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terop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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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다리긴노린재 [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에 의한 벼 이삭 피해 (Rice Grain Damage by 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 in Rice Fields)

  • 서보윤;조점래;이시우;김혜경;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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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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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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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및 성충에 의한 벼 이삭 피해를 다양한 조건에서 분석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 1마리를 1일간 접종하였을 경우 주당 평균 2.7개, 16마리를 16일간 접종하였을 때 주당 평균 132.3개의 반점미가 발생되었다. 접종밀도와 반점미 발생 입수와는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Y = 8.8446X, r2 = 0.9622). 출수기에 흑다리긴노린재 성충 1쌍을 접종한 경우 벼 수확 시 발생한 피해로 동할미율은 40.2%, 반점미율은 30.5%였으며, 16쌍을 처리한 경우 동할미율은 81.7%, 반점미율은 74.5% 발생되었다. 벼의 등숙 정도에 따른 피해 양상을 분석한 결과 출수 초기에 가해하였을 경우에는 벼의 등숙율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기 및 후기에 가해하였을 경우 동할미율과 반점미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가해시기에 따라 벼 이삭 피해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Hemipteran Suborders

  • Lee, Wonhoon;Kang, Joongnam;Jung, Chansik;Hoelmer, Kim;Lee, Si Hyeock;Lee, Seunghwa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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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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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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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newly sequenced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the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St{\aa}l$) (Hemiptera: Pentatomidae), is a circular molecule of 16,518 bp with a total A+T content of 76.4% and two extensive repeat regions in A+T rich region. Nucleotide composition and codon usage of H. halys are about average when compared with values observed in 19 other published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Phylogenetic analyses using these 20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support the currently accepted hypothesis that suborders Heteroptera and Auchenorrhyncha form a monophyletic group. The mitochondrial gene arrangements of the 20 genomes are also consistent with our results.

소금쟁이의 精子形成에 對한 硏究 (Observations on Spermatogenesis in Gerris paludum (Heteroptera))

  • Young Hwan Lee;Chang Eon Lee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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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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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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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소금쟁이의 精子形成에 對한 顯微鏡的 觀察을 통해 다음과 같은 結果를 얻었다. 1. Germarium은 合胞體로 된 多核의 apical complex를 포함한다. 2. Trophocyte는 不規則的인 모양을 하며 精原細胞에서 sperm bundle까지 分布해 있으며 核內 有系分裂에 의해서 크기가 증가한다. 3. 대부분의 昆蟲에 있어서는 成 이 되기 전 마지막 脫皮시에 減數分裂이 完成되는데, 本種은 成 에서도 減數分裂이 일어나서 卵子形成이 계속되며 染色體數는 2n=24로 나타났다. 4. 精子完成을 染色質濃縮, 細胞質內 顆粒, 核의 크기와 모양의 차이에 따라 7단계로 나누었으며, 이 단계들은 核의 모양에 따라 球形, 伸張形, 막대形의 3群으로 類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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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부 해역에서 채집된 Ptereleotris evides (망둑어목: 청황문절과) 한국 첫기록 (First Record of Ptereleotris evides (Gobiiformes: Microdesmidae) from the Southern Jejudo Island, Korea)

  • 임민영;권혁준;김진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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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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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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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 single specimen (30.35 mm standard length) of Ptereleotris evides was collected from the southern coast of Jejudo Island, Korea, in September 2017 during a skin diving outing. Ptereleotris evides is characterized by having a slightly elongated body, six spines on the 1st dorsal fin, one spine and 25 soft rays on the 2nd dorsal fin, 22 pectoral fin rays, one spine and four soft rays on the pelvic fin, one spine and 25 soft rays on the anal fin, and no disc in pelvic fin. This species differs from the congeneric species, P. hanae and P. heteroptera in having no elongated rays on the caudal fin and a black spot at the ventral margin of the caudal peduncle, respectively. Molecular analysis results based on mitochondrial DNA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sequences showed that our specimen almost corresponded to P. evides (99.82%) sequences from registered at the NCBI. As this is the first record of P. evides in Korean waters, we propose a new Korean name for it, "Ga-mak-cheong-hwang-mun-jeol".

포도에 발생하는 장님노린재(노린재목, 장님노린재과)의 종류, 피해 및 기주식물 (Mirid Bugs (Heteroptera: Miridae) on Grapevine: Their Damages and Host Plants)

  • 이승환;이관석;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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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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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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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의 장님노린재 피해조사 결과 전국 159개 조사포장 가운데 113개의 포장에서 피해가 확인되었으며(발생포장율 71%), 산간지 등 격리된 소규모 재배지보다는 김포, 안성, 나주, 김천. 부여. 대전, 예산 등 포도 집단재배지에서 피해가 심했고. 1999년의 경우 심한 포장의 피해순율이 나주에서 85%, 김포에서 65%에 달했다. 포도나무의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장님노린재의 종류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초록장님노린재, 명아주장님노린재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다른 종보다 채집개체수에서 월등히 많았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와 초록장님노린재는 거의 전국적으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기주식물로는 애무늬장님노린재의 경우 포도, 살구나무, 벚나무 등 10종이 확인되었으며, 초록장님노린재는 더위지기, 쑥 등 10종이 확인되었다.

각시물자라(Diplonichus esakii)의 卵巢小管에 對한 組織學的 硏究 (Histological Study on the Ovarioles of Diplonichus esakii Miyamoto et Lee (Heteroptera))

  • Park, Won-Chul;Lee, Chang-Eo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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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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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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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각시물자라의 卵巢小管의 관찰결과 두 개의 卵巢 중 各各 다섯 개의 端榮養室型의 卵巢小管을 가졌으며, 各 齡마다의 生殖室의 發生狀態는 다음과 같았다. 第4齡에 있어서 生殖室의 上端部位는 미분화된 細胞로 되어 있었으며, 中央部에는 球形에 가까운 榮養束이 있었다. 그리고 下端部位에는 卵細胞가 있었고 그 다음은 種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prefollicular tissue가 있었다. 그리고 榮養索은 아주 미발달된 狀態였다. 第5齡에 있어서 榮養束은 방추형이며 榮養束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卵細胞는 prefollicular tissue 內에서 榮養索으로 榮養束과 연결되어 있었다. 成蟲에 있어서는 生殖室 다음에 榮養室이 계속되었으며 榮養室內에는 發達과정에 있는 卵細胞로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yolk granule은 濾胞上皮細胞層으로부터 卵細胞의 內部로 축적되어졌다. 그리고 나중에는 卵細胞質은 완전히 同質性이 되었다. 그러므로 齡이 進行함에 따라 榮養索이 卵細胞에서 卵殼이 생길 때까지 발달되었으며 濾胞細胞는 두 개의 核을 가진 狀態로 되었다. 그리고 成蟲의 卵巢小管에는 卵殼을 갖지않는 部分과 卵殼을 갖는 部分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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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의 尖體形成 (Acrosome Morphogenesis in Gerris paludum (Heteroptera))

  • Lee, Young-Hwan;Lee, Chang-Eo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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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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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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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Gerris paludum의 精子形成 동안의 尖體形成에 대한 연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olgi體는 精母細胞의 초기단계에서 細胞質에 산재되어 있다가 서로 융합하여 囊 胚形을 하며 이들이 모여서 감수분열 전기에는 몇 개의 큰 Golgi體群을 형성하는데, 이들은 결국 精細胞에 균등히 분포된다. 2. 精子完成에서 acroblast는 처음에 하나의 큰 胞로 나타나다가, 그 내부에서 尖體顆粒이 分化된 후, acroblast는 顆粒에서 分離되어 결국 tail filament를 따라 사라진다. 3. 尖體는 mitochondrial derivatives의 반대편인 核 전면부로 이동한 후, two zones 즉 core와 sheath로 分化된다. 4. Basal bodies와 tip은 모두 sheath에서 由來한다. Basal bodies는 sheath의 基部에서 발생해서 尖體가 伸長되고 좁아짐에 따라 점차로 尖體의 基部를 싸기 시작하여 결국 완전히 둘러싸게 되며, 分化된 tip은 core의 前端部에 인접해서 나타나지만 sheath와 뚜렷이 연결되어 있다. 5. 分化된 tip은 basal bodies보다 앞서서 伸長한다. Basal bodies는 精細胞 후기에 하나의 顆粒으로 융합하지 않고 서로 연결된 wtin-tubes로 나타나며, sperm bundle에서는 basal bodies group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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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서식하는 애긴노린재(노린재목: 긴노린재과)의 미토콘드리아 전장 유전체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Nysius plebeius Distant, 1883 (Heteroptera: Lygaeidae) from Korea)

  • 신지영;라메스워 마하르잔;이휘종;정민규;김주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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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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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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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애긴노린재는 긴노린재과에 속하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곡물 및 관상용 식물의 주요 해충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애긴노린재의 17,367 bp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에서 13개의 protein-coding genes, 22개의 transfer RNA genes, 2개의 ribosomal RNA genes과 non-coding A+T rich region를 확인하였다. G+C content는 23%로 나타났고 다른 긴노린재과와의 염기서열 유사성이 N. cymoides (94.5%), N. fuscovittatus (91.7%)으로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 애긴노린재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는 향후 긴노린재과의 진화 연구와 해충 방제를 위한 정보로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알락수염노린재의 알 기생벌 Trissolcus nigripedius의 지역적 분포와 다른 콩 노린재류에 대한 기생 (Areal Distribution and Parasitism on Other Soybean Bugs of Trissolcus nigripedius (Hymenoptera: Scelionidae), an Egg Parasitoid of Dolycoris baccarum (Heteroptera: Pentatomidae))

  • 임언택;박경수;알리 마흐무드;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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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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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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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2006년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의 알 기생천적 조사에서 Trissolcus nigripedius가 안동, 밀양, 남해, 수원의 4지역에서 분포하고, 알락수염노린재의 주요 알 기생천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05년 밀양과 안동에서 채집한 가로줄노린재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이 T. nigripedius에 의해 기생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알락수염노린재 외 4종의 콩 노린재류에 대한 기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주수용행동을 관찰하였다. T. nigripedius는 알락수염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 대해서만 3가지 기주수용행동(촉각으로 더듬기 (drumming), 산란관으로 찌르기[oviposition], 표지[marking]) 모두를 보여주었다. 가로줄노린재의 경우 24시간 동안 알을 공급한 후 기주 알에서의 기생벌 우화율이 75%이고, 공급한 기주 알에 대해 3가지 기주수용행동을 보인 비율에서는 원래 기주인 알락수염 노린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서는 52%에서만 표지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고, 기생벌은 우화하지 못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나 풀색노린재의 알에서는 더듬기와 산란관으로 찌르기를 했지만 표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산란 그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기생벌이 우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경우에는 알을 24시간 동안 기생벌에 노출시켰을 때 약 20%가 기생되었고 30%가 치사하였다. 따라서 알락수염노린재와 가로줄노린재의 생물적 방제뿐만 아니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억제에도 유효한 천적이 될 것이다.

한국의 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생물의 지리적 군집 분포 (Geological Distribution of Aquatic Invertebrates Living in Paddy Fields of South Korea)

  • 김명현;한민수;남형규;강기경;김미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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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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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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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논 생태계에 대한 인공습지로서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동물의 44%가 논에서 관찰됨에도 불구하고 수서무척추동물의 분포나 서식지 이용 특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미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논을 이용하는 수서무척추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 군집 분포를 살펴보는 것이다. 샘플은 284개 지점의 논에서 2005년~2007년 6월에서 8월까지 채집되었다. 수서무척추동물 군집은 비계량 다차원척도법 (NMD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총 21목 60과 114종의 수서무척추동물이 논에서 채집되었다. 딱정벌레목 (25%), 잠자리목 (17%), 파리목 (17%)과 노린재목 (12%)의 순으로 많이 관찰되었다. 2. 우리나라 논에 서식하는 수서무척추동물은 유사성에 따라 크게 3개 자역 그룹으로 나뉘었다 (Group 1: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Group 2: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Group 3: 경상북도, 경상남도). 3. Group 1에서는 물자라 (Muljarus japonicas)가 그룹의 특징을 나타내는 종으로 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에 분포하였고, Group 2에서는 검정배물벌레 (Sigara nigroventralis)와 방물벌레 (S. substriata)가 주로 관찰되었다. Group 3에서는 높은 밀도의 깔따구류와 물벼룩류가 남부지역에 분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