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rmination test

검색결과 400건 처리시간 0.03초

초음파 자극이 현미발아 촉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ltrasound Stimuli on Acceleration of Brown Rice Germination)

  • 이준;임기택;홍지향;이양봉;이종욱;정종훈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 /
    • 제31권6호
    • /
    • pp.506-513
    • /
    • 2006
  • The effects of ultrasound stimuli on the germination and sprout growth of brown rice were investigated. Ultrasound was applied to brown rice at the frequencies of 28, 40, and 60 kHz before germination test and it was germinated in three methods (Type I, II and III). Type I was to soak brown rice into water for 60 hours. Type II was to expose brown rice to air for 48 hours after soaking them into water for 12 hours. Type III was a repetitive method of water-soaking and air exposure for 12 hours respectively.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the germination was Type III without ultrasound. However, Type I was a best method after ultrasound treatment. As power of ultrasound increased, sprouts grew faster after brown rice were treated in 40%, 70%, and 100% power (0.137, 0.241, and 0.344 $W/cm^2$) at 40 kHz. The good treatments for fast sprout growth of brown rice at each frequency were the 28 kHz-10min group, the 40 kHz-5min group, and the 60 kHz-20min group of Type I. The best effective treatment was the 40 kHz-5min group at 0.344 $W/cm^2$ and at that condition the time required for sprout growth of 2.5 m was 51.9 hours. The ultrasound stimuli was very effective in the beginning of the rice germination, and the germination ratio was more than 95% in all ultrasound treatments.

발아온도 및 발아중 광질 처리가 전처리된 박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rmination Temperature and Light Quality on Germination of Pretreated Gourd Seeds)

  • 강신윤;강진호;전병삼;최영환;이상우
    • 생명과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9-14
    • /
    • 2003
  • 종자의 발아 정도가 입묘율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수박 접목묘의 대목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박 종자의 발아, 유묘출현과 균일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자 용자대목과 궁합을 공시재료로 종자활력차를 야기하는 노화처리, 파종전 종자처리로써 priming, $GA_3$ 및 저온 처리에 따른 발아과정에서의 온도와 빛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박 종자의 활력차를 유도하기 위한 노화처리는 45$^{\circ}C$에서 6일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였다. 2) 발아온도 $30^{\circ}C$에서 두공시품종의 평균발아율은 노화처리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파종전 종자처리로써 저온 처리에서 가장 양호하였던 반면, priming과 $GA_3$ 처리는 물에 침종한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3) 파종전 저온처리로 인한 발아율은 노화처리 되지 않은 정상 종자의 경우 종자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노화처리 되어 활력이 떨어지는 종자의 경우 종자처리로 증대되었다. 4) 파종전 저온처리는 발아온도 20~3$0^{\circ}C$ 에서 공시품종 궁합 종자의 발아를 촉진시켰으며, 발아시 초적색광을 제외한 청색광, 적색광 및 암처리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아 처리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장조절제와 프라이밍 처리에 의한 우슬종자의 발아특성과 단백질 발현 양상에 관한연구 (Studies on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Patterns of Protein Expression of Achyranthes japonica by Treating Plant Growth Regulators and Seed Primings)

  • 김도현;안복주;안희정;안영섭;김영국;박춘근;박충범;차선우;송범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13-19
    • /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postharvest storage techniques of managing and storing seeds, to test qualities and viabilities of the seeds and to examine the germination rate and the protein expression of Achyranthes japonica Nakai. The seeds collected from different areas of Je-Cheon and Gwang-Ju were stored with different temperatures and durations. Two plant growth regulators and two seed priming were treated to investigate their effect on the germination rates and the days required for germination. The weight of one hundred seed collected in Gwang-Ju was heavier than those in Je-Cheon. Seed length collected in Gwang-Ju was also longer about 5.12 mm than those in Je-Cheon about 4.90 mm and seed width was longer in Gwang-Ju than those in Je-Cheon. The rates of seed germination in two different collection areas were higher about 2.9 to 13.0% in Gwang-Ju compared to those in Je-Cheon. Comparing its rates with the storing temperatures and durations, they were not clearly different in between $4^{\circ}C$ and $25^{\circ}C$ and they also were gradually decreased with getting longer storing durations. The germination rates treated by plant growth regulators were higher with $GA_3$ than those with Kinetin. The highest seed germination rate was appeared at 50 ppm of $GA_3$. Comparing its rates with different seed priming, they were relatively higher with $KNO_3$ than those with PEG6000. In protein expression patterns between before the germinating and after the germinating of seeds, more and clear bands were appeared in the seed after the germination compared to those before the germination of seeds, especially 10 ~ 20 kDa. These results showing more and clear bands were more clearly appeared in Gwang-Ju compared to Je-Cheon. Comparing the protein expression with plant growth regulators and seed primings, $GA_3$ was better expression than those with Kinetin and $KNO_3$ was better than those with PEG6000. More and clear bands were closely related to the germination rates of seeds and more detailed studies would be required.

세엽형 훼스큐속 잔디의 발아특성 및 일일 발아패턴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and Daily Seed Germinating Pattern in Fine-textured Fescues)

  • 김경남;박소향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8권4호
    • /
    • pp.567-573
    • /
    • 2010
  • 본 연구는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초기 발아특성 및 발아 패턴을 파악하고자 시작하였다. 공시재료는 CF, CRF, HF 및 SF 4종류에서 선정한 6품종을 이용하였다. 발아실험은 국제종자검정협회 요구 조건인 ISTA 변온조건에서 수행하였으며 조사는 치상 후 1일 간격으로 일일 발아율 및 누적 발아율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ISTA 변온환경에서 세엽형 훼스큐 종자의 발아력, 발아특성 및 발아패턴은 초종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종자 발아력은 품종에 따라 40.25-82.00% 사이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공시 초종의 발아패턴 경향은 CF, CRF 및 SF는 치상 후 5-6일 사이에 최초 발아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HF는 1일 늦은 치상 후 6-7일 사이에 최초 발아가 시작되어 초종에 따라 1일간 차이가 있었다. 세엽형 훼스큐 초종이 발아율 50%에 도달한 기간은 최초 발아 후 2-4일 경과 후 인 치상 후 8-10일 사이로 초종 간 2일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실무적으로 필요한 발아율 60% 도달기간은 초종에 따라 치상 후 최소 9.10일에서 최대 14.80일 사이로 초종 간 발아속도 차이가 5.70일로 나타났다. 공시 초종 중 60% 발아율 도달 기간이 가장 빠른 품종은 CF 'Jamestown II', CF 'Shadow II' 및 HF 'Aurora Gold' 품종이었고, 반대로 가장 느린 종류는 HF 'Rescue 911' 품종이었다. 그리고 ISTA 변온환경에서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조성 속도는 CRF < SF < HF < CF 순서로 빠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초종 및 품종 간 특성 비교 데이터는 골프장 등 잔디밭 시공 시 실무적인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부지역 적응 주요 벼 품종의 수발아 특성 (Viviparous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ice Varieties Adaptable to Central Region of Korea)

  • 박중수;김희동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4권3호
    • /
    • pp.241-248
    • /
    • 2009
  • 본 시험은 최근 육성된 신품종을 포함한 중부지역 적응 주요 벼 재배품종들에 대한 수발아 특성을 검토한 결과로서 수발아 사전예방을 위한 품종선택 및 고품질 쌀 생산 영농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발아 실내검정에서 수발아율은 출수후 일수가 경과 될수록,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2. 수발아 실내검정시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처리후 8일 조사에서 출수후 35일 25/$15^{\circ}C$(주/야)조건에서는 오대벼,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일품벼, 추청벼 등 7품종, 30/$20^{\circ}C$(주/야) 조건에서는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3. 수발아 포장검정에서 출수후 검정시기별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출수후 35일(도복 8일후 조사)은 호평벼, 히토메보레 등 12품종, 출수후 45일(도복 8일 후 조사)은 일품벼, 화성벼, 추청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4. 라이시미터 분무처리에 따른 수발아율은 지하수 분무처리에 따른 저온(이삭부위 평균온도 $16{\sim}19^{\circ}C$)으로 포장검정에 비해 시험품종 모두 수발아율이 낮았으며, 분무처리후 37일(출수후 57일)에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삼광벼, 호평벼, 추청벼, 일품벼 등 4품종이었다. 5. 최근 육성 벼 신품종의 수발아 특성은 포장검정시(출수후 45일, 도복 8일후 조사) 10%이하는 호평벼, $11{\sim}20%$는 삼광벼, $21{\sim}40%$는 오대1호, 조생흑찰벼, 청호벼, $41{\sim}60%$는 서안1호, 운광벼, 보석찰벼, $61{\sim}90%$는 고품벼이었다.

절개지 사면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자생식물 조합 (Native Plants Combination for Ecological Environmental Restoration of the Dissected Sloping Area)

  • 이창숙;서형민;김동근;엄상미;최선아;이남숙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36-50
    • /
    • 2009
  • To suggest the native plants combination for restoration of the dissected sloping area, the plant communities of thirty seven quadrats from five localities of mid-southern part of Korean peninsula were surveyed from 2007 to 2008. Their flora, vegetation structure, and dominant species based on the importance value were investigated. And the soil characters (pH, moisture content, water holding capacity, and organic matter) of each dominant species were analyzed. Also, germination tests were performed to check the stability of restored native plants using seed chips. As a result, 79 native plants were suggested for the dissected sloping area : 20 trees and subtrees for the upper layer, 18 shrubs and vines for the middle layer, and 41 herbs for the lower layer, taken together their flora, dominant species, vegetation structure, soil condition, germination test, flowering period.

들깨, 차조기 작물의 수확 후 저장 기간에 따른 종자 발아 변이 (Variation in Seed Germination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after Harvest in the Accessions of Perilla Species)

  • 사규진;홍탁기;박대현;이주경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3권1호
    • /
    • pp.48-56
    • /
    • 2018
  •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이후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발아율 변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2016년 가을에 수확한 59개의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재배형 들깨 Type I 15계통, 재배형 들깨 Type II 4계통, 잡초형 들깨 20계통, 잡초형 차조기 20계통)들에 대하여 발아율 및 발아세 조사를 하였다. 수확 후 6개월 동안의 들깨와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한 발아율 조사에서 재배형 들깨(Type I)의 계통들은 평균 80.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들깨와 차조기의 잡초형들은 평균 0.9%와 8.7%의 발아율을 보였다. 또한 재배형 들깨(Type II)의 계통들도 평균 18.2%의 발아율을 보였다. 그리고 발아세의 경우도 재배형 들깨(Type I)의 계통들은 평균 75.8%를 보였으나, 들깨와 차조기의 잡초형들은 평균 0.6%와 6.9%를 보였으며, 재배형 들깨(Type II)의 계통들도 평균 14.3%를 보였다. 그 결과 들깨,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수확 후 1개월째보다 2개월째에서 발아율 및 발아세가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였으나, 그 이후부터 6개월째까지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재배형 들깨의 경우는 2가지 Type, 즉 발아율이 높은 Type I과 낮은 Type II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모두 발아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 대하여 수확 후 6개월까지 저장기간에 따른 종자발아 변이를 이해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韓國産) 가문비나무 자생집단(自生集團)의 구과(毬果), 종자(種子) 및 발아특성(發芽特性)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Cone, Seed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Picea jezoensis (Siebold & Zuccarini) Carriere Populations in Korea)

  • 송정호;장경환;김두현;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69-75
    • /
    • 2011
  • 우리나라 가문비나무 천연집단의 구과, 종자 및 발아특성에 대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 변이를 조사하였다. 지리산과 덕유산 집단의 25개 개체목에서 구과를 채취하여 13가지 구과 및 종자특성과 3가지 발아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종자의 폭 및 무게, 종자날개지수 및 평균발아일수 특성을 제외한 9개 형질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값은 구과와 종자의 무게, 충실율, TTC, 발아율 및 발아속도 형질들에서 29.7%~57.1% 범위의 높은 값을 보였으며, 나머지 형질들에서는 10% 내외의 비교적 변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형태적 특성은 지리산집단의 경우 구과 및 종자날개가 작으며 긴 경향을 보인반면 덕유산 집단이 종자가 크고 긴 형태를 나타냈다. 종자충실율과 TTC 활력은 지리산 집단이 덕유산 집단에 비해 각각 1.79배, 1.87배 정도 우수한 집단간 차이를 나타냈다. 가문비나무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온도조건의 영향을 보면 발아적온은 $20^{\circ}C$였으며, 이때의 평균발아일수는 7.5일, 발아속도는 2.9개/일로 나타났다. 지리산 집단의 경우 평균발아율이 40.7%, 발아속도가 0.90개/일로서 덕유산 집단(17.7%, 0.37개/일)보다 발아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과, 종자 및 발아특성에 대한 상관분석 결과 국내 가문비나무 천연집단은 종자활력이 한정된 분포에 따른 근친교배 및 특정 개체의 편중개화 현상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어 소멸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llopathic Effect of Black Locust (Robinia pseudoacacia L.) and Analysis for Its Allelochemicals

  • Lee, Chul;Park, Ju-Yong;Kim, Jung-Hee;Park, Young-Goo
    • 임산에너지
    • /
    • 제22권3호
    • /
    • pp.11-19
    • /
    • 2003
  • 아까시나무에 있어서 알레로파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아까시나무를 포함하여 13개 수 종에 대한 종자발아 시험을 실시하였다. 아까시나무의 뿌리와 잎의 침출액을 실험에 사용하였다. 침출액에 대한 종자 발아실험 결과 수종에 따라 실험결과가 크게 다르게 나타났다. 아까시나무 잎 침출액에서 아까시나무 종자 발아는 30%가 억제되었다. 실험한 수종가운데 무궁화와 오리나무는 뿌리 침출액에서 억제되었으나 누운측백나무는 잎의 침출액에서 발아가 억제되었다. 아까시나무의 잎과 뿌리 침출액을 HPLC분석 한 결과 알레로파시 효과를 가지고 있는 8종류의 authentic phenolic compounds를 찾아냈다. 잎에서는 전체 페놀물질 중 40%를 차지하고 있는 gentisic acid를 뿌리에서는 syringic acid와 vanillicacid를 발견하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뿌리에서.보다 잎에서 7배가 많은 phenolic acids가 추출되었다 조사된 8개 phenolic acid 중에서 뿌리에서는 vanillin만이 잎에서는 coumaricacid 만이 발견 되었다. 결과적으로 13수종 중에 3개 수종에서 잎과 뿌리의 침출액에서 종자 발아가 억제되었다. 종자발아 시험결과 아까시나무의 화학물질의 상호작용은 수종에 따라 차이가 많이 있음을 밝혀냈다. 아까시나무의 phenolic compound 총량은 알레로파시 역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이들 물길의 상승효과가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하였다.

  • PDF

회향종자의 발아촉진에 관여하는 요인 (Factors Involved in Promoting Seed Germination of Foeniculum vulgare)

  • 이은일;최주호;이종기;김석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435-445
    • /
    • 1997
  •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보건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약용식물 재배와 한약에 대한 연구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대량번식을 위한 종자번식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산형과 약용식물에 있어서 시호(Bupleurum falcatum)나 회향(Foeniculum vulgare)은 발아율을 증가시키는데 있어서 만족할만한 발아율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회향은 60%의 발아율은 나타내며 15, 20, 25, 15~2$0^{\circ}C$의 발아온도 처리간의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호르몬 처리나 물리화학적 처리에서도 발아를 증진시킬 수 없었다. 이러한 발아불량의 원인은 시호에서와 같이 결국 무배종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부현미경과 주사현미경으로 종자의 배와 주공을 관찰한 결과 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비율이 1/1이며 주공자체내에는 문제가 없었다. Y자형과 일자(一字)형의 배를 가진 종자가 동시에 관찰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