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RPP

검색결과 24건 처리시간 0.027초

Development of Proteomics and Applications of Proteomics in Toxicology

  • Jung, Woon-Won;Huh, Yoon-Ee;Ryu, Jae-Chun;Lee, Eun-Il;Sul, Dong-Geun
    • Molecular & Cellular Toxicology
    • /
    • 제1권1호
    • /
    • pp.7-12
    • /
    • 2005
  • Proteomics has recently received intense scientific interest after the completion of the Human Genome Project, because this genome-based high technology allows to search new drug targets or diagnostic markers. Many proteome projects including Human plasma proteome projects (HPPP), Human liver proteome projects (HLPP), Human brain proteome projects (HBPP), and Mouse and Rat Proteome Project (MRPP) have been carried out and proteomic analytical techniques have been developed in second dimensional electrophoresis (2-DE) and LC/MS system. This powerful method has been applied in toxicology producing a new term "Toxicoproteomics". In this review, recent proteome projects, proteomic technologies, and toxicoproteomics will be discussed.

한반도 온대중부 낙엽활엽수림 장기생태조사지에서 15년간 하층식생 군집의 시계열적 변화 (Sequential Changes in Understory Vegetation Community for 15 Years in the Long-Term Ecological Research Site in Central Temperate Broad-leaved Deciduous Forest of Korea)

  • 김민수;윤순진;박찬우;최원일;천정화;임종환;배관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23-236
    • /
    • 2021
  • 본 연구는 온대 낙엽활엽수림의 하층식생 변화를 구명하여 산림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03년 경기도 포천 광릉 숲에 1ha 크기의 영구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영구조사구는 10×10m 크기의 부조사구 100개로 구성되었다. 영구조사구의 임분동태 및 하층식생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격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구에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56과 128속 176종 18변종 4품종 1아종으로 총 199분류군 이었다. 관목층과 초본층의 종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MRPP-test 분석 결과 관목층의 종조성은 2008년-2013년을 제외한 모든 연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본층의 경우 모든 연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중요치에서 관목층은 참회나무(18.23%), 당단풍나무(16.48%), 작살나무(13.85%)가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초본층에서는 단풍취(23.41%), 애기나리(9.45%), 주름조개풀(5.62%)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목층은 상층 임분의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가 높을수록 청미래덩굴, 청괴불나무, 고광나무의 풍부도가 높았으며,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가 낮을수록 당단풍나무, 물참대, 산뽕나무, 산딸나무의 풍부도가 높았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는 초본층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반면, 관목층의 참회나무와 당단풍나무의 피도는 초본층종 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광릉 장기생태조사지의 하층은 종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상층 임분의 종다양성과 흉고단면적, 임분밀도가 하층식생 종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구 도동측백나무림의 식생군집 분류 및 임분 특성 분석 (The Analysis of Vegetation Clustering and Stand Structure for Thuja orientalis Forest in Dodong, Daegu)

  • 박병주;김재진;이동진;주성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4호
    • /
    • pp.519-526
    • /
    • 2015
  • 본 연구는 대구 도동측백나무림을 보전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식생군집 분류 및 임분 특성을 분석하였다. 유집 분석 결과, 굴참나무 군집(A), 굴참나무-신갈나무 군집(B), 소나무 군집(C), 측백나무 군집(D)으로 분류되었으며, D군집의 입지환경은 해발고도가 99.3 m, 경사도 $59^{\circ}$, 암석노출도는 68.3%, 흉고단면적은 $21.8m^2/ha$이며 사면방위는 북서사면이었다. MRPP-test 결과 적절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는 D군집에서 측백나무는 85.4%, 굴참나무 1.3%, 소나무 1.3%, 물푸레나무 3.6% 등으로 나타났으며, 대표수종의 흉고직경급 분석 결과 측백나무는 역J자형곡선으로 나타났다. 종다양도(H')는 0.600~0.834, 최대종다양도(H'max) 1.317~1.466, 균재도(J') 0.456~0.594, 우점도(D')는 0.405~0.544로 분석되었다. 지표종 분석 결과 목본류 4분류군, 초본류 9분류군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transgenic watermelon with CGMMV resistance on the diversity of soil microbial communities using PLFA

  • Yi, Hoon-Bok;Kim, Chang-Gi
    • Animal cells and systems
    • /
    • 제14권3호
    • /
    • pp.225-236
    • /
    • 2010
  • We compared the composition of phospholipid fatty acids (PLFA) to assess the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in the soil and rhizosphere community of non-transgenic watermelons and transgenic watermelons in Miryang farmlands in Korea during the spring and summer of 2005. The PLFA data were seasonally examined for the number of PLFA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ny difference in the microbial community in soils from two types of watermelons, non-transgenic and transgenic. We identified 78 PLFAs from the rhizosphere samples of the two types of watermelons. We found eight different PLFAs for the type of plants and sixteen PLFAs for the interaction of plant type and season. The PLFA data were analyzed by analysis of variance separated by plant type (P<0.0085), season (P<0.0154), and the plant type${\times}$season interaction (P<0.1595). Non-para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NMS showed a small apparent difference but multi-response permutation procedures (MRPP) confirm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for soils of both plant types. Conclus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adverse effect of transgenic watermelon on bacterial and fungal relative abundance as measured by PLFA. We could reject our hypothesis that there might be an adverse effect from transgenic watermelon with our statistical results. Therefore, we can suggest the use of this PLFA methodology to examine the adverse effects of transgenic plants on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Restoration effects influenced by plant species and landscape context in Young-il region, Southeast Korea: Structural and compositional assessment on restored forest

  • Cho, Yong-Chan;Kim, Kyung-Soon;Pi, Jung-Hun;Lee, Chang-Se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 /
    • 제39권1호
    • /
    • pp.1-10
    • /
    • 2016
  • Despite it has been mentioned that the successful restoration in landscape level was achieved in the Young-il soil erosion control project, quantitative evaluation of restored plant communities (Alnus firma as introduced species and Pinus thunbergii as native species) was hardly founded. Light availability, litter and woody debris cover, and forest structure and composition were determined for 500 m2 band-quadrat in three forest types. Abiotic factors of Q. serrata stands, as reference forest, and A. firma stands were similar but not for P. thunbergii stand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mean stem density (stems ha-1, H = 3.6, p = 0.162), and the mean basal area of each stand had marginal significance (m2 ha-1, H = 5.7, p = 0.058) among stands as total basal area was higher with the order of A. firma (21.4 m2 ha-1), P. thunbergii (19.8 m2 ha-1) and Q. serrata (16.2 m2 ha-1). Restoration of vegetation structure was more effective in fast-growing and N-fixing A. firma, as introduced species plantation. However, result of MRPP, NMS ordination and ISPAN for herbaceous layer, not for tree and shrub species composition, indicated that restoration of ground vegetation was likely influenced highly from local environment. Propagule availability from landscape context such as connectedness to natural vegetation and management practices in restored isolated stands are available explanations for restoration effects and gaps between restored plantations and secondary oak forest.

눈측백의 군집구조와 분포특성 (The Character of Community Structure and Distribution for Thuja koraiensis Nakai, South Korea)

  • 변준기;천광일;이동혁;허태임;이준우;김지동;박병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93-105
    • /
    • 2020
  • 본 연구는 눈측백 자생지의 식생과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보전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눈측백은 해발고도 1,000~1,588 m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는 10~30°로 대부분 북사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6개 지역 내 22개 방형구에서 150분류군의 관속식물이 확인되었다. 눈측백자생지의 흉고단면적은 가리왕산지역이 49.98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화악산지역이 3.46 ㎡/㏊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군집분석에 의해 2개의 군집(분비나무-주목군집, 사스래나무-눈측백 군집)으로 구분되었으며, MRPP 검정 결과 군집은 유의성 있게 구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종 분석은 분비나무-주목군집에서만 나타났으며, 유의한 종으로는 분비나무, 주목, 귀룽나무, 좀나도히초미, 만년석송, 애기괭이밥 등 총 8분류군으로 분석되었다.

면봉산 일대 산림식생의 지형과 고도에 따른 생태적 지위 및 지표종에 관한 연구 (Study of Ecological Niche and Indicator Species by Landforms and Altitude of Forest Vegetation in Mt. Myeonbong)

  • 박병주;변준기;천광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25-337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온대중 남부 지역에 속하는 면봉산 일대 식물을 대상으로 지형조건 및 고도에 따른 식물종의 생태적 지위와 지표종을 관찰하여 식물자원의 환경적 구배에 따른 공간적 분포경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수평 수직 생태적 지위의 경우 상층과 중층에서 신갈나무가 높은 생태적 지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상층에서는 수직적 생태적 지위가, 중층에서는 수평적 생태적 지위가 높아 본 연구대상지 일대의 제너럴리스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관목층에서 생강나무가 제너럴리스트로 분석되어, 한반도 중 남부 산지의 대표식생을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단으로 분류한 것과 유사한 결과를 도출하였다(Kim and Lee, 2006). 지표종 분석 결과, 고도와 지형조건에 따른 환경구배의 차이에서 주로 하층식생이 수관층식생보다 더 이질적인 종조성으로 분석되었다.

지형 및 고도에 따른 토양성 논거미 군집특성 (Effect of geography and altitude on the community characteristics of epigeic spiders in rice field levees)

  • 어진우;김명현;김민경;최순군
    • 환경생물
    • /
    • 제38권4호
    • /
    • pp.594-602
    • /
    • 2020
  • 지형과 고도가 논둑에 서식하는 토양성거미의 군집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지형의 영향평가를 위해 벼재배기에 산간지와 평야지에서 비교한 결과 거미의 군집구조가 달랐으며 발생밀도는 산간지보다 평야지에서 높았다. 늑대거미과가 가장 우점하였으며 이사고늑대거미(P. isago)의 발생밀도는 산간지보다 평야지에서 높았다. 거미군집의 발생은 국지(100 km2) 및 지역(1,000 km2) 범위에서 유사하였다. 고도의 영향과 관련하여 휴한기에 지형이 유사한 장수와 정읍 지역을 비교한 결과 발생밀도는 지역 간 차이가 없었으나, 긴마디늑대거미속(Pardosa spp.) 3종의 발생밀도는 정읍에서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지형과 고도가 군집 수준에서 토양성 논거미의 다양성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종 수준에서 논에 의존적인 늑대거미과의 우점종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횡성호 일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구조의 생태적 특성 분석 (Spatial Analysis of Ecological Characteristics for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Structure in Lake Hoengseong Region)

  • 이황구;정상우;최준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46-56
    • /
    • 2012
  • 본 연구는 2010년 3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서 갑천군 수백리 일대의 횡성호와 횡성호 상 하류지역을 선정하여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 섭식기능군 및 서식기능군 분포, 생물학적 수질을 평가하였다. 조사지역은 횡성호 상류 2개지점(St. 1~2), 횡성호 2개지점(St. 3~4), 횡성호 하류 2개지점(St. 5~6)의 총 6개 조사지점을 선정하여 총 3회에 걸쳐 계류형 정량채집망(Surber sampler $30cm{\times}30cm$, 망목 0.2mm)을 사용하여 정량채집 하였고, 조사지점별 정확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각 조사지점에서 미소서식처에 따른 정성채집을 병행하였다. 조사결과 총 5문 8강 17목 43과 83종이 출현하였으며, 하천의 주요 분류군인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군(EPT-group)이 50종(60.24%)을 차지하였고, 파리목(Diptera)을 더하면 61종(73.49%)으로 전체 출현종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정량분석시 횡성호 상류지역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은 총 4문 4강 11목 28과 54종 2,399개체, 횡성호에서 총 3문 4강 7목 12과 16종 510개체, 횡성호 하류지역에서 총 4문 6강 13목 33과 62종 626개체가 출현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는 0.82~0.93($0.87{\pm}0.05$)으로 횡성호에서 높게 분석되었고, 다양도지수는 3.04~3.16($3.10{\pm}0.06$), 균등도지수는 0.79~0.85($0.82{\pm}0.03$), 풍부도지수는 7.27~8.52($7.90{\pm}0.63$)로 횡성호 하류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섭식기능군은 collector-gatherers와 collector-filterers가 높았으며, 횡성호에서는 predators가 상대적으로 풍부하였다. 서식기능군은 swimmers, burrowers, clingers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DCA 서열법과 유사도 분석 결과 횡성호와 횡성호 상 하류지역의 두 개의 그룹으로 명확하게 구분되었으며, 조사지역별 종조성을 MRPP로 분석한 결과, 횡성호와 횡성호 상 하류지역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생물학적 수질평가를 나타내는 ESB 지수는 횡성호에서 매우불량한 최우선개선수역으로 평가되었다. 조사지역별 지표종은 횡성호 상류지역에서 두점 하루살이, 부채하루살이, 꼬마줄날도래 등 3종, 횡성호에서 징거미새우, 꼬마물벌레 등 2종, 횡성호 하류지역에서 곳체 다슬기, 강하루살이, 긴다리여울벌레류 등 3종이 유의한 지표종으로 분석되었다.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한 정맥의 서식지 환경에 따른 조류 군집 특성 파악 - 금남호남 및 호남정맥, 한남금북 및 금북정맥, 낙남정맥을 대상으로 - (Identification of Bird Community Characteristics by Habitat Environment of Jeongmaek Using Self-organizing Map - Case Stuty Area Geumnamhonam and Honam, Hannamgeumbuk and Geumbuk, Naknam Jeongmaek, South Korea -)

  • 황종경;강태한;한승우;조해진;남형규;김수진;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377-386
    • /
    • 2021
  • 본 연구는 정맥의 서식지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18개의 중점조사지역에서 지형, 서식지 환경을 고려하여 각 지점별로 개발지, 계곡부, 임도 및 능선 3가지 서식지유형으로 총 54개의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별(5월,8월, 10월)로 수행하였다. 서식지 유형별로 관찰된 조류를 자기조직화지도(SOM)를 활용하여 분포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다(MRPP, A=0.12, p <0.005). 자기조직화지도 그룹별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종수와 개체수, 종다양도 지수 모두 III번 그룹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Kruskal-Wallis, 종수: x2 = 13.436, P <0.005; 개체수: x2 = 8.229, P <0.05; 종다양도: x2 = 17.115, P <0.005). 또한 그룹별 지표종 분석과, 서식지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지피복도를 랜덤 포레스트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4개 그룹간의 서식지환경이 구성하는 비율과 지표종에 차이를 보였다. 지표종 분석은 II번 그룹을 제외한 3그룹에서 총 18종의 조류가 지표종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조직화지도를 활용하여 4개 그룹으로 분류된 결과를 기초로 랜덤 포레스트 모델과 지표종 분석을 적용하였을 때 그룹별 지표종 구성과 그룹별 서식지 특성과 상호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그룹별 우점하는 서식환경에 따라 관찰된 종의 분포패턴과 밀도가 뚜렷하게 구분이 되었다. 자기조직화지도와 지표종분석, 랜덤 포레스트 모델을 함께 적용한 분석은 서식지 환경에 따라 조류 서식 특징파악에 유용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