린 선수들의 운동지속시간과 연관 있어 보이지만, 흡기의무사이클은 성인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성인의 상악 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와 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rphology and Size of Clinical Crown of Permanent Maxillary Molar in Korean Adult)

  • 차권실;오상천;동진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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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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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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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morphology and the size of permanent maxillary molar in Korean Adult. The 100 dental college students with a normal dentition and without any dental prosthesis and severe carie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taken impression to make study model. On the study model, authour three times measured those sizes and estimated morphological structures with a calipers, a Boley gauge and a protracto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maxilary first molar's clinical crown height, mesiolingual cusp height was 6.34mm, mesiobuccal cusp height was 6.05mm, distobuccal cusp height was 5.20mm. And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s clinical crown height, mesiobuccal cusp height was 5.85mm, mesiolingual cusp height was 5.71mm, distobuccal cusp height was 5.51mm, distolingual cusp height was 3.53mm. This result considered that the maxillary first molar inclined to distobuccal, and the maxillary second molar more upright than the maxillary first molar. 2. In the width of clinical crown,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10.43mm,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10.20mm,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first molar's width and the second molar's width was 0.23mm. 3. The crown thickness was measured divided into mesial buccolingual half and distal buccolingual half. The mesial buccolingual half was 11.14mm, and distal buccolingual half was 10.35mm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and in the maxilary second molar, mesial buccolingual half was 11.25mm, and distal buccolingual half was 9.72mm. This result considered that height of convergency located in mesial half of crown. 4. In the buccal groove length, total length and ratio,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52.5%,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50%. And the development of buccal groove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59% in case of the well developed buccal groove and 41% in case of the weak developed one. And frequency of buccal pit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12.5%. Whereas, the frequency of buccal of the well developed buccal groove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37% and that of the weak developed one was 63%. And frequency of buccal pit of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not seen. 5. The 3 cusp type tooth cannot be found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and the frequency of 3 cusp type tooth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as small as 6% 6. In the case of 4 cusp type tooth, the size of distal lingual cusp molar was difference between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and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by about 1mm. 7. The intercuspal distance was similar in the maxillary first premolar and second molar. And intercuspal distanc of mesial half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and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silmillar, too. 8. The an measurement of occlusal surface in 4 cusp type tooth showed that the angle of occlusal surface between the distobuccal and mesiolingual was an obtuse angle, and the angle of occlusal surface between mesiobuccal and distolingual was an acute angle in the both cases of maxillary first and second molar. 9. The measurements of the development of Carabelli cusp showed that the frequency of the well developed one was 7% and that of the weak developed one was 56%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And there cannot be found the well developed one and can be found 2.5% only in the case of the weak developed one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10. The well developed oblique ridge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showed the 100% frequency and that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showed the 85.5% frequency. The frequency of mesiomarginal ridge tubercle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82% and that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was 30.5%. And the frequency of distal accessory tubercle in the maxillary first molar can be seen about 19% and that in the maxillary second molar can be seen abou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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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식 비단털쥐(Tscherskia triton)의 번식과 발달 (Breeding and Development of the Tscherskia triton in Jeju Island)

  • 박준호;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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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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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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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국 북부와 한국, 러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비단털쥐(Tscherskia triton)의 분포를 제외한 생활사, 행동, 생태와 관련된 생물학적 특징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포획된 개체(n=9)를 대상으로 종 단위 연구의 기본이 되는 번식과 성장 및 발달에 대한 생물학적 정보를 밝히기 위하여 2015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사육실에서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임신률은 31.7%였고 좁은 케이지에서 보다 넓은 케이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56.7 vs. 6.7%). 임신기간은 $22{\pm}1.6$일(범위 21-27일), 한배의 산자수(litter size)는 $4.26{\pm}1.37$마리(범위 2-7 마리)였다. 최소이유시기는 $19.2{\pm}1.4$일(범위 18-21일)이었다. 출생 직후 새끼의 체중과 외부형태의 크기는 성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이유시기부터 암수의 머리와 몸통길이(HBL)와 꼬리길이(TL)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BL-weaning, $106.50{\pm}6.02$ vs. $113.34{\pm}4.72mm$, p<0.05; HBL-4 months, $163.93{\pm}5.42$ vs. $182.83{\pm}4.32mm$, p<0.05; TL-4 months, $107.23{\pm}3.25$ vs. $93.95{\pm}2.15mm$, p<0.05). Gompertz 모형과 logistic 모형을 적용하였을 때, 머리-몸통길이에서는 수컷이 암컷보다 최대 성숙 길이가 길었고($164.840{\pm}7.453$ vs. $182.830{\pm}4.319mm$, p<0.0001; $163.936{\pm}5.415$ vs. $182.840{\pm}4.333mm$, p<0.0001), 성장률도 빨랐으나($1.351{\pm}0.065$ vs. $1.435{\pm}0.085$, p<0.05; $2.870{\pm}0.253$ vs. $3.211{\pm}0.635$, p<0.05), 성장곡선의 기울기가 최대가 되는 일령은 암컷보다 조금 늦었다($5.121{\pm}0.318$ vs. $5.520{\pm}0.333$, p<0.05; $6.884{\pm}0.336$ vs. $7.503{\pm}0.453$, p<0.05). 한편 꼬리의 최대길이($105.695{\pm}5.938$ vs. $94.150{\pm}2.507mm$, p<0.001; $111.609{\pm}14.881$ vs. $93.960{\pm}2.150mm$, p<0.05)와 변곡점에서의 길이($60.306{\pm}1.992$ vs. $67.859{\pm}1.330mm$, p<0.0001; $55.714{\pm}7.458$ vs. $46.975{\pm}1.074mm$, p<0.05)는 암컷이 수컷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두 성장모형에서 암수의 체중과 외부형태형질에 대한 성장률은 비교 결과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비단털쥐의 종적 특징을 밝히는데 필요한 자료로 이용될 것이다.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III) -주왕산(周王山), 안면도(安眠島), 오대산(五臺山) 소나무집단(集團)의 차대(次代)의 유전변이(遺傳變異)-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III) -Genetic Variation of the Progeny Originated from Mt. Chu-wang, An-Myon Island and Mt. O-Dae Populations-)

  • 임경빈;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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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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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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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74년(年) 천연(天然)소나무집단(集團)에 대한 유전적변이(遺傳的變異)를 분석(分析)하고져 먼저 경북(慶北) 청송군(靑松郡) 소재(所在) 주왕산(周王山)소나무림(林), 충남(忠南) 서산군(瑞山郡) 소재(所在) 안면도(安眠島) 소나무림(林), 그리고 강원도(江原道) 평창군(平昌郡) 소재(所在) 소나무림(林)을 대상(對象)으로하여 각(各) 집단(集團)에서 되도록 소면적(小面積)의 범위내(範圍內)에 서있는 소나무 개체(個體)를 각(各) 20주(株)씩 총 60주(株)를 택(擇)하여 그 모수(母樹)에 대한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등을 조사측정(調査測定)하고 집단간(集團間)에 보이는 차이(差異) 그리고 한 집단내(集團內)에 있는 각개체수목(各個體樹木)의 형질(形質)을 조사보고(調査報告)한바 있다(제일보고문(第一報論文). 1974년(年) 가을에 가계별(家系別)로 종자(種字)을 채취(採取)하여서 가계별(家系別) 및 산지별(産地別)의 차이(差異)를 분석(分析)하고 동시(同時)에 그 종자(種字)를 파종하여서 1-0묘(苗) 및 1-1묘(苗)를 대상(對象)으로 생장인자(生長因子)에 대한 측정(測定)을 하고 그 유전력(遺傳力)을 계산(計算)해 보았다. 그밖에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 또는 monoterpene등의 함량(含量)의 차이(差異)를 분석(分析)해 보았다. 종자(種字)의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 또 가계간(家系間)에 유의차(有意差)를 보이지 않는 것도 있었으나 대체(大體)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그리고 각형질간(各形質間)의 상관(相關)을 보았는데 구과폭(毬果幅)과 종자익(種字翼)의 폭(幅), 구과장(毬果長)과 종자익(種字翼)의 길이간(間), 그리고 구과(毬果) 생중량(生重量)과 종자중량간(種字重量間)에는 정(正)의 상관(相關)이 보였다. 묘고(苗高)와 근원경(根元徑)의 성장(成長)에 있어서는 가계간(家系間) 그리고 집단간(集團間)에 차이(差異)가 인정되었다. 묘고(苗高)의 유전력(遺傳力)은 집단(集團)의 평균치(平均値)를 가지고 분석(分析)하였다. 즉 집단(集團)에 관계(關係)되는 분산(分散)을 유전분산(遺傳分散)으로 보고서 유전력(遺傳力)을 계산(計算)해 보았는데 1-0묘(苗)의 묘고(苗高)에서는 0.29, 1-1묘(苗)에서는 0.14가 그리고 근원경(根元徑)에 있어서는 1-0묘(苗)는 0.15, 1-1묘(苗)에서는 0.06이였다. 기공열수(氣孔列數)에 있어서는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있었으나 거치밀도(鋸齒密度)에는 차이(差異)가 없었다. 침엽(針葉)의 특성(特性)에 관(關)해서는 모수(母樹)와 차대간(次代間)에 상관(相關)이 없었다.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은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는 보였으나 가계간차이(家系間差異)는 없었다. monoterpene의 성분(成分)에 있어서는 myrcene과 ${\beta}$-phellandrene의 함량(含量)으로 집단차(集團差)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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