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ricaria recu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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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식물 16종 지상부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탐색 (Screening for Antioxidant Effects of Aerial Part Extracts Obtained from Sixteen Compositae Species)

  • 우정향;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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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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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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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화과 식물 16종 지상부의 페놀성물질 함량, radical 소거능, $Fe^{2+}$ chelating 효과 및 linoleic acid 과산화 억제활성을 분석하여 천연 항산화제 개발에 적합한 식물 소재를 탐색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저먼캐모마일의 지상부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에키나세아 지상부 추출물, ABTS radical 소거능은 산비장이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15종의 국화과 지상부 추출물은 ascorbic acid와 BHT 보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낮았으나, 산비장이 추출물의 ABTS radical 소거능은 ascorbic acid와 BHT 보다 우수하였으며 알프스민들레, 에키나세아 및 저먼캐모마일 추출물은 BHT 보다 ABTS radical 소거능이 높았다. $Fe^{2+}$ chelating 효과는 저먼캐모마일 추출물에서 기장 높았으나, EDTA보다 chelating 효과가 현저히 낮았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등골나물 추출물에서 기장 높았으며, 반응 4일 후에는 90.06%, 24일 후에는 40.52%의 억제활성을 보여 BHT 보다 지질과산화 억제효과가 높고 오랫동안 억제활성이 유지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그동안 꽃을 위주로 사용하였던 저먼캐모마일의 잎줄기가 항산화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차후 저먼캐모마일 지상부의 활용방안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물종에 따라 우수한 항산화활성이 각기 다르므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목적으로 하는 항산화 기능성에 맞는 식물성 항산화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화과 식물 중 꽃 에탄올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Flower Species of Compositae Plant)

  • 우정향;신소림;이철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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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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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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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화과 15종 식물 꽃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DPPH 및 ABTS radical 소거능, $Fe^{2+}$ chelating 효과 및 linoleic acid의 과산화 억제활성을 분석하여 새로운 식물 유래의 항산화제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저먼캐모마일 꽃,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코스모스의 꽃에서 가장 높았으며, 미국쑥부쟁이의 꽃과 수리취 꽃봉오리의 페놀성 물질 함량도 높게 나타났다. 알프스민들레의 꽃 추출물은 DPPH radical 소거능이 가장 높았으며, BHT보다 1.14배 높은 DPPH radical 소거능을 보였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저먼캐모마일꽃과 수리취 꽃봉오리의 추출물에서 우수하였으며, 각각 ascorbic acid보다 1.9, 1.2배 높고 BHT보다 2.1, 1.3배 높은 ABTS radical 소거활성을 보였다. $Fe^{2+}$ chelating 효과는 저먼캐모마일꽃에서 가장 높았으나, EDTA의 chelating 효과 보다 극히 낮았다. 32일 동안 4일 간격으로 추출물의 linoleic acid 과산화 억제활성을 조사한 결과, 저먼케모마일과 톱풀의 꽃 추출물은 BHT보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이 우수하고, 32일까지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이 유지되어 장기간 동안 지질과산화를 억제할 수 있었다. 또한 각시취와 수리취의 꽃추출물도 BHT보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이 우수하고 지속기간도 길게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식물 종에 따라 항산화효과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목적으로 하는 항산화 효과에 맞는 식물종을 선택하여 항산화제를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화과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캐모마일 새싹채소의 발아, 재배 및 저장에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 Factors for Germination, Growing and Storage of Sprout Vegetables of Coreopsis tinctoria Nutt., 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 and Matricaria recutica L.)

  • 이무열;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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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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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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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케모마일의 종자를 $15{\sim}30^{\circ}C$에서 각각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20일 동안 발아시킨 결과 기생초는 $1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83.0%, 각시취는 $25^{\circ}C$, 명조건 20일 후에 51.7%, 저먼케모마일은 $2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90.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된 종자를 암조건에서 길이생장을 시킨 결과 기생초는 $30^{\circ}C$에서 5일, 각시취는 $25^{\circ}C$에서 6일, 저먼캐모마일은 $20^{\circ}C$에서 6일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종 모두 녹화처리시 길이생장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으나, 기생초와 각시취 새싹채소는 길이생장이 억제되는 대신 부피생장 이 왕성한 특징을 보였다. 녹화처리에 대한 생육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 기생초는 녹화 3일, 각시취는 2일이 적합하였으며, 저먼케모마일은 녹화처리를 하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종 모두 수확 후 밀봉되는 용기에 포장하는 것이 수분 감소량을 억제시키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에 따라 온도와 통기구의 유무에 따른 수분 감소량 및 갈변 억제 등 품질 유지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판매 형태 및 주기에 따라 저장환경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출용매에 따른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알프스민들레 꽃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Chrysanthemum frutescens, Coreopsis lanceolata, Matricaria recutica and Hieracium pilosella Flower Extracts by Extraction Solvent)

  • 우정향;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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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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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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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불과 80% 에탄올 용매가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및 알프스민들레 꽃 추출물의 항산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추출수율은 물 추출물에서 27.15~40.25%,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24.92~42.84%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4종 모두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큰금계국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함량이 가장 많았다. 4종 꽃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2+}$ chelating 효과는 모두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알프스민들레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기장 높았으며, 합성 항산화제인 BHT 보다 소거활성이 높았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저먼캐모마일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국화과 꽃 추출물은 DPPH radical 보다는 ABTS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저먼캐모마일과 큰금계국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의 ABTS radical 소거능은 ascorbic acid와 BHT 보다 우수하였다. $Fe^{2+}$ chelating 효과는 알프스민들레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기장 우수하였다. EDTA와 chelating 효과를 비교한 결과, 4종의 꽃 추출물은 EDTA 보다 chelating 효과가 극히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알프스민들레 등 국화과 4종의 꽃을 이용하여 천연 항산화제를 개발할 때에는 80% 에탄올을 용매로 추출하는 것이 시료의 항산화 물질 추출 효율 및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국내산 주요허브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활성 및 세포독성 (Antioxidant, Antimicrobial Acitivities and Cytotoxicity of Hot Water Extracts of Major Herbs in Korea)

  • 강다래;심관섭;최호성;나종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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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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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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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0종 허브 추출물에 대한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 항균효과 및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항생제 대체제로서 활용 가능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10종의 허브 추출물의 DPPH 자유라디칼 소거능은 로즈마리, 오레가노 및 캐모마일이 각 49.9, 48.9, 47.7%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허브 추출물의 E. coli K99와 S. typhimurium에 대한 항균활성은 베르가못, 오레가노, 타임과 로즈마리가 두 균주에 공통적으로 활성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활성이 나타나는 농도에서의 세포독성이 비교적 낮아 안전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 유기 축산을 위한 가축 내 천연 항생제 대체제로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이 높고, 세포독성이 낮게 나타난 오레가노와 로즈마리가 천연물질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추출 조건으로 최적 추출 효율을 검토하여 추가적인 생리활성물질 검정과 해당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