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iscus S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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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 봉합술의 결과 (Results of Arthroscopic inside to Out Repair of Meniscus Tear)

  • 김보현;황인성;윤태봉;변재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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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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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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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봉합술후 임상적 치유와 환자의 만족도를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따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8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관절경적 Inside to out 봉합술을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하여 시행 후 12개월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95명 11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는 임상적 치유와 주관적 만족도로 평가 하였으며 이들 결과에 대한 나이,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파열의 부위, 파열 길이, 파열의 종류, 관절 연골의 손상 정도,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수술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치유는 84례(76%)이었으며,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98례(89%)이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동반한 경우에, 파열 길이가 2cm이하인 경우가 2cm이상인 경우보다. 관절 연골의 퇴행성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가 심한 경우보다 임상적 치유율과 환자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경우에, 수상후 수술까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파열의 종류가 종 파열인 경우 임상적 치유율이 높았다. 복잡 또는 퇴행성 파열의 경우 낮은 임상적 치유율에 비해 환자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비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반월상 연골 Inside to out 봉합술은 다양한 봉합이 가능하고 사용이 쉬운 술식이다. 반월상 연골의 봉합 여부 결정에 있어 환자의 연령은 절대적인 고려 대상이 아니며, 퇴행성 또는 복잡파열, 관절연골의 손상이 동반된 파열의 경우 환자선택과 수술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증을 줄일수 있으며, PASTA 병변을 포함해서 후상방 파열과 동반되지 않은 견갑하건의 부분 파열은 매우 적합한 관절경하복원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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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중장기 추시 결과 (Mid to Long - Term Results of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

  • 전철홍;권석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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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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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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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동종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후 중.장기 추시 결과를 보고하고, 예후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신선 동결 동종 연골판을 이식한 24명 환자, 2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측 반월상 연골판 19례, 내측 반월상 연골판 6례였다. 평균 연령은 33.6세 (17~50세)였으며, 추시 관찰은 평균 54.8개월 (6~116개월)이었다. 술 전 방사선 사진에 mm 표시된 전.후방 사진을 얻어 반월상 연골판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외측 반월상 연골판은 열쇠 구멍 고정 방법으로(Key hole method) 고정하였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은 양 골 조각 고정술(double bone plug) 방법으로 고정하였다. 전례에서 KASS (knee assessment scoring system)과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하여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였고 Tegner activity scale을 이용하여 스포츠 회복력을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술 전 증상은 호전되었다. KASS score는 술 전 평균 61.7점(34~80점)에서 술 후 평균 83.8점(61~95점)으로 호전되었으며, Lysholm knee score는 술 전 평균 77.7점(48~79점)에서 술 후 평균 87.7점(63~97점)으로 향상되었다.(우수 3례, 양호 17례, 보통 4례, 불량 1례). 통증을 동반한 부종이 2례, 감각 이상 1례, 비흡수성 봉합사에 의한 육아종이 1례 발생하였다. 총비골신경 마비가 1례 발생하였으나 술 후 6주에 회복이 되었다. 결론: 반월상 연골판 아전 또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동종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은 동통을 완화시키고, 슬관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술 전 정확한 반월상 연골판의 크기 측정과 술 중 견고한 고정은 좋은 임상적 결과를 위한 중요한 인자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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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환자에서 봉합술 후 결과 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Results following Meniscal Suture)

  • 배대경;윤경호;정기웅;권창혁;신능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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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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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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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반월상 연골 파열에서 봉합술을 시행한 62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을 실시하고, 이들 중 Linvatec suture를 사용한 군과 meniscal arrow를 사용한 군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받은 환자 68명, 68례 중 Linvatec suture를 사용한 경우가 46례였고(A군) meniscal arrow를 사용한 경우가 16례였으며(B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한 경우가 6례였다. 이 중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한 6례를 제외한 6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2례의 성별은 남자 52명$(84\%)$, 여자 10명$(16\%)$이었고,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26.9세(6-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8.5개월(12-26개월)이었다. 술 후 임상적 결과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최종 추시 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 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총 62례의 임상적 결과는 우수 47례$(76\%)$, 양호 12례$(19\%)$ 보통 3례$(5\%)$였다. 이 중 A군은 우수가 35례$(76\%)$, 양호가 9례$(20\%)$, 보통이 2례$(4\%)$였으며, B군은 우수가 12례$(75\%)$ 양호가 3례$(19\%)$, 보통이 1례$(6\%)$로 두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수술시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A군은 평균 40분($27\~52$분)이었으며, B군은 평균 20분($15\~40$분)이었다(p<0.05). 결론 : 반월상 연골의 파열 시 파열 형태나 크기, 위치 및 동반 손상의 유무에 따라 적절한 봉합 방법을 선택하면 수술 시간과 합병증을 줄이면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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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반월상 연골판의 관절경적 봉합술 - 파열 위치와 동반 손상 여부에 따른 비교 - (Arthroscopic Repair of Meniscus Tears - Comparison of torn location and combined injury -)

  • 정영복;태석기;진휘재;정재원;박철경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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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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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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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반월상 연골판의 관절경적 봉합술후 파열 위치나 동반 손상 여부에 따라 어떠한 결과의 차이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부터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 후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치에 따라서는 red-red zone이 29례, red-white zone이 36례 그리고 white-white zone이 8례이었다. 26례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고 동측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17례가 있어 동시에 치료하였다. 결과는 OAK system에 의한 기준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양호 이상의 결과를 나타낸 것은 연골판 단독 손상인 경우 $94\%$, 동반 손상이 있었던 경우 $88\%$이었는데,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후 재건술을 동시에 한 경우는 $94\%$로 좋았다. 연골판 파열의 위치에 따른 결과에서는 red-red zone은 $90\%$, red-white zone은 $91\%$, white-white zone은 모든례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좋고, white-white zone의 봉합도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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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Outside-In 기법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 - 수술 수기 - (The Modified Outside-In Technique for Meniscal Suture - Technical Note -)

  • 이기병;권덕주;이영건;송영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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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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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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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관절경술의 발달과 반월상 연골판의 기능적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은 나날이 발전 되어왔다. 그러나 종래의 기법들은 특별한 기구뿐 아니라 신경, 혈관, 연부조직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다한 피부 절개가 필요하거나, 봉합사 매듭이 관절면에 존재하므로 잠재적인 연골손상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spinal needle과 nylon loop를 이용한 변형된 outside-in 기법을 소개하고자 하며, 변형된 outside-in 기법은 안정적이고 간단한 봉합이 가능하면서도 별 도의 피부절개가 필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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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손상의 봉합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Clinical Results of the Meniscal Repair)

  • 송은규;노성만;정재윤;김종석;배봉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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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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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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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한 관절경적 봉합술의 임상 성적을 조사하고 봉합시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반월상 연골 파열 환자 중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고 추시 기간이 1년 이상된 5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봉합 방법,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과 Tapper & Hoover분류에 따른 결과와의 인과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Tapper & Hoover분류상 우수 29예, 양호 22계, 보통 3예였으며, 불량은 없었다. Tapper & Hoover 분류에 따른 임상 성적과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p<0.05), 그 외 성별, 파열 위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유무, 수상과 수술사이의 시간, 전방십자인대 부전의 동시 재건술 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결론 : 반월상 연골 손상에 대해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하여 $95\%$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그 반월상 연골 손상의 관절경적 봉합술 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로는 손상 당시의 연령 및 봉합 방법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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