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difference

검색결과 2,788건 처리시간 0.03초

청소년의 정서지능이 공격성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of Adolescents on Their Aggressiv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 이재문;조영구;이은모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77-89
    • /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iddle school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ir aggressiv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316 middle school students in Daegu city. To analyze the sample survey data,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im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with SPSS/PC 18.0 program. Results: First,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 differences, academic achievement and economic status yield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motional intelligence. Gender, economic status, and educational background produc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gressiveness, while gender, academic achievement, and economic statu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cond, an examination of the correlation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aggressiv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und that the higher the emotional intelligence, the lower the aggressive, and the higher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ird, general characters and emotional intelligence explain 22% of agressiveness. Gender, age, economic status,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agressiveness. Fourth, the general characters and emontional intelligence explain 45,5%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The economic status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the study is of great importance, in that it provides the basis for future studies, which can be used to help school teachers and students' parents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adolescent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mote the students' quality school life.

  • PDF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이란 젊은 성인층의 구매 행태 분석 (Purchasing Behavior Analysis on Internet Shopping Mall of Iranian Young Adults)

  • 아체 사례이도렛하니;한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6호
    • /
    • pp.73-81
    • /
    • 2016
  •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상에서 직접적인 접속을 통해 소비자들이 필요 정보를 검색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인터넷상의 구매 행위는 실질적인 경험은 아니지만 그림이나 제품 정보 및 광고 등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란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젊은 성인층의 구매 행태를 분석하였다. 즉, 인터넷 쇼핑 동기유발과 인터넷 쇼핑몰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요인들과 성별, 직업, 연령, 교육정도와 같은 다른 요인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통계적 가설검증을 수행하였다. 이 결과, 인터넷 쇼핑몰 선택 요인 중의 하나인 '풍부한 제품 정보' 요인에는 남녀 성별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과, 쇼핑 동기 유발 요인 중의 하나인 '제품 비교 기능' 요인에도 남녀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월 평균 구매 빈도' 요인은 학생과 비학생 간에 차이가 존재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란 젊은 성인층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상품의 품질을 신뢰하지 않으며 인터넷 쇼핑몰의 안전성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대학생의 영어가정법 습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cquisition of English Subjunctive Mood in EFL College Students)

  • 김경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7권9호
    • /
    • pp.231-239
    • /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대학생들의 영어 가정법습득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제시하였다 첫 번째, 일반 영어 능력과 가정법 습득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두 번째, 성별에 따라 영어 가정법 습득에 차이가 있는가? 세 번째, 영어 능숙도에 따라 영어 가정법 습득에 차이가 있는가? 를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은 광주소재의 C 대학교 교양 영어를 수강하는 73명의 학생들이며 남학생들이 37명, 여학생들이 36명이었다. 이 연구를 위한 자료는 가정법에 관한 40문제를 제시하였고 설문지 기법을 이용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방법은 통계프로그램인 SPSS 12.0을 이용하여 분산분석 방법을 실행하였다. 성별에 따른 가정법 습득의 결과는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영어 능숙도에 따른 가정법 습득의 결과는 세 집단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수집자공급형 학술정보데이터베이스의 사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 (Usability Evaluation of Aggregator-supplied Full-text Database)

  • 김종애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0권2호
    • /
    • pp.223-242
    • /
    • 2009
  • 본 연구는 초기수용자를 대상으로 수집자공급형 웹기반 학술정보데이터베이스의 사용성에 대한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를 실시하고, 개인의 특성에 따른 사용성 평가에 있어서의 차이를 분석한 탐색적 연구이다. Kolb 학습유형, 성별, 이용자교육 참가여부와 같은 이용자의 특성에 따른 탐색소요시간과 이용자 관점에서의 사용용이성, 용어이해도, 주제분류 이해도 및 만족도에 있어서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Kolb 학습유형에서의 동화적 학습자와 조절적 학습자 간에 탐색소요시간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용용이성과 용어이해도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용자교육 참가여부에 따른 탐색소요시간과 사용성 인식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PDF

강원도 향토음식의 메뉴 품질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tisfaction Degree for Menu Quality of the Regional Cuisine in Gangwon Province)

  • 이형우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1-13
    • /
    • 2010
  • 본 논문은 강원도 향토음식의 메뉴 품질 만족도에 대하여 요인 분석을 통한 가설 검증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가설 검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직접 서비스 품질 만족도의 경우, t-검정 결과는 거주지, 학력, 수입 변수들은 유의한 차이가 없으며, 성별, 지역, 직업별로 만족도에 있어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문 횟수, 관광 수준별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직접 서비스 만족도를 높게 평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춘천과 속초 지역이 강릉 지역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 서비스 품질 만족도의 경우는 성별, 지역 및 직업 특성 변인에 대해서는 유의수준 1%에서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인 반면, 다른 특성 변인들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결과를 보였다. 직접 서비스 품질 만족도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평균 만족도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간접 서비스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을 유추할 수 있다고 하겠다.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직접 서비스 만족도의 경우와 같이 춘천, 속초가 강릉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PDF

공과대 학생들의 e-Learning 전략과 다중지능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Relation between e-Learning Strategy and Multiple Intelligence of College Students of Engineering Department)

  • 안광식;박혜옥;김미영;이자희;구진희;최완식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72-81
    • /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o research on correlation between multiple intelligence and e-Learning strategy, which can be used to develop and strengthen e-Learning strategy. The subject was 183 college students of engineering at C university who had ever taken a lesson through e-Learning. Two items are investigated in these college students. One is whether there is a gap and any gender-related difference in multiple intelligence and e-Learning strategy, and the other is what multiple intelligences have an effect on e-Learning strategy. The e-Learning strategy developed by In-Sock Lee and the instrument by Yong-Lin Moon were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appeare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gender in musical intelligence and naturalistic intelligence. The average of musical intelligence was higher in female collegian, while the average of naturalistic intelligence was higher in male collegian. But there was no gender-related difference in using e-Learning strategy. Second, it appeared that multiple intelligence gave an explanation of self-direction intelligence up to 31.1%, expression strategy 20.35%, and information processing strategy 16.6%.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affected all of three e-Learning strategies. So, new curriculum which can make use of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needs to be developed so as to devise efficient e-Learning strategies.

대학생의 손잡이 유형에 따른 손가락 길이비(2D:4D)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2nd to 4th Digit Ratio according to Type of Handedness in University Students)

  • 김수일;조근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3호
    • /
    • pp.1245-1251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손잡이 유형에 따른 손가락 길이비(2D:4D)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자료수집은 2010년 10월 4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손잡이 유형 평가 후, 캘리퍼를 사용하여 양손의 집게손가락과 반지손가락의 길이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2D:4D는 왼손잡이는 왼손에서,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에서 성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나 손잡이 유형에 따라서는 남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에서 왼손잡이는 좌우 2D:4D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이 유의하게 2D:4D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좌우 2D:4D의 상관관계는 남자에서는 오른손잡이의 상관관계가 높았고, 여자에서는 왼손잡이의 상관관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2D:4D는 한국인에서 손잡이 유형사이에 차이는 없으나, 성차이와 좌우 2D:4D의 상관관계는 손잡이 유형에 따라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분장애 환자에서 성별에 따른 일주기유형과 문제음주행동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in Mood Disorder)

  • 공자영;강태욱;문은수;박제민;이병대;이영민;정희정
    • 생물치료정신의학
    • /
    • 제24권3호
    • /
    • pp.194-201
    • /
    • 2018
  • Objectives :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chronotypes, among several factors, could contribute to problematic drinking. However, there is little evidence confirming this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based on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otype and problematic drinking according to gender differences in mood disorder. Methods : Two hundred fifteen patients with mood disorder were recruited. Problematic drinking and chronotypes were assessed by the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in Korea(AUDIT) and the 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KtCS). We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KtCS and AUDIT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compared AUDIT scores according to chronotypes classified by KtCS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using analysis of variance(ANOVA).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patients(t=0.91, p=0.183). In female patients, eveningness had significantly higher AUDIT scores than other chronotypes(F=0.199, p=0.033). Meanwhile, in male pati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UDIT score among chronotypes(F=0.008, p=0.933).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eveningness might be associated with problematic drinking in female patients who suffer from mood disorder. It also suggests that chronotherapeutical treatment might be able to help improve the course in female patients with mood disorder. In the future, a large-scale prospective study is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재직자의 조직만족도가 재직 희망 기간에 미치는 영향: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Job Satisfaction of Young Employees on the Desired Period of Service: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

  • 박기태
    • 산업진흥연구
    • /
    • 제8권4호
    • /
    • pp.17-27
    • /
    • 2023
  • 본 연구는 조직만족도의 다양한 세부 차원이 서울지역 강소기업 청년재직자의 재직 희망 기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021년 실시한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 재직자 근로실태 및 직업훈련수요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였다(N=292). 세부 만족도 중에서는 (1) 직무(업무수행)(p<.05)와 (2) 보상과 인정정책(p<.05)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재직 희망 기간이 증가한다. 더불어 남녀 사이에 재직 희망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존재한다. 남성은 (1) 리더십(p<.1), (2) 직무(업무수행)(p<.01), (3) 보상과 인정정책(p<.05)이 재직 희망 기간의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여성은 (1) 직무환경(p<.1)과 (2) 경력개발(p<.05)에 만족도가 높을수록 재직 희망 기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층의 장기재직을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인적자원 유출을 막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잠재집단분석방법을 통한 공과대학 학생들의 성별, 학년별, 공학인증제 프로그램 선택에 따른 공학 창의성 유형 탐색 (Exploring the Patterns of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Engineering-Related Creativity by Gender, Academic Year, and Engineering Education Accreditation Program through Latent Class Analysis)

  • 이준기;신세인;아리프 라흐마툴라흐;하민수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41권1호
    • /
    • pp.16-35
    • /
    • 2017
  • 이 연구에서는 공과대학생들의 공학 창의성이 성별, 학년, 공학교육인증 참여 여부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을 살펴보면 첫째, Rasch 분석을 사용하여 연구에 사용된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였으며, 둘째, 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여 성별, 학년별, 공학교육인증 참여 유부별로 공학 창의성의 수준을 비교하였다. 셋째, 공학 창의성 요소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넷째, 잠재집단분석(poLCA)을 활용하여 공학 창의성에 따라 구분되는 잠재집단들을 규명하고, 규명된 잠재집단과 성별, 학년별, 공학교육인증 참여가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에는 2098명의 공과대학 재학생이 참여하였으며, 4개의 하위 구인으로 이루어진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라쉬 분석결과 공학 창의성 검사도구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삼원분산분석 결과 공학창의성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학년의 경우 창의적 인지 외의 모든 구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공학교육인증제 프로그램은 공학 창의성의 선택 여부는 유의미한 차이가 타나나지 않았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공학 창의성 요소들은 상호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공학 창의성 요소를 근거로 잠재집단을 확인한 결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는 3가지의 공학 창의성 잠재집단이 발견되었으며, 1학년과 여학생일수록 공학 창의성이 가장 낮은 잠재집단에 소속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과대학생들의 창의성 교육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