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etically modified Food

검색결과 164건 처리시간 0.022초

Market Power of Genetically Modified Soybeans Traded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 Son, Eun-Ae;Lim, Song Soo
    • Journal of Korea Trade
    • /
    • 제23권6호
    • /
    • pp.131-144
    • /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arket power of soybeans exported by the United States to Korea. Particularly, this paper considered dichotomous characteristics of genetically modified (GM) soybeans and non-GM soybeans and conducted empirical analysis of these two segregated soybean markets to understand key tenets of market power in international soybean trade. Design/methodology - The difference in market power between GM and non-GM soybeans was analyzed using Residual Demand Elasticity (RDE) and Residual Supply Elasticity (RSE) models over the period of 2008~2018. RDE and RSE models under an imperfect competition condition were used to estimate market margins and determine whether GM and non-GM exporters or importers exercised market power in the destination market. Findings - Empirical results suggested that the U.S. had a market power on both GM and non-GM soybean exports. GM exports had greater market power than non-GM exports (14% vs. 9%). By contrast, Korea showed an inability to grab market margin or exert market power in soybean imports. Both export supply by the U.S. and import demand by Korea were found to be more responsive to price changes of GM soybeans than to prices changes of non-GM soybeans. This might be due to a self-interested, profit-seeking strategy by the exporter and many concerned consumers regarding potential adverse effects of GMOs in the importing country. Originality/value - This paper fills the literature gap by exploiting market power in both GM and non-GM markets with explicit consideration of price correlations between GM and non-GM soybeans in Korea. A number of existing studies have provided evidence for market power broadly embedded in international commodity trade. However, studies focusing on Korean markets are limited. No study has explored the country's soybean trade. Furthermore, the majority of prior studies have almost exclusively focused on the market power from a standpoint of exporting countries without discussing importers' market structure. This paper also sought to understand potentially distinguished patterns of market power between GM and non-GM markets.

우리나라 국민의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수용도 변화 (Changes in Korean Consumer's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Genetically-modified Foods)

  • 권선향;정인식;최미경;채경연;경규항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82-190
    • /
    • 2008
  •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일반 국민의 의식을 설문 조사하여 연차별 변화추이를 살펴보았다. 2007년 조사 결과 65.1%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여 과거 3년(2000-2002년)동안의 평균 66.2%와 큰 차이가 없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 개발의 큰 이익이 식량난 해결일 것이라는 응답은 모든 조사에서 가장 높았지만 2000년 이후 계속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식량난 문제에 대해 기대치가 낮아진 것으로 해석되었다. 약 95% 이상의 응답자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표시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나 과거 3년의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알권리와 선택할 권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은 변함이 없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의 구입 여부는 주변의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50% 이상으로 나타나 표시를 희망하면서도 결정을 유보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았다. 생물학의 기본지식이 매우 미흡한 상태인 것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유전자재조합기술로 개발된 제초제 내성 콩을 먹겠다는 사람보다 같은 방법으로 개발된 비타민 함량이 높은 콩을 먹겠다는 사람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제품의 특성은 중시하지만 유전자재조합 여부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농약 등의 화학물질 오염이나 기업인의 윤리의식을 들었고 식품을 구입할 때 표시 내용 중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내용은 조사시간 동안 유효기간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나 과거 3년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인식이나 태도에 변화가 없었는데 이는 유전자재조합식품과 관련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유의할 만한 변화가 수반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의 인식에도 변화가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전자변형 β-carotene 강화 쌀의 생체 이용과 영양기능성 탐색 (Assessment of the Bioavailability and Nutritive Function of Genetically Modified β-Carotene-biofortified Rice by Using Wistar Rats)

  • 이영택;이경원;성기승;김성수;이종석;이옥환;조현석;서석철;한찬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13-218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beta}$-carotene 강화쌀의 생체이용율과 영양기능성을 모종쌀과 비교하였다. 실험동물은 수컷 Wistar 흰쥐를 사용하였고, Harlan 2018S-diet를 기본 식이로 하였다. 실험 식이는 낙동쌀(모종쌀), ${\beta}$-carotene 강화쌀(GM쌀) 및 Harlan 2018S-diet(대조군)으로 하였고, 실험군당 11마리씩 배정하였다. 실험식이에 함유된 전분 함량은 모종쌀과 GM쌀로 각각 30% 대체하였고, 펠렛 식이로 재성형하여 4주 동안 급여하였다. 실험기간동안 GM쌀의 급여는 모종쌀과 비교시 흰쥐에게 식이섭취량이나 체중 증가와 같은 일반적인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간, 신장, 비장, 체지방 등의 6개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GM쌀은 모종쌀 식이 섭취군과 비교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간지질중 총콜레스테롤(TC) 함량은 GM쌀 식이군이 모종쌀 식이군 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분변지질(TC, TG) 농도 역시 GM쌀 식이군이 모종쌀 식이군에 비해 낮았다. 혈청생화학치와 혈구세포의 변화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두 실험군(모종쌀, GM쌀)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지질 농도는 GM쌀 식이군이 모종쌀 식이군 보다 낮았고, 공복혈당은 GM쌀 식이군이 모종쌀 식이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GM쌀은 모종쌀에 비해 생체이용 측면에서 성장률과 장기무게 및 체지방 등에서 차이가 없었고, 영양기능 측면에서는 배변량을 증가시키고, 간과 분변 및 혈중 지질농도를 낮추며, 공복혈당치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변형식품 선택의 실천적문제중심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적용 - 고등학교 식생활 영역 -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ractical Problem-based Lesson Plan on Consumer Choice of Genetically Modified Food - Focused on the 'Dietary Life' in High School Home Economics -)

  • 강경화;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01-113
    • /
    • 2010
  • 본 연구는 고등학교 1학년 기술 가정 교과의 가정생활문화 변화 단원의 식생활의 변화 중 유전자변형식품의 선택을 학습 주제로 선정하여 실천적문제중심의 가정과 수업을 위한 교수 학습 과정안을 개발하고 평가하였다. ADDIE 교수설계 모형을 적용하였으며, 분석 단계에서 교육 내용에 대한 요구도를 파악하여 학습 목표와 내용을 추출하였다.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는 실천적문제 중심으로 학습 내용을 재구성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자료(학생용 학습 활동지 17종, 학생용 읽기자료 17종, 교사용 읽기자료 3종)를 개발하였다. 1, 2, 3차시는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문제해결방안, 4차시는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한 소비자로서의 권리 이행과 실천의 학습내용으로 설계하였다. 실행 단계에서는 경기도 분당시 소재의 S고등학교 6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평가 단계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학습방법에 대한 학습자 반응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업적용 후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이는 식품구매에 대한 의식의 변화로 이어져 내가 먹는 식품이 유전자변형식품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학생 비율이 증가하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능동적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학습방법 및 자료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실천적문제중심 수업 방식이 가정과 교과의 성격에 부합되는 적절한 교수 학습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 PDF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인지도 및 수용도에 대한 연차별 비교 (A Three-year Survey on Korean Consumer's Awareness, Perception and Attitudes toward Genetically-modified Foods; Years 2000-2002)

  • 김명희;김재욱;채경연;박세원;김연순;경규항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1155-1161
    • /
    • 2003
  •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관한 일반국민의 의식을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 각각 750명, 979명과 14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평균 65.4%의 응답자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는 90% 이상의 응답자가 표시하기를 바랐으며 구입하여 먹겠다는 사람은 18.5% 이었고 기다려보겠다는 관망형이 46.8%를 넘어서 표시를 희망하면서도 결정을 유보하는 사람의 비율이 많았다. 한편, 유전자재조합기술에 의해 생산되는 제초제 내성 콩에 대한 적절한 설명으로는 제초제에 견디는 유전자가 있지만 인체에 무해하다라고 답한 비율이 약 37.3%로 약 1/3정도 만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기술로 개발된 제초제 내성 콩을 먹겠다는 사람보다 같은 방법으로 개발된 비타민 함량이 높은 콩을 먹겠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제품의 특성을 중시하지 유전자재조합 여부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먹는 생물 유래의 식품에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39% 정도였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어서 응답자의 4%정도를 유지하였다.

국내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심사 규정 및 승인현황 (Safety evaluation and approval status of genetically modified foods in Korea)

  • 강윤숙
    • 식품과학과 산업
    • /
    • 제52권2호
    • /
    • pp.130-139
    • /
    • 2019
  • 식약처는 유전자변형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위생법"에 따라 안전성 심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만 수입 유통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승인받지 않은 품목은 수입통관단계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유전자변형식품등의 안전성 심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출된 안전성 자료에 대해 '유전자변형 식품등 안전성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안전성 승인이 되었더라도 10년이 경과된 유전자변형식품은 다시 안전성 심사를 하여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안전성심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최초로 유전자변형 콩을 승인하였으며, '19년 4월 현재 안전성 심사를 통해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은 총 199건이다(농산물 169건, 미생물 6건, 식품첨가물 24건). 앞으로도 식약처에서는 최초 안전성 심사 뿐 아니라, 승인 후 10년이 경과되는 유전자변형식품 품목에 대한 안전성 재심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며, 기존에 개발된 제초제내성,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식품 외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한 유전자변형식품의 개발 증가에 따라 이들 품목의 안전성 심사를 위하여 CODEX, OECD 등 국제적인 규제 조화를 바탕으로 심사항목 정비 등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Assessment of the Potential Allergenicity of Genetically Modified Soybeans and Soy-based Products

  • Kim, Jae-Hwan;Lieu, Hae-Youn;Kim, Tae-Woon;Kim, Dae-Ok;Shon, Dong-Hwa;Ahn, Kang-Mo;Lee, Sang-Il;Kim, Hae-Yeo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15권6호
    • /
    • pp.954-958
    • /
    • 2006
  • A comprehensive safety evaluation was conducted to assess the potential allergenicity of newly introduced proteins in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We assessed the allergenicity of CP4 5-enolpyruvylshikimate-3-phosphate synthase (EPSPS) in GM soybeans. This assessment was performed by IgE immunoblotting with soy-allergic children's sera, amino acid sequence homology with known allergens, and the digestibility of CP4 EPSPS. No differences in IgE-antigen binding by immunoblotting were found between GM soy samples and the corresponding non-GM samples. Based on the comparison of EPSPS amino acid sequence homology with current allergen databases, no known allergen was found. In addition, CP4 EPSPS protein was rapidly digested by simulated gastric fluid (SGF).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GM soybeans have no allergenicity in children and are as safe as conventional soybeans.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대한 인식도 조사 (Survey of Consumer Awareness and Attitudes about Food Biotechnology in Korea)

  • 김명희;안정미;박세원;김연순;경규황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52-158
    • /
    • 2001
  •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관한 일반국민의 의식을 750명을 대상으로 2000년 5월과 8월 사이에 설문조사 하였다. 70%이상의 응답자가 유전자재조합식품에 관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었으며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줄 수있는 최대의 이점은 식량난해결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유전자재조합식품에는 90%이상의 응답자가 표시하기를 바랐으며 현재 구입하여 먹겠다는 사람은 20%이었고 기다려보겠다는 관형이 50%를 넘어서 결정을 유보하는 사람이 많았다. 유전자재조합기술로 개발된 제조제 망내성 콩을 먹겠다는 사람은 적으나 같은 방법으로 개발된 비타민 함량이 높은 콩은 먹겠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아 제품의 특성을 중시하지 유전자재조합 여부에는 큰관심을 두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어서 응답자의 4%에 지나지 않았다.

  • PDF

SD 랫드에서 베타카로틴강화미의 90일 반복투여 경구독성시험 (A 90-day Safety Study (Repeated-Dose Oral Toxicity Study) of Genetically Modified ${\beta}$-Carotene Biofortified rice in Sprague-Dawley Rats)

  • 박수진;정미혜;이시명;김미경;박경훈;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278-288
    • /
    • 2011
  •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베타카로틴강화미를 Sprague-Dawley rats에 13주동안 투여하여 안전성을 입증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투여기간동안 모든 동물이 생존했다. 체중, 식이 음수 섭취량 및 식이섭취량에서 대조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베타카로틴강화미의 투여가 독성에 기인하는 임상증상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AST, ALT, TG함량이 베타카로틴강화미 25%투여군과 베타카로틴강화미 50%투여군 암 수컷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또한, 대조군과 베타카로틴강화미 투여군에서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베타카로틴강화미는 일반미와 마찬가지로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Genetic information analysis for the development of an event-specific PCR marker for herbicide tolerance LM crops

  • Do Yu, Kang;Myung Ho, Lim;Soo In, Sohn;Hyun Jung, Kang;Tae Sung, Park
    • 농업과학연구
    • /
    • 제48권4호
    • /
    • pp.1051-1065
    • /
    • 2021
  • Recent times have seen sustained increases in genetically modified (GM) crops not only for cultivation but also for the utility of food and feed worldwide. Domestically, commercial planting and the accidental or unintentional release of living modified (LM) crops into the environment are not approved. Many detection methods had been devised in an effort to realize effective management of the safety of agricultural genetic resources. In order to develop event-specific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markers for LM crops, we analyzed the genetic information of LM crops. Genetic components introduced into crops are of key importance to provide a basis for the development of detection methods for LM crops. To this end, a total of 18 varieties from four major LM crop species (maize, canola, cotton, and soybeans) were subjected to an analysis. The genetic components included introduced genes, promoters, terminators and selection markers. Thus, if proper monitoring techniques and single or multiplex PCR strategies that rely on selection markers can be established, such an accomplishment can be regarded as a feasible solution for the safe management of staple crop re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