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fe Compet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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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과 성인학습자 생애능력의 관계에서 창의성에 대한 매개효과 검증 (Verification of the Mediation Effect of Creativ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re Competencies of Lifelong Educators and the Life Competencies of Adult Learners)

  • 김은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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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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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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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과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의 관계에서 창의성의 매개효과 영향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 대상은 경기도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520부가 연구분석에 사용 되었으며, AMOS 22.0 프로그램의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이용하여 성인학습자의 창의성에 대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 중 문제해결능력이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의 하위요인인 기획역량, 실행역량, 지원역량과 상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인학습자의 창의성 중 독창적 유연성이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과 가장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과 창의성은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에 74.6%의 영향력이 있었고, 이중 창의성이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보다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에 가장 많이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과 성인학습자의 생애능력의 관계에서 창의성의 매개효과를 살펴 본 결과, 창의성을 생애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이 검증되어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창의성은 생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평생교육자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성인학습자 창의성에 대해 질적 향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생애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핵심역량보다 창의성이 높다는 점을 통해 평생교육 성인학습자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통하여 성인 학습자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공적인 삶을 모색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Effects of Death Anxiety and Perceived End-of-Life Care Competencies on Fear of Terminal Care among Clinical Nurses

  • Heewon Kim;So-Hi Kwo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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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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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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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ath anxiety and perceived end-of-life care competencies on the fear of terminal care among clinical nurses. Methods: This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from June to July 2021. The study included 149 clinical nurses employed at a tertiary hospital and seven other hospitals. The measurement tool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Thanatophobia Scale (Cronbach's α=0.87), the Death Anxiety Scale (Cronbach's α=0.80), and the Scale of End-of-life Care Competencies (Cronbach's α=0.94). These instruments were chosen to assess the levels of fear of terminal care, death-related anxiety, and competencies in end-of-life care. Results: The mean score for fear of terminal care was 3.32±1.32. Differences in fear of terminal care were observed based on the working unit, position, number of patients requiring terminal care, and experience with end-of-life care education. Fear of terminal care was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with death anxiety and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end-of-life care competencies.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influencing fear of terminal care were attitudes toward end-of-life care competencies (𝛽=-0.39, P<0.001), death anxiety (𝛽=0.24, P<0.001), knowledge of end-of-life care competencies (𝛽=-0.22, P=0.005), and behaviors related to end-of-life care competencies (𝛽=-0.16, P=0.021). These factors explained 64.6% of the total variance (F=25.54, P<0.001).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developing nurses' end-of-life care competencies and reducing death anxiety are crucial for managing the fear of terminal care. Therefore, providing end-of-life care education and psychological support programs is important.

교수의 핵심역량과 대학생의 인지역량 및 생애역량의 구조적 관계 분석 (The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 among professors' core competency, college students' cognitive learning competency and life competencies)

  • 김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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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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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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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교수의 핵심역량과 대학생의 인지역량 및 생애역량의 구조적 분석을 위해 전국 7개 대학의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교수의 핵심역량은 대학생의 생애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교수의 핵심역량은 대학생의 인지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학생의 인지역량은 생애역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학생의 인지역량은 교수의 핵심역량과 대학생의 생애역량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교수의 핵심역량이 대학생의 인지역량을 기반으로 생애역량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대학생의 생애역량 강화를 위한 융복합형 교육시스템 모색 (A Study on a Convergence Education System to Improve University Students' Life Competencies)

  • 김부자;김준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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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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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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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사회진출을 앞두고 고등교육을 받는 대학생 단계에서 가장 요구되는 생애역량은 직업역량 이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직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인재가 요구된다. 이제는 직업역량이 높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 기능 중의 하나로 간주되므로 대학교육을 통해 직업역량을 높이는 방안이 연구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융복합형 교육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교육시스템은 융복합 전공교육, 교육과정의 융합, 교육공간의 융합, 교육방식의 융합, 교육기간의 융합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융복합 교육시스템을 통해 인지적 역량, 비인지적 역량, 글로벌 역량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해운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수준 분석 (A Study on the Level of the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of Fisheries and Maritime High School Students)

  • 이상철;원효헌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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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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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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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ability level of the occupational Basic Competencies of Fisheries and Maritime(F&M) high school students using F&M basic skills scale. In order to achiev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the level was analyzed with the Fisheries and Maritime ability scale, comparing each grade level & department. This study was applied to the literature and research method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collecting preliminary data from 1,113 F&M high school freshman and sophomore students. This survey of 46 questions was used to measure for F&M ability scale-divided into 6 areas-marine vocational ethics, marine information capacity, marine elementary knowledge, marine safety management skill, management & utilization marine life and marine conscious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n F&M high school students' competencies, marine vocational ethics, marine consciousness was higher, marine information capacity, marine elementary knowledge, marine safety management skill were middle, management & utilization marine life was lower. Second, in the grade level, 5 competencies(marine vocational ethics, marine information capacity, marine elementary knowledge, management & utilization life and marine consciousness) were not different, but 2 Grade was higher than 1 Grade in the marine safety management skill. Third, comparing F&M department, Maritime department were higher than fisheries in 5 competencies. But, fisheries department was higher than maritime in the management & utilization life competencies.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과 리더십 및 생애핵심능력 간의 구조적 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n University Students' Consciousness of Lifelong Education, Leadership and Life Core Competencies)

  • 박명신;한상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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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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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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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전 충남 충북지역 대학교에서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 607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과 리더십 및 생애핵심능력의 구조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은 생애핵심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은 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대학생의 리더십은 생애핵심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평생교육의식과 생애핵심능력 사이에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을 통해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다시 생애핵심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평생교육의식 전환과 그들의 삶에 필요한 리더십 및 생애핵심능력 함양을 위한 평생교육에 활용될 수 있으며, 대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평생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평생교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교의 평생교육사 양성과정과 평생교육 운영에 현실감 있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로서 평생교육 발전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국인 대학생의 외국인 유학생과의 접촉이 다문화 역량에 미치는 영향: 삶의 만족도와 현실갈등인식의 매개효과 (Effects of Korean College Students' Contacts with International Students on Multicultural Competencies: Mediating Effects of Life Satisfaction and Realistic Conflict Perception)

  • 최가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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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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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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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과의 접촉이 한국인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삶의 만족도와 현실갈등인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인 대학생의 외국인 유학생과의 접촉은 접촉의 수, 접촉의 빈도, 접촉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출신 지역 다양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한국인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일상의 다문화 역량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총 384명의 대학생이 접촉, 일상의 다문화 역량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 현실갈등인식 등을 포함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중다회귀분석 결과, 접촉 수는 문화적 자기효능감과 문화적 지식에, 접촉 다양성은 문화적 개방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만족도는 문화적 공감을 제외한 다문화 역량의 세 개 하위 요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실갈등인식은 다문화 역량의 문화적 지식을 제외한 다문화 역량의 세 개 하위요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와 현실갈등인식을 각각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여 접촉과 다문화 역량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삶의 만족도만이 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점점 그 구성원이 다양화되고 있는 대학 문화 내에서 한국인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핵심역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lege Adaptation and Core competencies of Students in Post Corona Era)

  • 이경아;손희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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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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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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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핵심역량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 호남권 등의 대학생 171명이다. 언택트 설문조사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코로나 이전에는 '정서적 적응'의 어려움이, 코로나 이후에는 '학업적응'의 어려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들의 핵심역량은 '대인관계역량', '문제해결역량', '정보통신역량'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핵심역량요소와 대학생활 적응간의 연관성 분석결과, 코로나 이전, 이후 모두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이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에는 학업적응의 어려움과 새로운 기술습득에 대한 어려움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비대면 상황에서의 대인관계역량 강화, 학업적응 촉진을 위한 정보통신역량 강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습득역량 강화 등을 위한 대학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부산·울산지역 성인학습자들의 생애능력개발에 대한 인식 분석 (A Study on Adult Learners' Perception on the Development of Life Competencies in Busan and Ulsan)

  • 박종운;윤형근;강버들;원효헌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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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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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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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arch and analyze the realities and needs of life long education, the necessity and perception of life competencies and the difference of competencies on experiences of education to support life long education system for adult learners in Busan and Ulsan.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f 234 adult learners living in Busan and Ulsa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dult learners perceived that life long education was very important to adults and appreciated an educational institution being managed by government. Second, adult learners thought that basic literacy competency and basic work competency were important and late fifties perceived that professional job is in important. Third, adult learners perceived that self directed learning and capacity of management are poor competencies. And they perceived that the government support adult learners who has economical difficulty. Forth, adult learners perceived that it was normal that 'professional job' and 'job transition abilities', 'women', 'the middle aged and old','the unemployed' and' low incomers' perceived that they have poor level. Fifth,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hi}^2$ test for determining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differences in experience in lifelong learning among adult learner groups divided by their individual backgrou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a few competencies(p<.05, p<.01).

Ways to Incorporate Key Competencies in the Science Curriculum

  • Kwak, Young-Sun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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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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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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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xplored ways to implement a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in schools by reviewing exemplary cases that have introduced Key Competencies (KCs) in the school science curriculum. Since the OECD redefined key competencies as 'what people should know and do in order to lead a successful life in a well-functioning society', many countries have emphasized the use of a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Foreign and domestic classroom cases, which have used a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in science teaching, were collected and analyzed. Through open-ended interviews with teachers and principals, we investigated changes of teachers' professional knowledge and practice that were evident as a result of the implementation of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in science class. Foreign science teachers suggested ways to relate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and science curriculum including maintaining a balance between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and content-based curriculum. They also integrated KCs into all subject-based curriculums, gave priority to KCs over subject matter knowledge, and developed KCs through teaching science contents that students wanted to learn. On the other hand, Korean science teachers suggested reconstructing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by extracting common attributes from the existing subject areas. They also made KCs realized through content teaching, and developed various KCs within science contexts. Implications of the competencies-based curriculum for science teaching and learning were discussed at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