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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당 함량 분석 (Sugar Contents Analysis of Retort Foods)

  • 정다운;임준;김천회;김영경;박윤진;정윤화;엄애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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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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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6-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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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레토르트식품 중 카레류 21건, 짜장류 16건, 소스류 17건, 고기류 16건인 총 70건을 수거하여 당 함량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값과 제품의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당 함량을 비교하여 제품에 표시된 당 함량이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영양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식품공전의 방법에 따라 실험하였다. 분석 결과 카레류, 짜장류, 소스류, 고기류 제품의 전체 당 함량 분포는 $0.35{\pm}0.02{\sim}25.44{\pm}0.78g/100g$을 보였으며, 그중 소스류가 $0.35{\pm}0.02{\sim}25.44{\pm}0.78g/100g$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함량 분포를 보였고, 고기류 $1.98{\pm}0.08{\sim}11.07{\pm}0.10g/100g$, 짜장류 $1.76{\pm}0.02{\sim}5.16{\pm}0.00g/100g$, 카레류 $1.05{\pm}0.03{\sim}4.63{\pm}0.03g/100g$의 순서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 대비 소스류 18~118%, 고기류 70~119.8%, 짜장류 29~118%, 카레류 40~119.5%였으며, 분석 결과는 제품에 표시된 당 함량 대비 120% 미만으로 레토르트식품 70건 모두 허용 오차 기준을 준수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영양성분표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공식품의 선택 및 구매 시 제품의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당 함량을 확인하여 WHO의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인 50 g의 범위를 넘지 않도록 당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산업체에서도 물엿이나 설탕과 같은 당 성분의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로 소비자들이 식품에 표시된 당 함량의 확인을 통하여 건강에 적합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영양표시의무 식품을 대상으로 하여 영양성분 함량 표시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국유림 경영제도에 대한 수요자의 인식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mander's Consciousness of the National Forest Management System)

  • 박경석;이성연;최수임;김현식;정세명;안기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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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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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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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유림 경영제도(공동산림사업 및 국민의 숲 제도)에 대한 수요자의 인지정도 및 참여의사, 제도에 대한 중요성 정도, 제도 참여에 대한 원하는 수혜, 국유림 역할에 대한 중요도, 제도의 목적달성도 등 변수 측정을 통해 국유림 경영제도에 대한 수요자의 의식 차이를 규명하고 동시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국유림 경영제도의 수요자인 제도 미참여 환경단체(158, A Type), 제도 참여 환경단체(181, B Type), 사회 공헌활동 관련 환경백서를 발간하는 기업(169, C Type), 지자체(249, D Type)의 4 Type으로 분류하였다. 조사 결과, C Type의 62.7%는 제도에 참여할 의사를 나타냈고, 참여 희망분야는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56.2%) 등 직접 참여를 선호하였다. 참여 의사가 없는 37.3%는 산림을 활용한 사회공헌보다는 타 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이점이 더 크기 때문(72.2%)에 국유림 활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단, 다양한 국유림 관련 시설(사원 연수 등)이나 산림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책이 제공된다면 산림을 활용한 사회적 참여를 고려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A Type의 61%는 국유림 경영제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를 활용하지 않은 주요인으로 참여장소의 확보문제, 현지 참여에 대한 번거로움을 제시하였고, D Type은 국민의 숲 제도(3.69)의 산림휴양 교육 문화시설(4.15), 산림레포츠의 숲(3.90) 참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경기/강원권 지자체에서는 체험의 숲을, 전라/충청권 및 경상권 지자체에서는 산림레포츠 숲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의사를 반영하는 국유림 경영제도의 활성화 방안으로서 참여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법적 요건의 정비, 기업의 사회공헌요구에 의한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제도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전담 비정부 전문기관의 설립 등을 제시하였다.

미국산 수입쇠고기와 촛불시위 보도에 나타난 뉴스 프레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News Frame on U. S. Beef Imports and Candlelight Vigils)

  • 임양준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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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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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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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미 수입쇠고기와 촛불집회 논란에 대한 중앙일간지인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그리고 지역일간지인 "강원일보"의 뉴스보도 프레임을 텍스트 분석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엔트만(1993)의 프레임 정의를 사용하여, 보도내용을 형식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으로 나누었다. 형식적인 면으로 일화적, 주제적 그리고 일화적+주제적 중심 프레임으로 구분하였으며, 내용적 면으로 '책임귀인', '인간적 흥미', '대항', '민주적 합의', '국민 건강' 그리고 '정책홍보' 등 총 8개의 프레임으로 세분화하였다. 기사유형으로는 스트레이트성 뉴스(전체평균 75.9%)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기획 특집(11.7%)과 사설(6.3%) 순이었다. "조선일보"의 경우, 사설(11.0%)의 비율이 다소 높았으며, 한겨레는 기획 특집기사(20.9%), 그리고 "강원일보"는 뉴스(89.7%)가 절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일화 중심적 프레임 비율이, "조선일보"(90.3%), "한겨레"(66.3%) 그리고 "강원일보"(88.8%)로 조사돼 연구대상 신문 모두 일화 중심 프레임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사별로 강조된 프레임을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국민건강(17.8%)과 책임귀인 프레임(10.6%)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한겨레"의 경우, 대항프레임(31.3%)과 책임귀인 프레임(38.4%)의 비율이 높았으며, "강원일보"는 대항프레임(38.4%)과 경제적 프레임(17.9%)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문사별 프레임 특징 면에서, "조선일보"는 미 수입쇠고기와 촛불집회에 대한 미국과 한국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정책홍보 프레임(25.4%)의 비율이 높았다. "한겨레"의 경우, 수입쇠고기에 대한 기획 특집기사의 보도비율이 높았으며, "강원일보"는 높은 비율의 경제적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사설이나 칼럼 등 의견성 기사의 비율이 매우 낮아 수입쇠고기로 인한 잠재적인 경제적 피해에 대하여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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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홍삼, 홍화, ipriflavone 및 estrogen이 난소적출 rat의 체중, 골밀도, 장기중량 및 조직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 on body weight, bone mineral density, organ weight and histological change in ovariectomized rats)

  • 유상식;김상근;이명헌;송운재;문병천;김무강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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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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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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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seed, ipriflavone and estrogen on ovariectomized rats. The rats were fed with Ca and P deficient diet for five weeks to induce osteoporosis. After this period, these animals were fed with normal for and treated every other day with antler(600mg/kg, PO), red ginseng(200mg/kg, PO), safflower(200mg/kg, PO), ipriflavone(80mg/kg, PO) and estrogene(400$\mu\textrm{g}$/kg, IM) for S weeks. During the treatment, the rats were examined for body, organ, femur and femur ash weights. And electron-microscopical examinations were also performed on femora.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body weights of the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treated groups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303.0$\pm$3.0g, 273.3$\pm$4.4g, 288.3$\pm$5.1g, 300.5$\pm$5.2g, 320.5$\pm$4.2g, respectively. They, except the red ginseng-treated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278.4$\pm$2.7g of normal control group(P<0.05). And the body weight of non-treatment group was 29it.2$\pm$5.5g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too. 2. The weights of left femur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0.83$\pm$0.2g by antler, 0.89$\pm$0.2g by red ginseng, 0.87$\pm$0.2g by safflower 0.83$\pm$0.1g by ipriflavone and 0.78$\pm$0.1g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a little lower than 0.97$\pm$0.1g of normal control group. Non-treatment group showed 0.83$\pm$0.1g which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but not significant. 3. The weights of ashed left femora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0.36$\pm$0.01g by antler, 0.40$\pm$0.01g by red ginseng, 0.41$\pm$0.01g by safflower, 0.36$\pm$0.01g by ipriflavone and 0.35$\pm$0.01g by estrogen-treated group. Those result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0.43$\pm$0.01g of normal contro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showed 0.29$\pm$0.01g of femoral ash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showed by control group(p<0.05). 4. The femoral Ca contents of the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treated rats were 19.6$\pm$0.7%, 17.8$\pm$1.1%, 18.8$\pm$0.9%, 18.0$\pm$1.1%, 15.3$\pm$1.1%, respectively,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The femoral Ca contents of antler and safflower-treated groups were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which showed 18.2$\pm$0.9% of Ca The non-treatment group, showing 15.3$\pm$0.7%, had significantly lower content of Ca than normal group(p<0.05). 5. The weights of liver, spleen, and kidney in the osteoporosis-induced rats during the treatment with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jpriflavone and estrogen showed not significant changes. 6. The connections among the trabeculae of control group were maintained well, showing no bone loss. However, the connections among the trabeculae of non-treatment group were thinn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and were almost disconnected and the lacunae were found to be broadened. Antler and safflower-treated group showed only slight changes. The recovery rates were prominent in antler, safflower, estrogen-treated groups but they were insignificant in red ginseng and ipriflavone-treated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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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레토르트식품의 지방함량 조사 - 조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산 중심으로 - (A Study on Fat Content in Commercial Retort Foods - Crude Fat, Saturated Fatty Acid and Trans Fatty Acid -)

  • 정다운;임준;김천회;김영경;박윤진;엄애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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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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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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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레토르트식품의 조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의 영양성분 표시 값과 분석 값을 비교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영양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카레류 21건, 짜장류 16건, 짜장 및 카레를 제외한 소스류 17건, 즉석조리식품 16건을 서울 및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수거하여 식품공전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레토르트식품의 지방성분 함량 분포는 조지방 $0.47{\pm}0.42{\sim}17.41{\pm}0.41g/100g$, 포화지방 $0.24{\pm}0.02{\sim}7.60{\pm}0.40g/100g$, 트랜스지방 $0.00{\pm}0.00{\sim}0.46{\pm}0.05g/100g$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는 제품에 표시된 영양성분 함량 대비 각각 최대 회수율 값이 조지방(119.7%), 포화지방(119%), 트랜스지방(90%)로 모두 120%미만의 결과이며 레토르트 70건이 허용 오차 기준을 준수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레토르트식품에 표시된 조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은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현재 한국의 비만 유병률이 31~32%인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식품에 표시된 조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을 확인하여 구매한다면 건강에 적합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의무영양표시 식품을 대상으로 제품에 표시된 영양표시의 기준이 준수되고 있는 지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표시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갱년기 증상과 생활스트레스의 관계에 관한 연구 (An Analytical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Stress of Life Events)

  • 임은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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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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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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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has been done in ord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stress of life event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objectives set up were as followings. : 1. Climacteric symptoms complained by middle aged women are studied. 2. The stress of life events experienced by middle aged women is studied. 3.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stress of life events is studied. 4.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is studi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of life event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is also studied. The sample size of this study was 462 cases. The subjects were middle-aged women. who were from 40 to 60 years old and resid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122 questions from Jan. 1 to Feb. 7 in 1992. The questionnaires include question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climacteric symptoms and life events. The measurement scales for this study were adopted from the climacteric symptoms scale developed by Chi. Sung-Ai and the measurement scale of stress related to life events devised by Lee. Pyoung Sook. The analysis of data collected was done by using SPSS-pc package. Firstly.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Secondly. climacteric symptoms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the analysis of variance and correlation analysis. Thirdly. the stress of life events was studi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the analysis of variance. and tests of independ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are as followings: The average age is 49. 13. and the age group from 46 to 50 has $30.5\%$ in the respondents. Christianity is the major religion $(42.6\%)$. and the respondents with a high school diploma are $(43.1\%)$ of the respondents. $60\%$ of all respondents are housewives. and $90.5\%$ are married. The average number of children is 2.71. and the average number of family is 4.24 Monthly income of $39.1\%$ of the respondents is from l,010,000 Won to 2,000,000 Won. The premenopausal group is $4.9\%$. and $45.5\%$ of all respondents are satisfied with marrital life. $43.3\%$ of all feel happy. and $13.9\%$ feel economic frustration. $27.9\%$ of respondents are satisfied with sexual life. and $45\%$ of all report that the amount of recreational activities are more needed. 2. The average score of climacteric symptoms is 1. 8461 (The maximum score is 5.0). The symptoms complained frequently are nervousness. muscle-ache. fatigue. headache and knee-ache. Climacteric symptom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menopausal states. age groups. the number of children, marrital satisfaction. the feeling of life. self-reported health states and sexual satisfaction. 3. The life events occurred frequently were 'discord with husband', 'children's important exams', 'separation from husband related to works' and 'vacation'. When life events are analyzed by factors. the most frequently mentioned factor is 'marrital life'. The stress of life events is significantly different in a few general characteristics (age. the number of children, the number of family, monthly income, menopausal status, the feeling of life. self-reported health states, economic satisfaction). 4. The score of climacteric symptoms complained i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stress of life events (p<0.051, Especially, the difference is the widest in psychological symptoms according to the factor of 'couple. marrital life' among stressful life events. In Summary, climacteric symptoms complained by middle-aged women are related to the amount of the stress of life events. Whether life events are positive of negative is not important. Yet. climacteric symptoms and stressful life events are deeply related to general characteristics. so we can not insist strongly that one be directly related to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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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 낙엽활엽수림 낙엽낙지량의 연변동 (Annual Variations of Litterfall Production in a Broadleaved Deciduous Forest at the Mt. Keumsan LTER Site)

  • 김춘식;임종환;이임균;박병배;천정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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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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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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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림생태계 낙엽낙지량에 대한 정량적 평가는 장기생태 연구의 물질순환 기작 해석에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위치한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의 낙엽활엽수림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0년 사이에 낙엽낙지량의 계절적 연년 변화를 조사하였다. 낙엽낙지량중 낙엽 및 생식기관(숫꽃)은 계절적 변동을 보였으나, 침엽, 수피, 가지, 기타 물질 등은 계절별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낙엽량의 경우 졸참나무와 서어나무는 유의적인 연변화가 있었으나, 까치박달, 편백, 곰솔의 낙엽량은 차이가 없었다. 조사기간 동안 낙엽낙지량은 2004년 4,110 kg/ha/yr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최대 생산량은 2007년 6,002 kg/ha/yr로 2004년 기준 46% 차이가 있었고 7년 동안의 평균낙엽낙지량은 5,223 kg/ha/yr이였다. 낙엽량은 졸참나무 2,323 kg/ha/yr, 서어나무 442 kg/ha/yr, 까치박달 157 kg/ha/yr, 당단풍나무 131 kg/ha/yr, 기타 활엽수 390 kg/ha/yr, 곰솔 74 kg/ha/yr, 편백 37 kg/ha/yr 순으로 나타났다. 7년 평균 가지, 기타 물질, 생식기관, 수피는 각각 672, 515, 44, 54 kg/ha/yr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구의 낙엽낙지량은 유의적인 연변화가 발생하였으며 태풍 같은 교란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평균 온도와 유의적인 선형관계가 있었다. 또한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의 낙엽낙지량은 타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LPS로 자극된 대식세포에서의 NF-κB와 MAPK 활성 조절을 통한 참까막살(Polyopes affinis)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Ethanolic Extract from Polyopes affinis through Suppression of NF-κB and MAPK Activation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 김민지;김꽃봉우리;박선희;박소영;최현덕;최정수;장미란;임무혁;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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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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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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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참까막살 에탄올 추출물(PAEE)의 항염증 활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LPS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에서의 pro-inflammatory cytokine 및 NO의 분비 생성량과 western blot으로 단백질 발현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croton oil로 유도된 귀 부종 모델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RAW 264.7 세포에서 PAEE를 $0.1{\sim}100{\mu}g/mL$ 농도로 처리 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PAEE는 pro-inflammatory cytokine(IL-6, $TNF-{\alpha}$, $IL-1{\beta}$) 및 NO의 분비량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으며, iNOS와 COX-2의 발현량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항염증 활성결과는 $NF-{\kappa}B$와 MAPKs 전사인자의 활성 억제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croton oil로 유도된 귀 부종 모델에서 PAEE를 50 mg/kg body weight 처리 시 귀 부종이 prednisolone(10 mg/kg body weight)과 유사한 정도로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귀 조직 관찰에서도 PAEE는 croton oil에 의해 증가한 진피와 경피의 두께를 감소시켰으며, 진피로 침윤된 mast cell의 수도 감소시켰다. 이 결과를 종합해 보면 참까막살 에탄올 추출물은 $NF-{\kappa}B$와 MAPKs의 활성화 억제를 통해 염증 매개 물질의 생성을 억제시켜 항염증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암으로 위 전절제술 후 비타민 Bl2 결핍과 치료 (Vitamin B12 Deficiency after a Total Gastrectomy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 채현동;박기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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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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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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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절제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사 장애는 빈혈이며 2가지 종류가 있다. 그 하나는 철 부족 빈혈이고 나머지 하나는 비타민 B12 대사 장애로 발생하는 빈혈이다. 비타민 B12부족을 빨리 발견하면 늦게 발견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경, 정신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위 전절제술 후 비타민 B12 부족에 대한 발생률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위암으로 진단받고 위 전절제술을 시행한 12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B12 혈중 농도를 측정하였다. 비타민 B12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200 pg/ml 이하를 치료 대상으로 하였다. 혈중 농도의 부족한 정도에 따라서 $4{\sim}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하였다. 결과: 위 전절제술 128명 중 비타민 B12 혈중 농도가 200pg/ml 이하는 47.6% (61명)였다. 위 전절제술 후 시기별 누적 빈도수는 혈중 농도 200 pg/ml 이하는 1년 23.4%, 2년 33.6%, 3년 39.1%, 4년 41.4%, 5년 이상 47.7%였다. 혈중 농도 200 pg/ml 이하로 치료 대상자는 36명이었으며, 이중 혈중농도 $100{\sim}150\;pg/ml$는 16명이고, 1개월 간격으로 5.21회 주사 후 평균치 652.89 pg/ml까지 증가하였다. 혈중 농도 $150{\sim}200\;pg/ml$로 치료 대상자 20명 중 4.75회 주사 후 평균치 782.67 pg/ml까지 증가하였다. 결론: 위 전절제술 약 1년 후부터 비타민 B12 투여가 필요하며, 비타민 B12의 혈중 농도가 200 pg/ml 이하이면 비타민 B12 (Actinamide) $1,000{\mu}g$을 1개월 간격으로 $5{\sim}6$회 근육 주사하면 정상 혈중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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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록기($ActiWatch^{(R)}$$SleepWatch^{(R)}$) 성능 비교 연구:야간수면다원기록을 표준으로 한 수면변인을 중심으로 (Comparison of Actigraphic Performance between $ActiWatch^{(R)}$ and $SleepWatch^{(R)}$:Focused on Sleep Parameters Utilizing Nocturnal Polysomnography as the Standard)

  • 신홍범;이주영;이유진;김광진;이은영;한종희;임미향;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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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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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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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동일한 피험자에 동시 착용된 두 기종의 활동기록기에서 얻어진 수면 관련 변수들을 서로 비교하고 이를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이들 두 기종의 활동기록기에서 얻어지는 수면변수를 상호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초기 평가 시 내외과적 질환, 정신과적 질환 및 수면 장애가 발견되지 않은 자원자 14명(남:여=5:9, 연령 $28{\pm}4.6$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수면검사실에서 두 가지 종류의 활동기록기를 동시에 착용한 상태에서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였고, 이들 세 기기에서 산출된 수면 변수들을 각각 비교하였다. 결 과:$ActiWatch^{(R)}$$SleepWatch^{(R)}$의 수면 변수를 수면 다원검사 결과와 각각 비교한 결과, $ActiWatch^{(R)}$$SleepWatch^{(R)}$ 모두 총수면 시간을 과대평가(overestimate)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SleepWatch^{(R)}$는 입면 잠복기를 과소평가(underestimate)하는 경향을 보였다. 세 기기를 통해 측정된 각 수면변수 비교 결과, 수면효율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SleepWatch^{(R)}$의 입면 잠복기를 제외한 모든 수면 변수에서 선형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두 활동기록기에서 나온 수면 변수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들 사이에도 유의한 선형적인 관계가 있었다. 결 론:두 기종의 활동기록기에서 얻어진 결과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 두 기종들의 결과는 서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활동기록기가 수면다원검사를 대체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입면잠복기를 제외한 나머지 수면변수가 선형적 관련성을 보이므로 수면다원검사 시행 후 간단하게 치료반응에 대한 추적 관찰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활동기록기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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