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biobotia brevibar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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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에 서식하는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식성 (Feeding Habit of Gobiobotia brevibarba (Cyprinidae) from the Hongcheon River, Korea)

  • 최재석;권오길;박정호;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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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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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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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에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Gobiobotia brevibarva를 대상으로 식성을 조사 연구하였다. G. brevibarba의 주요 먹이 생물은 Ephemeroptera, Trichoptera 그리고 Diptera였으며 그 밖에 Plecoptera와 Coleoptera 등이 검출되었다. 성장함에 따라 먹이 조성에 있어 변화를 보이는데 작은 체장 (21~50 mm)에서는 Diptera, Ephemeroptera를 주로 먹었으나 성장하면서 다양한 먹이와 비교적 크기가 큰 Trichoptera로 먹이 전환이 일어났다. Ephemeroptera는 봄 과 여름 그리고 가을에 양의 선택성을 겨울에는 음의 선택성을 나타낸 반면 Diptera는 3월과 10월 그리고 11월에 양의 선택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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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의 어류군집 및 멸종위기종 꾸구리(Gobiobotia macrocephala)와 돌상어(G. brevibarba)의 서식현황 (Study of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and Inhabiting Status of the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macrocephala and G. brevibarba in the Seom River, Korea)

  • 고명훈;문신주;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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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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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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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섬강의 어류 군집구조 및 멸종위기어종 꾸구리(Gobiobotia macrocephala)와 돌상어(G. brevibarba)의 서식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2010년에 10개 지점을 선정하여 계절별로 조사하였다. 총 출현한 어종은 10과 37종이었고, 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36.2%), 아우점종은(13.2%)와 돌상어(12.2%), 그 다음으로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8.1%)와 밀어(Rhinogobius brunneus, 4.9%)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현종 중 한국고유종은 18종(48.6%)이였으며, 환경부 멸종위기종은 꾸구리와 돌상어 2종이 출현하였다. 지점별 출현한 어종을 근거로 유사도 분석을 한 결과 상류(St. 1~3)와 중류(St. 4~6), 하류(St. 7~10)로 잘 구분되었으며 하류로 갈수록 우점도 지수는 대체로 낮아지고, 다양도 지수와 종 풍부도 지수는 대체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멸종위기 어종인 꾸구리는 섬강 하류의 자갈과 돌이 쌓인 여울에서 서식하였고, 돌상어는 전구간에 쌓인 여울지역에 비교적 높은 비율로 서식하고 있었다.

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3종의 핵형 (Karyotypes of Three Species of Gobiobotia (Pisces: Cyprinidae) in Korea)

  • 송호복;박갑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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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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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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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꾸구리속 (Gobiobotia) 어류인 꾸구리 (G. macrocephala), 돌상어 (G. brevibarba) 및 흰수마자 (G. nakdongensis)의 핵형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각각 25쌍의 배수체 염색체가 관찰되었 다. 핵형은 꾸구리가 2n = 50 (9M+7SM+9ST), NF = 100, 염색체의 길이는 $3.3{\sim}7.5{\mu}m$ 크기였으며, 돌상어는 2n = 50 (10M+7SM+4ST+4T), NF = 92, 염색체의 길이는 $2.7{\sim}6.3{\mu}m$의 크기였고, 흰수마자는 2n = 50 (5M+9SM+9ST+2T), NF = 96, 염색체의 길이는 $3.5{\sim}7.3{\mu}m$였다. 본 연구결과 꾸구리와 흰수마자의 핵형은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 (Cyprinidae)의 산란 생태 (Reproductive Ecology of Gobiobotia brevibarba (Cyprinidae))

  • 최재석;변화근;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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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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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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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강원도 홍천군 서면 반곡리에서 1999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 Gobiobotia brevibarva를 대상으로 산란생태를 조사 연구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는 유속이 빠르며 하상이 작은돌, 자갈로 이루어진 여울역이었다. 산란장은 수심 20~50 cm, 유속 0.6~1.3 m/sec 그리고 하상구조는 cobble과 boulder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암 수 성비는 1 : 0.86이었으며 산란성기는 수온이 $18{\sim}20^{\circ}C$가 되는 5월이었으며 생식활동의 시작은 암컷 체장 50 mm, 수컷 체장 40 mm 이상이 되어야만 성적으로 성숙하였다. 평균포란수는 평균 $2,040{\pm}400.57$개, 난의 직경은 $1.98{\pm}0.06\;mm$였다. 성숙란은 밝은 노란색을 띤 완전한 구형으로 침성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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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어류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난자형성과정과 난막의 형태 (Structure of Egg Envelope and Oogenesis of the Korean Endangered Fish Gobiobotia brevibarba (Pisces: Cyprinidae))

  • 최웅선;김재구;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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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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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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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잉어과(Pisces, Cyprinidae)에 속하는 멸종위기 어류인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난막미세구조 및 난자형성과정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2014년 5월의 돌상어 난소 내에는 다양한 발생단계의 생식세포들이 관찰되었다. 난모세포들의 상대면적은 성숙란(74.5%), 난황물질이 형성되는 난황구기(16.6%), 난황포기(6.6%), 그리고 미숙한 발달단계인 주변인기(2.3%) 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변인기 단계의 세포질은 hematoxylin에 강하게 염색되며, 핵막의 안쪽에는 다수의 인들이 존재하였다. 난황형성물질인 난황포기와 초기 난황구기 단계에서는 여포층과 방사대가 뚜렷하게 형성되기 시작되었으며, 방사대 위에는 미세융모의 난막구조가 더욱 뚜렷해졌다. 난황구기 및 성숙란의 단계에서는 난황구 일부가 융합되면서 강한 호산성을 보였다. 또한 성숙란의 표면에는 깔때기 모양의 난문이 관찰되었으며, $2{\sim}3{\mu}m$ 길이의 미세융모가 일정하게 분포하였다.

멸종위기 어류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brevibarba (Pisces: Cyprinidae))

  • 고명훈;박상용;이일로;방인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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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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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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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멸종위기종 돌상어 Gobiobotia brevibarba의 초기생활사에 대한 연구는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성숙한 개체를 채집하여 난발생 및 초기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채집된 성숙한 암컷과 수컷은 Ovaprim을 주사한 후 건식법으로 인공수정시켰다. 성숙란은 약한 접착성을 띤 투명한 회색난이었으며, 난경은 $1.24{\pm}0.07$ mm 였다. 수온 $23^{\circ}C$에서 수정 후 120시간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자어는 전장 $5.5{\pm}0.29$ mm였다. 부화후 4일만에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으며 전장 $7.4{\pm}0.26$ mm로 성장하였고, 부화 후 15 일에는 전장 $9.9{\pm}0.72$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 일 후에는 전장 $36.0{\pm}3.11$ mm로 체측반문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가평천 상류역의 어류상과 참갈겨니의 개체군 특징 (The Fish Fauna and Population of Zacco koreanus in the Upper Region of the Gapyeong Stream)

  • 최준길;장창렬;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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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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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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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5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가평천 상류역의 어류상과 참갈겨니 개체군 특성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6과 16종 이었으며 우점종은 Zacco koreanus, 아우점종은 Pungtungia herzi 이었다. 한국고유종은 Pseudopungtungia tenuicorpa, Coreoleuciscus splendidus, Hemibarbus mylodon, Gobiobotia brevibarba, Microphysogobio longidorsalls, Z. koreanus, Koreocobitis rotundicaudata, Iksookimia koreensis, Silorus microdorsalis, Liobagrus andersoni, Coreoperca herzi, Odontobutis platycephala 등 12종으로 고유화 빈도는 75.0% 이었다. 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종은 H. mylodon 이었고 멸종위기야생동 식물에 속하는 종은 P. tenuicorpa와 G. brevibarba 이었다. Z. koreanus의 성장도는 3.44, 비만도는 0.004로 이었고 산란시기는 5~6월경 이었다.

남한강 지류 기화천의 어류 군집 구조 및 연준모치와 금강모치의 분포 특성 (Community Structure of Fish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Phoxinus phoxinus and Rhynchocypris kumgangensis in the Gihwacheon Stream of Namhangang River, Korea)

  • 전형주;백정익;김경환;김승용;이완옥;곽인실;송미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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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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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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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평창의 남한강 지류 기화천에 출현하는 어류 군집 구조 및 Phoxinus phoxinus와 Rhynchocypris kumgangensis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6과 19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개체수 및 생체량 우점종은 R. kumgangensis (Individuals 44.7%, Biomass 30.2%), 아우점종은 P. phoxinus (Individuals 27.7%, Biomass 15.9%)이었다. 고유종은 Pseudopungtungia tenuicorpus, Coreoleuciscus splendidus, Hemibarbus mylodon, Gobiobotia brevibarba, 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R. kumgangensis, Zacco koreanus, Korecobitis rotundicaudata, Iksookimis koreensis, Coreoperca herzi 등 10종이었고, 멸종위기종은 P. tenuicorpus, G. brevibarba, P. phoxinus 등 3종이었고, 천연기념물 Hemibarbus mylodon이 출현하였다. 양식용으로 국외에서 도입된 Onchorhynchus mykiss와 국내 이입종인 Oncorhynchus masou masou가 확인되었다. 우점종인 R. kumgangensis는 모든 조사지점에서 출현하였으며, St. 6을 제외하고 b값이 3.0 이상이고 K값의 기울기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P. phoxinus는 조사지점 St. 3~St. 6에서 출현하였으며, St. 3과 St. 4에서만 안정적인 개체군 상태를 나타내었다.

초강천의 어류상과 군집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of Chogang Stream, Korea)

  • 허준욱;박진우;김정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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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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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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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8년 4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초강천의 7개 지점에서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9과 36종 4,669개체였으며, 잉어과 (Cyprinidae)가 66.7% (24종)로 가장 높았다. 한국고유종은 칼납자루(Acheilognathus koreensis),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등 20종으로 55.6%로 높은 출현율이었다. 멸종위기종은 감돌고기(Pseudopungtungia nigra), 꾸구리(Gobiobotia macrocephala), 돌상어(Gobiobotia brevibarba) 3종이 확인되었다. 참갈겨니(Zacco koreanus)가 1,588개체로 34.0%로 우점종이었으며, 아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로 22.6%, 우세종은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13.3%로 나타났다. 어류군집은 상류로부터 하류로 내려갈수록 어종수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괴분석은 0.5 수준에서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이전 초강천 보고 자료와 비교하였을 때, 본 하천은 아직까지 어류상 및 군집구조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강천은 비교적 주변 환경에 의해 교란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생물다양성 확보 및 보존을 위해 보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임진강 하류역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The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the Lower Course of the Imjin River)

  • 이완옥;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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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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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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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4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임진강 하류에서 어류상과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집된 어류는 총 23과 80종이었으며 이중 한국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25종(31.1%)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어종은 C. cuvieri, L. macrochirus, M. salmoides 등 3종이었고 개체수 비교풍부도가 1.4%이었다. 천연기념물에 속하는 종은 H.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동 ${\cdot}$ 식물에 속하는 종은 A. signifer, P. tenuicorpa, G. macrocephalus, G. brevibarba등 4종이었다. 회유성 어종으로는 C. ectens, A. japonica, P. altivelis, T. obscurus 등 4종이 출현하였다. 지점별 우점종은 Z. platypus (St. 1), M. yaluensis (St. 2), H. labeo (St. 3,4), C. ectens (St. 5) 등이었다. 임진강 하류역에서는 한강 하류역보다 출현종이 많았으며 우점도 지수는 낮고 종다양도 지수와 종풍부도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