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e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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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느타리버섯 원형질체내에 표고 핵의 전이 (Intergeneric Transfer of Isolated Nuclei from Lentinus edodes into Protoplasts of Pleurotus florida)

  • 유영복;신평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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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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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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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표고 Lentinus edodes의 균사체로부터 핵을 분리하여 사철느타리 Pleurotus florida 원형질체에 폴리에틸렌 글라이콜로 전이하여 속간(屬間) 핵전이체(核轉移體)를 16균주 얻었다. 주된 핵전이주는 합핵체(合核體) synkaryon 또는 이질핵체로 꺽쇠연결체 clamp connections가 없었다. 그러나 톱밥배지를 이용하여 일정한 저온상태에서 광을 조사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균사가 다시 생장하여 사철느타리와 유사한 자실체를 형성하였으나 갓색택은 다소 달랐다. 꺽쇠연결체 형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요인으로는 광, 온도, 배지의 영양, 배지의 생리적 상태로 나타났다. 핵치환체(核置換體) reconstituted cell는 꺽쇠연결체를 가진 표고와 유사한 균총형태로 자실체도 표고와 거의 유사하였다. 핵융합체(核融合體) nuclear hybrid는 이질배수체(異質倍數體) heteroploid로 균총생장이 빠르고 benormyl 첨가배지에서 균총분리가 나타나며 꺽쇠연결체와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동위효소 esterase, leucine aminopeptidase 분석결과 핵융합체는 전혀 새로운 벤드양상이었으나 합핵체는 사철느타리의 주된 밴드를 형성하면서 양친에 없는 다소의 새로운 밴드를 형성하여 구분되었다. PCR에 의한 RAPD 벤드의 크기는 0.25-4.0 Kb였으며 유전유사도 분석으로 5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는데 표고와 핵치환체, 핵합체 p669, 사철느타리와 12 핵합체, 핵융합체 p674, 핵융합체 p678이었다. 합핵체의 담자포자로 2 핵전이체를 유전분석한 결과 원영양형(原營養型) prototroph과 영양요구형(營養要求型) riboflavine으로 분리되었는데 그 비는 1 : 1, 1 :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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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ical Studios on the Bark Beetles on Plum and Apricot)

  • 윤주경;김규진;천승주;김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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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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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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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자두 살구나무에 기생하는 나무좀의 종류와 생태를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두살구나무를 하는 나무좀은 서울나무좀 (Scolytus seulensis), 뽕나무좀(Xyleborus atratus), 오리나두좀(X. germanus, 붉은목나무좀(X. rubricollis) 및 감나무좀(X. saxeseni)을 채집하였고 기주로는 서울나무좀은 자두와 살구나무에 뽕나무좀 오리나무좀, 감나무좀은 살구, 밤나무에 붉은목나무좀은 자두, 밤나무등에 각각 침입함을 확인하였는데 자두, 살구나무에 발생량과 피해가 심한 종은 서울나무좀이었다. 2. 서울나무좀의 발생소장을 보면 1980년 7월 10일과 8월 25일 1981년에는 7월 15일과 8월 20일로 1화기는 7월 중순에 2화기는 8월 하순의 1년 2회로 추정되었다. 3. 살구품종중 서울나무좀에 의한 m당 충공수는 Henderson(Apricot)과 V-49057(Apricot)은 100개 이상이었으며 Derbyroyal(Apricot)은 12개 이하로 적었다. 대체로 한국재래종과 일본계도입종들에 비하여 구주계품종에 치해공이 많았고 방향별 차이는 적었으나 동서남북순이었으며 모공의 길이가 길수로 유충공수도 많았다. 4. 성충의 교미는 $27^{\circ}C$ 내외가 많았으며 5.6월의 교미는 7.8월에 비하여 교미시간이 다소 길었다. 5. 자두나무 과실중의 변화는 피해주에서 개화 4주일 후인 6월 23일에 12.25g으로서 과중증가가 없었으나 건전주의 과실은 6월 23일에 32.23gr이었고 수확기인 7월 7일에는 63.5gr이었다. 6. 서울나무좀의 천적으로 어깨넓적좀벌과의 일종인 Eurytoma sp.를 서울나무좀의 노숙유충이나 용에서 용상태로 발생하였고 5월 초부터 6월 25일 사이에 우화하였으며 성충의 일주일 내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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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피(石榴皮)와 화피(樺皮)에 관한 문헌고찰 (A Literature Study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 박수연;나창수;정원철;이종철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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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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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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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therapeutic meaning of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n herbal medication. Methods : About the origin, the component, the processing the drug, the properties and tastes of drugs, the meridian tropism, the effects, the treating disease, the contraindication and the method of adminictration, I have researched 23 literatures and 10 disquisitions to mention the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Result : 1. Pericarpium Granati is pericarp of mature fruit of The Pomegranate belongs to Punicaceae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ark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Miquel) Hara belongs to Betulaceae. 2. Pericarpium Granati consists of tannin 10.4~21.3%, lead 0.8%, resin 4.5%, mannitol 1.8%, sugar 2.7%, gum 3.2%, inulin 1.0%, musilage 0.6%, gallic acid 4.0%. Cortex Betulae Platyphyllae consists of betulin about 35%, various higher fatty acid about 35%, tannin about 7%. 3. The properties and taste of Pericarpium Granati is acid, astringency, warm,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and large intestine meridian. The properties and taste of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bitter, cold, nontoxic and the meridian tropism is mainly stomach meridian. 4. Pericarpium Granati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roundworm, tapeworm, old diarrhea, anal prolapse, melena, metrorrhagia, leukorrhea, stomachache from worms, scabies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insecticiding, stopping diarrhea, controling hemorrhage and leukorrhea. Cortex Betulae Platyphyllae has come into general use to treat shigellosis, diarrhea, jaundice, cough, sputum, tonsillitis, pneumonia, nephritis, furuncle, prurigo, acne etc. because it is effective on cooling down heat, circulating humidity, removing phlegm, stopping cough, neutralizing poison. 5.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 To use the herba, pulverize amount of property and then apply to the affected part.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that Pericarpium Granati and Cortex Betulae Platyphyllae is useful herb to treat of skin disease and useful method to external care.

유자 부산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노화 및 미백효과 (Antiaging and Whitening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 of Yuza (Citrus junos SIEB ex TANAKA) By-product)

  • 김다슬;김동현;오명진;이광근;국무창;박장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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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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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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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유자(Citrus junos Sieb ex TANAKA)는 북동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감귤류 종이며, 비타민 C, 플라보이드, 리모노이드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재배되는 유자는 차나 음식료품으로 사용되고, 부산물인 씨와 과피는 전량 폐기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유자 부산물을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씨와 과피 에탄올 추출물에서 DPPH (2,2-diphenyl-1-picrylhydrazyl) 라디칼 소거활성 효과는 크지 않았지만 고농도의 phenolic compounds를 함유하고 있다. 각질형성세포(HaCaT Keratinocyte)와 섬유아세포(Normal Fibroblast)에 UVB를 각각 12.5 $mJ/cm^2$, 15 $mJ/cm^2$를 조사한 후 항염효과와 Collagen 합성량, Collagen 분해효소인 MMP-1 (matrix metalloproteinase)의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과피 추출물에서 UVB에 의해 증가된 TNF-$\alpha$를 상당량 줄여주었다. 마찬가지로 과피 추출물은 MMP-1의 발현량을 줄여주고 Collagen의 합성량도 증가시켰다. 한편 유자 추출물의 $\alpha$-MSH (Melanocyte stimulating hormone) 처리에 의해 유도된 멜라닌 생합성 억제효능과 타이로시나제 발현량 감소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유자 부산물의 에탄올 추출물질은 항노화,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가치가 기대된다.

해면버섯균(菌) 꽃송이버섯균(菌)에 의(依)한 낙엽송 생입목(生立木)의 심재부후피해(心材腐朽被害) (Decay Damage of Japanese Larch(Larix leptolepis) Caused by Two Butt-Rot Fungi, Phaeolus schweinitzii and Sparassis crispa)

  • 김현중;김준섭;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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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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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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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낙엽송 성숙임분(成熟林分)(1925년(年) 식재(植栽))내(內)에서 해면버섯균(菌)과 꽃송이버섯균(菌)의 자실체(子實體)가 발생(發生)된 부후피해목(腐朽被害木)을 벌채(伐採)하여 심재부후피해(心材腐朽被害)을 조사(調査)하였다. 벌근단면상(伐根斷面上)에 수(髓)를 중심(中心)하여 나타난 부후단면적율(腐朽斷面積率)은 19.2~74.4%, 부후(腐朽)높이는 수고(樹高) 1.2~5.5m, 부후재적율(腐朽材積率)은 2.2~13.4%였고, 심재부(心材部)에 부후(腐朽)가 나타나는 높이까지를 손실재(損失材)로 보면 전체재적(全體材積)의 27.2%(13.1~37.1%)가 부후(腐朽)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균종간(兩菌種間)의 피해(被害)크기 비교(比較)에서는 꽃송이버섯균(菌)에 의(依)한 피해(被害)가 해연버섯균(菌)에 의(依)한 피해(被害)보다 더 심(甚)하였다. 또한 부후재부(腐朽材部)의 압축강도(壓縮强度)($52{\sim}77kg/cm^2$)와 비중(比重)(0.40~0.47)은 건전목(健全木)의 건전재(健全材)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최고(最高) 77% 및 39%가 감소(減少)한 것으로 나타났고, 부후재부(腐朽材部)가 있는 높이까지의 육안건전재부(肉眼健全材部)의 강도(强度)와 비중(比重)도 최고(最高) 42% 및 26%가 감소(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후피해목(腐朽被害木)과 건전목(健全木)의 연년(連年) 생장량(生長量) 비교(比較)에서, 흉고직경(胸高直徑) 생장량(生長量)은 식재(植栽) 8-14년후(年後)부터 재적(材積) 생장량(生長量)은 식재(植材) 12-21년후(年後)부터 건전목(健全木)에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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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초파리 난황형성과정 제어 신경 메커니즘 (Neuronal Mechanisms that Regulate Vitellogenesis in the Fruit Fly)

  • 김영준;장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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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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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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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난황형성과정(Vitellogenesis)은 발달하는 난모세포에 난황이 축적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의 개시는 알형성과정(oogenesis)을 제어하는 주요 메커니즘이다. 곤충생리학 모델인 노랑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에서 난황형성과정은 성충으로 우화한 직후 시작하여 성적 성숙이 일어나는 2-3일간 지속된다. 성숙한 난모세포가 충분히 만들어지고 성적 성숙이 종료되면, 짝짓기 후 알형성과정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난황형성과정은 멈춘다. 수컷 초파리의 정액 단백질인 성 펩타이드(Sex peptide, SP)는 짝짓기의 신호로서 알라타체(corpora allata)를 자극해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ne, JH) 생합성 및 분비를 유도하며, 혈림프(hemolymph) JH 농도의 증가는 난황형성과정을 자극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SP수용체 뉴런은 자궁 내막의 수상돌기를 통해 교미 중 정액과 함께 자궁으로 전달된 SP를 감지함으로써, 축삭돌기를 통해 중추신경계인 복부 신경절에 짝짓기 신호를 보내는데, 이러한 중추신경계 SP 신호가 JH 생합성 및 분비, 그리고 난황형성과정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짝짓기 후 암컷에서의 난황형성과정은 일주기 리듬을 보이는데, 노랑초파리의 일주기 리듬은 중추 신경계 뉴런들에 의해 제어된다. 본 종설은 성적 성숙, 짝짓기 신호, 그리고 일주기 리듬에 따라 난황형성과정을 제어하는 신경 메커니즘에 관한 최근 연구 성과를 다룬다.

성숙도에 따른 복분자 열매의 미백 활성 비교 (Comparison of whitening effect of Rubus coreanus fruit according to maturity)

  • 박정용;이지연;서경혜;장귀영;이승은;지윤정;김형돈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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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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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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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복분자 열매의 성숙도에 따른 미백 활성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B16F10 cell에서 melanin 생성량을 측정하고, 기능성분인 ellagic acid의 함량 변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ellagic acid의 함량에 따른 tyrosinase 저해 활성도 측정하였다. B16F10 cell에서 MRF 및 IRF 추출물은 200 ㎍/mL 농도까지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고, Melanin 생성량은MRF 추출물에 비해 IRF 추출물에서 더 좋은 억제 활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복분자 성숙도에 따른 ellagic acid의 함량 변화를 확인한 결과, MRF 추출물에 비해 IRF 추출물에서 ellagic acid의 함량이 높게 측정되었고, tyrosinase 저해 활성 평가에서도 MRF 추출물에 비해 IRF 추출물에서 더 좋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MRF 추출물에 비해 IRF 추출물에서 ellagic acid의 함량이 더 높았으며, 이로 인해 tyrosinase의 저해 및 melanin 생성 억제 또한 IRF 추출물에서 더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복분자 미성숙과는 천연 미백 소재로써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감압처리(減壓處理)에 따른 토마토과실(果實)의 주요성분(主要成分) 및 함유지질(含有脂質)의 변화(變化) (Changes in Chemical Component and Lipid in Tomato Fruits Under the Treatment of Sub-Atmospheric Pressure)

  • 김성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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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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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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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토마토 상종(商種) 중(中) "강력미수(强力米壽)"를 노지(露地) 재배(栽培)한 것을 mature green stage에서 수확하여 상온(常溫) 감압하(減壓下)에서 처리(處理)하였을 때의 저장 생리(生理)와 관련(關聯)하는 주요성분(主要成分) 및 호흡량(呼吸量), 숙도(熟度), chlorophyll, 지질(脂質)등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바, 1. 과실(果實)의 climacteric rise의 발현(發現)은 감압구(減壓區) 보다 10 일(日)이상 지연되었으며, 2, 처리기간(處理期間) 중(中) 숙도(熟度)의 변화(變化)는 감압정도(減壓程度)에 따라 차(差)가 있어, 대체(大體)로 감압도(減壓度)가 높을수록 지연되었다. 이 관계(關係)는 climacteric rise와도 밀접(密接)한 관계가 있었으며 처리구(處理區)에 관계(關係)없이 dark pink stage와 climacteric maximum는 일치(一致)하였다. 3. 과실(果實)의 색상(色相)과 관계(關係)가 깊은 chlorophyll의 감소(減少)도 상압구(常壓區)가 감압구(減壓區)보다 현저하였다. 4. 과실(果實)의 함유지질(含有脂質)은 중성지질(中性脂質), 인지질(燐脂質). 당지질(糖脂質)이었으며 그중(中) 중성지질(中性脂質)이 46%, 인지질(燐脂質)이 32%, 당지질(糖脂質)이 13%이였다. 중성지질(中性脂質)의 구성(構成)은 sterol ester, triglyc ericle, free fatty acid, 1.3 diglyceride, 1.2 diglyceride, sterol, monoglyceride 의 7종(種)이었으며, 이중(中) triglyceride가 49.3%로서 가장 함량(含量)이 많았다. 인지질(燐脂質)은 phosphatidic acid, cardiolipin, phosphatidyl choline, phosphatidyl ethanolamine, phos phatidyl glycerol, phosphatidyl inositol phosphatidyl serine의 7종(種)으로 구성(構成)되며 이중(中) phosphatidyl choline 및 phosphatidyl ethanol amine이 가장 많이 함유되고 있었다. 5. 저장중(貯藏中) 총지질(總脂質)은 시일(時日)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漸次)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는데 상압구(常壓區)에 비하여 감압구(減壓區)의 변화(變化)가 적었다. 중성지질(中性脂質)은 climacteric rise 및 숙도(熟度)와 관련하여 변화(變化)하였으며 climacteric onset기(期)에. 가장 많이 감소(減少)하다가 다시 상승(上昇)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중성지질(中性脂質) 중(中) climacteric rise 및 숙도(熟度)와 관련하여 변화(變化)한 것은 diglyceride 및 sterol ester의 2종(種)이었으며 glyceride가 중성지질(中性脂質) 전량(全量)의 변화(變化)와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인데 반(反)하여 sterol ester은 climactric onset까지 증가(增加)하다가 기후(其後) 감소(減少)하였다. 인지질(燐脂質)도 저장기간(貯藏期間) 중(中) 처리구(處理區)에 관계(關係)없이 다같이 감소(減少)되었는데, 그 정도(程度)는 상압구(常壓區)에 비(比)하여 감압구(減壓區)의 변화(變化)가 적었다. 인지질(燐脂質) 중(中) ph. choline과 ph. ethanlamine은 climacteric rise및 숙도(熟度)와 관련하여 변화(變化)하였다. 중성지질(中性脂質) diglyceride 및 sterol ester와 인지질(燐脂質)의 ph. choline 과 ph. ethanol amine은 climacteric rise와 관련하여 변화(變化)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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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경 포트재배에서 비료용액의 NO3-:NH4+ 비율이 고추의 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O3-:NH4+ Ratios in Fertilizer Solution on Growth and Yield of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in Pot Cultivation)

  • 이호진;최종명;장성완;정석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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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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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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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설하우스 내에서 포트재배 할 때 관비용액의 $NO_3{^-}:NH_4{^+}$ 비율이 고추(Capsicum annuum L.)의 지상부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고추 재배를 위한 시비 프로그램 확립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NO_3{^-}:NH_4{^+}$ 비율을 0:100(A), 27:73(B), 50:50(C), 73:27(D), 100:0(E)을 조절한 처리를 만들고, 무시비구(F)를 대조구로 삼아 총 6처리를 두어 실험하였다. 포트재배에서 정식 62일 후 생체중, 건물중 및 엽수는 $NH_4{^+}$를 100% 시비한 E 처리에서 감소하였으나 A, B, C 및 D 처리간에는 통계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착과수는 A와 B에서, 생과중은 A에서 많거나 무거웠으며 C, D, E 처리 순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정식 62일 후 건물중을 기초로 한 고추 잎의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 $NH_4{^+}$ 시비비율이 높을수록 식물체 N 및 P 함량이 증가하였다. 반면 $NH_4{^+}$ 비율이 높을수록 양이온인 K, Ca, Ng의 식물체 함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미량원소 중 양이온인 Fe, Mn, Zn 및 Cu의 식물체내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정식 62일 후 상토를 분석한 결과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EC는 상승하고 pH가 낮아졌다. $NH_4{^+}$ 비율이 높아질수록 근권부의 총 질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처리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고, $Ca^{{+}{+}}$$Mg^{{+}{+}}$ 농도가 유의하게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시설하우스내 포트 재배에서 고추의 생산량 증가를 위한 관비용액의 적정 $NO_3{^-}:NH_4{^+}$ 비율은 73:27(B) 또는 100:0(A)이며, 영양생장을 위해서는 B, 생식생장을 위해서는 A와 유사하게 $NO_3{^-}:NH_4{^+}$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감나무 정단신초의 초기생장에 대한 분석 (Analyses for Early Growth of Terminal Shoots in Persimmon)

  • 윤영황;최성태;박두상;노치웅;강성모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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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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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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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나무(Diospyros kaki) 신초의 초기생장을 이해하기 위하여 발아 후 두 달 동안 정단신초의 생장을 성목 '부유'와 '서촌조생'을 대상으로 3년간 경남의 두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정단신초의 신장은 전엽 후 10일 무렵인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가장 왕성하였고 이후 5월 하순까지는 완만하였다. 단위 엽면적은 5월 하순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개화 전 꽃봉오리의 단위 생체중은 5월 상순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다가 5월 하순의 개화 후에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신초신장은 5월 하순까지 대부분 정지되었지만 신초건물중은 5월 동안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줄기의 비대 및 잎과 과실의 생장이 계속되기 때문이었다. 5월 하순에 잎이 신초 건물중의 60% 이상, 줄기 건물중은 20% 이하를 차지하였고, 과실의 비율은 7-17%로 높아졌다. 신초의 상대생장률(RGR)은 4월 하순에 하루 $213mg{\cdot}g^{-1}$ 이상이었다가 5월 하순에는 $63mg{\cdot}g^{-1}$ 이하로 감소하였다. 신초의 순동화율(NAR) 변화도 RGR과 비슷하여 4월 하순에 하루 $1.9-2mg{\cdot}cm^{-2}$에서 5월 하순에는 $0.5-0.8mg{\cdot}cm^{-2}$로 낮아졌다. 신초생장의 RGR과 NAR 모두 품종 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신초의 초기생장은 저장양분 분배와 재배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