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nowledge Management Strategy

검색결과 669건 처리시간 0.027초

시뮬레이션 기반 문제중심학습 수업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Simulation as Problem-based Learning(S-PBL))

  • 이효주;윤성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84-387
    • /
    • 2022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문제중심학습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한 후 수업 운영의 효과를 초점집단면담을 이용해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응급구조학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학습이 중요하다. 문제중심학습 수업의 경우 학습을 위한 현장상황과 관련한 실제 성을 제공하여 문제해결전략과 기술, 팀워크 등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어 응급구조학과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운영하기에 적합하다. 본 연구는 호흡곤란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한 PBL 모듈을 개발해 S대학교 응급구조학과 3학년 16명이 수강하는 전문내과응급처치학 및 실습 교과목에 적용한 것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인증평가를 받았으며, 학습자 5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을 이용한 만족도 질적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수업 만족도는 4.76점에서 4.92점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PBL 수업을 통해 학습 전략을 재설정하고, 협력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긍정적인 학습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자기효능감을 경험하였다.

  • PDF

IT서비스 기업의 정보화 성과 창출을 위한 메커니즘 요인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Mechanism Factors for Result Creation of Informatization of IT Service Company)

  • 최해룡;구자원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6권5호
    • /
    • pp.1-26
    • /
    • 2017
  • 그 동안의 기업 정보화 성과 관련 연구들은 정보화 자체의 구축 완성도 및 그 재무적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정보화의 방향성이 경영전략을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였다. 기업의 정보화를 통해 기업의 경영전략 이행이 주도될 수 있는지, 주요 메커니즘 요인과 정보화 성과와의 연관관계 대한 검증이 필요하며, 이는 정보화 성공요인들을 경영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국내 대표적인 IT서비스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3가지 선택, 학습 그리고 조정 메커니즘 관점에서 기업이 정보화 성과창출 과정에서 어떠한 메커니즘 요인이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8개의 명제를 도출하였다. 기업의 주체는 정보화 성과 실현을 위해 조직의 정보역량 확보를, 조직 분권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보화 투자를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인으로 선택하였다. 또한,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정보화 투자가 기업의 전략 실행의 활용 수단으로 전환되었고, 공식화된 프로세스나 정보기술을 통해 투자 의사결정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조직의 차별화된 역량은 기술지식 습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조직의 지식은 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사로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보화 변화관리와 외부 협력업체 관리가 조직의 중요한 조정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선행 정보화 성과 관련 연구에서 실증적으로 다루지 못한 메커니즘 요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사업 담당 임원, 정보화 담당 임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IT서비스 기업의 정보화 성과를 위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요인들에 대해 실무적인 시각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IT서비스 기업에 대해 최초로 SER-M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정보화 성과 창출을 위한 메커니즘 요인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경험적 사례를 바탕으로 타 산업군의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학문적인 기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섬망의 돌봄: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진단, 평가 및 치료 (Delirium Management: Diagnosis, Assessment, and Treatment in Palliative Care)

  • 서민석;이용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3호
    • /
    • pp.201-210
    • /
    • 2016
  • 섬망은 완화치료를 받는 말기암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임종기에 접어들수록 빈도는 증가한다. 섬망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높은 사망률과 관련되어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 의료진들이 적절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우울이나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과의 중복되는 특성, 섬망에 대한 평가 및 진단에 대한 지식의 부족 등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까지 알려진 섬망 선별검사를 통해 섬망환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진단하는 것이 완화의료 영역에서 섬망 증상 관리에 우선되어야 할 분야로 생각된다. 섬망이 진단되었을 때는 유발요인을 확인하고 약물이나 탈수, 감염 등의 가역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이를 교정하는 것이 섬망을 조절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함께 소음을 줄이거나,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는 등의 환자의 주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의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비약물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항정신병 약물과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는 저용량의 할로페리돌 투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 약제로 인정되고 있다. 비정형적 항정신병 약물로는 Olanzapine, Quetiapine, Risperidone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할로페리돌과 비교하여 섬망 개선 효과는 비슷하나 추체외로 증상이 드물고 진정 효과가 있어 경구 섭취가 가능한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는 약제로 생각된다. 현재까지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진료 지침 또한 부족한 상태이다. 현재까지는 중환자실, 노인 환자에서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과를 토대로 완화의료 영역에서의 섬망 치료에 이용하였지만 추후 말기암환자에서의 섬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임상진료지침의 개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왕시 도서관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한 도서관 경영 전략 제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enting Library Management Strategies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Mid-to Long-term Plans for the Libraries in Uiwang City)

  • 심효정;이용훈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5권3호
    • /
    • pp.113-140
    • /
    • 2024
  • 본 연구는 의왕시의 지역 현황과 특성 분석, 도서관 현황 분석 등을 진행하고 다른 도서관 비전 분석과 주요 전략 SWOT 분석, 시민토론회, 도서관 전문가 및 직원간담회 내용 분석 등을 기반으로 의왕시 도서관 발전을 위한 경영 전략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책과 삶을 잇는 의왕, 도서관 속에서 행복해지는 시민"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성장, 함께, 일상, 동행, 포용, 소통이라는 핵심가치와 함께 시민에게 충분한 도서관 인프라 제공, 시민에게 맞춤형 지식정보 활동 제공, 명품도시 의왕시 구현 지원이라는 정책목표를 설정하였다. 도서관 인프라 확충, 미래를 여는 혁신, 도서관 서비스 수준 향상,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독서문화 진흥과 '책읽는의왕' 추진, 한글의 맥을 잇는 의왕 5가지 추진전략과 도서관 관련 조례 개정, 도서관 경영 체계 개선, 정보소외계층 독서 서비스 확대 등 29가지 세부과제를 제시했다.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의 효용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 발전계획 공개와 인구 50만 이상의 시지역과 교육청의 도서관 발전종합계획 수립 의무화를 제안했다.

해양레포츠 확산을 위한 마리나항만 개발과 활성화 전략 (A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Activation of Marina Port for the Expansion of the Marine Leisure Sports)

  • 김홍섭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215-245
    • /
    • 2013
  • 세계는 자연친화적인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해양자원의 합리적인 관리 및 활용에 대한 인식변화와 국민들의 여가시간 증가로 인한 레저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런 해양레포츠에 마리나항만은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본 연구는 마리나항만에 대하여 실태와 과제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는 이제 마리나항만의 개발을 위한 1차 기본계획을 세우고 각 지역마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현실은 마리나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정작 마리나 시설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과 준비는 소홀한 실정이다. 해양레포츠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여 마리나항만 개발과 연계하거나 해양레저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등의 거시적 정책도 필요하다. 이 연구는 해양레포츠의 확산을 위해 마리나항만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개발하며, 그 시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이 요구되는가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들을 참고하여 마리나항만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성화 전략을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먼저 정책적 측면에서 관련 법과 제도 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으로 개발 및 운영측면으로 각각 5개 대안을 제시하였다. 다른 측면으로는 마리나항만 서비스를 마케팅의 4Ps로 파악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전략대안으로 Product(제품), Price(가격), Place(유통), Promotion(촉진)으로 구분하여 전략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아직 충분이 확대되지 않는 마리나항만의 활성화 대안을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 등을 토대로 이론적으로 탐색하였으나, 현장의 실천적 조사와 이용자의 태도 등을 근거로 한 심도 있는 연구들이 향후에 더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드레스 셔츠의 이미지 분석(分析) - 서울, 대전, 경기지역(大田, 京畿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the Image Perception and Preference of the Dress Shirts - Focusing on the city of Seoul, Daejon, and KyungkiDo -)

  • 구인숙
    • 패션비즈니스
    • /
    • 제10권4호
    • /
    • pp.1-15
    • /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age perception of dress shirts according to perceiver's residency and shirts style, and to investigate the shirts preference according to style of dress shirts, and to find out the men's aesthetics consciousness for shirts, and to analyze between the image perception and the usage of mass-media, for developing the possibility & strategy of the dress shirts market in men's wear market for the apparel marketers and manufactures. For this study, the data obtained from 321 respondent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simple correlation, ANOVA. The results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 ; The 6 stimuli for image perception rated on 5 point Likert-type scales in the 12 features were evaluated by perceivers. By the best 3 features abstracted, shirts style concepts were decided such as, Basic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first stimulus, and Soft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second stimulus, and Sophisticate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third stimulus, and Modern casual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fourth stimulus, and Modern mannish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fifth stimulus, and Trendy style by the best 3 features of the sixth stimulus. The modern casual style was estimated highly by respondents in Daejon. The respondents in Seoul prfered the basic style to other sty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evaluating between preferences of shirts style and pattern. Of the 82 respondents(26.8%) with the preference of bold london stripe, the 52 respondents estimated Modern casual style in bold london stripe. The fashion consciousness of the respondents in Seoul was estimated higher than in Daejon. But, the respondents in Daejon in the consciousness for the coordination knit cardigan and V zone was estimated higher than in Seoul. Also, the 31 respondents with the preference of Sophisticate style were the highest in fashion consciousness. The respondents estimated that the first important thing in buying dress shirts is 'Design(41.4%). and next is quality(17.8%). Results revealed that Daks ranked best brand (13.7%), and Renoma ranked best two brand (6,5%). And, the 35.5% respondents estimated that the first important information which influenced on buying dress shirts was the store display, next was internet(15.9%). Finally, I propose that the best strategy for men with low fashion consciousness is to upgrade salesmen' coordination technic and fabric knowledge, and store management with story attracting customers.

글로벌 브랜드로 성공을 위한 원산지 효과, 글로벌 아이덴티티, 사회적 영향력 (Country of Origin, Global Identity, and Social Influence for Success as Global Brand)

  • 이민환;김영길;김수욱
    • 서비스연구
    • /
    • 제8권1호
    • /
    • pp.13-26
    • /
    • 2018
  • 대부분의 제품은 다양한 국가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 이미지를 사용하는 브랜드 전략이 마케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제품의 원산지는 의사 결정에 의미 있는 고려사항이다. 이에 본 연구는 소비자가 원산지 효과의 양면차원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이다. 본 연구는 원산지 효과의 양면차원인 생산지 원산지와 브랜드 원산지의 상호작용과 글로벌 아이덴티티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 1에서는 브랜드의 원산지와 생산지 원산지의 상호 작용 효과가 사회적 명성 차원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연구 2에서는 분산분석에서 브랜드 원산지와 글로벌 아이덴티티가 유의미한 주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원산지와 생산지 원산지의 상호작용이 사회적 명성 차원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났고, 브랜드 원산지와 글로벌 아이덴티티의 상호작용은 혁신성과 사회적 책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브랜드 원산지와, 생산지 원산지, 글로벌 아이덴티티의 삼원상호작용은 사회적 책임부분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나, 글로벌 아이덴티티의 조절효과가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원산지 효과를 이용하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이해하고 원산지 효과 관련 문헌에 새로운 지식을 추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지역혁신 연계성 분석: 모드 1과 모드 2 지식성과를 중심으로 (The Contribution of the S&T-Centered Research Universities on the Regional Innovation: Based on Mode 1 and Mode 2 Knowledge Performances)

  • 나치수;이정수;박재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114-127
    • /
    • 2016
  • 최근 들어 글로벌 경제는 국가 간 경쟁에서 지역 기반 경쟁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 지역공간에 기반한 지식생산과 활용이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고급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한다는 목적 하에 KAIST를 비롯한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을 대전, 대구, 광주, 포항, 울산 지역에 설립한 바 있다. 이들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과 교육여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대학과 비교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이들이 설립의 목적과는 달리 우수 연구거점으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었고,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역할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성과를 Mode 1 성과와 Mode 2 성과로 구분하고 일반대학과 비교함으로써 이들 특성화대학이 설립목적에 부합하며 동시에 지역혁신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실증분석 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특성화대학은 Mode 1 성과에 있어 일반대학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Mode 2 성과는 이들에 비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과의 구성이나 연구 분야에 있어서도 대학별 차별성이 적고,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 정도도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Mode 2 관점의 지역과 연계성에 있어 분석의 대상으로 삼은 특성화대학이 일반대학에 오히려 못 미치는 성과를 보였고, 그 특성화 정도에 있어 차이점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CHANGES IN WATER USE AND MANAGEMENT OVER TIME AND SIGNIFICANCE FOR AUSTRALIA AND SOUTH-EAST ASIA

  • Knight, Michael J.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7년도 추계 국제학술심포지움 논문집
    • /
    • pp.3-31
    • /
    • 1997
  • Water has alway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he lives of people. In urbanised Rome, with its million people. sophisticated supply systems developed and then fled with the empire. only to be rediscovered later But it was the industrial Revolution commencing in the eighteenth century that ushered in major paradigm shifts In use and altitudes towards water. Rapid and concentrated urbanisation brought problems of expanded demands for drinking supplies, waste management and disease. The strategy of using water from local streams, springs and village wells collapsed under the onslaughts of rising urban demands and pollution due to poor waste disposal practices. Expanding travel (railways. and steamships) aided the spread of disease. In England. public health crises peaks, related to water-borne typhoid and the three major cholera outbreaks occurred in the late eighteenth and early nineteenth century respectively. Technological, engineering and institutional responses were successful in solving the public health problem.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putting of water into pipe networks both for a clean drinking supply, as well as using it as a transport medium for removal of human and other wastes,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towering death rates due to waterborne diseases such as cholera and typhoid towards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Today, similar principles apply. A recent World Bank report Indicates that there can be upto 76% reduction in illness when major water and sanitation improvements occur in developing countries. Water management, technology and thinking in Australia were relatively stable in the twentieth century up to the mid to late 1970s. Groundwater sources were investigated and developed for towns and agriculture. Dams were built, and pipe networks extended both for supply and waste water management. The management paradigms in Australia were essentially extensions of European strategies with the minor adaptions due to climate and hydrogeology. During the 1970s and 1980s in Australia, it was realised increasingly that a knowledge of groundwater and hydrogeological processes were critical to pollution prevention, the development of sound waste management and the problems of salinity. Many millions of dollars have been both saved and generated as a consequence. This is especially in relation to domestic waste management and the disposal of aluminium refinery waste in New South Wales. Major institutional changes in public sector water management are occurring in Australia. Upheveals and change have now reached ail states in Australia with various approaches being followed. Market thinking, corporatisation, privatisation, internationalisation, downsizing and environmental pressures are all playing their role in this paradigm shift. One casualty of this turmoil is the progressive erosion of the public sector skillbase and this may become a serious issue should a public health crisis occur such as a water borne disease. Such crises have arisen over recent times. A complete rethink of the urban water cycle is going on right now in Australia both at the State and Federal level. We are on the threshold of significant change in how we use and manage water, both as a supply and a waste transporter in Urban environments especially. Substantial replacement of the pipe system will be needed in 25 to 30 years time and this will cost billions of dollars. The competition for water between imgation needs and environmental requirements in Australia and overseas will continue to be an issue in rural areas. This will be especially heightened by the rising demand for irrigation produced food as the world's population grows. Rapid urbanisation and industrialisation in the emerging S.E Asian countries are currently producing considerable demands for water management skills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This trend e expected to grow. There are also severe water shortages in the Middle East to such an extent that wars may be fought over water issues. Environmental public health crises and shortages will help drive the trends.

  • PDF

초고성장 기업의 산업/시장 특성과 전략 선택에 대한 탐색적 연구: 'Inc. the 5,000 Fastest-Growing Private Companies in America' 기업 중 연간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을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the Industry/Market Characteristics of the 'Hyper-Growing Companies' and the Firm Strategies: A Focus on Firms with more than Annual Revenue of 100 Million dollars from 'Inc. the 5,000 Fastest-Growing Private Companies in America')

  • 이영달;오소영
    • 벤처창업연구
    • /
    • 제16권2호
    • /
    • pp.51-78
    • /
    • 2021
  • '스케일업(scale-up)'은 '스타트업(startup)'에 이어 기업 현장이나 정책 현장에서 모두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산업계와 정책 분야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이에 대한 '개념 정의' 조차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학술적인 측면에서의 '기업 성장(firm growth)'과 경영 현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business growth)'은 서로 다른 이해를 갖고 있는 실정이다(Achtenhagen et al., 2010). 기업의 성장과 관련한 그간의 관련 연구는 Penrose(1959)의 '자원의 결합체(bundle)로서의 기업'과 '관리자의 역할론'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제학 이론 및 배경을 기초로 주로 성장 요인 및 패턴을 살피는 차원에서의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업의 경영현장에서 관심을 갖는 '스케일업' 맥락의 연구, 즉 상대적으로 성장의 속도와 지속성-일정기간의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관점의 연구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기업의 초기 단계에는 매출액 규모가 작기 때문에 연간 단위 매출액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을 지닌다. 그러나, 한국 기준 '중견기업'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는 연간 매출액 1천억원 이상 수준이 되면 기업의 성장률은 이전과 같이 높은 수준을 보이기 쉽지 않다. 본 연구의 표본이 되는 최근 3년간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5% 이상 되는 '고성장 기업' 5천개 중 매출액 1억 달러 이상 기업은 6.7%인 333개에 한정된다. 그만큼 일정한 기업 규모 이상의 수준에서 지속적인 '고성장'을 보인다는 것은 쉽지 않다. 본 연구는, 기업/산업 미디어인 'Inc.'의 '2020 고성장(fastest-growing) 기업 5,000' 리스트 중 연간 매출액 1억 달러(원화 약 1천2백 억원) 이상 기업 333개를 대상으로, 1) 고성장 기업군(최근 3년-2016~19년- CAGR 15%~39.9%), 2) 초고성장 기업군(40.0%~99.9%), 3) 슈퍼 고성장 기업군(100% 이상)으로 구분 짓고, 각 성장속도 군 별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또한, 기업의 매출액 성장률과 개별 기업의 전략 선택(시장 지향성, 본원적 전략, 성장 전략, 선도 전략), 산업 및 시장 환경, 기업의 업력 간의 상호관계를 양적 탐색을 통해 규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별 기업의 측면에서는 성장전략의 경로와 요인을 조합하여 구성하는 '초고성장 모델(Hyper-Growing Model)'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어떤 요소나 환경을 '최적 유효 조합'의 형태로 다루어야 하는지 그 참고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21세기 기업환경에서 '스케일업 이론' 및 '기업 성장 이론'을 후속적으로 연구 하는데 그 기초 참고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