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owth day

검색결과 4,185건 처리시간 0.04초

이산화염소 처리가 꽁치의 저장 기간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및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Microbial Safety and Quality of Saury during Storage)

  • 김선경;마유현;구경주;이윤정;김은정;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8호
    • /
    • pp.1258-1264
    • /
    • 2005
  • 꽁치를 이산화염소 용액 처리하여 미생물에 대한 살균 효과와 pH, 지방산패, 휘발성 염기 질소 함량, 관능평가에 대한 이산화염소의 농도별 효과를 측정하였다. 4$^{\circ}C$에서 저장한 꽁치의 초기 미생물수는 이산화염소의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 없이 1.8$\∼$2.4 log CFU/g이었으나,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여 저장 4일에 대조구의 총균수가 6.43 log CFU/g에 도달한 반면 50 ppm 이산화염소를 처리한 시료에서는 저장 9일에 5.47 log CFU/g의 총균수에 도달하였다 또한 4$^{\circ}C$에서 저장한 꽁치의 저온균수도 저장 기간이 경과할수록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였고, 저장 4일에 대조구와 3 ppm은 각각 6.72, 6.34 log CFU/g을 나타내었으나, 이산화염소 농도 10 ppm과 50 ppm은 5.02, 4.13 log CFU/g으로 이산화염소 용액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저온균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0$^{\circ}C$에서는 저장 마지막 날까지 총균수의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였다. 꽁치의 pH는 저장 6일에 급격히 증가하여 저장 9일에는 대조구의 pH 7.05, 50 ppm의 이산화염소 처리구에서는 6.73으로 측정되었으며, 휘발성 염기 질소 함량을 측정한 VBN 값은 저장 4일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저장 5일에 증가하여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20$^{\circ}C$에서 저장한 꽁치의 pH와 VBN 값은 미생물수와 마찬가지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지방산패 정도를 측정한 TBARS 값은 저장 기간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이산화염소 농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고,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산화염소 용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평가 점수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 용액의 처리가 꽁치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증가시켜 유통기간을 증대한다고 판단된다.

Vegetable Peptones의 세포증식 및 콜라겐생성 촉진효과 (Effects of Vegetable Peptones on Promotion of Cell Proliferation and Collagen Production)

  • 정은선;이종성;이지현;허성란;김영수;황왕택;박덕훈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35권1호
    • /
    • pp.65-72
    • /
    • 2009
  •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타입 I 콜라겐 생합성 저하 및 피부 진피세포의 증식 활성 감소를 들 수 있다. 효과적으로 피부노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우수한 소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진은 항노화소재를 스크리닝하였고, 완두콩과 밀 펩톤이 성체줄기세포의 세포증식을 증가시키는 효능을 관찰하였다. 완두콩과 밀 펩톤을 포함하는 식물성 펩톤은 다양한 크기의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배양 시 첨가해 주면 영양공급원이나 growth tactor로 세포 성장과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진피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완두콩과 밀 펩톤이 세포증식 및 콜라겐합성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의 작용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세포증식 실험에서 완두콩과 밀 펩톤은 유의성 있게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증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인간 COL1A2 프로모터 루시퍼라아제와 타입 I 프로콜라겐 생합성 실험에서 완두콩 및 밀 펩톤이 COL1A2 프로모터의 활성화를 통해 타입 I 프로콜라겐 생합성을 촉진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TGF-${\beta}1$ 루시퍼라아제 리포터 실험과 TGF-${\beta}1$ ELISA 실험에서는 완두콩 및 밀 펩톤이 TGF-${\beta}1$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관찰하였고, 이러한 결과를 통해 완두콩 및 밀 펩톤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기전이 TGF-${\beta}$ 신호와 관련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즉 완두콩 및 밀 펩톤은 TGF-${\beta}1$의 발현촉진을 통해 콜라겐 생합성을 유도함을 유추할 수 있다. 완두콩과 밀 펩톤을 포함한 로션을 인체피부에 주 동안 도포하여 피부자극을 관찰한 결과,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완두콩 및 밀 펩톤이 피부자극이 없으며 피부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는 소재로 사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봄 작형의 재배방법과 정식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ivation Method and Planting Date in Growth and Yield of Momordica charantia L. in Spring Season)

  • 손동모;김성준;김효중;김희곤;윤봉기;정종모;이정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00-205
    • /
    • 2016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that the difference of planting time by a method of cultivation in the non-heated greenhouse and the open field with spring planting had on growth and yield. With regard to the tested variety of Momordica charantia, variety 'Dragon' (Japan Yae 農藝) was selected. And 3 treatments on March 20, April 5 and April 20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3 treatments on April 20, May 5 and May 20 for the open-field cultivation 1 month later than those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were planted by the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and 4 secondary vines were trained. In the results of examining 15-day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after planting according to the methods of greenhouse and open-field cultivation and planting time, it was shown that there was a tendency for atmospheric temperature inside the greenhouse to decrease as the planting time was moved up. In particular, the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was $16.7^{\circ}C$ when seedling was planted on April 20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which was approximately equal to $17.0^{\circ}C$ of the average atmospheric temperature when a seedling was planted on March 20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With regard to the date of first harvest by the method of cultivation, it was shown that there was a tendency for the date of first harvest to be earlier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than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and the date of first harvest was moved up as a seedling was planted earlier for the planting period. The number and weight of harvested fruits per plant showed a tendency which was almost similar to that of total number of harvest days and number of harvests. Thus, the number of fruits was 189 and the weight of fruits was 31,649g in case of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planting on March 20, which were maximum. In case of planting on the latest planting date : May 20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the number of fruits was 77 and the weight of fruits was 12,502g, which were at a level of 40% of those of planting on March 20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2 months earlier. The total yield per 10a was 10,228kg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was 2.2 times as heavy as 4,607kg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with regard to the method of cultivation. For the planting period in the greenhouse cultivation, it was 10,539kg and 10,517kg in planting on March 20 and April 5, which was higher by 9% than 9,629kg in planting on April 20. And in the open-field cultivation, it was 4,785kg in planting on April 20 and 4,872kg in planting on May 5, which was higher by 15~17% than 4,163kg in planting on May 20. Taking the above results into account, it is considered proper to plant Momordica charantia from March 20 to April 5 for the greenhouse cultivation and from April 20 to May 5 or thereabouts when a risk of late frost is gone for the open-field cultivation in southern area.

고품질 내병 다수성 곰취 신품종 '다목이' 육성 (Development of 'Damogy' Cultivar of Gomchwi with Disease Resistant, High Quality, and Yield)

  • 서종택;유동림;김기덕;이종남;권영석;김원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475-480
    • /
    • 2017
  • 쌈용 곰취 '다목이(Damogyy)' 품종은 일반 곰취(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를 모본으로 하고 한대리곰취(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를 통해 육성하였다. '다목이'품종의 특성은 엽병귀의 색이 '곤달비'가 연녹색인데 비해 자주색을 띤다. 엽병에 '곤달비'는 털이 없으나 '다목이'는 털이 약간 있다. 잎 뒷면에 '곤달비'와 같이 털은 없으나 광택이 없다. 또한 엽맥의 밀도는 '곤달비'가 3인 것에 비하여 '다목이'는 4로 좀더 조밀하였다. 또한 생육특성을 보면 1년차에는 초장이 46.9 cm, 엽장 19.1 cm, 엽폭20.6 cm로 '곤달비'보다 컸으나 엽병장은 31.7 cm로 '곤달비'보다 작았다. 2년차, 3년차에도 같은 경향이었다. 추대기는 '곤달비'는 7월 중순이었으며, '다목이'는 8월 상순이었다. 개화기는 '2년차에 '곤달비'가 8월 상순인 반면 '다목이'는 8월 하순이었다. 그러나 3년차에 개화시는 9월 10일로 '곤달비'보다 26일정도 늦었다. 엽수는 년차별로 많아졌으며 3년차에 주당129매로 '곤달비'와 유사하였고 수량도 년차별로 증가하여 3년차에 주당 1,889 g으로 '곤달비'보다 2배 정도 많았다. 잎의 경도는 $28.3kg/cm^2$로 '곤달비'보다 많이 높았고, 잎의 두께도 0.71 mm로 '곤달비'보다 더 두꺼웠으며 흰가루병에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청보리사일리지 및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가 육성기 재래 흑염소의 영양소 이용률, 성장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Whole-Crop Barley Silage and Corn Silage on Nutrients Availability,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arameters in Korean Black Goats)

  • 박민기;조익환;황보순;안종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41-450
    • /
    • 2011
  • 본 연구는 청보리사일리지 및 옥수수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외관상 영양소소화율, 질소 축적율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청보리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male)를 3처리구 {T1: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 T2: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T3: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4두씩 개체별 대사케이지에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일 두당 건물 및 유기물 섭취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조단백질, 조지방(ether extracts) 및 NFC 섭취량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ADF와 NDF 섭취량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청보리사일리지, 옥수수사일리지 순으로 낮아졌다. 대사체중 당 건물섭취량과 체중에 대한 건물섭취 비율은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7.6 g과 2.8%),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3.8 g과 2.7%),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2.7 g과 2.6%)의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일당 증체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64.2 g으로 다른 처리구의 42.0~46.0 g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질소섭취, 분과 뇨를 통한 질소 배출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질소축적량과 질소축적율도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2.6 g와 30.0%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2.0 g와 26.0~26.9)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외관상 건물과 유기물소화율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72.6과 72.8%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7.5와 69.0%)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6.0과 67.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보다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축적율에서 우수하지만 옥수수와 청보리사일리지를 혼합하여 급여하면 옥수수사일리지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기후정보가 마늘 작물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 가치 분석 (Analysis of Influence on Galic Crops and Its Economical Value by Meteorological and Climatological Information)

  • 박승혜;문윤섭;정옥진;강우경;김다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9권5호
    • /
    • pp.419-435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산 태안 지역에서 마늘 생산량에 영향을 주는 기상 및 기후 인자를 파악하고 농가의 기후정보이용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기후 특성과 경향이 1984-2013년의 서산지방기상청 기상자료, 1989-2013년의 마늘 생산량 국가통계자료, 2001-2100년간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자료(RCP 4.5, 8.5)와 함께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산 태안 지역에서 겨울철 평균기온과 평균풍속이 다른 마늘 재배 지역에 비해 낮고 강하여 마늘 성장을 위한 저온 조건을 만족하였고, 5월의 누적강수량이 감소하여 한지형 마늘이 생육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늘의 수확기 때 평균기온, 누적강수량 및 평균풍속 등의 증가추세로 인해 미래 한지형 마늘 재배지는 줄어들 것이다. 둘째, 서산 태안 지역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RCP 4.5, 8.5)를 이용한 한지형과 난지형 마늘 모두 파종적기는 현재보다 늦어지고 수확적기는 빨라지며, 추후 100년 동안 재배기간이 50-90일 정도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셋째, 마늘 흑색썩음균핵병과 고자리파리의 발생 시작 일이 평균기온($^{\circ}C$)과 토양습도(%)를 이용한 기상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서 산출되었다. 특별히 RCP 4.5와 RCP 8.5 시나리오에서 미래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일은 모두 현재보다 앞당겨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산 태안지역에서 마늘 생산량(ka/10a)은 월동기 최저기온, 추대기 누적강수량, 월동기 평균풍속, 그리고 추대기 평균상대습도와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한편 마늘 재배에 있어 기후정보이용에 따른 마늘 생산량은 총생산량의 약 9%로 경제적 가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액 농도와 광도가 식물공장에서 재배되는 적축면 상추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Response of Lettuce to Various Levels of EC and Light Intensity in Plant Factory)

  • 차미경;김주성;조영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05-311
    • /
    • 2012
  • 박막수경 재배시스템을 갖춘 식물공장에서 적축면 상추의 생육, 엽수, 엽록소함량 및 생산 효율성에 관한 배양액 농도와 광도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양액 농도 수준은 0.5, 1.0, 1.5, 2.0, 3.0, $6.0dS{\cdot}m^{-1}$, 광도 수준은 120, 150, $180{\mu}mol{\cdot}m^{-2}{\cdot}s^{-1}$이었다. 광주기는 16시간 명기, 8시간 암기 하에서 온도는 $20{\sim}25^{\circ}C$로 유지하였다. 재식거리는 $10{\times}10cm$였다. 배양액 농도 $0.5{\sim}1.5dS{\cdot}m^{-1}$ 수준에서 생육한 적축면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배양액 농도와 광도가 낮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적색 정도는 광도와 농도별 차이가 없었다(실험 1). 적축면 상추가 배양액 농도 $1.5{\sim}6.0dS{\cdot}m^{-1}$ 수준에서 생육할 때, 생체중과 건물중 및 생산 효율성($g{\cdot}FW/kw$) 등은 배양액 농도 $3.0dS{\cdot}m^{-1}$$18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높았다(실험 2). 세부적인 실험 결과, 생체중, 건물중, 엽수 및 생산 효율성 등은 배양액 농도 $2.0dS{\cdot}m^{-1}$$180{\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실험 3). 배양액 농도가 짙어질수록 SPAD 수치도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우리는 완전제어형 식물 공장에서 적축면 상추의 생산성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고려해 볼 때, 적정 배양액 농도와 광도 수준은 각각 $2.0dS{\cdot}m^{-1}$$180{\mu}mol{\cdot}m^{-2}{\cdot}s^{-1}$였다.

주산단지(主産團地) 마늘의 생태형(生態型)에 따른 생장(生長)과 수량(收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Growth and the Yield of Ecotype of Garlics in Main Producing Districts in Korea)

  • 나우현;박권우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67-75
    • /
    • 1987
  • 우리나가 58개(個) 마늘 주산단지에서 생태형(生態型)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대(對)하여 1982∼1984년 까지 3년(年)동안 조사연구(調査硏究)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난지형(暖地型)의 파종기(播種期)는 9 월(月) 20 일(日) 전후(前後)였고 한지형(寒地型)은 10 월(月) 20 일(日) 전후(前後)였다. 2. 평당재식주수(坪當栽植株數)는 난지형(暖地型)이 평당(坪當) 100주한지형(株寒地型)이 123주(株)였다. 3. 우리나라 마늘의 출엽기(出葉期)는 난지형(暖地型)은 월동전(越冬前), 그리고 한지형(寒地型)은 2월초순(月初旬) 이후인데 내륙지방(內陸地方)일수록 늦었다. 4. Multiple regression분석(分析)에 따르면 수량(收量)에 미치는 초장(草長)의 영향(影響)을 한지형(寒地型)은 6 월(月) 30 일(日), 난지형(暖地型)은 11 월(月) 30 일(日)의 초장이 수량(收量)에 가장 큰 영향(影響)을 미쳤다. 마늘의 초장(草長)과 수량(收量)과의 관계식(關係式)은 다음과 같다. 난지형수량(暖地型收量) : Y=571.6+8.34X(X=11 월(月) 30 일(日) 초장(草長)) 한지형수량(寒地型收量)Y=251.8+5.45X(X=6 월(月) 30 일(日) 초장(草長)) 5. 엽수(葉數)는 수확기(收穫期)까지 증가했으며, 수확시 난지형은 약 10매, 한지형은 8매였다. 수량(收量)과 엽수(葉數)와의 관계를 보면 한지형(寒地型)은 6 월(月) 20 일(日)경, 그리고 난지형(暖地型)은 1 월(月) 20 일(日)의 엽수(葉數)가 수량(收量)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6. 고엽율(枯葉率)은 난지형(暖地型)에서는 1 월(月) 30 일(日)과 5 월(月) 30 일(日)에 높았고, 한지형(寒地型)은 6 월(月)에 높았다. Multiple regression에 의해 고엽율(枯葉率)과 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를 보면 난지형(暖地型)은 1 월(月)의 고엽율(枯葉率)의 영향(影響)이 그리고 한지형(寒地型)은 6 월(月) 수확(收穫)에 큰 영향(影響)을 줬다. 7. 우리나라 주산단지(主産團地)의 10a 당(當) 수량(收量)은 난지형(暖地型)이 771㎏, 그리고 한지형(寒地型)은 652㎏이다.

  • PDF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Removal Time on Growth and Yield of Maize)

  • 강영길;박근용;정승근;박승의;문현귀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50-55
    • /
    • 1985
  • 잡초제거(雜草除去) 시기(時期)가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1982~1983년(年)에 수원(水原)에서 옥수수 단교잡종(單交雜種)을 공시(供試)하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각각(各各) 3, 5, 7, 9 엽기(葉期) 및 성숙기(成熟期)(완전제초(完全除草))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계속(繼續) 제초(除草)하는 구(區),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구(除草區), 무제초구(無除草區)의 옥수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試驗圃場)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여뀌, 명아주, 피, 바랭이(1982년(年)) 등(等)이었는데 1982년(年)에 잡초(雜草)에 의한 출사일수(出絲日數), 간장(稈長), 10a당(當) 주수(株數), 수당립수(穗當粒數), 종실수량등(種實收量等)의 감소(減少)가 컸었다. 3. 종실수량(種實收量)은 무제초구(無除草區)에서 1982년(年)에 85%, 1983년(年)에 58%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엽기(葉期)와 5엽기(葉期)까지 제초(除草)할 때 1982년(年)에 각각(各各) 46, 44%,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29, 18% 감소(減少)되었으나 출아(出芽)부터 7엽기이후(葉期以後)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았다. 또한 옥수수 3엽기(葉期)부터 성숙(成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감수(減收)가 되지 않으나 처음 제초(除草)가 5, 7, 9엽기(葉期)로 늦어짐에 따라 1982년(年)에는 각각(各各) 10, 36, 67%의 감수(減收)가 있었고 1983년(年)에는 각각(各各) 14, 18, 21% 감수(減收)되었다. 4. 1983년(年)의 지상부(地上部) 건물수량(建物收量)은 제초(除草)를 하지 않을 때 60% 감소(減少)되었고 옥수수 출아(出芽)부터 3, 5, 7, 9 엽기(葉期)까지 제초구(除草區)에서 각각(各各) 35, 28, 14, 7%의 감수(減收)가 있었다. 또한 3, 5, 7, 9엽기(葉期)부터 성숙기(成熟期)까지 제초(除草)할 때는 각각(各各) 2, 11, 20, 31% 감수(減收)되었다. 5. 따라서 잡초(雜草)에 의(依)한 옥수수의 종실(種實) 또는 건물수량(乾物收量) 감소(減少)를 방지(防止)하려면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일찍 제거(除去)되거나 옥수수 7엽기(葉期)까지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 PDF

혼합미생물제가 육우 송아지의 체내환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rect Fed Microbial and Enzyme Supplements on Growth and Biogenic Substances of Growing Steers)

  • 양승학;김현섭;조원모;김상범;조성백;박규현;최동윤;황성구;유용희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 /
    • 제18권sup호
    • /
    • pp.47-54
    • /
    • 2012
  • 증체량은 모든 처리구(281.4~294.5 kg)가 대조구(271.4 kg) 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PS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의 DM, CP 및 TDN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3~8%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모든 시험축군에서 수의적 치료를 요하는 질병은 발생되지 않았다. ES구가 모든 처리구와 비교할 때 총 단백질량은 낮고 BUN은 높은 경향을 보였다(P>0.05). 면역물질인 IgG항체 농도는 전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혈중 glucose 농도는 대조구(114 mg/dl)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97.8~104 mg/dl)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P>0.05). ES구(109.8 mg/dl)의 총 cholesterol 농도가 대조구(86.3 mg/dl) 보다 26%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간상피세포 손상여부와 관계있는 GOT, GPT는 대조구(56, 14IU/L)에 비해 모든 처리구(45~49, 11~13.8 IU/L)에서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비타민 A는 PS구(36.1 IU/dl)가 다른 처리구(30.9~34.4 IU/dl) 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비타민 C는 ES구(3 mg/L)가 다른 시험구(3.7~3.9 mg/L) 보다 낮았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또한 모든 처리구의 비타민 E(150.1~155.4 IU/dl)는 대조구(143.7 IU/dl) 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