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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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Exogenous Ghrelin on the Behaviors and Performance of Weanling Piglets

  • Wu, Xingli;Tang, Maoyan;Ma, Qiugang;Hu, Xinxu;Ji, Che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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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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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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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exogenous ghrelin on the behaviors, weight gain, and feed intakes of weanling piglets. A total of 25 pairs of Duroc$\times$Landrace$\times$Large White piglets weaned at 21 days of age were used in this experiment which finished on day 36. Each pair of healthy piglets from the same litter with similar body weight and of the same gender were selected and randomly arranged to ghrelin or control groups. Thus, there were 50 piglets (ghrelin 25; control 25) kept in 10 pens (ghrelin 5; control 5) and 5 piglets per pen. Initial body weight of the pigs did not differ between the control and ghrelin treatment ($7.43{\pm}0.17kg$; p = 0.81). Experimental pigs were infused with ghrelin ($1{\mu}g/d$ pig) via the marginal ear vein between 0750 and 0800 h at 22, 23, 24 days of age. Control pigs were infused with 0.9% saline. Feed consumption was measured on days 23, 24, 25, 29 and 36. Body weight was measured on days 22, 23, 24, 25, 29 and 36. Behavior data of individual piglets were collected by real-time observation from 0800-1500 h through remote supervisory equipment at 22, 23 and 24 days of age. The results indicated that ghrelin infusion could increase drinking (p<0.05) and lying behaviors (p<0.01) and decrease mounting behaviors (p<0.05). No significant influence of ghrelin was found on average daily weight gain (ADG) and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in this experiment (p>0.05). In conclusion, exogenous ghrelin by the method above and at the dosage of $1{\mu}g/d$ pig could cause a variety of behavioral effects, but not improve performance of weanling piglets.

도시부부의 생활예절수행, 가족체계역동성 및 심리적 복지감에 관한 연구 (Practice of Everyday Life Proprieties, Dynamics of Family System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Married Couples)

  • 김연화;이정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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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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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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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recent years, Korean society has witnessed an increased interest in the observance of everyday life proprieties, building healthy famil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family members. The main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practice of everyday life proprieties, dynamics of family system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Korean married couples.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from married couples with a child over four-years-old who are currently residing in Seoul. 513 couples(1026 individuals) were used for the final data analysis. Statistical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s, means, standard deviations, Cronbach'α, Pearson correlation, paired t-test,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evel of the practice of everyday life propriety was relatively high in both husbands and wives, and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was found in the level. Yet, there were som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ertain sub-dimensions. Wives showed a higher degree of performance in public decorum and social etiquette, whereas husbands exhibited a higher degree of performance in family decorum and communication manners. The family systems were highly dynamic, according to both husbands and wives,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husbands and wives. As for the sub-dimensions, the extent of communication was found to be higher among husbands than among wives. Psychological well-being was again relatively high for both husbands and wives, with husbands significantly higher than wives. Second,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causal model did fit the data well, and that a myriad of background variables had direct and indirect impacts 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se relationships were mediated by several variables in the sub-dimension of proprieties observance, family adaptability, and the degree of communication. The implication is that the practice of life propriety, an intervening variable, is crucial in improving psychological well-being of married couples.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demonstrate that there are significant causal relationships among the practice of everyday life propriety, family systems dynamic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dition, the observance of proprieties is shown to be a concept that can be used as an important predictor in the area of family resource management.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xpand its focus on the practice of proprieties in the family resource management. More concrete and specialized family life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help build healthy families. Lastly, the results indicate that proprieties education needs to be incorporated in family policies in order to promote the quality of family life.

엘리트 선수의 도핑 사고성향 분석을 위한 한국형 PEAS의 타당도 검증: Rasch 모형 적용 (Study on the validity of PEAS for analyzing doping attitude and disposition of Korean elite player through Rasch model)

  • 김태규;김세형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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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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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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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Rasch 모형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엘리트 선수의 도핑 사고성향 분석을 위한 PEAS의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PEAS (performance enhancement attitude scale)는 Petroczi (2006)이 제시한 선수들의 도핑 (doping)에 대한 사고방식과 성향을 측정하는 척도로 17문항 6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 438명을 대상으로 측정하였고, Rasch 모형을 적용하여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우선 Rasch 모형의 기본가정인 일차원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항의 적합도 검증과 측정척도 범주의 타당도,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별기능문항을 추출하기 위해 Winstep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분석에 모든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총 17문항으로 구성된 PEAS는 일차원성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응답범주 수의 타당도는 6점척도보다 5점척도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항의 적합도는 17문항 중 7문항 (문항1, 문항9, 문항10, 문항12, 문항13, 문항14, 문항17)이 통계적으로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따른 차별기능문항 분석 결과 3문항 (문항3, 문항12, 문항13)이 추출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우리나라 엘리트 선수의 도핑 사고성향분석을 위한 PEAS는 9문항 5점척도가 타당한 것으로 구명되었다.

어머니에 의한 소비자교육이 중학생의 휴대폰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Consumption Behavior of Cellular Phone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Consumer Education by Mothers)

  • 김영주;최정혜;장상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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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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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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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중학생의 바람직한 휴대폰 소비생활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들의 휴대폰 소비행동과 어머니에 의한 소비자교육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생의 휴대폰 소비행동은 전반적으로 보통 이상으로 A/S 및 교환 환불 행동을 가장 잘 하였고, 구매 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계약하는 행동은 다소 낮았는데 사용행동보다 구매행동 수준이 낮았다. 이러한 소비행동은 중학생의 성별, 성적, 한 달 용돈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났다. 둘째, 중학생 어머니에 의한 소비자교육은 구매교육>시민의식교육>가치교육의 순으로 구매교육은 높은 편이었고, 가치의식에 대한 교육은 낮은 편이었다. 어머니에 의한 소비자교육에 관계하는 변인은 자녀의 학년, 성적, 한 달 용돈이었다. 셋째, 중학생의 휴대폰 소비행동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변인은 어머니에 의한 소비자교육 증 시민의식교육과 구매교육으로 이러한 교육이 잘 이루어질수록 중학생은 휴대폰과 관련된 소비행동을 바람직하게 하였다. 어머니 소비자교육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고학년, 하위권 성적, 한 달 용돈이 많은 중학생의 소비행동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학교가 소비자교육의 주체가 되어 소비자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어머니 소비자교육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연계한 쌍방향적 소비자교육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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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e Training Support Vector Machine with Partial Sensitive Part

  • Park, Saero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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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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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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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민감 정보가 포함된 경우의 서포트 벡터 머신 (SVM) 학습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기계 학습 모형들이 실세계의 자동화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였지만 규제들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민감 정보들의 활용을 제한하고 있다. 특히 인종, 성별, 장애 여부와 같은 법적으로 보호되는 정보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필수이다. 본 연구에서는 완전 동형암호를 활용하여 부분적인 민감 정보가 포함된 경우에 최소 제곱 SVM (LSSVM) 모형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프레임워크에서는 데이터 소유주가 민감하지 않은 정보와 민감한 정보 모두를 가지고 있고, 이를 기계학습 서비스 제공자에게 제공할 때에 민감 정보만 암호화해서 제공하는 것을 가정한다. 결과적으로 데이터 소유자는 민감 정보를 노출시키지 않으면서도 암호화된 상태로 모형의 학습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형을 실제 활용할 경우에는 모든 정보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예측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실제 데이터에 대한 실험을 통해 본 알고리즘이 동형암호로 구현될 경우에 원래의 LSSVM 모형과 비슷한 성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또한, 개선된 효율적인 알고리즘에 대한 실험은 적은 성능 저하로 큰 연산 효율성을 달성할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한 시대별 유리천장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the Study Trend of Glass Ceiling by Period Using Text Mining)

  • 김영만;이진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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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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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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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유리천장 현상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사회적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리천장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유리천장을 깬 역사적 사건인 '박근혜대통령 취임'을 중요 이슈로 설정하고 1기를 박대통령 재임 전, 2기는 재임 중, 3기는 재임 후로 구분하여 키워드를 수집하였다. 빈도분석 결과, 1기에는 주요 키워드로 선정된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2기에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이 주요 키워드군으로 선정되었다. 3기에는 여성 직업군의 키워드가 다양화되고 있었다.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이외에도 유리천장 요인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및 연구대상 직종의 확대와 실생활에서의 이슈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위한 연구가 필요함을 사회적 시사점으로 제시하였으며, 추후 SNS나 뉴스기사에 나타난 일반대중의 '유리천장' 인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자이언트 펭TV> 스토리텔링 전략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의 가능성 (Storytelling Strategy of and Its Potential to Evolve into Transmedia Franchise)

  • 조희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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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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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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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인기 캐릭터 '펭수'의 성장기를 통해 주목할 만한 문화 현상을 형성 중인 EBS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스토리텔링 전략을 분석하고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의 이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 '펭수'를 중심으로 한 <자이언트 펭TV>의 유관 텍스트들을 대상으로 비판적 담론분석(CDA)의 텍스트 및 담론 수행 차원의 분석을 위해 헨리 젠킨스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7대 원칙 10요소에의 부합 여부를 검토한 결과, '다양성'을 제외한 모든 요소들을 비교적 만족스럽게 충족시키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성공적인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 이행하기 위해필수적인 '확산성', '몰입성', '세계관 구축', '연속성', '탐구성', '사용자 참여성'의 주요 항목에서의 우수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CDA의 사회문화적 수행 차원의 분석을 위해 관련 뉴스 키워드를 검토한 결과 전 연령층의 사용자들을 단기간에 매료시킨 <자이언트 펭TV>의 스토리텔링은 '사회 통합과 소통·공감', '권위 타파', '자존감과 합리적 개인주의', '성 중립성' 및 '생태주의 감수성'의 맥락에서 브랜딩 및 유통 극대화에 매우 유리한 연계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자이언트 펭TV>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으로서의 이행 가능성 및 스토리텔링 전략상의 강점을 학술적으로 검증했다는데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장수하는 콘텐츠가 그리 많지 않은 국내에서 단비처럼 찾아온 <자이언트펭TV>가 건강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그 스토리텔링의 진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고민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일 지역 농촌 노인의 허약수준에 따른 관련요인 비교 (Comparison of Related Factors According to the Frailty Level of the Rural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 장희경;김미경;이지연;김보람;길초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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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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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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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일 지역 농촌 노인의 허약수준에 따른 관련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경상남도 H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0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했다. 노인의 허약수준과 그에 따른 예측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노인은 27.8%, 전허약 노인은 30.9%, 허약노인은 41.3%로 나타났다. 허약 수준에 따른 예측요인을 분석한 결과, 건강 단계에서 전허약 단계로 진입하는 예측요인은 악력, 영양상태, 우울이었고 전허약 단계에서 허약 단계로 진입하는 예측요인은 성별, 영양상태, 신체기능, 우울이었으며 건강 단계에서 허약 단계로 진입하는 예측요인은 성별, 직업, 영양상태, 신체기능, 우울로 밝혀졌다. 본 연구를 통하여 농촌지역 거주노인의 허약수준과, 이에 따른 다차원적 변수들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농촌지역 노인들의 허약진행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자살시도 관련 변인이 자살시도 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iables Related to Suicide Attempt on the Types of Youth Suicide Attempt)

  • 이승진;유난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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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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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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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청소년 자살시도자의 양상을 분석하고, 개인심리(주관적 우울감, 주관적 스트레스), 건강상태(주관적 건강인식, BMI), 주관적 학업성적이 청소년 자살시도 유형(계획적 자살시도자와 충동적 자살시도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제 15차(2019년) 청소건강행태조사 원시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자살시도자의 양상을 살펴본 결과, 청소년 자살시도자 1,731명중 계획적 자살시도자가 1,575명(91%)으로 충동적 자살시도자 156명(9%)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67.3%)이 남성(32.5%)에 비해 자살시도가 높게 나타났고, 학교유형별로 보면 중학생(62%)이 고등학생(38%)에 비해 높은 자살시도율을 보였다. 둘째, 자살시도 유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주관적 우울감', '주관적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인식'이었다. 우울감을 경험한 청소년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계획적 자살시도를 실행할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청소년의 경우에도 계획적 자살시도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인식의 경우 충동적 자살시도자가 계획적 자살시도자와 비교하여 1.32배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청소년의 경우 계획적 자살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BMI, 주관적 학업성적의 경우 청소년들의 자살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가정과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잠재적 청소년 자살시도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도서관에서의 하브루타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Havruta-based Reading Discussion Program Operation in Library)

  • 차성종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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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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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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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기반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효과를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로는, 첫째,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사전 및 사후점수 간 비교분석을 진행한 결과 사후조사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사전조사 대비 사후조사 결과 변화에 나타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판적 독서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독서에 대한 흥미' 특성, '비판적 사고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월 평균 독서량' 특성, '조사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학업성적' 특성, '설득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성별', '학업성적', '독서에 대한 흥미' 특성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효과는 독서 및 토론능력 구성 요인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분석한 결과, '비판적 독서능력' 요인과 '비판적 사고능력'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도서관에서 하브루타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효과와 장점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