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K-Ar d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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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굼부리의 성인 (Origin of Sangumburi, Jeju Island)

  • 길영우;윤성효;이문원;양경희;설정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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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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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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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된 산굼부리 분화구은 기존 마르형 분화구로 인식되었지만, 새로운 정밀지질도 작성과 함께 야외에서의 지질학적 특징들이 산굼부리 분화구가 두 번에 걸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함몰분화구(pit crater)임을 지시한다. Stage 1 단계에서는 비현정질휘석현무암 I와 화산재와 래필리로 구성된 화성쇄설물 I가 동시에 형성되었고, stage 2 단계에서는 침상장석감람석현무암 형성 후 비현정질휘석현무암 II와 집괴암으로 구성된 화성쇄설물 II가 동시에 형성되었다. Stage 2의 침상장석감람석현무암을 Ar-Ar 연대측정 결과 산굼부리 함몰분화구는 7만3천 년 전에 형성되었다. 산굼부리 분화구는 함몰분화구(pit crater)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하부로 빠져나간 마그마의 방향을 알 수 없다.

울산단층대의 단층활동에 수반된 열수변질작용시기 (Timing of the Hydrothermal Alteration Associated with the Fault Activities along the Ulsan Fault Bone, Southeast Korea)

  • 조규환;다카기히데오;이와무라아키라;아와지도타;장태우;손승완;이타야테츠마루;오카다도시노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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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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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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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층비지의 주성분인 점토광물은 K-Ar 연대측정법으로 단층활동 시기를 구하는데 이용되어 왔다. 이 논문은 울산 단층대의 주요 단층활동에 수반된 열수변질작용 시기를 연구하기 위하여 단층비지 세 시료를 각각 5-2 $\mu$m , 2-1 $\mu$m, 1-0.35 $\mu$m, 0.35-0.05 $\mu$m 입자 크기로 분리하여 각각의 시료에 대해 X선 회절분석과 K-Ar 연대측정을 하였다. 연구결과 단층비지는 석영, 장석류로 구성되며, 점토광물은 스멕타이트, 일라이트, 녹니석, 카올리나이트가 확인된다. 운모점토광물의 일라이트 곁정도지수는 작은 입자 크기에서 큰 값(0.58-1.08)을 보이고 저온에서 안정한 일라이트(IM)가 우세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열수변질작용을 수반한 단층활동 동안에 생성된 운모점토광물이 작은 입자 크기에 농집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각 시료의 K-Ar 연령은 46-35 Ma(330-2), 45-39 Ma(16Ww) 및 32-15 Ma(102Ws)이며, 작은 입자 크기로 갈수록 연대값이 젊어진다. 이 결과는 울산단층대의 주요 단층활동에 수반된 열수변질작용이 39-35 Ma와 15 Ma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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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강암 중의 점토세맥에 포함되는 일라이트의 K-Ar 연대 (K-Ar Ages of Illite from Clay Veins Distributed in Granitic Rocks in the Korean Peninsula)

  • ;;황진연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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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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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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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 화강암에는 수많은 점토세맥들이 단층, 절리, 열극 등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화강암은 지질시대로 보아 쥬라기의 대보화강암, 백악기의 불국사 화강암, 고제3기의 호암 화강암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중에 운모점토광물(일라이트)을 주성분으로 하는 점토세맥의 시료와 그 모암에 대하여 K-Ar 방법에 의해 연대측정을 행하였다 그 결과, 쥬라기 화강암은 143.7 Ma 및 160 Ma이고 그 점토세맥은 104 Ma 및 107 Ma이였고, 백악기 화강암은 133.2 Ma이고, 그 점토세맥은 93.6 Ma, 84.2 Ma, 84.3Ma를 보였고, 고제3기 화강암은 39.7 Ma와 35.4 Ma이고, 그 점토세맥은 27.1 Ma 및 23.9 Ma를 나타냈다. 이와 같이 점토세맥의 연대는 모암인 화강암의 연대와는 큰 차이로 젊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본 남서부에 분포하는 백악기 및 고제3기 화강암류 중 점토세맥의 연대가 모암의 연대와 약간 젊든지 혹은 거의 같은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큰 대조를 보인다.

신안 비금도 덕산의 지형 및 지질 (Geomorphology and Geology of Mt. Deok on Bigeum Island, Shinan, Korea)

  • 정철환;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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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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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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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의 덕산에 대한 지형 및 지질학적 분석을 통하여 그 형성과정을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에 분포하는 산성 라필리응회암에 대한 K-Ar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중생대 백악기 말(Campanian)에 해당하는 $70.4{\pm}1.4Ma$ 내지 $76.9{\pm}1.5Ma$의 연대를 얻었다. 덕산은 암반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타포니, 토르, 나마와 같은 풍화 미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타포니가 발달되어 있어 활발한 염풍화의 영향을 지시하고 있다. 다공질의 응회암 및 절리의 발달과 같은 지질학적 특성이 타포니와 암반절벽 등의 지형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덕산의 지형 및 지질은 과거 환경변화와 해안지역에서의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 형제섬 화산체의 지질과 화산활동 (Geology and Volcanism of Hyeongjeseom (Islet) Volcano, Jeju Island)

  • 박준범;고기원;전용문;박원배;문수형;문덕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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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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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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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형제섬은 송악산에서 북동쪽으로 약 2 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침식 잔존 화산체로서, 하부로부터 화산쇄설층, 집괴암 및 분석층, 분화구 용암, 아아 용암류와 이를 피복하는 재동퇴적층과 해빈퇴적층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제섬 화산체는 초기 증기 마그마성에서 후기 마그마성 분출과 용암분류로 변화한 화산분화를 기록하고 있는 분출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두로 남아있는 화산쇄설층은 응회구의 외륜 일부로 해석된다. 화산탄과 분화구 용암류는 현무암질 조면안산암의 조성(SiO2 51.3 wt%, Na2O+K2O 6.0 wt%)이며 감람석 현무암류에 해당한다. 단계별 가열에 따른 Ar-Ar 연대측정법에 의한 형제섬 용암류의 플래토 연대는 9.2±3.6 ka로서, 약 3천 7백 년 전의 분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접한 송악산 화산체보다 앞서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여전히, 약 천 년 전 화산분화의 역사 기록에 부합되는 화산체를 찾는 숙제가 남는다.

구룡포에서 산출(産出)되는 화산암(火山岩)에 대(對)한 고지자기(古地磁氣)와 K-Ar연령(年齡) (Paleomagnetism and K-Ar Age of Volcanic Rocks from Guryongpo Area, Korea)

  • 김광호;원종관;마츠다 준이치;나가오 케이스케;이문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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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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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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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구룡포지역을 고지자기학적으로 연구하고 또한 분포된 암석의 K-Ar연대를 결정하기 위하여 14개지점으로부터 반암류, 안산암류, 석영안산암류 및 적색사암등의 시료를 채취하였다. K-Ar연대 측정결과 반암류와 화산암류는 각각 42.7Ma 및 22.7-19.4Ma에 형성되었음을 나타냈다. 각 지점별로 이들 시료를 최적자기장에서 교류소자한 후에는 자화방향이 한방향으로 집중되었다. 후기마이오세의 반암류들은 모두 정자화를 하고 있었고 후기올리고세에서 초기마이오세에 걸쳐서 분출된 화산암류들은 정자화를 한 것과 역자화를 한 것으로 나뉘어 나타났다. 반암류와 화산암류의 평균 자화방향은 서로 유사한 방향이었으며 또한 동쪽 편각을 보여주었다. 암석전체의 평균자화방향은 평균편각 $Dm=43.8^{\circ}$, 평균복각 $Im=53.5^{\circ}$, 95%의 신뢰도를 나타내는 원의 반경 ${\alpha}95=12.2^{\circ}$이다. 연구지역의 암석들에서 정자극과 역자극이 동시에 나타난점과 또한 이들이 서로 비슷한 편각을 갖고 있다는 점들로 미루어 측정된 고지자기 방향의 신뢰도가 크다고 판단되었다. 측정된 동쪽편각 $43.8^{\circ}$는 이 지역이 동쪽으로 약 $40^{\circ}{\sim}50^{\circ}$정도 회전한 결과라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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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정수법에 의한 형과 X 선분석과 만장굴석주의 연대측정

  • 택훈;홍시환;촌전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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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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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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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Cheju island is situated at about 60km south of southern most tip of the Korean peninsula. Its shape is an ellips with size of 80*40$\textrm{km}^2$, and it is characterized by a symmetrical form whose peak is Mt. Halla(1950m). Major chemical composition of the rock samples from Manjang gul cave is determined by XRF using the fundamental parameter method consisting of fully auto quantitative analysis, semi quantitative analysis (order estimation) and group quantitative analysis. Judging from chemical composition (SiO$_2$ = 53.07Wt%, Fe$_2$O$_3$ = 11.34Wt%, MgO=6.48Wt%, Na$_2$O=3.07Wt%, $K_2$O=1.05Wt%), this rocks from the Manjang gul cave are also determined. The discrepancy of K-Ar ages is found. They are 0.03 Ma and 0.42Ma, respectively. This paper describes some problems experienced in dating young volcanic rocks and then discusses chemical composition, X-ray fluorescence analysis and the age of the formation of a lava tunnel such as Manjang gul cave in ch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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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omic DNA Extracted from Ancient Antarctic Glacier Ice for Molecular Analyses on the Indigenous Microbial Communities

  • Lee, Sang-Hoon;Bidle, Kay;Falkowski, Paul;Marchant, David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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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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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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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From ancient Antarctic glacier ice, we extracted total genomic DNA that was suitable for prokaryotic 16S rDNA gene cloning and sequencing, and bacterial artificial chromosome (BAC) library and end-sequencing. The ice samples were from the Dry Valley region. Age dating by $^{40}Ar/^{39}Ar$ analysis on the volcanic ashes deposited in situ indicated the ice samples are minimum 100,000-300,000 yr (sample DLE) and 8 million years (sample EME) old. Further assay proved the ice survived freeze-thaw cycles or other re-working processes. EME, which was from a small lobe of the basal Taylor glacier, is the oldest known ice on Earth. Microorganisms, preserved frozen in glacier ice and isolated from the rest of the world over a geological time scale, can provide valuable data or insight for the diversity, distribution, survival strategy, and evolutionary relationships to the extant relatives. From the 16S gene cloning study, we detected no PCR amplicons with Archaea-specific primers, however we found many phylotypes belonging to Bacteria divisions, such as Actinobacteria, Acidobacteria, Proteobacteria $({\alpha},\;{\beta},\;and\;{\gamma})$, Firmicutes, and Cytophaga-Flavobacterium-Bacteroid$. BAC cloning and sequencing revealed protein codings highly identical to phenylacetic acid degradation protein paaA, chromosome segregation ATPases, or cold shock protein B of present day bacteria. Throughput sequencing of the BAC clones is underway. Viable and culturable cells were recovered from the DLE sample, and characterized by their 16S rDNA sequences. Further investigation on the survivorship and functional genes from the past should help unveil the evolution of life on Earth, or elsewhere, if any.

남산 금-은광산의 유체포유물 및 안정동위원소 연구 (Studies on Fluid Inclusion and Stable Isotope of the Namsan Gold-Silver Mine)

  • 김세현;최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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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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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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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Electrum-sulfide minerals of the Namsan Au-Ag mine were deposited in two stages of quartz and calcite veins that fill fault planes in Mesozoic granitic rocks (230~155 Ma). The K/Ar radiometric dating of hydrothermal sericite indicates that mineralization is early Cretaceous age ($127{\pm}3.0Ma$). Mineralogic, fluid inclusion and sulfur isotopic data show that ore minerals were deposited at temperatures between $340^{\circ}C$ and $200^{\circ}C$ from fluid with salinities of 3 to 6 equiv. wt % NaCl. Evidence of fluid boiling (and $CO_2$ effervescence) indicates a maximum pressures of 100 bars. The formation temperature and $fs_2$, of Au-mineralization from the Namsan mines are mainly $280{\sim}230^{\circ}C$ and $10^{-11}{\sim}10^{-13}$ atm, respectively. Au deposition was likely a result of boiling caused to chemical change (pH, $f_{O2}$, ${\Sigma}_{H_2S{\cdot}{\cdot}}$) of ore-fluids. Sulfur isotope composition of sulfide minerals (${\delta}^{34}S=5.1$ to 8.2‰) are consistent with ${\delta}^{34}S_{{\Sigma}{H2S}}$ value of +6 to +7‰, suggesting an igneous source of sulfur partially mixed with wall-rock sulf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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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咸陽)-거창(居昌) 지역(地域), 화성암류(火成岩類)의 저어콘 휫션트랙 연대(年代) (Fission Track Zircon Ages of the Igneous Rocks in the Hamyang-Geochang Area, South Korea)

  • 이철락;이윤종;하야시 마사오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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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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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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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 지역내 화성암류로부터 얻은 13개의 저어콘에 대한 휫션트랙 연대가 측정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휫션트랙 저어콘 연대는 Rb-Sr법 또는 K-Ar법에 의한 선행연구의 결과보다 약 2천만년 정도 젊게 나타났다. 이는 아마 측정 대상 광물의 연령보존온도가 각기 다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소백산편마암복합체는 자발핵 분열비적의 밀도가 너무 높아서 측정이 불가능했으며, 편마상화강섬록암과 거창화강섬록암은 $161{\pm}11Ma{\sim}150{\pm}10Ma$로 나타났다. 연구 지역내 중성 및 염기성암류는 $148{\pm}13Ma{\sim}144{\pm}8Ma$$126{\pm}9Ma{\sim}104{\pm}7Ma$의 2차례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가조화강암의 연대는 $96.5{\pm}5.7Ma{\sim}95.4{\pm}6.4Ma$로 나타났다. 중생대에 있어서, 이러한 휫션트랙 저어콘 연대의 측정 결과는 단속적인 마그마활동, Cooling 또는 지각의 상승 및 삭박작용 등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되었을 것이다. 휫션트랙의 연대가 K-Ar법 보다 젊게 측정되었음을 감안해 보더라도, 본 지역은 쥬라기때 대보 조산운동과 관련하여 가장 격렬한 화성활동을 겪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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