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S준비도

검색결과 2,852건 처리시간 0.036초

외식조리 관련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교를 중심으로 - (The 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s Majors - Focused on the Four-year Universities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정양식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238-250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 관련 학과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3개 대학의 외식 조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2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진로탐색, 정보수집, 체험활동 및 취업준비 노력이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년에 따른 구조화된 진로교육의 틀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 PDF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Planned Happenstance Skill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Adaptability)

  • 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5호
    • /
    • pp.89-98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계획된 우연기술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3, 4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계획된 우연기술과 진로적응성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은 진로적응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계획된 우연기술과 유연성을 제외한 계획된 우연기술의 모든 하위요인들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적응성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강화를 위하여 진로준비행동과 계획된 우연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중고령자의 노후준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성별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Preparation for Aging on Satisfaction of Life : Focusing on Comparison of Gender)

  • 이경준;송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757-769
    • /
    • 2016
  • 본 연구는 중고령자의 노후준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목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 자료는 국민노후보장패널 3차년도 부가조사, 4차년도 자료를 이용한 연구로서 3차년도 기준 50세 이상 64세 미만으로 남녀 중고령자 2,97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노후준비의 차이에서는 남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삶의 만족도 차이에서 남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후준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성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남녀 모두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중고령자의 노후준비에 따른 삶의 만족도 영향에 대한 성별 비교를 통하여 성별에 따른 노후준비와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Career Identity,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구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9권1호
    • /
    • pp.485-492
    • /
    • 2023
  • 본 연구는 G시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전공만족도, 진로정체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고,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3.78점, 진로정체감은 2.67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3.11점, 진로준비행동은 2.46점이었으며, 진로준비행동은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바람직한 진로준비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전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체계적 교육시스템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해볼 필요가 있다.

일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Gri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정현;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467-475
    • /
    • 2022
  •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D시의 간호학과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2019년 06월 07일까지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진로준비행동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주요 영향요인은 긍정심리자본, 전공만족도, 주관적 성적, 종교가 진로준비행동의 32%를 설명하였고, 그릿은 진로준비행동의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을 강화하기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of Nursing Students)

  • 석윤희;변진이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349-362
    • /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정서역량과 전공만족도,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S시, C도와 K도에 위치한 대학의 간호대학생(2~4학년) 1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사후분석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사회정서역량과 전공만족도, 진로준비행동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 진로 프로그램 참여, 사회정서역량과 전공만족도가 있었으며,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0.3%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년별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기종 분산환경에서 데이터마이닝을 위한 데이터준비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Data Preparation System for Data Mining on Heterogenious Distributed Environment)

  • 이상희;이원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109-113
    • /
    • 2004
  • 본 논문에서는 데이터 마이닝을 위한 데이터 준비 과정에 대하여 기존의 데이터 마이닝 도구들의 효율성을 비교하고, 새로운 효율적인 데이터 준비 시스템 설계 기준을 제안하고자 한다. 지역 및 원격 데이터베이스 접근방법 이기종 컴퓨터간의 정보 교환을 기준으로 기존의 데이터마이닝 도구들의 기능을 비교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앤서트리, 클레멘타인, 엔터프라이즈 마이너, 웨카를 비교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분산 네트워크 상에서 데이터 마이닝을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준비 시스템을 위한 설계기준을 제안한다.

  • PDF

은퇴준비필요도와 은퇴준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은퇴교육참여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Degree of Requirements for Retirement Preparation and the Effect of Retirement Preparation on Quality of Life: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the Degree of Participation in Retirement Education)

  • 박해리;민현정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0권4호
    • /
    • pp.647-655
    • /
    • 2017
  • 본 연구는 은퇴교육필요도와 은퇴교육준비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은퇴준비의 매개효과와 조절변수인 은퇴교육참여도가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조사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유의표집하였으며, 2017년 5월부터 7월까지 충청남도 9시 군 212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남자 58.5% 여자가 41.5%로 남자가 많았으며, 거주지역은 시지역이 76.9%, 군지역이 23.1%로 시 거주자가 많았다 세부연구문제는 첫째로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삶의 질의 차이, 둘째로 은퇴준비필요도, 은퇴준비, 은퇴교육, 삶의 질의 상관관계, 셋째로 은퇴교육은 은퇴준비와 삶의 질 간의 간접효과를 조절을 보았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 검증결과 거주지역에 따라서는 시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군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대학원 졸업이상이 대학이하 집단보다 높았다. 직업에 따라서는 공무원, 회사원이 자영업보다 높았으며, 경제수준과 건강수준에 만족하는 집단이 삶의 질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관분석결과 은퇴준비와 삶의 질, 은퇴준비 필요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과 은퇴교육, 은퇴교육 필요도와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은퇴교육과 은퇴준비필요도에 따라서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은퇴교육참여는 은퇴교육 필요도, 은퇴준비도를 거쳐서 삶의 질에 미치는 간접효과를 조절하였다. 즉, 은퇴교육 필요도는 은퇴준비에 영향을 주고 은퇴교육 간접효과에 의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은퇴준비에 은퇴교육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은퇴교육의 필요성에도 삶의 질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과 은퇴준비행동 및 은퇴만족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the Perception of Retirement and Senior Life, Retirement Preparation Action, and Retirement Satisfaction Level)

  • 김남원;장선철;임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9호
    • /
    • pp.66-77
    • /
    • 2016
  • 본 연구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은퇴관련 변인의 차이와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과 은퇴준비 행동에 따라 은퇴 이후 삶을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과 은퇴준비 행동 및 은퇴만족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국 만 20세부터 69세 이하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절차를 안내하는 서한과 함께 우편으로 설문지를 배포한 후 수거하거나 연구자가 직접 배포하고 수거하는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불성실하게 응답한 83건을 제외한 설문지 1,417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령이 많을수록, 월 평균수입이 높을수록, 자가에 거주할수록,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이 긍정적이거나, 은퇴준비 행동이 적극적이었으며, 경제적 은퇴준비 수준이 높고, 은퇴 이후 삶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자녀수가 적을수록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과 은퇴만족도가 긍정적이었고, 자녀수가 많을수록 은퇴준비 행동이 적극적이며, 경제적 은퇴준비 수준이 높았다. 또한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은퇴준비 행동이 적극적이었고, 은퇴 이후 삶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은퇴관련 변인의 차이를 규명하고, 은퇴 및 노후생활 인식과 은퇴준비 행동 및 은퇴만족도의 인과관계를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생활 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 체계적 변인연구 - 쉼터 청소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cological Variables that Affect Runaway Youths at Risk in Preparation for a Independent Life - Centering on Youths at Shelters)

  • 오수생;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 /
    • 제7권2호
    • /
    • pp.195-205
    • /
    • 2012
  • 본 연구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한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생활준비에 관해 살펴보고 가출위기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자립에 영향을 주는 자립의 촉진요인과 저해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경제적 자립, 교육적 자립, 심리적 자립, 사회적 자립의 다차원적 관점에서 가출위기청소년의 자립에 대한 의식과 욕구수준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필요요인을 확인하여 자립생활 준비를 위해 개입할 수 있는 근거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립생활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는 자립준비프로그램 참여, 시설지원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성숙에는 교사와의 관계, 자립준비프로그램 참여만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거시체계 변인이 자립생활 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진로준비행동에는 지역사회조직 참여, 서비스 연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성숙에는 지역사회조직 참여만이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변인을 살펴본 결과 가출위기청소년의 진로준비행동에는 중간변인과 거시변인이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책적 개입으로 가출위기청소년들의 자립생활준비를 위해 문제해결능력과 직업능력개발과 역량강화 교육이 필요하고 쉼터교사의 전문인력이 확대, 배치가 필요하다. 쉼터의 특성을 고려한 자립준비프로그램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개발확대가 필요하고, 지역사회의 인적자원과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지지망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출위기청소년들의 가출을 독립을 위한 전단계로 사회가 이해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택지원이 주택복지차원에서 필요하다. 가출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건강, 심리, 학습, 자활활동을 위한 맞춤교육으로 전문인을 양성하는 직업진로교육의 지원이 필요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