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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nical Nurse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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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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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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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의 임상간호사 345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𝛽=.36, p<.001)와 자기효능감(𝛽=.35, p<.001)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𝛽=-.09, p=.018) 낮은 경우, 주 4회 이상 아침식사(𝛽=.20, p<.001)를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𝛽=.20, p=.001)하거나 보통인 경우(𝛽=.20, p<.001)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로 나타났다(F=26.57,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어머니의 영유아에 대한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영유아와 어머니의 특성, 사회적 지지, 모아상호작용을 중심으로- (Factors Influencing Maternal Attachment to Infant-Toddler -Focusing on Infant-Toddler and Maternal Characteristics, Social Support and Mother-Child Interaction-)

  • 황영희;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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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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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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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유아와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 사회적 지지 그리고 모아상호작용이 모아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3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였다. 영유아기의 자녀가 있는 어머니 215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사회적 지지, 모아상호작용 그리고 애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집단간 평균비교, 상관관계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영유아의 특성 중 성별(t=3.200, p<.002), 연령(t=4.037, p<.001)과 기질(F=4.614, p<.011)에 따라, 어머니의 특성 중 연령(F=18.028, p<.001)과 학력(F=4.241, p<.016)에 따라 애착의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애착은 사회적 지지(r=.507, p<.001) 및 모아상호작용(r=.571,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모아상호작용(${\beta}=0.361$, p<.001), 사회적 지지(${\beta}=0.309$, p<.001), 연령(30세미만)(${\beta}=-0.370$, p<.001) 그리고 결혼 기간(10년 미만)(${\beta}=-0.179$, p<.033)이었다. 애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와 모아상호작용을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이 주관적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 Service Workers on Self-diagnosed Oral Symptom in Seoul)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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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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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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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돌봄 서비스 노동자 150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는 직무스트레스, 정신건강(신체증상, 불안, 불면), 주관적 구강 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p=0.001)는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모두 구강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요인 중 신체 증상이 구강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 불안 증상, 불면 증상, 구강 증상의 상관성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신체 증상(p<0.001), 불안 증상(p<0.001), 불면 증상(p<0.001), 구강 증상(p<0.01)이 모두 증가하는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돌봄 서비스 노동자들은 돌봄 대상자를 신체적·정신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육체적·심리적 노동력 소진이 크다. 자신의 건강과 구강건강 상태가 좋아야 업무수행력을 높일 수가 있기에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제도적 확대 방안이 필요하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치매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과 일반 성인 사이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및 삶의 질 비교 :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and Quality of Life between General Adults and Adults Living with Dementia Patients : The 2016 Community Health Survey)

  • 문종훈;김예순
    •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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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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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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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치매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과 일반 성인 사이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및 삶의 질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자료수집은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 2,592명과 일반 성인 225,840명을 비교분석하였다. 건강은 수면시간, 스트레스 수준, 우울감 여부, 주관적 건강수준이 평가되었으며, 삶의 질은 EQ-5D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비교에서 치매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은 일반 성인보다 나이와 가구원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p<.001),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았고(p<.001), 혼인상태는 배우자와 함께 거주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p<.05). 건강에 대한 비교에서 치매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은 일반 성인보다 수면시간이 길었고(p<.001),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으며(p<.001), 우울감 경험의 비율이 높았고(p<.001),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빴다(p<.001). 치매 환자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은 일반 성인보다 삶의 질 총점과 모든 하위영역이 유의하게 낮았다(p<.001).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 환자 가족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김민혜;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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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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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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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셀프리더십, 진로준비행동의 정도를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은 3.16±.85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년(t=-4.86, p<.001), 대학생활만족(F=11.82,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r=.34, p<.001), 간호전문직관(r=.24, p=.001), 셀프리더십(r=.54,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 영향 요인은 셀프리더십(β=.491, p<.001), 학년(β=.284, p<.001), 대학생활만족(β=.133, p=.039)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7.3%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온라인 수업에서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ceive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in Online Class)

  • 홍세화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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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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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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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수업에서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학업성취도, 학습동기, 자기주도학습능력, 인지적 실재감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2020년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W군에 위치한 일 개 대학 간호대학생 21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자를 제외한 202명의 자가보고 설문지를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지각된 학업성취도는 학습동기(r=.45, p<.001), 자기주도학습능력(r=.50, p<.001), 인지적 실재감(r=.64,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성적(β=-.152, p=.001), 자기주도학습능력(β=.102, p=.030), 인지적 실재감(β=.705, p<.001)은 지각된 학업성취도에 대해 57.0%의 설명력을 보였다(F=91.00, p<.001). 따라서 본 연구를 토대로 간호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중재방안을 개발하고, 인지적 실재감을 높이는 수업설계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노인의 불확실성과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certainty and Depression on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People)

  • 김현승;조성현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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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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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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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wo-fol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uncertainty and depression on the quality of life (QoL) of elderly people with chronic diseases and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physical, emotional, and psychological factors affecting their QoL in the field of physical therapy. Methods : A questionnaire covering uncertainty, depression, and QoL was distributed among 320 elderly people.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uncertainty (ambiguity, complexity, inconsistency, and unpredictability), depression, and QoL (physical, psychological, social, and living environment domains) of the respondents; furthermor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QoL of the respondents with a chronic disease. Results : The sub-factors of uncertainty and QoL-"complexity and social domain" (r=-.295, p<.001), "complexity and living environment domain" (r=-.302, p<.001), and "inconsistency and living environment domain" (r=-.360, p<.001)-showed a negative (-) correlation, as did depression and the sub-factors of QoL-"depression and physical domain" (r=-.782, p<.001), "depression and psychological domain" (r=-.876, p<.001), "depression and social domain" (r=-.668, p<.001), and "depression and living environment domain" (r=-.731, p<.001). The factors affecting QoL were complexity (𝛽=-.122, p<.001), inconsistency (𝛽=-.102, p=.002), unpredictability (𝛽=.112, p<.001), and depression (𝛽=-.850, p<.001). The relative influence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was in the order of depression, complexity, unpredictability, and inconsistency,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77.1 % (F=215.853, p<.001). Conclusion : It is important to help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reduce the negative impact on their quality of life by helping them gain support from their families and medical professionals and by increasing their understanding through communication so that they can transition from negative emotions to positive emotions of opportunity.

외식업체 조리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owerment of Restaurant Cooks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Customer Orientation - Centering on Busan -)

  • 윤귀애;나영아;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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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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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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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외식업체 조리사들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산지역 외식업체 조리사 260명을 대상으로 통계 프로그램 SPSS 18.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 및 신뢰도분석, 다중(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보면 임파워먼트는 3개의 요인(자기권한, 의미성, 역량성)으로 분석되었으며,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고객지향성은 각각 1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가설검정을 변수들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상관관계분석에서는 모든 요인들이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가설검정을 위한 다중(단순)회귀분석에서는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들은 자기권한(${\beta}$=.372, p<.001), 의미성(${\beta}$=.451, p<.001),역량성(${\beta}$=.240, p<.001)으로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임파워먼트 하위요인들은 자기권한(${\beta}$=.433, p<.001), 의미성(${\beta}$=.473, p<.001), 역량성(${\beta}$=.302, p<.001)으로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직무만족은 (${\beta}$=.775, p<.001)으로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으며, 직무만족은(${\beta}$=.467, p<.001)으로 고객지향성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고, 조직몰입${\beta}$=.567, p<.001)으로 고객지향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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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uicide ide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미영;강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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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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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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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외상경험, 스트레스, 우울, 불안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B시에 소재한 4개 대학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8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적 외상은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스트레스는 학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29). 우울은 성별(p=.020)과 종교(p=.022)에 대해서, 불안은 성별(p=.047)에 대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살생각은 일반적 특성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자살생각은 정서적 외상(p<.001), 스트레스(p<.001), 우울(p<.001), 불안(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외상(t=4.117, p<.001), 스트레스(t=2.909, p=.004), 우울(t=3.421, p=.001), 불안(t=2.875, p=.004)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1%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살생각과 관련성이 높은 정서적 외상경험, 스트레스, 우울,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자살생각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대학생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김두리;임효남;김진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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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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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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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셀프리더십은 조직과 개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간호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 연구로 D시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창의성(r=.546, p<.001), 자기주장(r=.217, p=.004) 및 자아존중감(r=.258,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β=.212, p=.001), 학년(β=.123, p=.060), 대인관계 '매우 좋음'(β=.327, p=.007), '좋음'(β=.395, p=.023), '보통'(β=.328, p=.040), 창의성 (β=.578, p<.001) 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셀프리더십에 대한 설명력은 35.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해서 창의성 및 대인관계를 포함한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