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ung neopla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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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 폐암에서 단클론항체 M30를 이용한 세포자멸사 측정 (Detection of Apoptosis by M30 Monoclonal Antibody in Non-small Cell Lung Carcinomas)

  • 김광일;이건;임창영;이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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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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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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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종양 발생기전에 있어서 세포자멸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직 내의 세포자멸사 측정은 TUNEL (terminal deoxyribonucleotidyl transferase mediated nick end lagbelling), ISEL (in situ nick end labelling) 등의 방법을 쓰지만, 반응 세포의 비특이성 및 결과 판독의 주관성 등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최근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단클론항체 M30이 소개되어, 인체 조직의 대장암, 가슴 샘종,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에서 M30 면역염색을 이용한 세포자멸사 연구가 있었으나 폐암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저자들은 비소세포 폐암에서 M30 면역염색에 의해 발현되는 세포자멸사 양상이 세포주기 핵심조절자인 p53 면역염색 발현양상 및 임상양상과 갖는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비소세포 폐암으로 근치적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M30과 P53 면역조직화학염색에 실시하여 각 항체의 발현양상과 임상 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술 후 생존기간과 무병 생존기간을 구하였고, 단변량 분석을 실시하여 생존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았다.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여 M30과 p53 발현양상이 술 후 사망위험도 및 재발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과: M30 양성세포 수는 p53 양성군이 p53 음성군보다 유의하게 많았고(p53 양성군 $61.7{\pm}26.8$개 vs. p53 음성군 $45.6{\pm}29.6$개, p=0.005), 세포사멸사 지수가 1 이상(Apoptosis Index, $Al{\ge}1$)인 환자 수도 p53 양성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p53 양성군 52.4% (l1/21) vs. p53 음성군 16.7% (4/24), p=0.025). 단변량 분석에서는 흡연량, 활동도(Performance Status, PS), 그리고 AI가 술 후 생존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AI가 높은 군에서 수술 후 암사망 위험도(Relative risk, R.R 7.482; 95% Confidence Interval, CI $1.886{\sim}29.678$; p=0.004)와 재발 위험도(R.R 3.795; 95% CI $1.184{\sim}12.158$; p=0.025)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53 발현양상은 수술 후 생존기간과 암사망 위험도 및 재발 위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이상의 연구에서 단클론 항체 M30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이 비소세포 폐암의 세포자멸사를 관찰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임을 확인하였으며,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폐암 세포주에서 5-aza-2'-deoxycytidine 처치에 의해 발현되는 암항원 유전자 분석 (Analysis of 5-aza-2'-deoxycytidine-induced Gene Expression in Lung Cancer Cell Lines)

  • 김창수;이해영;김종인;장희경;박종욱;조성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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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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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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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DNA 메칠화란 유전자의 Promoter에 있는 CpG dinucleotide의 cytosine기에 메칠기가 붙는 현상을 말한다. CpG dinucleotide에 과메틸화가 일어나면 일부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되며, 그 반대로 CpG dinucleotide의 메칠화가 억제되면 유전자 발현이 증가된다. DNA 메칠화 억제제인 5-aza-2'- deoxycytidine (ADC)을 폐암세포에 처치했을 때 암항원 유전자의 발현 유무와 이를 위한 최적 조건을 조사하고, 아울러 MHC와 B7의 발현과 세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암치료 백신에 ADC를 임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를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4개의 사람 폐암세포주 (NCIH1703, NCIH522, MRC-5 및 A549)에 ADC를 1 uM 농도로 처치한 후 48시간 뒤에 MAGE family, GAGE, NY-ESO-1, PSMA, CEA 및 SCC항원 유전자에 대한 RT-PCR을 실시하였고, 폐암세포에서 암항원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최적의 ADC처치 조건을 규명하기 위하여 ADC농도와 처치 시간을 다양하게 하여 암세포를 자극한 후 암항원 유전자 발현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ADC 처리가 폐암 세포주의 MHC와 B7 발현을 증가시키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1 uM 농도의 ADC를 72시간 처치한 후 FACS 분석을 실시하였고, ADC가 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ADC를 0.2, 1 및 5 uM 농도로 96시간 처치 후 세포수를 측정하여 상대성장지수를 조사하였다. 결과: 세포주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MAGE, GAGE, NY-ESO-1 및 PSMA의 발현이 유도되었으며, MAGE아형 중에는 MAGE-1, -2, -3, -4, -6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암항원인 CEA발현은 변화가 없었으며 SCC항원 유전자의 발현은 오히려 ADC처치에 의해 감소되었다. ADC 처치 후 24∼48 시간이 지난 뒤부터 암항원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였으며 ADC처리에 의해 유도된 유전자의 발현성은 ABC처치 후 최소 14일까지 유지되었다. 또 ADC를 0.2, 1, 5 uN 농도로 첨가하여 48시간 배양한 후 암항원 유전자 발현성을 측정한 결과 세포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개 0.2 uM농도에서도 유전자 발현이 유도되었으며 1, 5 uM농도에서 매우 강하게 유도되었다. ADC 처리가 페암세포주의 MHC와 B7 발현을 증가시키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1 uM 농도의 ADC를 72시간 처치한 후 FACS 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페암세포주에서 MHC 및 B7분자의 발현은 유도되지 않았다. 또 ADC농도가 세포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ADC를 0.2, 1, 5 uM농도로 96시간 처치 후 세포수를 측정하여 상대성장지수를 알아본 결과 ADC 처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세포의 성장은 매우 감소하였다. 결론: 폐암세포주에서 ADC처치는 MAGE, GAGE 및 NY-ESO-1과 같은 세포독성 T 림프구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암항원의 발현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ADC의 세포독성과 항원 발현 유발시간을 분석할 때 1 uM 농도에서 48시간 처치한 후 ADC가 없는 배지에서 수일간 배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ADC를 처치하여도 MHC 및 B7의 발현의 변화는 없었으므로 ADC를 처치한 폐암세포를 암백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MHC나 B7 및 cytokine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호스피스와 비호스피스 병실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의 진료비용 분석 (Comparisons of Medical Costs between Hospice and Non-hospice Care)

  • 김남초;용진선;유소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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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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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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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본 연구는 위암과 폐암 말기로 진단받고 동일 병원에 입원하여 호스피스 대상자와 비대상자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사망시점부터 14일 전까지의 진료비를 분석하여 양 대상을 비교하는데 있다. 방법: 진료비 분석에 대한 후향적 조사연구 설계로서 진료비 분석에 대한 도구는 C 대학 K 병원의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을 기초로 하여 작성된 11개 항목에 대한 각각의 진료비 및 총액이었다. 결과: 호스피스 대상자의 진료비가 비 호스피스 대상자에 비해 낮았는데 특히 고단위 영양제, 마약성 진통제, 간호처치료, 방사선 검사, 혈액검사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호스피스 대상자 중에서는 호스피스 전담의의 유무에 따라 진료비의 총액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기타 진통제 항목에서 전담의가 있었던 시기가 전담의가 없었던 시기에 비해 진료비용이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 동일기간 내 호스피스 대상자의 진료비용이 비 대상자에 비해 약 53%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어 범국가적인 차원의 호스피스 제도화 도입이 시급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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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Guided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Biopsy Using the Additional Laser Guidance System by a Pulmonologist with 2 Years of Experience in CT-Guided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Biopsy

  • Jeon, Min-Cheol;Kim, Ju Ock;Jung, Sung Soo;Park, Hee Sun;Lee, Jeong Eun;Moon, Jae Young;Chung, Chae Uk;Kang, Da Hyun;Park, Dong Il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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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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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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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We developed an additional laser guidance system to improve the efficacy and safety of conventional computed tomography (CT)-guided percutaneous transthoracic needle biopsy (PTNB), and we conducted this study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our system.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244 patients who underwent CT-guided PTNB using our additional laser guidance system from July 1, 2015, to January 20, 2016. Results: There were nine false-negative results among the 238 total cases.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negative predictive value, and diagnostic accuracy of our system for diagnosing malignancy were 94.4% (152/161), 100% (77/77), 100% (152/152), 89.5% (77/86), and 96.2% (229/238), respectively. The results of un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he risk factors for a false-negative result were male sex (p=0.029), a final diagnosis of malignancy (p=0.033), a lesion in the lower lobe (p=0.035), shorter distance from the skin to the target lesion (p=0.003), and shorter distance from the pleura to the target lesion (p=0.006). The overall complication rate was 30.5% (74/243). Pneumothorax, hemoptysis, and hemothorax occurred in 21.8% (53/243), 9.1% (22/243), and 1.6% (4/243) of cases, respectively. Conclusion: The additional laser guidance system might be a highly economical and efficient method to improve the diagnostic efficacy and safety of conventional CT-guided PTNB even if performed by inexperienced pulmonologists.

Breast Radiotherapy with Mixed Energy Photons; a Model for Optimal Beam Weighting

  • Birgani, Mohammadjavad Tahmasebi;Fatahiasl, Jafar;Hosseini, Seyed Mohammad;Bagheri, Ali;Behrooz, Mohammad Ali;Zabiehzadeh, Mansour;meskani, Reza;Gomari, Maryam Talae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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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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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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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Utilization of high energy photons (>10MV) with an optimal weight using a mixed energy technique is a practical way to generate a homogenous dose distribution while maintaining adequate target coverage in intact breast radiotherapy. This study represents a model for estimation of this optimal weight for day to day clinical usage. For this purpose, treatment planning computed tomography scans of thirty-three consecutive early stage breast cancer patients following breast conservation surgery were analyzed. After delineation of the breast clinical target volume (CTV) and placing opposed wedge paired isocenteric tangential portals, dosimeteric calculations were conducted and dose volume histograms (DVHs) were generated, first with pure 6MV photons and then these calculations were repeated ten times with incorporating 18MV photons (ten percent increase in weight per step) in each individual patient. For each calculation two indexes including maximum dose in the breast CTV ($D_{max}$) and the volume of CTV which covered with 95% Isodose line ($V_{CTV,95%IDL}$) were measured according to the DVH data and then normalized values were plotted in a graph. The optimal weight of 18MV photons was defined as the intersection point of $D_{max}$ and $V_{CTV,95%IDL}$ graphs. For creating a model to predict this optimal weigh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based on some of the breast and tangential field parameters. The best fitting model for prediction of 18MV photons optimal weight in breast radiotherapy using mixed energy technique, incorporated chest wall separation plus central lung distance (Adjusted R2=0.776). In conclusion, this study represents a model for the estimation of optimal beam weighting in breast radiotherapy using mixed photon energy technique for routine day to day clinical usage.

교근 내로 전이된 신세포암의 치험례 (Intramasseteric Metastasis of Renal Cell Carcinoma: Case Report)

  • 박군찬;윤규호;박관수;정정권;배정호;박재안;민성창;신재명;백지선;김현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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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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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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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enal cell carcinoma (RCC) is the most frequent urological malignant tumor in adults and it occurs mostly between the fifth and the sixth decades of life. The male-female ratio is 3:1 and it is more common in smokers. It accounts for approximately 3% of adult malignancies; 90~95% of neoplasms of the kidney. The classic triad of presenting symptoms of RCC is hematuria, back pain and a mass in the flank. More than 50% of RCCs show metastasis to breast, lung and regional lymph nodes, and 15% present in the orofacialmaxillary region. This case is about a 66 year-old man who was treated for painless swelling in the left masseteric area. The mass was surgically excised and sent for biopsy. It was diagnosed as RCC and two weeks later nephronectomy of the left kidney was performed. Metastasis to other organs was detected and the patient received radiation therapy. In this case we were able to find the primary lesion by the metastatic lesion.

The UGT1A9*22 genotype identifies a high-risk group for irinotecan toxicity among gastric cancer patients

  • Lee, Choong-kun;Chon, Hong Jae;Kwon, Woo Sun;Ban, Hyo-Jeong;Kim, Sang Cheol;Kim, Hyunwook;Jeung, Hei-Cheul;Chung, Jimyung;Rha, Sun Young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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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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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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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everal studies have shown associations between irinotecan toxicity and UGT1A genetic variations in colorectal and lung cancer, but only limited data are available for gastric cancer patients. We evaluated the frequencies of UGT1A polymorphism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in 382 Korean gastric cancer patients. Polymorphisms of UGT1A1*6, UGT1A1*27, UGT1A1*28, UGT1A1*60, UGT1A7*2, UGT1A7*3, and UGT1A9*22 were genotyped by direct sequencing. In 98 patients treated with irinotecan-containing regimens, toxicity and response were compared according to the genotype. The UGT1A1*6 and UGT1A9*22 genotypes showed a higher prevalence in Korean gastric cancer patients, while the prevalence of the UG1A1*28 polymorphism was lower than in normal Koreans, as has been found in other studies of Asian populations. The incidence of severe diarrhea after irinotecan-containing treatment was more common in patients with the UGT1A1*6, UGT1A7*3 and UGT1A9*22 polymorphisms than in controls. The presence of the UGT1A1*6 allele also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grade III-IV neutropenia. Upon haplotype and diplotype analyses, almost every patient bearing the UGT1A1*6 or UGT1A7*3 variant also had the UGT1A9*22 polymorphism, and all severe manifestations of UGT1A polymorphism-associated toxicity were related to the UGT1A9*22 polymorphism. By genotyping UGT1A9*22 polymorphisms, we could identify high-risk gastric cancer patients receiving irinotecan-containing chemotherapy, who would experience severe toxicity. When treating high-risk patients with the UGT1A9*22 polymorphism, clinicians should closely monitor them for signs of toxicity such as severe diarrhea or neutropenia.

말기암환자에서 혈청 비타민 C 농도와 연관된 인자들 (Factors Related to Serum Vitamin C Level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 김형준;황인철;염창환;안홍엽;최윤선;이재준;임수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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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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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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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혈청 비타민 C 수치는 체내 항산화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암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 감소되어 있다. 하지만, 이 지표가 말기암환자에서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고, 그 감소에 어떤 요인들이 관련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방법: 두 개 기관의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했던 암환자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나이, 성별, 암의 종류, 기능상태, 임상증상, 완치 목적의 암 치료력, 그리고 혈청 비타민 C를 포함한 혈액검사 자료를 수집하였다. 혈청 비타민 C 수치의 사분위수를 기준으로 두 군(3사분위수 이하 vs. 4 사분위수)으로 분류한 후 각 군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단계적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혈청 비타민 C 수치와 관련된 인자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혈청 비타민 C의 평균은 $0.44{\mu}g/mL$이었으며, 대상자 전체가 비타민 C 결핍에 해당되었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비폐암 환자이거나(P=0.041) 발열이 있는 환자(P=0.034)에서 낮은 혈청 비타민 C 수치를 보였다. 폐암, 발열, 삼킴곤란, 호흡곤란, C 반응단백,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등의 잠재적인 인자들을 보정한 다변량 분석에서, 낮은 혈청 비타민 C 수치를 나타낼 가능성은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3.7배 높았고(P=0.046), 발열이 있는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7.22배 높았다(P=0.020). 결론: 말기암환자에서 비타민 C 부족은 매우 심각하였고, 항암화학요법 치료력과 발열이 관련 있었다.

폐의 아고형결절에서 침습적 병소를 검출하기 위한 반-정량 분석을 통한 최적의 CT 임계 값 결정 (Semi-Quantitative Analysis for Determining the Optimal Threshold Value on CT to Measure the Solid Portion of Pulmonary Subsolid Nodules)

  • 이선용;이다현;이재호;이성수;한경화;박철환;김태훈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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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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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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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병리학적 침습성 병소를 기준으로 폐 아고형결절의 고형 부분을 진단하기 위한 최적의 CT 임계값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병리적으로 최소 침습성 선암이 확진된 25명의 환자에 대해 비조영증강 흉부 CT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CT 영상에서 고형 부분은 -600부터 -100 Hounsfield units (이하 HU) 단위 사이에서 50 HU 간격의 다양한 임계치보다 높은 감쇠를 나타내는 영역으로 정의되었다. 각 임계치에서 고형부분의 축상 영상 최대 직경과 다면재구성 영상 최대 직경을 각각 측정한 후, 선형 혼합 모델을 이용하여 병리적 침습성 병소 크기와 비교하였다. 결과 -400 HU 단위의 임계값에서 아고형결절의 고형 부분의 크기와 침습성 병소의 크기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축상 영상: p = 0.2682, 다면재구성 영상: p = 0.963) 오차가 가장 적었다(축상 영상: 0.388, 다면재구성 영상: -0.0176). 결론 아고형결절의 침습성 병소를 진단하기 위해, -400 HU 단위가 고형 부분을 정의하는 최적의 정량 분석 임계값일 수 있다.

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암 환자 실태 (A Survey of Cancer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Room)

  • 양선애;조옥희;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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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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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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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을 내원하는 암 환자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C 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종양내과 암 환자 564명의 응급실 의료정보지를 분석하였다. 실태 조사서는 암 병동 근무경력 6년 이상의 간호사 4인과 종양내과 교수 1인 및 간호대학 교수 1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1)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위장관계 암이 28.9%로 가장 많았고, 병기는 4기가 66.9%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 내원 전에 최근 받은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51.6%이었고, 항암화학요법 치료 횟수는 1~5회가 82.5%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치료받은 장소는 입원 병동이 52.4%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관련 특성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내원까지 2주 이하인 경우가 62.9%로 가장 많았고, 증상 발현에서 내원까지의 기간이 1일 이내가 34.9%, 응급실 내원 후 입원까지 1일이내가 71.8%로 가장 많았다. 내원요일은 평일이 73.2%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내원 후 입원한 경우가 77.2%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을 내원 시 주요증상은 통증이 34.3%로 가장 많았고, 위 장관계 증상이 30.0%, 호흡기계 증상이 21.5%, 고열이 16.3%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주요증상은 위장관계 암과 췌장 간 담도암은 통증, 림프종은 고열, 폐암은 호흡기계 증상, 두경부암이나 육종, 유방암을 포함한 기타 암은 위장관계 증상이 가장 많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는 주요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3기 이상의 진행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지 않고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암 환자들이 병원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를 연계해서 받을 수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위장관계 암과 폐암 환자들이 퇴원 후 응급증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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