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ju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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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분석을 이용한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Factors Influencing on Total Fertility Rate using Panel Analysis)

  • 최은희;조택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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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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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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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지자체별 강조할 정책을 파악하고자 시도별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005~2014년까지의 지자체별 보육시설수, 육아휴직급여, 여성고용률, 여성총근로시간 - 을 패널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2005~2014년 패널분석에서는 고정효과모형이 가장 타당한 모형으로 검증되었으며, 육아휴직급여는 정적인 영향을, 보육시설수와 여성총근로시간은 합계출산율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실시 이전과 실시 기간별로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보육시설수는 지속적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자체별로 볼 때, 부산/대구/광주는 보육시설수(-), 육아휴직급여(+), 울산/충북/전남은 육아휴직급여(+), 제주는 여성총근로시간(-)이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그 외의 지역은 유의미한 변수가 없었다. 본 연구는 지자체별 합계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차이가 있으며 그 중심에 보육시설수와 육아휴직급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

통영 미륵도 주변 백악기 화산암류의 복식 마그마와 그 진화 (Multiple Magmas and Their Evolutions of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and around Mireukdo Island, Tongyeong)

  • 황상구;이소진;안웅산;송교영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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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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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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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미륵도와 주변 백악기 화산암류에 대한 주원소, 미량원소의 암석화학적 특성으로부터 이 화산암류의 조구조적 배경과 마그마 진화를 고찰하였다. 이 화산암류는 주사산아층군, 운문사아층군, 욕지아층군과 사량아층군으로 구분되며, TAS도에서 현무암-현무암질 안산암-안산암-데사이트-유문암으로 분류된다. 이 지역에서 암석화학적 변화는 대체로 분별결정작용에 의한 마그마 진화를 설명해줄 수 있다. 암석화학적 특징은 대부분 칼크알칼리 계열에 속하고 전반기에는 중-K 계열 화산암류가 우세하지만 후반기로 가면서 고-K 계열의 화산암류가 우세하게 분출되었음을 나타낸다. 주원소와 미량원소 판별도에서 모두 조산대에 속하고 섭입대에 관련된 화산호 환경을 지시하는 조구조 양상을 가진다. 이 화산암류는 칼크알칼리 마그마가 균질한 근원암에서 분리되어 형성되고 공급지에서 지표까지 독립노선을 따르는 경우를 제공한다. 선기와 후기 아층군의 마그마는 지표로 올라오면서 다른 노선을 취하고, 이 화산과정의 전반을 통해 일련의 별도 마그마챔버로서 천부 지각에 정치되고, 각 챔버는 분별결정작용과 소량의 동화작용에 의해 독자적으로 진화하였다. 마그마 성인은 해양판의 섭입과 관련하여 상부맨틀의 부분용융으로 생성되었고 일차마그마로부터의 분별결정작용으로 안산암질 마그마를 형성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 안산암질 마그마는 지속적인 분별결정작용과 벽암 동화작용의 수반으로 인하여 유문암질 마그마로 진화하였음을 나타낸다.

미생물 발효제 처리 돈분액비 시용이 사료작물 생산성 및 토양의 이화학적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ying Pig Slurry Fermented with Probiotics on Forage Crops Productivity and Chemical Changes in Soil)

  • 황경준;박형수;박남건;고문석;김문철;송상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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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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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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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제주도내 발생하는 돈분액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화학비료 사용 절감 및 대처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어졌다. 품종간의 건물수량은 수수${\times}$수단그라스가 $1,480.4kg/10a$로 가장 높았으며, 수수${\times}$수수교잡종이 1,444.9.5 kg/10a, 옥수수 1,054.6 kg/10a로 나타났다.(p<0.01). 처리별 건물수량은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돈분액비가 1,562 kg/10a로 높게 나타났으며, 돈분액비 시용구는 1,410 kg/10a, 화학비료구 1,008 kg/10a로 나타났다(p<0.01). 토양성분은 시험 전 1.32 ppm이었던 Zn 함량이 시험 후 화학비료구, 돈분액비구,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돈분액비구에서는 4.23, 4.12, 4.00 ppm으로 나타났으며, Cu 함량은 시험 전 0.59 ppm 시험 후에 토양에서는 화학비료구, 돈분액비구,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돈분액비구에서는 각각 0.821, 0.854, 1.027 ppm으로 높아졌다. 이 시험의 결과로 미생물제제를 처리한 돈분액비가 화학비료구나 일반돈분액비에 비해 비료성분이 떨어지지 않으며 관수효과까지 있어 사료작물에 적합한 비료자원이라 할 수 있겠다.

자건샛줄멸의 식품성분 특성 (Food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Boiled-Dried Silver-Stripe Round Herring)

  • 허민수;이재형;김형준;정인권;박용석;하진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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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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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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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산품으로 개발한 마른샛줄멸의 효율적 이용, 마케팅 및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마른샛줄멸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고, 아울러 이를 동해안산 및 남해안산 멸치의 식품성분과도 비교, 검토하였다. 자건샛줄멸의 수분함량 및 염도는 각각 27.2% 및 7.0%로 한국산업규격에 적합하였다. 자건샛줄멸의 지질은 근육(건물 당 5.8%)에 비하여 내장(건물 당 15.2%)에 다량 존재하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지방산 중 DHA의 경우 조성비가 28.5%로 상당히 높았다. 자건샛줄멸의 지질산화 정도는 고품질 남해산 자건멸치와 유사한 정도이었다. 자건샛줄멸의 총아미노산 함량은 자건멸치에 비하여 약간 낮았으나, 칼슘과 인의 경우 약간 높았다. 자건샛줄멸의 맛은 강도에 있어서는 자건멸치에 비하여 우수하였으나, 전체적인 경향은 유사하였다. 이상의 이화학적 성분 분석 및 관능적 평가 결과 자건샛줄멸은 고유의 색이 명확하고 표면의 비늘이 유지되어 있어 자건멸치의 고품질 대용품으로 충분히 이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직파재배시 파종량이 총체 벼의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Rates on the Forage Quality and Productivity of Direct-Seeded Whole Crop Rice)

  • 김종근;박형수;김지혜;고한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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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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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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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 직파 재배시 파종량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녹양벼를 이용하여 4개의 파종량을 두고(30, 60, 90 및 120 kg/ha) 수행하였다. 출현일, 출수기, 녹색도 및 내병성은 파종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커졌으며(p<0.05) 분얼수는 줄어들었다. 건물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ADF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졌고 NDF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DN 함량은 120 kg/h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잎-줄기-정조 비율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조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잎의 비율은 약간 높아졌고 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성 분석결과 60 kg/ha 파종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직파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60kg/ha 내외가 적당한 것으로 추천된다.

Tissue Fluid Enzyme-Linked Immunosorbant Assay for Piglets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Toxoplasma gondii and Survey on Local and Imported Pork in Korean Retail Meat Markets

  • Yoo, Won Gi;Kim, Sun-Min;Won, Eun Jeong;Lee, Ji-Yun;Dai, Fuhong;Woo, Ho Choon;Nam, Ho-Woo;Kim, Tae Im;Han, Jeong-Hee;Kwak, Dongmi;Cho, Yun Sang;Kang, Seung-Won;Kim, Tong-Soo;Zhu, Xing-Quan;Wang, Chunren;Youn, Heejeong;Hong, Sung-Jong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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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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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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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Toxoplasma gondii in pork on the market in Korea, an in-house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for tissue fluid (CAU-tf-ELISA) was developed using a soluble extract of T. gondii RH strain tachyzoites. As the standard positive controls, the piglets were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T. gondii: Group A (1,000 cysts-containing bradyzoites), Group B (500 cysts-containing bradyzoites) and Group C ($1.0{\times}10^3$ or $1.0{\times}10^4$ tachyzoites). The CAU-tf-ELISA demonstrated infection intensity-dependent positivity toward tissue fluids with average cut-off value 0.15: 100% for Group A, 93.8% for Group B and 40.6% for Group C. When tissue-specific cut-off values 0.066-0.199 were applied, CAU-tf-ELISA showed 96.7% sensitivity, 100% specificity, 100% positive and 90.0% negative predictive values. When compared with the same tissue fluids, performance of CAU-tf-ELISA was better than that of a commercial ELISA kit. Of the 583 Korea domestic pork samples tested, anti-T. gondii antibodies were detected from 9.1% of whole samples and 37.9% from skirt meat highest among pork parts. In the 386 imported frozen pork samples, 1.8% (skirt meat and shoulder blade) were positive for anti-T. gondii antibodies. In Korea, prevalence of anti-T. gondii antibodies in the pork on retail markets appeared high, suggesting that regulations on pig farming and facilities are necessary to supply safe pork on the tables.

20세기 한국의 농업기상재해 특징 (Traits of Agro-meteorological Disasters in 20th Century Korea)

  • 심교문;이정택;이양수;김건엽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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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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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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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기후변동의 폭이 커지고 잦은 이상기상으로 기상재해가 빈발하여 농업생산에 큰 영향을 주고, 때로는 농업의 생산기반 자체를 파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농업분야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ㆍ군 별로 분석된 기상재해의 유형과 출현빈도를 참고하여 국가차원의 장기적 방재체제를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난 97년 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던 기상재해의 유형과 이들의 발생현황을 살펴보고 최근 10년 동안(1991-2000년)농작물에 피해를 준 기상재해의 유형별 발생 횟수를 시 군별로 정리ㆍ분석하여 안정된 농업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지난 97년 간(1904∼2000년) 우리나라에 발생한 기상재해의 현황을 연대별로 살펴보면, 1940년대 이전에는 기상재해유형별 발생수가 극히 적게 조사된 반면에, 1940년대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많아 연간 평균 19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계절별 기상재해 발생수는 8월에 가장 많았고 다음은 7월이었으며, 10월에 가장 적었다. 그리고, 기상 재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강원도와 전라남도로 각각 751회, 703회 발생하였으며,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제주도로 총 459회 발생하였다. 3. 최근 10년(1991-2000년)간 농작물에 피해를 준 기상재해유형을 살펴보면, 폭풍우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지난 10년 간 총 52회였으며, 다음으로 태풍이 18회, 강풍과 우박은 각각 11회, 대설은 9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최근 10년 간 농작물에 피해를 준 기상재해는 주요 농작물의 재배기간인 6-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는데, 전체 기상재해 발생의 약 78%에 해당하였고, 시ㆍ군별로 살펴보면 김해지역이 32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밀양과 나주지역이 29회, 김제지역이 28회 등으로 많은 발생빈도를 보였다.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벽의 관계 : 소외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among Out-of school Adolescents preparing for Qualification Examination for High School Degree: Mediating Effects of Alienation)

  • 이정림;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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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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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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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진로문제가 중요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진로장벽과 사회적 지지의 유형 및 사회적 지지원 간의 관계를 밝히고, 이들의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소외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과 검정고시 학원의 학교 밖 청소년 20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지지, 진로장벽, 소외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활용하여 변인간의 관계와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진로장벽, 소외감과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진로장벽은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과 소외감은 사회적지지 중에서도 부모의 지지와 평가적 지지와 가장 높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소외감은 부모지지 및 교사 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으며, 친구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소외감은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정서적 사회적 지지의 모든 유형과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다. 이는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부모 및 교사, 친구들이 제공하는 여러 유형의 사회적 지지를 향상하여 소외감을 낮춰줌으로써 진로장벽을 낮춰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중년기 여성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자아방어기제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Coping Stress between Middle-aged Women's Stress and Defense Mechanism)

  • 김선희;김진선;고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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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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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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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여성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대처방식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식의 촉진을 위한 개입 변인들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기여성 만 35세~59세 400명 이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 자아방어기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는 첫 번째, 역할스트레스는 적응적 방어기제를 제외한 미성숙 방어기제, 자기억제적 방어기제, 갈등회피적 방어기제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 대처는 역할스트레스 및 일상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미성숙 방어기제의 경우에는 문제중심대처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정서중심대처 및 소망추구적 사고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방어기제 유형 중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는 적응적 방어기제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정서중심적 대처방식, 소망추구적 사고 대처에서는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 되었으나, 사회지지적 대처방식에는 조절효과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는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에 자아방어기제의 조절효과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인공수정 및 수정란이식 후 젖소의 혈액과 유즙에서 Progesterone과 Estrogen 농도 변화와 수태율과의 상관관계 (Progesterone and Estrogen Levels in Holstein Blood and Milk Following Artificial Insemination and Embryo Transfer)

  • 한영훈;김홍래;조운비;김영훈;우제석;진동일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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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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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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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arly pregnancy diagnosis of bovine is an essential component for efficient reproductive plan in farms because long term of non-pregnancy results in economic losses by failure of offspring production and low milk yield in dairy cattle. The major steroid hormones related with reproduction are known to be progesterone and estrogen in bovine pregnancy. To evaluate detection level of hormones in milk, plasma and milk progestrone and estrogen of Holstein cows was analyzed during artificial insemination (AI) and embryo transfer (ET). Progesterone concentration at 21 days postestru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plasma and milk between pregnant and non-pregnant cows. Estrogen concentration at estrus was higher in pregnant recipients than that in non-pregnant recipients. To analyze correlation between hormone levels and conception rates in Holstein, the conception and return rates were checked following AI, and the returned cows were on the track of pregnancy after consecutive AI. Pregnant cows following first AI were considered as high conception group while pregnant cows following third AI were rated as low conception group. Proportion of high and low conception groups in this study was 78.2% and 9.1%, respectively. Hormone analysis indicated that high conception group had higher estrogen level during estrus than low conception group ($26.45{\pm}3.32$ vs $19.017{\pm}2.97$). Progesterone level was not different between high and low conception groups during estrus but increased significantly after 21 days postestrus (21 day: $4.95{\pm}1.12$ vs $0.95{\pm}0.23$, 35 day: $12.47{\pm}3.82$ vs $2.41{\pm}1.21$). In conclusion, the pattern of progesterone and estrogen secretion in Holstein milk samples could be a good candidate for early pregnancy detection and selection of recipients during 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