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DA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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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추출물이 인체유방암세포의 활성 산소 및 Bcl-2 Family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xeris dentata Extract on Radical Oxygen Species and Bcl-2 Family in Human Breast Cancer Cells)

  • 김희정;강금지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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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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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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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체유방암세포인 MDA-MB-231세포를 이용하여 IDE를 처리하였을 때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였다. IDE를 각각 0, 20, 30 및 $40{\mu}g/mL$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한 후, 세포증식 억제, 막투과성, 세포내 ROS 분석 및 세포사멸 단계의 특성을 FACS 분석하고, RT-PCR에 의한 사멸관련 유전자 중 Bax/Bcl-2 ratio 분석을 통하여 IDE의 항암작용의 조절작용을 밝히고자 하였다. MTT의 세포 증식 억제는 첨가된 IDE의 농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이와 동시에, trypan blue에 대한 염색성과 DCF-DA 형광 분석의 결과는 각각, 막투과성과 세포내 ROS 농도가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됨을 보였다(p<0.05). 이와 같은 IDE 농도에 따른 세포화학적 변화 중에서 세포의 초기사멸에서 후기사멸 과정으로 급격한 사멸단계의 변화가 특히, IDE 농도 30과 $40{\mu}g/mL$에서 일어났다. RT-PCR 분석에 의한 Bax/Bcl-2 ratio도 IDE 농도 30과 $40{\mu}g/mL$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p<0.05). 이와 같은 세포화학적 결과와 RT-PCR 결과를 종합해 볼 때, IDE의 유방암세포(MDA-MB-231)에 대한 세포사멸작용은 막 투과성의 증가와 ROS 증가를 통하여 세포에 점진적인 손상을 일으키며, 이는 세포의 생화학적 변화도 초래하여 세포 증식 억제를 감소시켜, 결국 세포내의 사멸관련 유전자 지표인 Bax/Bcl-2 ratio를 크게 변화시키는 일련의 세포사멸을 점진적으로 유도시켜 항유방암의 효과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Resveratrol이 MDA-MB-231 유방암 세포에서 PI3K/Akt와 p53 신호경로를 통한 apoptosis 유도 (Resveratrol Induces Apoptosis through PI3K/Akt and p53 Signal Pathway in MDA-MB-231 Breast Cancer Cells)

  • 권중기;박영석;박병권;김병수;김상기;정지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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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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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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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MDA-MB-231 세포에서 resveratrol의 apoptosis 유발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연구되었다. Cell viability 결과 농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DAPI stain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chromatin condensation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Resveratrol은 p53, cleaved-caspase-3, cleaved-caspase-9의 발현을 증가시켰지만, PI3K/Akt의 발현은 시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In vivo 실험에서는 resveratrol의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50 mg/kg 투여한 군에서 종양의 크기가 대조군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TUNEL assay를 통해 apoptosis cell을 관찰한 결과 50 mg/kg 투여한 군에서 많이 관찰되었다.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통해 50 mg/kg 투여한 군에서 p53, cytochrome-C, cleaved-caspase-3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봤을 때 resveratrol이 MDA-MB-231 세포에 apoptosis를 유발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두와 현미 추출몰이 호르몬 의존형 및 비의큰형 유방암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Cytotoxic and Apoptotic Effects of Soybean and Brown Rice Extracts on Hormone Dependent/lndependent Breast Cancer Cell Lines)

  • 성미경;박미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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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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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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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두(백태,흑태)와 현미의 메탄올과 아세톤 추출물이 호르몬 의존형 유방암세포(MCF-7)와 호르몬 비의존형세포(MDA-MB-231)의 세포독성과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각 추출물별 25, 50, 100 ug/well의 농도로 24, 48, 72시간 배양 시 배양시간과 사용된 시료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유방암 세포생존율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르몬 의존형 세포인 MCF-7 에서는 현미의 아세톤 추출물이 낮은 농도에서 짧은 배양시간에도 그 효과가 나타났고 호르몬 비의존형 세포주 MDA-MB-231에서는 현미의 아세톤 및 메탄올 추출물의 효과가 다른 시료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Apoptosis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호르몬 비의존형 세포(MDA-MB-231)에서 메탄올추출물 처리군이 대조군에 비해 apoptosis된 세포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포생존율 결과와는 다르게 호르몬의존형 세포와 호르몬비의존형 세포 모두에서 아세톤 처리군은 대조군에 비해 apptosis에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이들 화합물이 소유한 암세포 성장억제 기전은 추출물내 함유된 화합물의 종류와 세포성장의 호르몬 의존도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사료된다.

폐경기 여성의 혈청 과산화지질 농도에 따른 항산화비타민의 영양상태 (The Nutritional Status of Antioxidant Vitamins in Relation to Serum MDA Level in Postmenopausal Women)

  • 정경아;김상연;최윤정;우정익;장유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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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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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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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of antioxidant vitamins in relation to serum malondialdehye(MDA) level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common occurance of cardiovascular disease(CVD). Data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smoking, drinking and exercise status, dietary intake and serum level of antioxidant vitamins, and serum MDA level were collected from eighty-five postmenopausal women. Mean serum MDA level was 1.62$\pm$0.03nmol/ml,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erum lipid profi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 low MDA(<1.45nmol/ml), midium MDA(1.45-1.74nmol/ml) and high MDA($\geq$1.74nmol/ml). Total mean vitamin A intake was 472.8$\pm$37.7RE, 68% of RDA, vitamin C intake was 134.3$\pm$8.7mg, 192% of RDA and vitamin E intake was 8.6$\pm$0.5mg, 86% of RDA for Korean. In takes of antioxidant vitamins from the die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r=-0.242, p<0.05) was observed between vitamin E intake and serum MDA level in total subjects. Total mean serum vitamin A, $\beta$-carotene and vitamin C level were 0.59$\pm$0.01$\mu\textrm{g}$/ml, 0.25$\pm$0.01$\mu\textrm{g}$/ml and 9.02$\pm$0.28$\mu\textrm{g}$/ml, respectively. Total mean serum vitamin E and vitamin E/total cholesterol level were 9.15$\pm$0.42$\mu\textrm{g}$/ml and 4.09$\pm$0.17$\mu\textrm{g}$/mg, respectively. Serum antioxidant vitamins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serum vitamin C and E level were negatively correlated to serum MDA level. We can conclude that it will be helpful for postmenopausal women with common occurance of CVD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of antioxidant vitamins by increasing intakes of antioxidant vitamins, especially vitamin C and E. (Korean J Nutrition 34(3) : 330~33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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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추출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Cancer Cells with Compositae Extracts)

  • 안인정;권중기;이진석;박하승;김동찬;최병준;이규민;박용진;정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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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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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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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화과 꽃은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항염증과 항산화 치료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화과 추출물이 인간 위암세포 AGS, 인간 유방암세포 MDA-MB-231과 SK-BR-3 암세포에서 성장을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발하는지 확인하였다. AGS, MDA-MB-231 그리고 SK-BR-3 암세포의 성장을 MTT로 측정하였다. 14종의 국화과 추출물을 24시간 동안 50, 100, 200 ${\mu}g/mL$의 농도로 처치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낙동구절초 전초, 산국 전초 그리고 해국 꽃 추출물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다.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세포인 MDA-MB-231 암세포에서 세포자멸사를 확인하기 위해 DAPI 염색을 수행하였다. MTT assay에서 암세포를 억제시킨 6종의 국화과 추출물중 3종인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을 처치한 세포에서 핵의 응축이 농도 의존적으로 존재함을 형광현미경으로 확인하였다(${\times}200$). 세포자멸사에 관련된 단백질의 발현을 알아보기 위해서 western blot으로 확인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을 25, 50 ${\mu}g/mL$의 농도로 24시간 동안 MDA-MB-231 암세포 처치 후 cell lysate를 얻어 Bcl-2, Bax 그리고 p53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그리고 삼잎국화 지하부에서 anti-apoptotic 분자인 Bcl-2 단백질은 감소하고 반대로 pro-apoptotic 분자인 Bax와 p53 단백질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한라구절초 전초, 포천구절초 전초 그리고 삼잎국화 지하부 추출물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apoptosis를 유발시키므로 암예방제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지역에서 소비되는 식품 중 137Cs과 40K 방사능 농도 ([ 137Cs] and 40K Activities of Foodstuffs Consumed in Jeju)

  • 강태우;홍경애;박원표;유장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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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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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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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소비되는 식품류 중의 $^{137}Cs$$^{40}K$ 방사능 농도를 조사하여, 식품 섭취에 따른 $^{137}Cs$$^{40}K$에 의한 내부피폭 선량의 값을 평가함으로써 만일의 원자력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에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시료로 채취한 식품류는 농산물 31, 축산물 6, 수산물 12, 임산물 4 그리고 가공식품(차류)이 3종류였고, 방사능 분석은 고순도 게르마늄검출기가 장착된 감마선분광계로 수행하였다. 시료 중 $^{137}Cs$ 방사능 농도범위는 농산물이 MDA이하 ${\sim}650\;mBq/kg$ fresh 축산물 MDA이하 ${\sim}131\;mBq/kg$ fresh, 임산물 MDA이하 ${\sim}834\;mBq/kg$ fresh, 수산물 MDA이하 ${\sim}253\;mBq/kg$ fresh, 그리고 가공식품은 $32.0{\sim}483\;mBq/kg$ fresh 이었다. $^{40}K$의 경우는 농산물 $16.6{\sim}542\;Bq/kg$ fresh, 축산물 $39.1{\sim}294\;Bq/kg$ fresh, 임산물 $85.5{\sim}116\;Bq/kg$ fresh 수산물 $50.1{\sim}657\;Bq/kg$ fresh 그리고 가공식품$33.6{\sim}1,065Bq/kg$ fresh 범위였다. 시료 중 $^{137}Cs$ 방사능 농도가 가장 높은 것은 표고버섯으로 834 mBq/kg fresh 이었으며, $^{40}K$은 커피가 1,065 Bq/kg fresh로 가장 높았다. 각 식품류 중 $^{137}Cs$$^{40}K$에 의한 연간 유효선량은 농산물이 66,543 nSv로 가장 높았고, 축산물 19,311, 가공식품(차류) 6,648, 수산물 6,579 그리고 임산물 860 nSv 순으로 낮았으며, 이것을 모두 합한 총 연간 유효선량 값은 99,941 nSv 이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식품의 1인당 연간 섭취량이 연간 총 식품 섭취량의 60%임을 감안해도 자연환경 중에서 이루어지는 외부피폭에 의한 연간 유효선량인 2,400,000 nSv에 비하면 무시 할 정도여서 평상시 식품섭취에 의한 방사선 내부피폭은 매우 미량이었다. 이상의 자료는 유사시 방사선에 의한 식품류 오염정도를 식별하는데 필수 불가결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경기 여성의 항산화 비타민 영양 상태와 혈중 지질 및 MDA 농도와의 관계 (Correlation of the Nutritional Status of Antioxidant Vitamins and Serum Lipids and MDA Levels in Postmenopausal Women)

  • 김상연;정경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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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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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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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of the nutritional status of antioxidant vitamins and serum lipids and MDA levels in postmenopausal women. Data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dietary intakes and biochemical parameters, including serum lipids, MDA and antioxidant vitamins levels, were collected from 85 postmenopausal women.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serum total cholesterol level: normocholesterolemia group (NC, < 200 mg/dL), moderate hypercholesterolemia group (MC, $200{\sim}239mg/dL$) and hypercholesterolemia group(HC, ${\geq}240mg/dL$).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erum MDA level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2) Daily nutrients intakes adjusted to energy intak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hree groups, and were compatible with dietary reference intakes (DRIs) for Koreans. 3) Dietary Vt. A, ${\beta}-carotene$, Vt. C and Vt. E intak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while Vt. E intake was positively related with serum TC (r=0.288, p<0.05) and triglyceride (r=0.341, p<0.001) levels. 4) Serum Vt. A level standardized by serum TC level was significantly low and serum Vt. 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 in the HC group. Serum Vt. E level was positively related with serum TC level (r=0.389, p<0.001). 5) Dietary Vt. E intake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serum MDA level (r=-0.242 p<0.05). Serum Vt. C and Vt. E levels were also negatively correlated to serum MDA level (r=-0.312, p<0.001 and r=-0.299, p<0.05). When the correlation was analyzed only in the group with hypercholesterolemia,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antioxidant vitamin and serum MDA level were higher. We concluded that intakes of antioxidant vitamins can contribute to decreasing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by decreasing the oxidative stress of body rather than by controlling serum lipid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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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퇴적물 내 인공방사성동위원소 (134Cs, 137Cs, 239+240Pu) 분포특성 연구 (A Study on Artificial Radionuclides(134Cs, 137Cs and 239+240Pu) Distribution in the Sediment from Lake Euiam)

  • 김성환;이상한;오정석;최종기;강태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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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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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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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공공수역 내 방사성물질 분포특성 파악을 위하여 춘천시 의암호 퇴적물 내 인공방사성핵종인 $^{134}Cs$, $^{137}Cs$, $^{239+240}Pu$과 자연방사성동위원소인 $^{210}Pb$을 분석하였고, 퇴적물 내 유기물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총 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TOC)를 분석하였다. 의암호 퇴적물 내 $^{134}Cs$ 농도는 4지점 모두 minimum detectable activity(MDA)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137}Cs$ 농도는 $MDA{\sim}8.79Bq{\cdot}kg^{-1}-dry$으로 나타났다. 표층 내 $^{137}Cs$의 농도는 $2.4{\sim}4.2Bq{\cdot}kg^{-1}-dry$의 범위를 나타냈고, St. 4에서 최소값, St. 3에서 최대값을 보였다. 의암호 퇴적물 내 $^{239+240}Pu$ 농도는 $0.049{\sim}0.47Bq{\cdot}kg^{-1}-dry$의 농도를 보였고, St. 2에서 최소값이, St. 3에서 최대값이 나타났다. $^{239+240}Pu$$^{137}Cs$ 농도의 상관관계 (r)는 0.54~0.97로 이들 두 핵종의 퇴적물 내 거동과 기원이 유사한 것으로 사료된다. $^{134}Cs$의 농도가 MDA 미만으로 검출된 점과 $^{239+240}Pu/^{137}Cs$의 평균값 0.041이 과거 대기 핵실험기원의 농도 비와 비슷한 값이 나타나는 점으로 의암호 퇴적물 내 인공방사성동위원소 ($^{134}Cs$, $^{137}Cs$, $^{239+240}Pu$)의 기원은 후쿠시마 사고가 아닌 과거 핵실험에 인한 낙진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의암호 퇴적물 내 $^{210}Pb$의 결과를 이용하여 퇴적물의 퇴적률을 산출한 결과, St. 2에서 $0.31{\pm}0.06cm{\cdot}y^{-1}$의 퇴적률을 나타냈으며, 이는 $^{137}Cs$의 퇴적물 내 peak를 1963년으로 가정하였을 때 측정된 퇴적률, $0.41{\pm}0.05cm{\cdot}y^{-1}$와 불확도($2{\sigma}$)의 범위에서 유사한 값으로 나타내었다. 의암호 퇴적물 내 TOC는 0.20~13.01%의 값이 나타났으며, 퇴적물 내 TOC와 $^{137}Cs$의 상관관계는 St. 1에서 다른 지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Anthocyanin의 Delphinidin이 MDA-MB-231 유방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lphinidin in Anthocyanin on MDA-MB-231 Breast Cancer Cells)

  • 장혜연;이송희;안인정;이해님;김혜리;박영석;박병권;김병수;김상기;조성대;남정석;최창순;정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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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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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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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에 포함된 anthocyanin 중 delphinidin이 인간 유래의 MDA-MB-231 유방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apoptosis를 유발하는지 살펴보고 in vivo 실험에서도 항암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cell viability를 보기 위한 MTT assay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켰으며, apoptosis의 확인을 위한 DAPI stain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chromatin condensation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western blot에서 암 억제 유전자인 p53 단백질이 증가하였고, anti-apoptotic 분자인 Bcl-2 단백질과 p-$GSK3{\beta}$ 단백질은 감소하였다. In vivo 실험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해 10 mg/kg delphinidin을 투여한 군에서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였으며, TUNEL assay를 통해 apoptosis 세포 또한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증가가 관찰되어 종양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MDA-MB-231 유방암세포에서 delphinidin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apoptosis를 유발시키는 효과를 보이므로 암 예방제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