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로 우리 인류는 오늘날의 발달된 문명과 문화의 모습을 이루었고 삶의 질을 높여 왔지만, 환경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과학과 기술이 지목되고, 인간 중심주의 또는 기술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도 많이 제기되어 왔다. 그럼에도 우리가 더 높은 질의 삶을 영위하려 한다면, 우리는 생명 유지에 유익한 환경 기술, 특히 정보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정보 기술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 결정에서 종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환경 의사 결정 이론을 정초하기 위한 논의에서, 논자는 우선 과학 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관해 Barbour의 맥락적 상호 작용론의 관점을 고찰한다. 그 관점에 따르면, 사회의 시대적 필요성의 맥락에 따라 과학 기술은 개발되고 사회 내에서 자율성을 갖게 되기 때문에, 지식 정보 기반 사회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정보 기술의 지위를 우호적으로 확립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다양한 정보 기술-지리 정보 시스템,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지식 기반전문가 시스템, 그리고 인공 신경 망-의 출현이 환경 정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 과학 기술자가 환경 의사 결정에서 정보 기술의 활용 가능성이 예시적으로 논증된다. 따라서 이러한 제안이 성공적으로 활용된다면, 환경의 여러 구성요소들 간의 가장 적합한 상태가 발현되는 방향으로 환경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여 가장 적합한 삶의 환경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s The goal of this review was to investigate clinical, experimental and literature studies of Korean medicine on atopic dermatitis (AD) of Korean children in Korean medicine literature, seeking for the better research methods for more effective treatments. Methods Electronic investigations were practiced on AKOP (The Association of Korean Oriental Pediatrics, http://www.akop.or.kr) to collect theses which were published by J Pediatr Korean Med. The key word 'Atopy' was used for searching to ensure that every related thesis was collected. The publication date was limited from 1996 to 2016. The selected literatures were assessed mainly according to distributions of study type, publication year, scale, treatment and its efficacy. Results 55 papers were selected from 59 studies. In these collected 55 related theses, there were 29 experimental studies (52.73%), 18 clinical studies (32.73%), 8 review studies (14.55%). In the 29 experimental studies, there were 20 studies (68.97%) using NC/Nga mouse as subjects. The mite antigen was used to trigger AD by 8 studies (27.59%). The studies have been utilizing DNCB and DNFB instead of mite antigen since 2011. All the experimental studies showed that the Korean medicine was effective in AD. In total 18 clinical studies, 3 studies (16.67%) were case reports, only 1 thesis (5.56%) was conducted by case control study and the rest were case series studies. 7 studies (38.89%) of 18 studies diagnosed AD according to Hanifin and Rajka's diagnostic criteria (1980), only 1 study (5.56%) according to the Korean standard and the rest 10 studies (55.56%) didn't mention diagnostic criteria. 12 clinical studies (66.67%) showed efficacy in treating AD. There were 10 studies (55.56%) only employing internal treatments and 1 thesis (5.56%) didn't mention the exact prescription. Naesowhajungtang-kamibang, Saenghyeoryunbue-um were used 3 times (16.67%) as the internal medicine respectively. 5 theses (27.78%) were combined with acupuncture therapy. Hegu (LI4), Sanyinjiao (SP6) were used in 4 theses, and Taichong (LR3), Quchi (LI11), Zusanli (ST36) in 3 theses. The number of acupoints chosen from The Spleen meridian of Foot-Taiyin was the largest. There were 8 review theses. 2 were about the foreign oriental medicine, 3 were about the external medicine or external treatment methods, and 3 other studies were about severity scoring systems, the methodological study in the latest clinical study, overview for pattern and results of herbal medicine-derived AD clinical researches. Conclusions The experimental studies and clinical studies showed the effectivenes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s. However, this study still needs improving by conducting more comparative studies and using better research methods, in order to find more effective treatments to improve clinical efficacy.
Jangjahwa(張子和) was influenced by "Hwangjenaegyeong(黃帝內經)" and Yuhagan(劉河間)'s theory, and other classics. Also, his clinical experience was helpful to theorize his thought. Thus, he improved medical theory by combining previous medical theory and his own experience. The essence of his thought is the importance of pathogenic Gi[邪氣] as the cause of disease and is Sambeop(三法) of Hantoha(汗吐下) as the methodology for removing pathogenic Gi[邪氣] away. He regarded pathogenic Gi as the cause of disease, and eliminated pathogenic Gi for the remedy. Namely, Sambeop(三法) of Hantoha(汗吐下) was selected as the best efficient method for driving pathogenic Gi away. Sambeop of Jangjahwa(張子和) have different meaning from previous one. Traditionally, Diaphoretic Therapy[汗法] was regarded as therapy for exogenous disease[外感病], and its effect was regarded as Balhanhaepyo(發汗解表). Emetic therapy[吐法] was throwing up Dameumsuksik(痰飮宿食) of stomach and above diaphragm. Purgation therapy[下法] means Tongbyeon(通便), Hajeok(下積), Sasil(瀉實), Chuksu(逐水) were regarded as therapy for Yangmyeongsiljeung(陽明實證) of Sanghan(傷寒). He submitted a new extensive concept of Sambeop adding traditional one, and expanded the application range of Sambeop. All methods, can cause circulation of Gihyeol(氣血) by opening the 'Hyeonbu(玄府)', like Moxibution therapy[灸薰], Steaming[蒸], Washing[洗],Heat therapy[慰], Cauterization[烙], Acupuncture therapy[鍼刺], Stone needling, Physical and breathing exercise[導引], Massage[按摩] were regarded as Diaphoretic Therapy[汗法]. Especially, he thought that Diaphoretic Therapy and venesection[瀉血] have same medical implication. If we examine the process of pushing out pathogenic Gi[邪氣] by means of Sambeop(三法), we can find the intermediation, that is circulation of Gihyeol(氣血). Its meaning is implied in the word of 'opening Hyeonbu(玄府)'. He thought that the circulation of Gihyeol(氣血) is the key to control health. Gihyeol(氣血) was circulated well under the physiological balance, but it was not circulated well under the invasion of pathogenic Gi[邪氣]. In other words, pathogenic Gi is the immediate cause of bad circulation of Gihyeol(氣血) and disease. Naturally, the doctor must remove pathogenic Gi that cause bad circulation for healing by means of Sambeop(三法). In my opinion, because the ultimate goal of Jangjahwa(張子和) was circulation of Gihyeol(氣血) by removing pathogenic Gi[邪氣], the concept of Sarnbeop(三法) could be expanded.
학교폭력이라는 개념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학계 차원에서는 이미 1990년대 초부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학교폭력의 양상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흉악해졌다. 이에 학교폭력의 문제는 학계와 지역사회의 차원에서만 다루어져야 할 사항이 아니라, 범정부의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쇄도했으며 이러한 운동은 결국 국회를 움직여 법령을 제정하게 하고, 범정부적 대책기구까지 상정하게 하였다. 그러나 학교, 지역사회, 정부차원 등 다방면의 예방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의 양상은 더 흉포해지고 조직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중 고등학생 중심에서 초등학생으로 저연령화되고 있다. 또한 많은 연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폭력을 경험한 아동이 고학년이 되어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우선 첫째로, 라캉의 주체 개념을 해명하고, 둘째로, 학교폭력 발생의 원인과 폭력의 양상을 분석하고, 셋째로, 지금까지 제안된 학교폭력을 위한 중요 예방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넷째로, 라캉의 정신분석적 도덕교육의 관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들뢰즈는 자신의 특유의 감각론을 "감각의 논리"에서 베이컨의 회화를 통하여 전개한다. 거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광학적(optical) 시각과는 다른 '시선의 하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햅틱 haptic>이라는 감각이다. 우리말로 다양하게 번역되는 이 햅틱이라는 감각개념을 들뢰즈는 오스트리아 미술사학자 알로이스 리글(Alois Riegl)을 경유하여 수용하고 있다. 리글이 이집트의 저부조(bas-relief)에 대한 '근접 시각'(Nahsicht)의 의미를 가지고 이 개념을 사용했는데, 들뢰즈는 그의 발상을 이어받아 햅틱 개념을 적용하여 베이컨의 회화를 논하고 있다. 이집트의 저부조에 대하여 사용된 개념을 회화에 사용하는 이상, 들리즈의 회화론에는 리글에 의하여 제시되고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았다. 다시 말하면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를 단순히 베이컨의 회화에 관한 논의(論議) 이상의 새로운 감각론을 전개한 것으로 파악할 경우, 중심이 되는 개념은 베이컨의 회화를 상징하는 햅틱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햅틱이란 도대체 어떠한 감각 개념인가? 또한 들뢰즈의 감각론은 도대체 무엇인가? "감각의 논리"를 들뢰즈 자신의 감각론이 전개된 저작으로서 파악하고, 특히 햅틱이라는 감각에 주목하여 그의 감각론을 명확히 밝혀 보려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 연구는 사범대학내 지식재산 교양 강좌 개설 및 운영에 따른 수강생 인식변화와 지식재산 관련 교양 개념형성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사범대학내 지식재산 교양 강좌의 개설의 필요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지색재산 교양 강좌를 개설하고, 문헌 연구를 통하여 강좌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안하였으며, 전문가의 내용 검토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였다. 개발한 강좌의 프로그램은 39명의 수강생에게 15주차동안 적용하였다. 강좌 운영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인식변화에 관한 설문조사와 지식재산 관련 교양 개념 형성 분석을 위해 핵심어(keyword) 조사 및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에 활용한 도구는 SPSS24과 UCINET & Netdraw를 활용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지식재산 교양 강좌는 수강생들에게 지식재산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둘째, 지식재산 교양 강좌의 수강생들은 지식재산 관련 강좌의 개설이 증대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지식재산 교양 강좌를 통하여 수강생들은 지식재산에 관한 기초적 개념을 핵심어 중심으로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개발 및 적용한 지식재산 교양 강좌 프로그램이 모든 대학교의 상황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관련 강좌의 개설과 운영에 참조되어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공급자 측면과 수요자 측면의 관점에서 보훈의료서비스 전달체계의 효과성과 만족도의 영향요인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첫째, 공급자 측면의 인식에 초점을 두고 보훈의료서비스 전달체계의 구성요인에 해당하는 조직요인(통합성, 접근성), 인적요인(전문성, 책임성), 재정요인(충분성, 적절성)과 효과성과의 상호연계성을 살펴보았다. 둘째, 수요자 측면의 인식에 초점을 두고 보훈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효과성의 영향요인은 시설단일수준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수요자의 만족도의 영향요인은 다층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은 서울 부산 등 5개 보훈병원과 보훈병원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획득하였다. 분석결과 보훈의료서비스의 공급자 측면에서 효과성의 영향요인으로는 조직요인에서는 통합성(${\beta}=.156$), 인적요인에서는 책임성(${\beta}=.376$), 재정요인에서는 충분성(${\beta}=.109$)과 적절성(${\beta}=.367$)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보훈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수요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문성(${\beta}=0.99$)과 효과성(${\beta}=-1.09$)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의 주요 관심사항의 하나인 효과성(${\beta}=-1.09$)이 부(-)의 방향에서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는 좀처럼 시도하지 않았던 접근방법을 통해 국가보훈의료서비스의 공급자 측면의 효과성과 수요자 측면의 만족도의 영향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국가보훈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실천적으로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조업 현장에서 제작 공정 수행 전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예측하여 사전품질관리를 수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기존 엔지니어의 역량에 의존하는 방법은 그 제작공정의 종류와 수가 다양할수록 인적, 물리적 한계에 부딪힌다. 특히 원자력 주요기기 제작과 같이 제작공정이 매우 광범위한 도메인 영역에서는 그 한계가 더욱 명확하다. 본 논문은 제조업 현장에서 자연어 처리 및 기계학습을 활용하여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실제 원자력발전소에 설치되는 주기기를 제작하는 공장에서 6년 동안 수집된 제작 기록의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텍스트 데이터의 전처리 단계에서는 도메인 지식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단어사전에 Mapping 하는 방식을 적용하였고, 문장 벡터화 과정에서는 N-gram, TF-IDF, SV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알고리즘을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품질 불량 위험 공정을 분류해내는 실험에서는 k-fold 교차 검증을 적용하고 Unigram에서 누적 Trigram까지 여러 케이스로 나누어 데이터셋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분류 알고리즘으로 나이브 베이즈(NB)와 서포트 벡터 머신(SVM)을 사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였다. 실험결과 최대 accuracy와 F1-score가 각각 0.7685와 0.8641로서 상당히 유효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행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공정을 예측하여 현장 엔지니어들의 투표와의 비교를 통해서 실제 현장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의 임상적 중요성을 평가하고 유방 전문 진료 의뢰가 필요한 영상 소견을 제안하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2009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촬영된 조영증강 흉부 CT 중에서 판독문에 '유방'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검사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중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으로 유방 초음파와 유방 촬영술을 한 뒤, 병리학적 확인이나 1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받은 총 86명의 환자(모두 여성, 평균 연령, $48.9{\pm}12.6$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흉부 CT에서 유방 병변의 크기, 위치, 모양, 경계 및 조영 증강을 포함한 영상 특징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CT 특징과 병리소견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여러 조합의 CT 특징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흉부 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 중 악성 종양은 16.3%(14/86)였다. 악성 병변은 양성 병변에 비해 불규칙한 모양, 불분명한 경계, 높은 조영증강을 보였다. CT 특징의 조합 중 불분명한 경계와 높은 조영증강의 조합이 악성 병변을 예측하는데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97.7%). 결론: 흉부 CT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방 병변의 16.3%는 악성이었으며, 불분명한 경계와 높은 조영증강을 동시에 보일 경우 악성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방 전문 진료 의뢰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중년여성의 건강 연구의 동향과 중점개념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중년여성', 또는 '폐경 여성'의 영문 키워드를 입력하여 확인된 1,116편의 논문을 분석에 이용하였다. 주제어 동시출현네트워크 개발 및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5년 단위(2012-2016년, 2017-2021년)로 나누어 토픽모델링을 통해 연구의 유형을 분석하고, 시각화한 워드클라우드와 소시오그램을 확인하였다.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이 출현한 키워드는 비만, 우울, 체성분, 스트레스, 갱년기 증상 등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논문 자료에서 분석된 5개의 토픽은 '폐경 후 자기효능감, 만족감 증진 전략', '비만과 위험요소 관리 운동', '비만과 스트레스에 대한 중재', '행복감 증진과 생활 관리', '갱년기 우울과 삶의 질'로 확인되었다. 이후 5년(2017-2021년)간 자료의 토픽은 '갱년기 우울과 삶의 질', '비만과 심혈관 관련 위험요소 관리', '중년여성으로서 삶의 경험', '삶의 만족과 심리적 안녕', '갱년기 증상완화 전략'이었다. 지난 10년 간 중년여성에 대한 건강 관련 연구 주제 흐름과 동향의 파악을 하였으며, 향후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중년여성 건강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