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 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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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공 대학생의 외식산업분야 직업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cupation-appraisal of Students' Majorin in Culinary and Food Service)

  • 진양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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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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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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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외식전공 대학생의 외식산업분야 직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응답자 특성에 따라 외식산업분야의 직업평가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4년 5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211부를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t-test, One way ANOVA를 시행하였다. 직업존중감에 대한 척도는 긍정적 가치, 사회적 평판, 부정적 대우, 상대적 효익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구성개념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직업존중감의 요인 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사회적 평판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학년의 차이에 따라 긍정적 가치를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또 전공에 따라 긍정적 가치와 부정적 대우에 대해 인지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분석되었으며, 미래 희망직업에 따라 상대적 효익과 부정적 대우를 다르게 지각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이는 직업존중감이 높아지면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에 따라 외식전공 대학생의 직업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외식산업분야 직업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회적 평판과 부정적 대우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Acculturative Stress of Migrant Workers)

  • 김지현;김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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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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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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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편의표집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충청 남 북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1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6년 6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연구 자료는 SPSS 23.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r=-.465, p<.001)와 자아존중감(r=-353, p<.001)은 유의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계별 다중회귀분석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21$, p<.001), 직업(${\beta}=-.02$ p<.05)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변수는 자아존중감이었다. 모형의 설명력 23.0%로 나타났다(F=27.672, p<.001). 이러한 연구결과 볼 때,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지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및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의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집합적 리더십이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심리적 안전감에 의해 조절된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llective Leadership on Creative Behavior: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Based Self-Esteem Moderated by Psychological Safety)

  • 오호준;신제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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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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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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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집합적 리더십(collective leadership)의 유효성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집합적 리더십이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집합적 리더십과 창의적 행동간 조직기반 자긍심의 간접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간접효과의 메커니즘이 심리적 안전감에 의해 조절되는 조건부 간접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동일방법편의(common method bias)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급과 함께 직무상황에서의 정서성(affectivity)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319부 중 부적절한 자료(univariate outliers) 10부를 제외한 309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집합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창의적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조직기반 자긍심은 집합적 리더십과 창의적 행동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심리적 안전감의 조건부 간접효과는 '매우 낮음', '낮음', '중간'의 세 단계를 제외한 '높음', '매우 높음'의 두 단계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조직의 리더들이 집합적 리더십을 통해 구성원의 조직기반 자긍심과 창의적 행동을 촉진하는데 있어 심리적 안전감이 높아야 그 효과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근로자의 사회정서적 문제가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mployees' Socio-emotional Problems on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 최수찬;박해웅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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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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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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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대 산업사회의 기업 근로자는 극심한 경쟁과 과다한 업무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지원의 부재로 말미암아 다양한 사회정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근로자의 당면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개인의 정신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근로자의 삶의 질을 훼손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가 당면하는 사회정서적 문제가 직장 및 개인생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업무조직, 퇴직고충, 직장폭력 등의 직장생활 분야와 가족관계, 자녀교육, 위기문제 등의 가정생활 분야, 그리고 문화생활 및 건강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국 근로자의 사회정서적 문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다시 개인의 동기유발이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완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회적 지지의 역할은 통계적으로 입증되지 못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근로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사회적 자원이나 지지 체계가 우울감을 낮추거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근로자의 사회적 지지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조직차원의 대응과 노력이 절실히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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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dity and Reliability of a Tool Measuring Long-Term Employment Factors among Dental Hygienists

  • Yang, Jeong-A;Lim, Soon-Ryun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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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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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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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ental hygienists are important members of any dental clinic. They are recognized as reflecting the dental clinic's image because they spend a lot of time with patients. The longer the dental hygienist is employed, the better the relationship with the patients and the medical service provided.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scale to measure factors of long-term employment among dental hygienists. The basic questions were constructed by analyzing tools used to measure job embeddedness and satisfaction. Forty-one questions were developed that measured organizational fit (13), interpersonal relationships (8), job satisfaction (7), duty satisfaction (6), recognition (4), and self-esteem (3).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nd the responses from 297 dental hygienists in dental clinics, after the exclusion of 20 incomplete surveys, were used for the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As revealed b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long-term employment intention was composed of 7 factors consisting of 29 items after the exclusion of 12. The subsequent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vealed 4 factors ("organizational fit," "professional identity," "job connectiv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nsisting of 16 items, after the exclusion of 13. $Cronbach^{\prime}s\;{\alpha}$ were 0806, 0.836, 0.700, and 0.684 for the four factor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veloped a long-term employment factor measurement tool that can be applied to domestic dental hygienists. Future studies will need to focus more on professional identity and job outcom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future related ones could be used to improve dental hygienist's continuous service.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 영향 요인에 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Variables 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of Social Workers)

  • 진혜민;박병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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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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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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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1990년부터 2013년 3월까지 국내에서 수행된 직무만족 관련 연구들을 메타분석하였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들과 각 변인들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고 조절변수를 탐색하여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으로 27개 변인이 추출되었다. 둘째, 메타분석에 의해 통합된 상관계수의 결과, 큰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으로는 임파워먼트, 조직풍토, 슈퍼비전, 상사관계, 리더십, 사회적지지, 근무환경, 보상체계, 자아존중감, 직무자율성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관특성을 조절변수로 하여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특성에 따라 역할갈등, 전문성, 인정, 승진, 동료관계, 슈퍼비전 변인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따른 의의와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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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compassion)이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질적 연구를 통한 연구모형 개발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mpassion on Job Performance: Focusing on the Creating Research Model through Qualitative Research)

  • 고성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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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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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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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질적 연구의 방법으로서 근거이론에 기반 하여 소방대원들이 조직 내에서 경험하는 핵심범주들의 인과관계를 연구모형을 통해 밝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2017년, 그리고 2018년에 걸쳐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50명의 소방대원 정보제공자들을 인터뷰하였고,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의 과정을 거쳐서 핵심범주들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정보제공자들이 조직에서 경험하는 공감이 핵심범주로 드러났고, 이러한 공감이 긍정적 업무관련 정체성, 집단적 자긍심, 그리고 업무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이론적 시사점은 질적 연구 방법론으로서 근거이론에 기반 하여 공감과 업무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연구모형을 도출했다는데 있고, 향후 소방서 조직 내에서 공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방대원들이 더욱 활발히 공감적 행위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영남지역 방사선사의 초음파검사 직무특성 분석 (Analysis of Job Characteristics for Ultrasound Examination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in Yeongnam Area)

  • 정봉재;이상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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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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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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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영남지역에서 초음파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직무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측정도구는 설문지로 2021년 08월0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영남지역에 소재하는 의료기관에서 초음파검사를 담당하는 방사선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e-mail, SNS 등을 이용하여 연구에 적합한 158부를 SPSS/PC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초음파검사자의 직무특성을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t-test, 분산분석,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영남지역에서 초음파검사를 담당하는 방사선사의 직무특성을 전체 직무만족수준으로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수준은 3.24 ± 0.61로 나타났다. 평균 3.0점 보다 높은 수준으로, 직무특성요인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전문적 지위, 자존감, 신뢰관계 형성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보상과 업무의 적절성에서는 불만족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영남지역에서 초음파검사를 담당하는 방사선사의 직무특성과 만족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적절한 업무환경개선과 초음파검사를 담당하는 방사선사의 지속적인 전문성확보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활동적 노인의 성격, 직무동기 및 직무만족 사이의 관계 (The relatioships of personality, job motivation, and job satisfaction among older empoyees)

  • 박인조;이주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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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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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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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활동적 노인의 직무만족과 직무동기를 예측하는 성격변인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둘째, 활동적 노인의 직무동기와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경로모형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셋째, 활동적 노인의 성격과 직무만족 사이를 매개하는 직무동기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참가자들은 춘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활동적 노인 280명이었다. 280명 중에서 남성은 122명(43.6%), 여성은 158명(56.4%)였으며 연령 범위는 65세에서 88세 사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우호성, 성실성, 내적 통제감이 유의하게 직무동기를 정적으로 예측하고 개방성과 신경증성이 부적으로 예측했다.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 내적 통제감이 각각 직무만족을 정적으로 예측했다. 회귀모형결과의 유의하게 나온 변인들과 선행 연구에 기초해서 3개의 경로모형을 탐색했으며 모형2(성격변인인 개방성, 신경성, 내적통제,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과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하는 모형)와 모형 3(내적통제, 우호성, 성실성, 자존감과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하는 모형)이 적합했고 이 중에 모형 3을 최종 모형으로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우호성, 성실성, 내적 통제와 직무만족 사이를 직무동기가 매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논의에서 본 연구의 활동적 노인의 성격, 직무동기, 직무만족 관계를 밝힌 의의와 생산적 노년개념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서 노동현장에서의 활동적 노인 연구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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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희망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f Hope in Patients with Cancer)

  • 이화진;손수경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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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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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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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t has been believed that cancer is an omnious factor threatening the future and life itself. Patients having the disease experience anxiety, fear, feeling of weakness, depression and feelings of uncertainty and hopelessness. Most cancer patients, however, have expectations of possible recovery and a better future, very different from the patients who feel hopeless. Therefore. hope allows people to respond effectively to the fatal disease they have and prevents them from detoriorating physically and spiritually, positively influencing their survival, response to treatment and sense of security. Studies previously performed showed that hope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and family supports, self-esteem, spiritual well-being, responsive acti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Thus, the study attemp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on nursing cancer patients by investigating their levels of hope and determining predictive factors which influence hope. For the study 200 cancer patients in two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Pusan were sampled as subjects. Data were collected for twenty nine days from Feburary 1, 1999 to March 1. Instrumets for the study included 10 items from the self-esteem scale by Rosenberg (1965), 39 hope measurements by Kim and Lee(1965), 16 of the social support scale by Tae(1986) and 16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cale, all of which totaled 81 item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investigated based on numbers and percentage. Hope,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ere analyzed using means, minimum, maximum and standard deviation. Relations among the foregoing three factors were analyzed using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Levels of hope in cancer patients were determined using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Predictive factors influencing hope were investigated using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An average level of hope was $185.55{\pm}23.39$ points(96 min. and 234 max.) 2. Levels of hop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m according to sex (t=-3.69, P=.000), age(F=4.714, P=.000), job(F=3.247, P=.008), monthly income (F=6.113, P=.003), treatment charge (F=3.796, P=.011), supportive resources (F=10.554, P=.000), diagnosis(F=2.287, P=.029), perceived health status(F=22.184, P=.000), level of pain(F=3.334, P=.021), religion (F=4.911, P=.001) and religion's effect in life (F=11.706, P=.000), 3. For the subjects,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were $38.32{\pm}7.21$(13 min, and 50 max.) and $52.97{\pm}8.49$points(28 min, 80 max.). Concerning social support, average levels of family support and medical support were found $35.95{\pm}6.05$(18 min, and 40 max) and $27.02{\pm}4.99$ points(20 min and 40 max). The hope the cancer patient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self-esteem (r=.588, P=.000), family support(r=.224, p=.001) and medical support(r=.221, P=.002). 4. The five variables related to hope (self-esteem, religion's effect in life, perceived health status, social support and age) accounted for 54.2 percent of the hope level; especially, self-esteem was the highest at 34.6%. As shown in the above results, predictive factors which most influence hope in cancer patients were self-esteem and religion's effect of life.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s to increase self-esteem should be developed. Regarding religion's effects, studies on spiritual aspects should be carried out in a way that contributes to promotion of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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