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D광역시의 남녀 대학생 546명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에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사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우울수준을 종속변수로, 관련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변수들 간의 단변량 분석, 로지스틱회귀분석 및 다변량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학생들의 우울수준은 개인적인 속성,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의 여러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학생들의 우울이 나타날 위험비는 가족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가 높은 군에 비해 낮은 군에서, 자기존중감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통제신념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스트레스가 정상인 군보다 고위험스트레스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조사대상학생들의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종교유무, 가족 및 친구의 사회적 지지, 대인의존행동특성, 통제신념 및 스트레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은 개인적인 속성,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등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지지와 심리적 행동특성이 낮고, 스트레스가 높을 경우 증가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우울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경험하는 우울수준에 관련된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인들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목 적: 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기 리듬을 아침-중간-저녁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 간에 야간 수면 패턴의 차이를 살펴보고, 주간 졸림 및 피로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방 법: 일 남자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자가설문조사를 하였다. 아침-저녁형 평가를 위한 한국어판 조합척도(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 KtCS), 주중 기상 시 어려움(difficulty awakening), 주중 기상 시 졸린 정도(morning drowsiness), 주간 졸림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ESS), 피로 정도 척도(Fatigue severity scale, FSS)를 이용하였다. 결 과: 저녁형(5시간 36분, SD=63.3분)이 중간형(6시간 11분, SD=61.8분, p<0.001)이나 아침형(6시간 23분, SD=61.8분, p=0.029)에 비해서 주중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짧았다. 저녁형은 주중에 매일 낮잠을 자는 비율(16.8%, p<0.001), 카페인 섭취 비율(58.8%, p<0.001), 코골이 비율(18.5%, p=0.037)이 유의하게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8.7, SD=3.2, p<0.001)와 피로도(4.4, SD=1.2, p<0.001)에서 중간형이나 아침형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결 론: 저녁형 학생들은 주중에 수면패턴이 불규칙하고, 가장 심한 수면 부족을 겪고 있으며, 낮잠 빈도가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가 더 심하고, 심한 주관적인 피로감을 보고하였다. 수면 유형 평가 및 동반 수면 질환 여부 검사 등 학생들의 수면 양상에 대한 적절한 관심과 교육,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In this study the present status of the practicum in Fundamentals of Nursing and test for student competency in nursing skills were surveyed. Method: Participants included 72 nursing schools.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and SPSS 17.0 for data analysis. Results: Credits for Fundamentals of Nursing, credits for practicum and hours per credit were 2.93, 7.34, and 2.14 respectively. Number of students per practice unit, full time assistants and students per assistant were 28.6, 0.6, and 20.2 respectively. Utilization of CPX room and OSCE room for practice was 5.6%, and 9.7% respectively. Of the school, 32.0% included clinical practice in the practicum. 90.3% provided an open lab but only 48.4% had full-time assistants for these clinical practice areas. Testing for nursing skill competency was performed twice a semester in most schools. Utilization of standard patients and high fidelity models for testing was 8.3%, and 23.6% respectively. The test was thought to be inappropriate in 33.4% of the school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to improve the outcomes, the practicum for Fundamentals of Nursing needs to be changed to include expansion of facilities and human resources, utilization of standard patients and high fidelity models and development of appropriate test methods.
이 연구에서는 서술형 문항에 대한 교사평가와 동료평가가 고등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평가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소도시에 있는 고등학교 2학년 2개반을 선정하여 학업성취도, 정의적 영역의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실시하였다. 서술형 문항의 평가는 10차시 수업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사평가를 실시한 반에서는 학생들이 서술형 문항을 푼 후에 교사가 이에 대한 피드백을 수업 중에 실시하였다. 동료평가를 실시한 반에서는 학생들이 서술형 문항을 푼 후에 소집단 별로 동료평가를 실시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연구 결과, 학업성취도 상위 집단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교사평가에 긍정적인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하위 집단 학생들은 동료평가에 긍정적인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학업성취도 상위 집단 학생들은 교사평가와 학생평가에서 동일한 채점 기준을 제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사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하위 집단 학생들은 교사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학업성취도가 하위인 학생들만 비교한 결과 교사평가를 실시한 학급보다 동료평가를 실시한 학급에서 성취도의 향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정의적 영역의 평가 결과에서도 하위 집단 학생들은 동료 평가가 정의적 영역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별히 과학에 대한 인식 영역에서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초등학교에서 분수에 대한 사칙연산의 학습을 마친 시점에 있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성취수준에 따라 분수의 사칙연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수의 사칙연산 유형별로 오답률을 분석하였고, 학업성취수준에 따라 각각의 분수의 오류유형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분수의 사칙연산에서 진분수 사이의 계산보다는 대분수가 같이 있는 계산에서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분모 분수의 계산보다는 이분모 분수에서의 계산에서 높은 오답률을 보이고 있는데 학생들이 이분모 분수에서 통분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수의 곱셈에서는 상 수준과 중 수준의 학생들은 계산오류에서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이고 있으며, 하수준의 학생들은 역수오류가 가장 높은 오답률을 보이고 있다.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흡연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의 강인성 및 취업스트레스와 흡연태도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흡연태도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일부 지역의 남자 대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t-test, ANOVA, Kruskal 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현재 흡연자인 남자 대학생은 22.1%였으며, 대상자의 흡연상태에 따라 흡연태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H=28.26, p<.001). 대상자의 강인성 점수가 높은 군(t=-3.27, p=.001)과 취업스트레스가 낮은 군(t=4.40, p<.001)에서 흡연태도가 바람직하게 나타났다. 강인성과 흡연태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18, p=.028), 취업스트레스와 흡연태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28, p=.001). 또한, 대상자의 흡연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흡연자(β=.50, p<.001), 취업스트레스(β=-.23, p=.015), 과거흡연자(β=.22, p=.016)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4.3%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학교와 보건소 등을 통한 상담이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을 능동적으로 조절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남자 대학생의 흡연태도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경제 및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활 수준은 높아졌다. 그에 따라 생명의 질 향상을 원한다. 즉, 인권을 보장하고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추구한다. 그러므로 의학계는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도움을 준다. 인권을 수호하는 사회의학은 법의학이다. 법의학은 법의방사선학 영상으로 사망자 식별 및 원인을 분석한다. 법의방사선학은 방사선사가 의료영상을 획득하여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사선사는 법의학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여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최근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에서는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에서는 법의학, 법의간호학 등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그러나 방사선학과는 법의학 관련 교과목을 개설한 학교가 단 하나뿐이다. 향후 방사선사 및 방사선학과의 발전과 모색을 위해서는 법의학 교육을 고려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방사선학과 학부 및 대학원에 법의학 교육의 필요성과 요구도를 조사하였다. 방사선학과 재학생들의 법의학 인식도는 2.977점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사가 법의학 교육 필요성은 3.759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재학생들의 법의학 교과목 요구도는 84.1%로 높게 나타나 대다수가 개설 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방사선학과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의 법의학 관련 교과목 요구도를 알 수 있었으며, 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법의학 및 방사선학 발전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이 연구는 '태양 복사'가 '가시광선 복사'로, '지구 복사'가 '적외선 복사'로 상호 대체될 수 있는 개념인가에 대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각 개념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드러낼 수 있는 질문지를 통하여 지구과학 I을 이수한 고등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이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과서의 서술 및 삽화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태양 복사를 가시광선 영역에서만 방출되는 복사로 인식하고 있으며, 지구 열수지에서 대류·전도·숨은열을 복사에 의한 에너지 전달로 인식하고 있는 학생들도 약 35%로 나타났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지구과학 I 6종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2종에서는 '단파 복사'와 '장파 복사'라는 용어를 도입하지만 이들에 대한 설명이 없었으며, 다른 2종에서는 태양 복사를 각각 '주로 가시광선 형태의 복사' 또는 '파장이 짧은 가시광선 복사'로 서술하였다. 그 밖의 2종 교과서에 있는 태양 복사와 지구 복사에 관하여, 파장 영역에 대한 설명이 없거나 '단파장/장파장'이라는 모호한 용어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2종의 교과서에서 열수지 삽화에 일부 오류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교과서들이 단파 복사와 장파 복사에 관한 정확한 용어 정의 없이 태양 복사와 지구 복사를 설명함에 따라 학습자들은 태양 복사와 지구 복사를 각각 가시광선 복사와 적외선 복사라는 개념으로 인식할 개연성이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교과서에 기술된 불분명한 진술이나 오류가 학생들의 오개념을 유발하거나 재생산할 수 있음을 함의한다. 이 연구에서 논의된 바가 지구의 열수지와 복사 평형에 대한 교수·학습 과정의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추후 교과서 집필에서도 합리적인 서술 방안을 제안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Purpose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influence factors on the level of satisfaction with hospital training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more efficient hospital practice of students'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 Methods . We have conducted a survey on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hands on practice against 200 students in Busan, Kyeongnam and Kyungbook area, who have completed their practice in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We have identifi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respondents, the current training status of the department for the hospital practice and training venue; also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composed of the apprentice student's attitude before the practice, satisfaction with the department training program and hospital for practice, as well as their practice at hospital.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respondents and clinic practice status at the hospital were measured in percentage and frequency analysis; th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s of hospital size were also measured;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satisfaction with the department, attitude towards the practice and satisfaction with the hospital were analyzed. Results . Most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students experienced their practice at the hospital after the first semester on the $2^{nd}$year and they have received the foundation training for the practice. The survey allowed multiple response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medical terminology 49.5%, medical coordinator 36.7%, Hospital administration 26.5%, Health insurance 17.3%, and medical recording and practice 13.8% respectively. In terms of each individual student's attitude towards the practice at the hospital, the respondents answered as follows: I have completed the obligatory subjects for the practice before the practice 89.5%; I have been fully informed on the hospital for my practice. 74.5%; I responsibly practiced and worked with professionalism and sense of belonging to the hospital as a member of staff 90%; I have actively learned and adopted 95%; My knowledge and skills from the practice was relevant to the theory and practice from my course 83.5%. The findings of satisfaction by size of hospital were in order of a small clinic($3.24{\pm}0.63$), medium sized clinic($3.27{\pm}0.65$), hospital ($3.20{\pm}0.61$), and large sized comprehensive hospital ($2.93{\pm}0.74$). Consequently the satisfaction rate shows no significant difference by size of hospital. In relations between practice attitude and satisfaction with subject, the matter of acquiring information and fully understanding of the hospital for practice before practice(p=0.04), the matter of a sense of belonging and responsibility at hospital during practice(p=0.33). the matter of active adaptation attitude during practice (p=0.42), and the matter of correlations with school curriculum during practice(p=0.00)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relations between practice attitude and satisfaction with the hospital for practice, the matter of acquiring information and fully understanding of the hospital for practice before practice(p=0.01), the matter of a sense of belonging and responsibility at hospital during practice(p=0.04), and the matter of correlations with school curriculum during practice(p=0.00) showed significant results. Conclusion . The most essential subject for the practice in public health administration is medical terminology and there is no significance in satisfaction with the practice by size of hospital. Students were content with the hospital where they can experience as much as possible. Students content with their major show positive attitude towards the practice and so do those content with the hospital. Those with the positive attitude towards the practice show the high correlation of satisfaction with both the major and hospital. As a result, the satisfaction with the major is the significant attribute to the practice in the hospital.
연구목적 D형 인격(Type D personality)은 본래 심장 질환의 예후와 관련되는 성격 인자에 관한 연구에서 처음 제안되었고 이후 연구들에서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들에서 D형 인격이 관련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신체화 증상과 D형 인격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우울 장애로 진단 받은 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D형 인격척도인 DS-14(Type D personality scale 14)를 사용하여 D형 인격 여부를 조사하였다. PHQ-9, PHQ-15(환자 건강 설문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15)를 사용하여 우울증의 심각도와 신체화 경향에 대하여 평가하였고, TAS-20(한국판 토론토 감정표현불능증 척도, The Korean version of 20-item Toronto alexithymia scale)으로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Student t-test와 선형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단계적(stepwise) 변수 추출을 통해 가장 설명력이 높은 모형을 선정하여 신체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의 절반 이상(56%)이 PHQ-15에서 중증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였고, 63.4%가 D형 인격으로 판정되었다. D형 인격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PHQ-15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HQ-15 mean=12.7, $p=8.2{\times}10^{-7}$). 회귀 분석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모형은 연령, PHQ-9, 그리고 DS-14의 하위영역인 NA가 포함된 모형이었으며, 이들 중 연령($p=1.5{\times}10^{-3}$)과 NA($p=1.5{\times}10^{-7}$)가 신체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D형 인격이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 호소의 강력한 예측 인자임을 시사한다. 특히 사회적 억제 성향보다 부정적 정서 성향이 신체화 경향과 더 관련성이 깊었다는 결과는 기존의 신체화에 대한 이해, 즉 부정적 정서를 표현해내는 능력이 결여된 경우 이를 신체 증상으로 표출한다는 설명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정표현불능증이 유의한 예측인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 또한 이러한 차이와 관련된다. 그러나 사회적 억제 성향과 부정적 정서 성향(r=0.65), 감정표현불능증(r=0.44) 간에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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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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