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tch rate

검색결과 74건 처리시간 0.023초

출하 일령에 따른 오리육의 수율, 물리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 변화 (Effect of Rearing Period on Yield Rate, Physical Propertie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Duck Meats)

  • 채현석;유영모;안종남;김동훈;함준상;정석근;이종문;최양일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304-309
    • /
    • 2005
  • 본 연구는 오리육의 출하 일령(45, 70일)에 따른 수율 및 물리적 특성,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45일령 오리육의 100수에 대한 평균체중은 2.2kg이었고, 현재 가장 많이 소비되는 2.1 kg 대의 대분할 부분육 수율은 통 다리가 $14.1\%$, 통 날개 $8.7\%$, 통 가슴 $12.5\%$로 통 다리와 통 가슴의 비율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소분할은 북채 $6.8\%$, 넓적다리 $7.3\%$, 가슴살 $11.7\%$, 안심 $0.8\%$로 나타났고, 날개 $2.6\%$, 봉 $4.9\%$로 날개보다는 봉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지방산에서 oleic acid(C18:1, n9) 조성은 가슴육이 $50.87\~51.32\%$, 다리육 $49.84\~50.03\%$로 가슴육에서 $1.03\~1.29\%$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사육 일령에 따른 가슴부위의 Oleic acid의 조성은 45일에서 70일령으로 증가함에 따라 50.87에서 $51.32\%$로 높아졌다. Docosahexaenoic acid(C22:6, n3, DHA)는 가슴육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다리육에서 $0.13\~0.28\%$로 미량이 검출되었다. 육색에서 적색도를 나타내는 $a^{*}$ 값은 가슴부위에서 $16.67\~17.92$를 나타내었고 다리부위는 $15.81\~17.15$로 가슴 및 다리육의 적색도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가열 감량은 가슴육에서 $26.37\~28.79\%$이고 다리육은 $30.32\~31.32\%$로 다리육에서 가열감량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사육일령에 따라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전단력은 가슴육에서 45일령이 $2.20\;kg/0.5inch^2$, 70일령 $2.84\;kg/0.5inch^2$로 사육일령이 증가함에 고기의 연도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Bisphenol A가 송사리, Oryzias latipes의 수정란 부화와 어미의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sphenol A on the Hatching of fertilized Eggs and Spawning of Adult Fish in Songsari, Oryzias latipes)

  • 나오수;오성립;이영돈;백혜자;김형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378-382
    • /
    • 2000
  • 내분비장애물질로 알려진 BPA가 송사리 수정란의 부화와 어미의 산란량에 미치는 영향을 번식생물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송사리 수정란의 부화 소요시간은 대조구 I과 II에서 $1{\~}12$일, $BPA 50{\mu}g/l$ 처리구에서 $26{\~}35$일, $BPA 100{\mu}g/l$ 처리구에서 $26{\~}27$일 이었으나, $200{\mu}g/l$ 처리구에서는 부화하지 않았다. 부화율은 대조구 I과 II에서 각각 $89.8,\;84.3{\%}$인데 비해, BPA 50과 $100{\mu}g/l$ 처리구에서 각각 $23.3, 22.2{\%}$로 현저하게 낮았다. 송사리 어미가 산란한 알의 수는 대조구 I과 II 그리고 BPA $50{\mu}g/g body weight$ 처리구에서 각각 52.5, 4.70, 48.0개인데 비해, BPA 100과, $200{\mu}g/g body weight$ 처리구에서 각각 21.5, 18.5개로 상대적으로 산란량이 적었다. 산란한 모든 알 중에서 비정상란의 비율은 대조구 I과 II에서 각각 $11.8,\;16.2{\%}$ 이었고, BPA 50, 100 그리고 $200{\mu}g/g body weight$ 처리구에서 각각 38.8,\;46.8,\;74.1{\%}$의 비율을 보여 BPA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비정상란이 많았다. 그리고 정상란의 부화율은 대조구에서 평균 $78{\%}$ 이상인데 비해, BPA 처리구에서 평균 $50{\%}$ 이하로 대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 결과들에서 BPA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송사리의 수정란 부화와 송사리 어미의 산란량과 난질 그리고 수정에 저해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 PDF

시설 재배 가지에서 칼리 시비 수준에 따른 점박이응애의 생물적 특성 (Bionomic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on Eggplants under Various Potassium Regimes in Controlled Environment)

  • 김주;이상구;김정만;김태흥;임주락;전형권;신용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7권3호
    • /
    • pp.217-226
    • /
    • 2008
  • 칼리를 0, 2, 6, 12 mM 수준으로 재배한 가지 잎을 먹이로 점박이응애의 발육을 조사하였다. 칼리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체내 K함량은 증가하였고, N함량은 감소하였으며 P, K, Mg는 증가하였다. 칼리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과 섬유소는 감소하였지만 회분과 설탕은 증가하였다. 탄수화물은 2 mM처리에서 높았다. 수분은 0 mM처리를 제외하고는 칼리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칼리 시비수준에 따른 수량은 6 mM처리에서 주당 552.7 g으로 가장 많았고, 0 mM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잎두께와 엽록소함량은 칼리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식이선호성은 6 mM, 산란선호성은 12 mM처리에서 높았다. 온실에서 정식 99일후 자연 발생되는 점박이응애의 피해 엽률은 6 mM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엽 내 칼리함량이 증가할수록 모든 영기에서 모두 짧아졌고 수컷이 암컷보다 짧은 경향이었다. 성충기간과 산란기간은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 수는 6 mM처리에서 84.7개로 가장 높고, 0 mM처리에서 40.6개로 가장 낮았다. 부화율과 성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R_o,\;r_m$$\lambda$는 6 mM이 가장 높고 0 mM이 가장 낮았다. T와 DT는 6 mM이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0 mM이 가장 높았다. 엽내 칼리함량이 높거나 낮을 경우 점박이응애의 발생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한국재래오골계의 유전 및 경제형질에 관한 연구II. 수정률, 부화율, 산묘능력과 체중 (Studies on the Hereditary Characters and Some Economical Traits of Korean Native Ogol Fowl II. Fertility, Hatchability, Egg Production and Body Weight)

  • 한성욱;오봉국;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79-186
    • /
    • 1986
  • 본 연구는 1985년 5월부터 1986년 9월까지 천연기념물 265호인 한국재래조골계 총 749수와 45,340개의 종란에 대하여 수정율, 부화율, 생존율, 체중 그리고 산란성등을 조사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정율은 82.2$\pm$1.37%(X+S.E.)이고, 부화율은 79.0$\pm$1.91%였다. 2. 육추율은 90.5$\pm$1.69%, 육성율은 77.9$\pm$2.28%이고 성계생존율은 80.6$\pm$3.06%로 나타났다. 3. 체중은 부화시 31.5$\pm$0.43, 18 주령시 1209.3$\pm$17.29, 24 주령시 1646.1 $\pm$25.80, 44주령시 1975.3$\pm$49.56 그리고 72 주령시는 2096.7$\pm$40.83g이었다. 4. 초산일령은 은 165.5$\pm$1.69일이었고, 란중은 초산시, 44주령시, 72주령시에 각각35.7$\pm$0.49, 48.8$\pm$0.47, 50.2$\pm$0.44g이었다. 산란수는 44주령까지는 69.5$\pm$3.10개이고, 72 주령까지는 129.3$\pm$5.56개였다. 5. 체중과 초산일령사이에는 낮은 상관과 부의 관계가 있었다. 24주, 44주, 72주령의 체중과 란중간에는 정의 상관관계였으나, 이들 체중은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초산일령은 초산시 란중에 대하여 정의 상관이었으나, 44주와 72주까지의 산란수에 대하여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