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enaf (Hibiscus cannabinu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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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ty Mould Disease Caused by Leptoxyphium kurandae on Kenaf

  • Choi, In-Young;Kang, Chan-Ho;Lee, Geon-Hwi;Park, Ji-Hyun;Shin, Hyeon-D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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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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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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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September 2013, we discovered sooty mould growing on kenaf with the extrafloral nectaries in Iksan, Korea and identified the causative fungus as Leptoxyphium kurand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phylogenetic analyses. This is the first report of sooty mould caused by L. kurandae on kenaf in Korea and globally.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별 케나프의 생육반응 및 수량성 (The Growth Phase and Yield Difference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on Soil Salinity in Reclaimed Land)

  • 강찬호;최원영;유영진;최규환;김효진;송영주;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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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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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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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평가되는 케나프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하여 새만금 간척지 시험포에서 염농도 단계별 생육 및 수량을 관찰한 결과 케나프는 중.상정도의 내염성을 보유한 작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간척지에서의 재배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염농도별 케나프의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 일 때 84%이던 케나프 발아율이 5.0 dS/m (=0.32%) 에서는 18%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6.0 dS/m (=0.39%) 에서는 발아율이 10%를 넘지 못하였다. 또한 생육 상황도 토양 염농도에 비례하여 급격히 떨어졌는데 케나프는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엽수가 유의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줄기부분에 대한 상대적 무게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잎의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장량 확보가 줄기직경 2.6 cm 이상에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새만금에서는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이하에서는 케나프의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으나 염농도가 5.0 dS/m (=0.32%)를 넘어서게 되면 줄기직경이 2.0 cm 이하로 엽수도 20~46% 감소하였다. 생육장해는 파종 후 1개월 경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엽 정단이 고사하고 주변 잎 들이 급격하게 황화 낙엽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케나프의 토양 염농도에 대한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염농도 4.0 dS/m (=0.26%) 까지는 비간척지에 비해 수량이 최대 19% 하락하였으나 염농도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를 넘어서는 5.0 dS/m (=0.32%) 에서는 비간척지의 51%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토양 염농도 4.0 dS/m (=0.26%)일 때의 수량에 비해서도 38% 감소하였다. 통계분석을 통하여 간척지에서 수량성 감소를 80% 이내로 유지 할 수 있는 토양 염농도를 산출해본 결과 토양 염농도가 4.2 dS/m이내로 유지될 경우 케나프의 생산성은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동 수분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간척지 케나프 재배시 하천수 및 액비 관개 효과 (Effect of Irrigation of River Water and Swine Slurry Liquid Fertilizer on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rowth Cultivated Using Soil Moisture Control System in Reclaimed Land)

  • 강찬호;이인석;이진재;김희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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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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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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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토양 센싱을 통한 환경정보의 습득과 일정 토양수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동수분제어 그리고 원격지에서 PC나 휴대폰을 통하여 시스템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자동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구성하여 운영한 결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이 시스템을 적용하여 토양수분을 관리하면 케나프 발아율이 100%p 향상되었다. 간척지 노출 후 무경작 상태의 간척지 토양을 대상으로 비료 투입 없이 간척지 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운영하면 케나프 4,748 kg/10a 수확이 가능하여 토양수분 관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에 비해서 수량이 106% 증가하였다. 3. 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공급수를 하천수가 아닌 축분액비로 할 경우 케나프 생장에 필요한 비효 성분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케나프 수량이 8,390 kg/10a까지 증가하였다. 4. 자동 토양수분 조절을 통해 토양 수분이 지속적이고 안정으로 관리되면 케나프 수확물의 품질이 높아져 건물률이 7% 높아졌으며 식물체의 경도도 11.5% 증가하였다. 5. 무비료, 유기물 무투입 상태에서 케나프 추정 요수량 800톤을 새만금 간척지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자동조절수분시스템으로 공급할 경우 케나프 예측 수량은 5,039 kg/10a이었다.

케나프 수집 유전자원의 생태형·생육특성 및 수량과 사료가치 분석 (Analysis of Ecotype, Growth and Development, Yield and Feed Value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enetic Resources)

  • 강찬호;유영진;최규환;김효진;신용규;이공준;고도영;송영주;김정곤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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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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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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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에서는 사료자원 등 산업소재 사용분야가 넓고 $CO_2$ 흡수율이 일반작물의 5배 이상 되는 대표적 환경정화 식물로서 국내 활성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케나프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미국 등 10개국 유래 자원 29종을 수집하고 생태형 생육특성 수량과 사료가치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집자원은 개화시기에 따라 7월 상순에 개화하는 조생종과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개화하는 중만생종 그리고 10월 하순에 개화하는 만생종으로 나누어졌는데 조생종은 국내 채종이 가능하나 수량이 떨어졌고(평균 7,895 kg/10a), 만생종은 수량은 높으나(평균 12,572 kg/10a) 국내에서 종자 결실이 되지 않았으며, 중만생종은 일정수준 이상의 수량(평균수량 11,207 kg/10a)이 확보되고 종자 결실이 가능하였다. 자원별로는 중국 수집종인 K12 (Hongma 300)와 인도 수집종 K25, 러시아 수집종 K22 그리고 중국 수집품종인 K21 (Khon kaen 60)이 10a당 13,500 kg 이상의 다수성 자원이었다. 수집자원별 사료가치 측정에서는 전체적으로 조생종이 우수하였으나 만생종 자원 중 다수성 자원인 K12, K21, K22 등은 가소화건물량(DDM)과 총가소화양분(TDN) 함량도 조생종보다도 높아 사료가치 항목을 종합하여 비교한 상대적 사료가치(RFV)가 K12는 102.5 K21은 116.2, K22는 120.2로 우수 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육성 품종인 'Jangdae'는 10a당 10,975 kg으로 수량과 12.5%의 조단백질함량 그리고 101.9의 상대적 사료가치(RFV) 등을 보이고 있어 수량성이 떨어지는 조생종 자원과 국내 종자결실이 불가능한 만생종 자원의 단점을 상호보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금후에는 이러한 중만생종 자원의 수집과 선발에 좀 더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간척지에서 재배된 양마(kenaf)의 해부학적 특성(II) - 구성 비율 및 세포의 치수 -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Reclaimed Land - Volumetric Composition and Cell Dimension -)

  • 이선화;권성민;엄기증;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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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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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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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간척지에서 생장한 양마(kenaf)의 생장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전보(이 등, 2007)와 동일한 시료를 이용하여 생장기간과 높이에 따른 조직 및 구성 세포의 비율, 섬유 길이 및 도관 직경을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벽 중의 셀룰로오스 상대결정화도와 결정 폭을 X선회절법으로 측정하였다. 양마의 구성 비율은 사부 10~15%, 목부 66~82%, 수 7~19% 정도였는데,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사부내에서는 사부방사조직이 약 50%, 인피섬유가 약 20%, 피층, 사관 등 기타 요소가 3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부의 구성 비율은 목부섬유가 약 75%, 방사조직이 약 15%, 도관이 약 10%를 차지하였다. 양마목부의 세포벽 비율은 기부 30.92%, 최상부 46.40%로 최상부가 기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피섬유의 길이는 줄기 기부에서 약 2.8 mm이고 높이가 증가할수록 감소되며 생장기간이 길어지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목부섬유 길이는 생장기간과 줄기 높이에 관계없이 약 0.9 mm의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도관의 방사 및 접선방향 직경은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줄기 높이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상대결정화도는 사부에서 70~79%, 목부에서 50~56%로 사부가 높았고, 줄기 기부가 상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셀룰로오스 결정 폭은 사부와 목부에서 약 3 nm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각 조직과 조직 구성 요소의 비율 및 세포의 치수는 양마의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셀룰로오스의 결정구조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enus Hibiscus의 품종에 관한 연구 -1. 한국재래종 및 남방형 양마의 개화와 수정- (Studies on the kenaf variety of Genus Hibiscus -I. The flowering and fertilization of the kenaf variety)

  • 박종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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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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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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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1) 양마의 개화 및 수정현상을 조사해서 교잡육종에 참고자료를 얻고저 이 실험을 하였다. (2) 양마의 개화시각은 품종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따른 것은 오후 11시부터 11시 30분 늦은 것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개화를 끝냈다. 가장 개화가 빠른 품종은 한국재래종이고 (P.M. 12∼12시 30분, 성화기) 제일 늦은 품종은 미국에서 도입한 Everglades 71(AM6∼6시 30분, 성화기)이며 Guatemala에서 도입한 Guatemala 38F(A.M. 4∼4시 30분, 성화기), Guatemala 2A(A.M. 4시 30분∼5시, 성화기) 미국종과 한국종의 중간정도로 개화하였다. (3) 한국재래종에 있어서는 동일품종에 있어서도 개화초기와 개화종기에 있어서는 개화시각이 다소 상이하였고 후자의 개화시각은 전자보다 늦었다. 이 원인은 주로 기온에 영향되는 것 같았고 온도의 저하에 따라 개화시각도 늦어지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4) 상마는 개화됨과 동시에 수술의 화사가 신장되고 개약하여 수분이 되며 수분하여 수정이 되는 소요시간은 5∼6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5) 품종간 교잡에 있어서 제일 알맞은 교배시각은 각 품종의 개화최성기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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