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ksookimia longicor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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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us (Pisces, Cobitidae) 피부 구조와 세포화학적 특징 (Structure and Cytochemistry of Skin in Spined Loach, Iksookimia longicorpus (Pisces, Cobitidae))

  • 박종영;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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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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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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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us 피부 및 피부샘 (skin gland)의 구조와 그들의 세포화학적 특징을 조사하기 위해 등, 측면, 복부, 머리부분 등 4부분을 조사하였다. 왕종개의 표피 (epidermis)는 작은 점액세포 (mucous cell)와 커다란 club cell의 2 type의 gland가 분포하였다. 특히 mucous cell의 성분은 acidic sulfomucins이었으나 club cell은 점액물질 (mucosubstance) test에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표피의 기저층 (stratum germinativum)에는 림파구를 가지는 lymphocytic space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기저막 (basement membrane) 바로 아래에는 많은 양의 모세혈관들이 서로 가깝게 분포하였다. 진피 (dermis)의 stratum laxum에는 alcian blue와 PAS 반응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는 부분 (a definite area)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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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만복대~시리봉) 일대 계류의 어류상 (Fishfauna of the Baekdudaegan (Manbokdae-Siribong) Mountain Area Streams)

  • 심재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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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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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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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백두대간의 만복대~시리봉 구간일대 주변 섬진강과 낙동강의 상지류에서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섬진강수계에서는 3목 5과 17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으며 이중 갈겨니 (Zacco temmincki)는 각 지점별 출현도(50%)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이었다. 한반도 고유어종은 칼납자루(Acheolognathus koreensis), 쉬리(Cpreoleuciscus splendidus),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 왕종개 (Iksookimia lonirorpus), 동사리 (Odontobutis platycephala) 등 6종 및 아종으로 전체 채집된 종 수 의 35.3%를 차지하였다. 회귀종이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은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환경부지정 보호야생동물은 다묵장어 (Lampetra reissneri) 1종이 확인되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2목 3과 11종이확인 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갈겨니가 우점종이었다. 고유어종은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ijimae)와 왕종개(Iksookimia longicorpus) 2종으로 18.2%의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참종개숙(lksookimia) 어류 5종의 난 부착막 구조 (Adhesive Membranes of Egg in Five Cobitid Species of Iksookimia (Pisces: Cobitidae))

  • 박종영;김익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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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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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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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lksookimia(신칭,참종개속) 어류 5종의 부착막 구조 (adhesive membranes)를 조사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으로 성숙란을 조사한 결과, 난황형성시기인 난황구 후기의 zona radiata에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의 부착막이 구별되었다. Iksookimia koreensis, I pumila, 그리고 I. hugowolfeldi는 융모형(villous form)을 보였으며, I.longicorpus는 원추모양의 솜 형태(cotton form)을 보여주었으며, I. choii는 덩클모양 (vine form)의 독특한 부착막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I. koreensis와 I pumila,그리고 I. hugowolfeldi는 같은 융모형의 부착막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난막의 미세구조는 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참개종속 어류의 난막과 부착막 구조는 그들의 서식처와 산란습성에 관련된 종의 특이성을 보여 주고 있어서 분류학적으로 주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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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fauna and the population of a Kore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in Korea: Bonghwa Habitat

  • Lim, Dohun;Lee, Yoonjin
    • Environment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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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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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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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research was an evaluation of the fish fauna and the habitat for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B. lenok tsinlingensis) for 11 stations at the Bonghwa-gun sanctuary. The predominant species in this research area was Zacco koreanus. B. lenok tsinlingensis, which has been designated as an endangered freshwater fish in Korea, was found in the Bonghwa sanctuary zone, except at stations 5 and 6. The B. lenok individuals were shorter in length than 400 mm. In total, 13 endemic species were found, including Coreoleuciscus splendidus and Iksookimia longicorpus. Specimens of Koreocobitis naktongensis, a first grade endangered species, were also collected.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nsisted of four divisions, four classes, seven orders, 30 families, 60 species, and 10,344 individuals and were distributed among the orders Ephemeroptera (55.9%), Diptera (18.2%), Trichoptera (12.4%), Plecoptera (2.1%), and Odonata (0.3%).

거제도의 담수어류상과 분포상의 특징 (Freshwater Fish Fauna and Distribution in Kojedo, Korea)

  • 손영목;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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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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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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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거제도 지역의 하천을 대상으로 담수어류상과 분포상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 총 10과 24종 2,366개체가 채집되었으며, 담수어가 7과 17종, 주연성 어류가 3과 7종이었다. 우점종은 Zacco temmincki로서 428개체(상대풍부도 : 18.1%)가 채집되었으며 아우점종은 Rhinogobius brunneus로 388개체(16.4%)였다. 그 밖의 우세 종으로는 lksookimia longicorpus(290개체, 12.3%), Oryzias latipes( 178개체, 7.5%), Chaenogobius urotaenia(177개체, 7.5%), Carassius auratus(163개체, 6.9%) 등이었으며, 희소종은 Coreoleuciscus splendidus, Silurus microdorsalis, Coreoperca kawamebari 등이었다. 한국 고유종은 C. splendidus, I. longicorpus, S. microdorsalis, Liobagrus mediadiposalis, Liobagrus mediadiposalis ssp.1, Odontobutis platycephala 등 6종으로 전체 어종수의 25.0%를 차지하였다. 군집구조 분석 결과 종다양도는 연초천이 가장 높은 2.21이었으며, 우점도는 외포천과 아주천이 1.00으로 높게 나타났고, 균등도는 외포천이 0.87로 가장 높았다. Aa형의 하천이 대부분인 관계로 상, 중, 하류의 구분없이 중 상류성 어종이 우세하였으며, 서식 어종수는 하천의 유로가 길고 유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거제도의 북동부에는 L. mediadiposalis, 서남부에는 L. mediadiposalis ssp.1이 서식하는 분리 분포상을 나타내었으며 이와같은 Liobagrus 속 어류의 분포양상의 중요성을 고지리와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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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 어류상과 열목어(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개체군의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Fish Fauna and 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Individuals in the Bonghwa-gun,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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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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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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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봉화군 7개 지점에서 어류상과 열목어 개체군 특징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어종은 총 7과 15종 957개체 이었다. 출현한 어종 중 법적보호종에 속하는 종은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Koreocobitis naktongensis, Cottus koreanus 등 3종 이었다. 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Microphysogobio yaluensis, Coreoleuciscus splendidus, Zacco koreanus, Cobitis hankugensis, K. naktongensis, Iksookimia longicorpus, Niwaella multifasciata, Liobagrus mediadiposalis, C. koreanus, Coreoperca herzi 등 10종으로 고유화빈도가 66.7% 이었다. 우점종은 Z. koreanus(St. 1), B. lenok tsinlingensis(St. 3, 4, 5), Rhynchocypris oxycephalus(St. 2, 6, 7) 등 이었다. 열목어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BW = 0.000008TL3.02 이었고 비만도는 평균 0.84 이었다. 전장이 80~180mm에 해당하는 개체는 만 1년생, 200~300mm는 만 2년생, 300mm 이상은 만 3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보호수역 내에서 열목어는 밀도는 100$m^2$ 당 평균 17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보호수역 내에는 총 4,760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낙동강 중류(구미 지역)의 어류군집구조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Middle of Nakdong River)

  • 서준원;금지돈;양홍준;강영훈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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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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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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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1년 4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낙동강 중류-구미지역 중심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10과 32속 39종이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잉어과 어류가 25종 (64.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3종(7.7%)이었다. 한국고유종은 4과 11속 14종으로 전체 출현종의 35.9%를 차지하였으며, 외래 어종은 Micropterus salmoides (2.5%)였다. 출현종 중에서 우점종은 피라미 (36.7%), 아우점종은 끄리 (22.7%)였으며, 붕어와 여울마자가 상대풍부도 4.0${\sim}$4.3%로서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칼납자루, 왜몰개, 왕종개, 쉬리, 갈문망둑, 참중고기, 메기, 가물치는 1${\sim}$3개체만 출현하여 희소종이었다. 1990년대 중반 다른 수계에서 이입된 육식성인 끄리(O. uncirostris amurensis) 개체군의 밀도가 낙동강 중류역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분포상 주목되는 흰수마자는 하상이 주로 모래로 된 여울(유속 0.43${\sim}$o.67m $s^{-1}$)에 서식하였으며, 보호가 요망된다. 조사지역의 어류군집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 균등도 및 우점도지수는 각각 1.008, 0.633 및 0.196으로 나타났다. 수변식물이 발달하고 다양한 서식처를 포함하는 지류부의 종다양도가 1.112로 0.787의 본류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골재채취로 인해 하천생태계가 교란된 St. 3, 11, 13, 14에서 종다양도가 0.421 ${\sim}$ 0.574로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