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E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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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장애 아동과 주의력 결핍/과잉 활동장애 아동의 인지적 특성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DYSLEXIA AND/OR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김승태;김지혜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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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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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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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읽기 장애 아동, 주의력 결핍/과잉 활동 장애(이하 주의력 장애) 아동 및 읽기 장애와 주의력 장애를 함께 지니고 있는 혼합형 장애 아동의 인지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은 읽기 장애 아동 16명, 주의력 장애 아동 26명, 혼합형 장애 아동 17명이었으며, 지능검사, 성취도 검사 및 주의력 검사를 포함하는 신경심리 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의력 장애 아동과 혼합형 장애 아동은 Test of Variables of Attention(TOVA)의 변산성, 정반응 시간에서 읽기 장애 아동에 비하여 의미있는 비효율성을 나타내었으며, 읽기 장애 아동과 혼합형 장애 아동은 주의력 장애 아동에 비하여 문자 및 단어 읽기 과제, 단어 재인 과제 및 문장 이해력을 측정하는 과제에서 두드러진 비효율성을 나타내었다. 지능검사에서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읽기 장애 집단과 혼합형 집단은 주의력 장애 집단에 비하여 언어성 지능이 의미있게 저하되어 있었다. 지능검사 소검사 중 읽기 장애 집단과 주의력 장애 집단사이에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난 것은 상식 소검사뿐이었다. 수자 소검사에서는 혼합형 집단만 의미하는 저하를 나타내었다. 혼합형 장애 집단은 저기 장애와 주의력 장애의 인지적 결함이 모두 나타났을 뿐 아니라 수행효율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각 검사의 진단 유용성을 살펴보기 위한 판별 분석에서는 2개의 판별함수가 도출되었다 함수 1은 주의력 장애 집단과 나머지 두 집단을 의미있게 판별해 주었으며, 함수 2는 혼합형 집단과 나머지 두 집단을 판별해 주었다. 판별 정확율은 93.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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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시소러스 번역시 나타나는 문제점에 관한 연구 (The Problems of translating English thesaurus terms in korean)

  • 오재익;이두영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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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6년도 제3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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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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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은 시소러스의 구축에있어 시간, 비용, 노력의 최소화를 위해 외국 시소러스를 번역하는 방법이 언어, 제도, 사고방식, 문화 등의 이유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지를 고찰해 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으로 ERIC 시소러스를 번역하여 구축한 [KEDI 교육 시소러스]와 [ERIC 시소러스(7판)]를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번역에 의존하는 한글시소러스 구축 방법은 권장할만한 방법이 되지못하며, 단지 우리말 시소러스 구축을위한 Discriptor를 추출하는 수단 이상을 기대하기란 어려우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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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대중화'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 참석 보고 (Populariz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what informal and nonformal education can do?)

  • 채광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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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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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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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이 글은 1989년 9월 4일부터 9일까지 홍콩대학에서 있었던 국제회의 결과 보고서이다. 유네스코가 후원한 이 회의에는 20여개국에서 28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든 참석자가 country paper를 발표하고 주제에 관련된 토의를 거쳐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학교교육 밖에서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새로운 내용이라서 그 전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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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교사 전문성의 구성요소 탐색 연구 (Exploration on the Elements of Teacher's Professionalism in Gifted Education)

  • 박경희;서혜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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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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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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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교사 전문성의 수준은 곧 교육의 질을 좌우하며, 영재교육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영재교육 교사 전문성에 대한 논의는 곧 영재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방향 모색의 기반을 이룬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국내외 교사 전문성 관련 국내외 문헌을 고찰하여 영재교육 교사 전문성의 구성요소를 추출하였으며, 다음으로 요인분석을 통하여 교사 전문성의 구성요소를 지식기반, 능력기반, 상황기반 전문성으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2005년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 교사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학교급별 및 교과별 교사 인식의 차이를 다변량 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등 교사들이 초등 교사에 비해 전공 교과 전문지식 획득과 첨단지식 및 정보 습득 측면에서 또한, 과학 교사들이 수학 교사에 비해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능력과 영재교육 평가방법의 전문성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적용 및 효과 분석 (Application and Effect of Character Education Program in High School Students)

  • 김금희;강순실;황재욱;박형건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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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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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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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character education program applied to high school students. Methods: The study used a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ith a sample of students aged 15 (n=263, male), the members of eleven 10th grade classes in a high school in Seoul, from March 1st, 2019 to February 28th, 2020. In order to confirm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Korean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KEDI) character questionnaire was used, and a paired t-test was performed using IBM SPSS statistics 25 statistical program. Results: In this study, character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after the character education program than before. The pre-post differences in character levels were measured for Sincerity (t=5.63, p<.001), Self-respect (t=2.78, p=.011), Decorum (t=3.97, p<.001), Responsibility (t=5.35, p<.001), Consideration and communication (t=5.89, p<.001), Citizenship (t=5.28, p=p<.001), Self-regulation (t=6.25, p<.001), Justice (t=2.62, p=.011), Wisdom (t=5.75, p<.001), and Honesty and courage (t=7.11, p<.001). Conclusion: In this study, and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related to improvements in character.

중학교 영재학급에서 사용 중인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분석 (Analysis of Chemistry Teaching-Learning Programs for the Gifted in Science Used in Middle School Gifted Classes)

  • 조윤향;김동진;황현숙;박세열;양경은;박국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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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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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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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영재학급에서 사용 중인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이 영재교육의 목적과 영재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었는지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에서 4-6차시로 개발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 5개와 K도 소재 3개 중학교에서 자체 개발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 3개를 영재교육 프로그램 표준안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목표, 프로그램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항목들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모두 프로그램의 목표에서 성취 가능한 목표를 잘 제시하고 있었으나, 대부분 일반교육과 차별화된 목표는 아니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의 내용은 심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의성 함양 하위요소들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반면에 3개 중학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의 내용은 속진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창의성 함양 하위요소들을 적게 포함하고 있어 창의성을 함양시키기에는 좀 부족한 것이었다. 한국교육개발원과 3개 중학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들에 영재 간의 수준별과 개별화된 내용, 통합적 및 간학문적인 내용, 최신 연구 내용 등은 부족하였으나, 교수-학습 방법으로 수업 절차나 과정이 수업 목표에 맞게 구성되어 있었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평가에서 수업 후 피드백을 위한 평가는 없었다. 따라서 화학영역의 과학영재 교수-학습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의 목적과 과학영재의 특성에 맞게 개발되어야 하며, 개발된 프로그램의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한국판 아동용 Luria-Nebraska 신경심리 검사의 표준화 연구 II : 타당도 및 임상적 유용성 검증 (STANDARDIZATION STUDY FOR THE KOREAN VERSION OF THE LURIA-NEBRASKA NEUROPSYCHOLOGICAL BATTERY FOR CHILDREN II : EVALUATION OF THE VALIDITY & CLINICAL UT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LNNB-C)

  • 신민섭;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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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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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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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임상 집단과 정상 집단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국판 아동용 Luria-Nebraska 신경심리 검사(LNNB-C)의 타당도와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8세에서 12세 연령 범위의 뇌손상 집단(N=19), 뇌손상이 의심되는 ADHD 집단(N=16), 소아정신과 장애 집단(N=16), 그리고 정상 아동 집단(N=147)을 대상으로 한국판 LNNB-C의 진단적 변별력을 검증하였고, BGT, KEDI-WISC와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았다. 정상 집단과 뇌손상 집단간에 LNNB-C 모든 척도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정상 집단과 ADHD 집단간에도 뇌손상 진단에 중요한 11개 임상 척도와 3개의 요약 척도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ADHD와 뇌손상 집단간에는 요약 척도(병리 척도, 좌반구 척도 및 우반구 척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요약 척도가 ADHD와 뇌손상 집단을 변별하는데 있어 중요한 척도임이 시사되었다. 정상 집단과 소아정신과 장애 집단간에는 모든 척도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LNNB-C 척도점수에 의한 판별 분석 결과, LNNB-C 척도가 전상 집단의 98.6%를 정확히 정상 집단으로, ADHB집단의 62.5%를 ADHD 집단으로, 그리고 뇌손상 집단의 73.7%를 뇌손상 집단으로 정확히 판별하였으며, 전체 정확 판별율이 92.9%였다. 전체 문항들중에서는 정상 집단과 뇌손상 집단을 유의미하게 변별해주는 문항이 131개 (87.9%)였으며, 정상과 ADHD 집단을 변별해주는 문항이 55개(36.9%), ABHD와 뇌손상 집단을 구분해주는 문항이 52개(34.9%), 그리고 ABHD와 소아정신과 집단을 구분해주는 문항이 23개 (15.4%)인 것으로 나타났다. LNNB-C 임상 척도들과 BGT 오류 점수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몇개의 척도를 제외하고는 LNNB-C와 KEDI-WISC 척도 점수들간에도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LNNB-C의 지적 과정 척도(C11)와 FSIQ간에 가장 높은 부적 상관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절과들은 모두 뇌손상을 진단하는 신경심리 검사로서 한국판 LNNB-C의 타당도 및 진단 변별력이 우수함을 입증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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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동의 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과 인지 전략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Problem Solving in Science and Cognitive Strategie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혜주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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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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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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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school students' creative problem solving skills in terms of science and cognitive strategies. Creative problem solving in science was measured by 4 variables; appropriateness, scientific ability, concreteness, and originality. Cognitive strategies were measured by 6 variables; surface(rehearsal), deep(elaboration and organization), and metacognitive strategies(planning, monitoring, and regulating). The KEDI Creative Problems Solving Test in Science(Cho et al., 1997) and the Motivated Strategies for Learning Questionnaire(Pintrich & DeGroot, 1990) were administered to 72 subjects.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ur findings indicate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reative problem solving in science and cognitive strategies. The surface cognitive strategy (rehearsal) positively predicted the total score, the scientific ability's score, the concrete score, and the original score of creative problem solving in science. The deep cognitive strategy(organization) positively predicted the appropriate score and the metacognitive strategy(planning) positively predicted the original score of scientific creative problem solv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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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평가틀에 관한 고찰 (A study on assessment framework in Mathematics Education)

  • 황혜정;최승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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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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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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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is to develop a mathematics assessment framework based on the mathematics assessment framework and content strands suggested by KEDI, NCTM, NAEP, TIMSS, Oregon State, New Zealand. According to the literature review, there has been more emphasis that students themselves 'communicate' what they 'understood' and how they 'thought' during the situation of 'solving problems'. As a result, communication ability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assessment situation, which always accompany the abilities of understanding, thinking, problem-solving, etc. In conclusion, the framework related to mathematical knowledge consists of content and behavior domains. The content domain is categorized into 6 content areas of the 7th mathematics curriculum, and the behavior domain is divided into computation, understanding, inference, problem-solving, an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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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고등학교 온라인 콘텐츠 교수설계 모형 (A Study on Online Contents Instructional Design Model of Open Secondary High Schools)

  • 김성미;이은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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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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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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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방송통신고등학교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개정 시기를 맞아 방송고 학습자 특성을 반영한 온라인 콘텐츠 설계를 위해서 콘텐츠 질 분석, 수업 구조 분석, 화면 로그인 경로 분석 등을 통해서 시행하고 방송고 온라인 콘텐츠 교수설계 모형을 도출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 도출한 온라인 콘텐츠 교수설계 모형은 먼저 크게 수업 설계, 수업 실행, 수업 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설계는 학습자 분석, 교수환경분석, 교수 분석, 교수 전략개발의 단계를 가지고 있다. 수업 실행은 수업에 대한 동기 유발, 선수학습 회상, 수업 목표 제시, 수업 내용 제시 및 학습 안내 제공, 수행 행동 유도 및 피드백 제공, 목표 수행 평가, 파지 및 전이 단계를 가지고 있다. 수업 평가는 최종 수업 평가 및 최종 피드백 제공 단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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