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orea National and Nutrition Examination(KNH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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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문제 음주 유병률 및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elated risk factors of problem drinking in Korean adult population)

  • 박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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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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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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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문제음주 유병률과 문제음주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007년과 2008년에 수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7,86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자료,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자료를 국민건강영향조사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하였고 AUDIT 점수별로 문제음주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 음주 중간위험군은 21.1%, 고위험군은 12.2%로 나타났고 각 군에서 AUDIT 점수의 평균치를 비교한 결과 남성, 젊은 연령층, 낮은 교육수준, 흡연하는 경우 높은 평균 점수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고위험군의 음주 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연령, 성별, 교육수준, 흡연으로 확인하였으며 특히 이러한 위험 인자 중 흡연이 고위험 음주에 대한 위험도를 4.78배[(95% confidence interval (CI)=3.75-6.10, p<.0001)] 높여 제일 중요한 위험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 시키고 많은 질병 부담의 원인이 되는 문제 음주에 대한 개선 및 적절한 음주 소비를 위한 다양한 음주관리 보건정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가임기 여성의 규칙적 운동 및 운동종류에 따른 대사증후군 간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Regular Physical Activity Types And Metabolic Syndrome in Fertile Women)

  • 이건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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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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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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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임기 여성의 규칙적 운동 및 운동의 종류에 따른 대사증후군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 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제7기 3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KNHANES VII-3, 2018년)를 이용하여 만 19세 이상 가임기 여성 4172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규칙적 운동의 종류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차이는 복합표본 t검정으로, 규칙적 운동의 종류가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의 유병 위험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가임기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1%(128명)이었으며 가임기 여성 중 규칙적 운동 실천군은 1979명(46.5%)이었다. 가임기 여성의 규칙적 운동 실천군은 미실천군과 비교하여 다섯 가지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수축기 혈압(p =.002), 허리둘레(p <.001)와 공복혈당(p =.007)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고밀도콜레스테롤(p <.001)는 상대적으로 높았다. 규칙적 운동 중 규칙적 근력운동 실천군은 규칙적 근력운동 미실천군과 비교하여 수축기 혈압(p <.001), 이완기 혈압(p =.005), 허리둘레(p <.001), 공복혈당(p <.001)과 중성지방(p =.015) 모두 상대적으로 낮았고 고밀도콜레스테롤(p <.001)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혼란 변수들을 통제한 후, 규칙적 운동 실천군(유병교차비 0.59, 95% 신뢰구간 0.35-0.98, p =.040)과 규칙적 근력운동 실천군(유병교차비 0.34, 95% 신뢰구간 0.14-0.80, p =.013)은 각각 미실천군과 비교하여 대사증후군 유병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규칙적 운동은 가임기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 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변수임을 알 수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 중재 개발 시 근력운동을 포함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Associations of Abnormal Sleep Duration with Occupational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in the Working Population: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

  • Beak, Myeonghun;Choi, Won-Jun;Lee, Wanhyung;Ham, Seunghon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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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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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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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two domains of physical activity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y [OPA]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 [LTPA]) and sleep duration. Methods: We investigated 3,421 paid workers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15. Sleep duration was categorized into three categories (short for less than 5 h, optimal for 5-9 h, and long for more than 9 h). OPA and LTPA were defined in terms of answers to relevant questions. Odds ratios were calculated for sleep duration according to each physical activity domain using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sults: There were 464 subjects (13.6%) who showed short sleep duration, and 169 subjects (4.9%) who showed long sleep duration. Prevalence of OPA and LTPA was higher in male workers than in female workers (for OPA: 3.67% and 1.76%, respectively, p = 0.0108; for LTPA: 16.14% and 6.07%, respectively, p < 0.0001). The odds ratio of OPA for long sleep duration in female workers was 3.35 (95% confidence interval, 1.37-8.21). Otherwise, LTPA was not associated with sleep duration in female paid workers, nor both physical activity domains in male paid workers. Conclusion: Female paid workers with work-related physical activity were at risk of oversleeping. These findings also suggested that physical activity has distinct associations with sleep duration according to the physical activity domains and sex.

한국 20·30대의 건강검진 수검률 관련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2차년도(2020) 자료를 중심으로 (Related Factors for Health Check-up Attendance among Korean Adults in their 20s and 30s: Based on the 2020 KNHANES Data)

  • 김영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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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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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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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한국 20~30대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수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수검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2차년도(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20세에서 30세 사이의 대한민국 거주 남녀 1,45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검진 수진 여부를 인구사회학적요인, 건강행태요인, 정신건강요인, 의료이용요인으로 나누어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20~30대 건강검진 수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 결혼여부, 건강보험종류, 정규직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20-30대 건강검진 수검율 향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성별, 연령별에 따른 우유·유제품 섭취와 골 건강과의 관련성 - 2008~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Relationship between Intake of Milk and Milk Products and Bone Health by Sex and Age-Group in Koreans -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11)

  • 백상우;이헌옥;김현자;원은숙;하영식;신용국;엄애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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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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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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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만 65세 미만 성인의 우유 유제품 섭취빈도 분포를 파악하고 골밀도에 근거한 골 건강상태와 우유 유제품 섭취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우유와 유제품, 우유, 유제품을 섭취한 MMP, M, MP군에서 섭취빈도가 1일 1회 미만인 대상자는 성인 남성 75.4%(3,480명), 82.4%(3,812명), 94.4%(4,367명)와 성인 여성 66.2%(4,069명), 74.9%(4,603명), 92.4%(5,680명)로 조사되었다. 우유 유제품 섭취빈도에 따른 골밀도는 성인 여성의 MMP군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과 M군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만 50세 이상~만 65세 미만에서 연령, 체질량지수 등 혼란변수 보정 후 대퇴골 전체 골밀도, 대퇴골 경부 및 요추 골밀도가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P<0.01). 또한, 성인 여성 MMP군과 M군의 동일 연령에서 1일 섭취빈도가 1회 이상인 집단은 섭취빈도가 1일 1회 미만인 집단보다 연령, 체질량지수 등 혼란변수 보정 후 골다공증의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OR: 0.49, CI: 0.28~0.86, OR: 0.36, CI: 0.21~0.62). 성인 남성의 MMP군과 M군에서는 1일 섭취빈도가 1일 1회 이상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만 30세 이상~만 40세 미만에서 대퇴골 전체 및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모두 유의하게 높았고(P<0.05), 만 40세 이상~만 50세 미만에서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아(P<0.05) 만 30세 이상~만 50세 미만에서 우유 유제품의 섭취는 골밀도와 연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단면적 연구로 식이섭취와 골 건강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할 수 없는 연구의 제한점은 있으나 국내 우유 유제품과 골 건강의 연관성에 관한 역학 연구 및 식생활 관리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성별과 연령을 고려한 골 건강 관련 식생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기전 및 인과관계에 따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한국 노인의 현존치아수와 골 건강상태와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bone health status among the elderly in Korea)

  • 조윤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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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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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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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bone health status among adults over 65 years old.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843 adults over 65 years old drawn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in 2008-2010. Oral health status included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prosthetic appliance status. Bone health statuses were assessed using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Bone health statuses were classified into normal (T-score ${\geq}-1.0$), osteopenia (-2.5 < T-score < -1.0), and osteoporosis (T-score ${\leq}-2.5$). Complex samples chi-square test was used to estim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bone health status, and related factors included in the model were analyzed with the complex sampl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Using the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tic method, the elderly having 20 or more remaining teeth and those having less than 20 remaining teeth with prosthesis were compared. The latter group had 1.89 times higher rate of being diagnosed as having osteoporosi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oral health is an important factor for geriatric osteoporosis.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fractures due to osteoporosis and osteoporosis in old age, it is necessary to be awar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and osteoporosis, and oral health should be considered when preparing preventive management strategies.

한국 성인의 식품안정성에 따른 플라보노이드 섭취 실태: 2007~2012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Flavonoid intake according to food security in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7~2012)

  • 전신영;홍은주;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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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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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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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식품안정성에 따른 플라보노이드 섭취 실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 4, 5기 (2007~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한국인 상용식품의 플라보노이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식품안정성에 따른 총 플라보노이드 및 개별 플라보노이드 섭취량, 식품군 섭취량, 주요 급원 식품군 및 10개 식품을 분석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식생활형편 문항을 이용하여 대상자를 식품안정성 확보군과 미확보군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에서 연령, 조사기수, 가구 소득수준, 교육수준, 월간음주 여부, 식이보충제 복용 여부, 외식 빈도에 따른 두 군의 분포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남녀 모두 총 플라보노이드, 플라보놀, 플라본, 플라바논, 플라바놀, 이소플라본, 프로안토시아니딘 섭취량이 식품안정성 미확보군에서 유의하게 낮았고, 총 섭취 열량을 보정한 후에는 총 플라보노이드, 플라본, 플라바논, 플라바놀 섭취량만 유의하게 낮았다. 총 열량 보정 후, 안토시아니딘과 프로안토시아니딘은 여성에서만 식품안정성 미확보군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은 식품안정성 수준이 불량할수록 낮아지는 경향도 발견되었다. 식품안정성 미확보군은 식품안정성 확보군보다 채소류, 과일류 등의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았고, 과일류, 채소류로부터 섭취한 플라보노이드의 양이 유의하게 적었다. 식품안정성 확보군의 주요 급원 식품은 사과 (20.7%), 귤 (12.0%), 두부 (11.5%) 등이며, 식품안정성 미확보군의 주요 급원식품은 사과 (14.9%), 두부 (13.3%), 귤 (12.6%) 등으로, 미확보군의 플라보노이드 섭취에 기여하는 식품 중 두류 및 그 제품의 비율이 비교적 높고, 과일류의 비율이 비교적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식품안정성과 플라보노이드 섭취량에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는 식품안정성에 따른 식품 섭취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추후 더욱 정확한 식품안정성 조사 자료와 더욱 포괄적인 파이토케미컬 섭취 자료를 이용한 연구가 수행되면 식품안정성에 따른 식사의 질 차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진단결과 불일치: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0 (Discordance in Diagnosis of Osteoporosis by Skeletal Site in Korean Women: KNHANES 2008-2010)

  • 이종석;이성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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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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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0-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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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검진결과와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연령 증가에 따른 유병부위와 양상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3개년(2008-2010)의 대규모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50-89세의 여성 4,44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집단별로 유병부위에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50대부터 70대까지는 요추 골다공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80대에는 대퇴(경부 혹은 전체) 골다공증의 비중이 더 높았다. 단일부위 골다공증의 경우, 연령 증가에 따라 요추는 감소하지만 대퇴 경부는 증가했다. 복수부위 골다공증의 비중은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며, 유병양상은 요추가 대퇴보다 선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5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대퇴만을 검진하는 경우, 골다공증 환자를 정상 판정하는 음성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머신러닝 기반 체지방 측정정보를 이용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예측모델 (Prediction model of hypercholesterolemia using body fat mass based on machine learning)

  • 이범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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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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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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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body fat mass 변수와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연관성연구를 벗어나, 머신러닝기법을 기반으로 body fat mass 변수들의 조합을 이용하여 고콜레스테롤혈증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 가지 variable selection 메소드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총 6개의 모델을 생성하였고 질병 예측력을 비교분석하였다. 여러 body fat mass 관련 변수들 중에서 몸통지방량 변수가 고콜레스테롤혈증 예측력이 가장 우수한 변수인 것을 밝혀내었고,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들 중에서 correlation-based feature subset selection 기반 naive Bayes 알고리즘을 이용한 모델이 0.739의 the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값과 0.36의 Matthews correlation coefficient 값을 얻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향후 국내외 대규모 스크리닝 및 대중보건 연구에서 질병예측분야의 중요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성의 폐경과 모유수유 기간 및 첫출산 연령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A convergence of association between menopause, breastfeeding and first birth age and metabolic syndrome in Women)

  • 이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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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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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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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의 건강요인과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2-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6743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여성건강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나이 지역, 가구수입, 흡연, 직업을 보정 한 모델에서 폐경 전보다 폐경후가 1.44배 (95% CI:1.09-1.90)로 높아 유의하였고 첫 출산 연령군은 25세 이하 출산 연령군에 비교하여 26-30 세 그룹에서는 0.81배 (95% CI: 0.68-0.98), 31세 이상은 0.62배 (95% CI: 0.45-0.87)로 첫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폐경과 첫출산 연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