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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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사회 일반직 공무원의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조사 (The Perception of Mental Health Literacy, Mental Health Status,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Mental Health Business and of among Local Public Officials)

  • 김민자;장경오;이승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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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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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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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사회 일반직 공무원의 정신건강지식, 정신건강상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시 일반직 공무원 7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2019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0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IBM SPSS 24.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 대상자의 정신건강상태는 '심각한 스트레스' 28.1%로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지식의 평균 점수는 40.21점으로 보통보다 낮았으며, 정신건강상태의 평균 점수는 1.66점으로 매우 낮아 정신건강상태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지 여부에서 44.6%가 '들어본 적이 없다'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정신건강사업의 경우 정신 건강 상담의 전화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가 57.0%로 가장 많았으며, 정신건강 혹은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경로로 'TV'가 65.2%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관리를 위한 정부예산 증가는 85.0%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반직 공무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정신장애인의 프로그램 욕구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부산지역 정신요양원을 중심으로- (Factors Effected on Program Needs of the Elderly People with Mental Illness -Focused on the Nursing Home in Busan-)

  • 김선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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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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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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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노인정신장애인에 대한 연구가 부재한 상황에서 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기능수준을 파악하여 두 요소가 어떻게 그들의 정신보건서비스 욕구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여 노인정신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적합한 정신보건서비스를 계획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분석결과, 노인정신장애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주거유형, 질환기간, 기관이용결정자는 프로그램 욕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통적으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퇴원지원프로그램 욕구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노인정신장애인의 기능수준은 양호하였으며, 기능수준에 따라서는 집단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 자원연결프로그램 순으로 욕구를 보였다.

주제전문사서로서의 정신보건사서 양성 교육과정 개발 (Developmental of Curriculum for Training Professional Librarians Specializing in the Field of Mental Health)

  • 임성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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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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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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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구조의 변화 및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의 출현에 대한 대응기제로서 정신보건사서라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 조사를 통해 독서치료의 특징, 정신보건사서의 역할, 자격요건과 양성제도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계속 교육의 필요성과 실제 교육과정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일련의 단계를 고찰하였다. 나아가 정신보건사서 양성을 위하여 문헌정보학과 교과목에 독서치료 영역에 해당하는 교과목을 개설하고, 향후 교과과정 편성에 있어서 주제전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의 필요성,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에서 정신보건사서의 양성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으로 문헌정보학과 대학원에 '정신보건사서' 과정을 설치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주제전문사서의 자질 개발과 확충을 위한 지침으로서, 주제전문사서의 역할 확립과 우리나라 도서관 현장과 학계의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Interstitial deletion of 5q33.3q35.1 in a boy with severe mental retardation

  • Lee, Jin Hwan;Kim, Hyo Jeong;Yoon, Jung Min;Cheon, Eun Jung;Lim, Jae Woo;Ko, Kyong Og;Lee, Gyung Mi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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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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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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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onstitutional interstitial deletions of the long arm of chromosome 5 (5q) are quite rare, and the corresponding phenotype is not yet clearly delineated. Severe mental retardation has been described in most patients who present 5q deletions. Specifically, the interstitial deletion of chromosome 5q33.3q35.1, an extremely rare chromosomal aberration, is characterized by mental retardation, developmental delay, and facial dysmorphism. Although the severity of mental retardation varies across cases, it is the most common feature described in patients who present the 5q33.3q35.1 deletion. Here, we report a case of a de novo deletion of 5q33.3q35.1, 46,XY,del(5)(q33.3q35.1) in an 11-year-old boy with mental retardation;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case in Korea to be reported. He was diagnosed with severe mental retardation, developmental delay, facial dysmorphisms, dental anomalies, and epilepsy. Chromosomal microarray analysis using the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array method revealed a 16-Mb-long deletion of 5q33. 3q35.1(156,409,412-172,584,708)x1. Understanding this deletion may help draw a rough phenotypic map of 5q and correlate the phenotypes with specific chromosomal regions. The 5q33.3q35.1 deletion is a rare condition; however, accurate diagnosis of the associated mental retardation is important to ensure proper genetic counseling and to guide patients as part of long-term management.

음주자의 결혼상태에 따른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tatus of Alcohol Drinkers and Mental Health)

  • 정현정;김석환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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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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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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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rital status, drinking behavior, and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of alcohol consumer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marital status and mental health among alcohol consumers. Methods: The research data utilized raw data from the 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20), Second Round. A total of 3,713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tatistical software SPSS version 26.0. Resul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udy participants and mental health revealed that compared to those with a spouse, individuals who were divorced or separated had an odds ratio (OR) of 2.598 for 'depression' and an OR of 2.142 for 'suicidal thoughts'. In the case of 'stress perception', individuals who were divorced or separated had an OR of 3.434. In terms of gender, females had an OR of 4.867 for 'depression', an OR of 2.510 for 'suicidal thoughts', and an OR of 1.847 for 'stress perception', compared to males. Regarding age, the odds of 'depression' were 1.801 times higher in the 60 to 79 age group compared to the 18 to 39 age group. For smoking status, smokers had an OR of 2.812 for 'depression' compared to non-smokers. The OR for 'suicidal thoughts' was 3.047, and the OR for 'stress perception' was 1.463. However,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binge drinking frequency and quantity of alcohol consumed in a single session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 The divorced, separated, or bereaved groups may be vulnerable to 'depression,' 'suicidal ideation,' and 'stress.' Therefore, there is an expectation to explore strategies for the development and enhancement of community-based mental counseling and health education support programs, aiming to improve the mental well-being and quality of life of individuals and the local community.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Self-Esteem, Mental-Health and Suicidal-Ideation in Nursing Students)

  • 정하윤;이경수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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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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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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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tended to identify relationship between stress, self-esteem, mental health and suicidal ideation in nursing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338 nursing students who studied in 2 nursing colleges in Gyeongsangnam-do.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November 1 to 10, 2014. The data ware analyzed by Frequencies,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are as followed : First, the average of stress, self-esteem, mental health, and suicidal-ideation was $2.60{\pm}0.57$, $3.64{\pm}0.44$, $2.18{\pm}0.38$, and $1.46{\pm}0.37$ points. Second, suicidal idea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personality, adaption of environment, health status, satisfaction on nursing major, and satisfaction on school life. Third, suicidal ideation was correlated with mental health positively and self-esteem negatively. Forth, the influencing factor in suicidal ideation of participants was mental health, self-esteem, and adaptation of environment, $R^2=.669$. Conclusions.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counseling and regular education program to decrease stress, suicidal ideation and raise self-esteem, mental-health, and adaptation of environment are required, practical education program should to conducted and studies showing its results and effect are also needed.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Dys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 Worker's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 고진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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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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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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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노인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54명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직무스트레스척도, 한국판 정서조절곤란 질문지,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시행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정서조절곤란, 정신건강 간의 직접 효과를 검증하고, 부트스트랩 검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곤란의 하위요인 중 전략적 접근 제한과 명료성의 부족은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요양보호사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정서를 다룰 수 있는 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의료 산업에 있어 현대인의 비대면 의학 상담에 대한 관심도 분석 기법 (Analysis of interest in non-face-to-face medical counseling of modern people in the medical industry)

  • 강유성;박종훈;오하영;이세욱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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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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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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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 이후, 의료 산업은 침체기에 들어섰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정부는 일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추어 의료 산업에 있어 현대인의 비대면 의학상담에 대한 관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전문가에게 의학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지식인과, 유튜브 두가지 소셜 플랫폼에서 빅데이터를 수집해 연구를 진행했다. 전화 상담 상위 5개 키워드인 "내과", "일반의", "산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와 더불어, "전문의", "의학상담", "건강정보" 총 8개의 검색어를 가지고 각 플랫폼으로부터 데이터 세트를 구축했다. 이후 크롤링 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형태소 분류, 질병 추출, 정규화 등 전처리 과정을 거쳤다. 단어 빈도수를 기준으로 한 워드 클라우드, 꺾은선 그래프, 분기별 그래프, 질병 등장 빈도별 막대 그래프 등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하였다. 유튜브 데이터에 한해 감성 분류 모델을 구축하였고, GRU와 BERT 기반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소아의 흔한 질병 상황에서 식이, 영양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Nutritional Assessment and Dietary Counseling in Infants and Young Children with Common Illnesses)

  • 정수진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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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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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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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influence of nutrition during early life on physical growth as well as mental development has been thoroughly discussed in the literature. The physical dimensions of the body are greatly influenced by nutrition, particularly during the period of rapid growth in early childhood. Nutritional status affects every pediatric patient's response toillness. Good nutrition is important for achieving normal growth and development. It is indicated that permanent impairment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may result from dietary restriction of imbalance during certain periods of life. If children under 3 years of age show a good nutritional status, it may be assumed that they are well nourished. Several common diseases of children such as iron deficiency, chronic constipation and atopic dermatitis are known food related diseases. Patients with chronic illness and those at risk of malnutrition should have detailed nutritional assessments done. Components of a complete nutritional assessment include a medical history, nutritional history including dietary intake, physical examination, anthropometrics (weight, length or stature, head circumference, midarm circumference, and triceps skinfold thickness), pubertal staging, skeletal maturity staging, and biochemical tests of nutritional status. The use of age, gender, and disease-specific growth charts is essential in assessing nutritional status and monitoring nutrition interventions. Nutrition assessment and dietary counseling is helpful for the cure of disease, and moreover, the prevention of illness.

가족의 거부로 인한 성소수자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합의적 질적 연구(CQR) (Mental Health In LGBTs Resulting From Family Rejection: Consensual Qualitative Research)

  • 김진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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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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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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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에게 커밍아웃 후 경험하는 가족의 반응을 알아보고, 가족의 태도가 성소수자의 정신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였다. 가족에게 커밍아웃한 만 19~30세의 남녀 성소수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추출된 자료는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커밍아웃에 대한 가족의 태도는 대부분 부정적인 양상으로 거부적 또는 회피적 태도를 보였고, 일부만 수용적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성소수자들도 맞대응을 하기도 하고, 설득, 전문가 상담 참여, 포기 및 회피, 또는 가출과 같은 대처 행동을 취하기도 하였다. 가족의 태도가 성소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부분 분노, 슬픔, 소외감, 우울함, 불안감 및 두려움, 트라우마, 무력감, 자존감 하락, 알코올 의존, 자살생각 및 시도와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이었으며,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 가족의 경우 성소수자가 안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참여자들은 사회의 부정적인 태도보다 가족의 부정적 태도에 의해 더 상처를 받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성소수자가 커밍아웃 이후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태도를 경험하고 그들이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였으며, 커밍아웃 전후의 과정과 성소수자의 극복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보여주었다. 성소수자 개인이나 가족의 상담을 위한 실천적 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