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unsan-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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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Smart-phone Addiction on Quality of Life among College Students)

  • 백선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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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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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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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교 재학생 194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는 평균 $.62{\pm}.33$점, 우울 $.24{\pm}31$점, 스마트폰 중독 $2.59{\pm}.63$점, 삶의 질 $3.48{\pm}.54$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는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학년, 대인관계, 음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 스마트폰 이용시간, 외모 만족도, 운동, 음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은 성별, 스마트폰 이용시간,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운동 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과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Application and Effect of the Five Dimensional Education -Focusing on Freshmen Student of College of Nursing-)

  • 배익렬;허명륜;안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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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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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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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스트레스 감소, 인성 함양을 돕기 위해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전인지수(DQ),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심력, 체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5가지 차원의 내면을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지침서를 제작하여 1주일에 2회씩 총 56회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하여 운영하였고, 자료수집은 프로그램 시작 전 1회, 프로그램 종료 후 1회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K시에 소재한 간호대학 신입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28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전인지수(DQ)중 지력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증진을 통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5차원 전면교육 프로그램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며, 인성 함양을 위한 5차원 전인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시행 횟수 증가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운영방법의 보완이 필요하다.

산성강하물이 털깃털이끼(Hypnum plumaeforme)의 질산 환원효소와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idic Deposition on Nitrate Reductase Activity and Photosynthesis of Hypnum plumaeforme)

  • 이점숙;임병선;임현빈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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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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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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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1년 3월부터 1993년 6월까지 공단, 준공단 및 비공단지역에서 빗물을 채취하여 pH를 측정하고, 공단과 비공단지역에서 NH4+, NO3-, SO42- 및 전기전도도를 1년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황산과 질산의 1:4로 하여 pH4.6, 3.6 및 2.6으로 조정한 산성강하물이 털깃털이끼의 NRA, 광합성 및 수분포텐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빗물의 pH는 모두 이른 봄에 낮고 여름에 높았으며 공단지역의 낮은 pH는 다량의 이온 특히 SO42-와 관련되었다. 빗물의 SO42-, NO3- 및 NH4+의 월 평균은 공단지역에서 각각 2.94(81.0%), 0.48(13.2%) 및 0.21(5.78%)mg/l 이었고, 비공단지역에서는 각각 0.61(64.21%), 0.25(26.3%) 및 0.9(9.5%)mg/l로 공단지역에서 높았다. 공단지역에서 생육하는 Hypnum plumaeforme의 NRA의 비공단지역에 비하여 공단지역의 것이 낮았고, 산성강하물로 24일 동안 처리한 NRA를 측정한 결과 공통적으로 억제되었다. 공단지역과 비공단지역에서 생육한 식물의 광합성능은 산성강하물 처리후 24일만에 pH3.6에서 각각 85와 80%이상 회복되었으나 pH2.6에서는 66과 56% 회복되었다. 공단과 비공단의 식물체의 수분포텐셜은 산성강하물에 대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단수후 모두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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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행정구역별 PM10 성분의 시·공간적 농도분포의 특성조사 (The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Patterns of PM10 in Major Cities and Provinces in Korea)

  • 안지원;김기현;김성천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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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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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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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산재한 총 152개 지점의 측정망으로부터, 6년 동안 월 단위로 요약 정리한 PM10 농도 자료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주요 행정구역(7개시와 9개 도)에 대한 PM10 성분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을 진단하였다. 16개 행정구역에 대한 PM10의 농도분포를 조사한 결과, PM10의 농도는 황사의 영향이 두드러지는 봄철에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강수의 양이 많은 여름철에 농도가 줄어드는 결과를 보이는데, 이는 배출원의 강도와 습식침적이 왕성하게 나타나는 기상환경 등의 영향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지역적으로 PM10의 농도를 비교하면, 서울에서 $68.2{\mu}g/m^3$로 최고 농도를 보인데 반면, 제주도가 $39.2{\mu}g/m^3$로 최저 농도를 나타내었다. 전체 지역별로 보면, PM10의 농도는 대도시 지역으로 갈수록, 높은 농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관분석을 통하여 지역간 PM10 농도 분포의 공간적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이를 통해 PM10 농도는 근접한 거리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PM10 농도는 기상조건과 인위적인 배출원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서해연안 도시지역의 대기질 특성 연구: 군산시 산업단지와 전주시 도로변에서 VOCs 농도분포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Air Quality in the West Coastal Urban Atmosphere; Characteristics of VOCs Concentration Measured from an Industrial Complex Monitoring Station at Gunsan and a Roadside Station at Jeonju)

  • 유재연;김득수;채수천;남두천;최양석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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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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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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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study was performed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VOCs at distinct monitoring sites in urban atmosphere; one is at a roadside in downtown inland city of Jeonju, and the other is at an industrial site in Gunsan near coastal area. The ambient samples were collected for 24 hours in two-bed adsorbent tubes by using MTS-32 sequential tube sampler equipped with Flex air pump every 16 days in a roadside and a industrial complex from February to November in 2009. VOCs were determined by thermal desorption coupled with GC/MSD. Major individual VOCs in roadside samples were shown as following order in magnitude: toluene>m,p-xylene>ethyl benzene>decanal; and those in the industrial complex samples were as follows: toluene>ethanol>ethyl acetate>decanal>m,pxylene. High benzene concentration in the roadside was more frequently occurred than in the industrial complex. However ambient level of toluene in the industrial complex was higher than that in the road side. Results from roadside sample analysis showed that nonane and 1,2,4-trimethylbenzene were very frequently observed with higher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industrial complex. It seems that nonane and 1,2,4-trimethylbenzene could be the source characteristics for the roadside air. From the diurnal variation, it was found that concentrations of benzene, ethylbenzene, xylene, nonane and 1,2,4-trimethylbenznene in the roadside were higher during rush hours; but those in the industrial complex were higher from 10 to 16 LST when the industrial activities were animated. On weekly base, the concentration of benzene, toluene, ethylbenzene and m,p-xylene in the roadside were higher specifically on Wednesday, but those in the industrial complex were higher on Sunday. It was found that the general trends of VOCs levels at both sites significantly influence on seasonal changes. The results of factor analysis showed that the VOCs in the roadside were mainly affected by the emission of vehicles and the evaporation of diesel fuel, meanwhile those in the industrial complex were influenced by the evaporation of solvents and vehicular emission.

정신과 입원환자의 입원기간에 따른 불안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Anxiety Levels of Hospitalized Psychiatric Patients in Terms of Length of Hospitalization)

  • 김윤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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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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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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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study was don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nxiety levels of hospitalized psychiatric patients and various influencing variab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factors that may help hospitalized psychiatric patients to experience lower levels of anxiety in relation to changing situations and provide the basic data for a dynamic approach which is important in the field of modern psychiatric nursing that understands and analyses the meaning of patients behavior. The anxiety may produce stress, which is a common experience among all human beings. Patients may merely feel uncomfortable in the state of mild anxiety, however, the severe state could be an obstacle to treatment and recovery from disease. The anxiety of the psychiatric patient is a factor which greatly influencing the patient's behavior, so his disorderd behavior is an expression of defence or pathologically fixed behavior. According the psychiatric patient's anxiety at the time of admission is the concern of the health team. The nurse's special concern has to do with understanding and supporting the patient and meeting his individual needs by frequent close contact during the entire hospitalization period, compared to other teamembers the nurse's responsibility in this regard is greated. So this study emphasizes the necessity of creating conditions these, but above all the psychiatric nurse should create a therapeutic environment by not only regarding the patient's behavior or symptoms but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them.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7 psychiatric patients selected from the K neuropsychiatric hospital located in Kunsan city. Data were collected twice from the same patients within a 24 hour period after admission and 10 days after admission. (September 18th to November 8th, 1980). The data collected method was through direct interview, and the interview time was 20 minutes for each patient. Data analysis included Item Analysis &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Tests, Percentages,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A. Test of Hypothesis a. Hypothesis 1 :“The anxiety level of psychiatric patients within 24 hours after admission will be higher than those of the same patients 10 days after admission,”was accepted. (t = 3. 15 ; p < 0.005) b. Hypothesi 2:“The more the number of admissions the higher the level of anxiety related to two categories”, was accepted. (affective anxiety: F = 5.50, p < 0.005, Somatic anxiety: F = 9.12,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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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Startups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

  • 안태욱;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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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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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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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정부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과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지 않다.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능력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필요한 동적 역량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의 미치는 효과와 관계를 검증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7년 미만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종 361개 표본을 수집하여 SPSS18와 AMOS21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은 동적역량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동적역량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영성과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 대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ntro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Impulse Buying Tendency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

  • 김자숙;박아영;김종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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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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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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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22년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 광주광역시와 J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45명을 편의 표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을 활용하여 학업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상관성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검증절차에 의거하여 매개효과 다중회귀분석과 Sobel test로 통계적 유의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에서 자기통제력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충동구매 경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자기통제력은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Sobel test를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z=-2.69, p<.001).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충동구매 경향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자기통제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과·비교과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창업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문제해결능력 매개 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Theory and Practical Education on Career Matur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roblem Solving Ability)

  • 안태욱;이인아;권영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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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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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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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교육에서는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진로 개척 차원에서 창업교육에 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창업교육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구분하여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극복하기 위한 핵심역량으로 문제해결력 능력 매개 효과에 관해서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Smart PLS를 활용하여 실증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창업이론교육과 창업실습교육은 문제해결능력에 유의미한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이론교육은 진로성숙도에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창업실습교육은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제해결능력은 진로성숙도에 긍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문제해결능력은 대학생들의 창업교육(이론, 실습)과 진로성숙도 사이에서 매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결과는 창업이론 및 실습교육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직접 효과, 창업이론 교육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직접 효과를 도출하였지만, 창업실습은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없다. 반면 창업실습-문제해결-진로성숙도의 간접효과를 판단해 볼 때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창업 실습교육은 창업 이론교육과 달리 그 자체로서는 진로성숙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였다. 그러므로 대학의 창업 실습교육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설계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잡 크래프팅과 간호근무환경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b Crafting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on Job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s)

  • 박경애;김자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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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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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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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긍정심리자본, 잡 크래프팅과 간호근무환경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직무만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은 J도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 임상간호사 208명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 결혼상태, 교육 수준, 보수 만족도, 업무량, 임상 경력, 긍정심리자본, 잡 크래프팅, 간호근무환경이 확인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간호근무환경(𝛽=.37, p<.001), 잡 크래프팅(𝛽=.35, p<.001), 긍정심리자본(𝛽=.33, p<.001), 교육수준(𝛽=.09, p=.014)과 보수 만족도(𝛽=.09, p=.015) 순으로 직무만족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최종 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78%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기 위해 긍정심리자본, 잡 크래프팅, 간호근무환경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 및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