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rlic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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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tective effect of Halal food extract in pancreatic beta cell lines.

  • Kim, Seong-sun;Jin, Yu-Mi;Song, Young-Jae;AYE, AYE;Soh, Ju-Ryoun;Jeon, Yong-Deok;Jin, Jong-Sik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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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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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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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Islamic dietary guidelines, Halal foods are allowed as edible blessed food. Most foods were categorized within halal for Muslims. The main point of Halal food is that foods are clean in every process and based on Halal standard which might be different in each country. Most pancreatic ${\beta}$ cells synthetize, store, and release insulin. Specific molecular, functional as well as ultrastructural traits of pancreatic ${\beta}$ cells could control their insulin secretion properties and survival phentoype. Insulin-secreting pancreatic ${\beta}$-cells are essential regulators of mammalian metabolism. In addition, the pancreatic ${\beta}$ cell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athogenesis of type 1 and type 2 diabetes as improving glucose homeostasis by preserving, expanding and improving the function of this key cell type. However, the pharmacological effect of halal food has not been unclear yet, especially food habit-dependent diabetes. The aim of the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entive effect of Iran plants extract (Almond, Garlic, Cumin, Ginkgo biloba, Holy basil, Psyllium, Satureja khuzistanica, Fenugreek, Green tea, Ipomoea betatas, Blueberry) on RINm5F cells and MIN6 cells as pancreatic ${\beta}$ cell line. The cytotoxicity of the extracts of Iran plants on RINm5F cells and MIN6 cells were measured by using MTT assays. The preventive effects of Iran plant extracts were measured by WST-8 cell proliferation assay on streptozotocin (STZ)-induced cell death in MIN6 cells. In presented result showed that all extract of Iran plants (0.01-10mg/ml) did not show cytotoxicity in RINm5F cells and MIN6 cells. Among non-cytotoxic extract, the protective effects could be detect in high dose concentra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extract of Iran plants may serve as a potential therapy for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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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大蒜)을 포함하는 복합발효물의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으로부터 Tyrosinase 저해활성 성분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of Bioactive Compounds from the Ethylacetate Fraction of Fermented Garlic Complex and their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ies)

  • 송효남;백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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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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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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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천연미백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대산(마늘)을 포함한 총10종의 약용식물 혼합물을 발효하여 얻은 발효물로부터 tyrosinase inhibition 활성을 확인하고, 이로부터 신규한 화합물 1종 외 3종의 활성 성분을 분리하였다. 마늘복합발효물의 영양성분 13항목을 분석하여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발효원액의 tyrosinase 저해효과는 88.6%로 나타났고, 활성성분의 분리를 위하여 EtOAc, n-BuOH 및 H2O로 분배, 추출하였다. 이중 수득률이 가장 높은 EtOAc 분획물(47g)로부터 silica gel 및 ODS column chromatography를 반복하면서 TLC와 효소저해 효과로부터 확인한 활성분획을 순차적으로 분리하였다. 화합물의 화학구조를 NMR 및 MS 등의 스펙트럼으로 분석한 결과 phenylpropanoid류의 신규 화합물인 2,4,5-trihydroxy-benzenepropanoic acid (1) (1.9 mg) 및 화합물 1과 동량으로 혼재하는 2,3,5-trihydroxy-benzenepropanoic acid (2)를 확인하였다. 이외에 2,4-dihydroxy-hydrocinnamic acid (3) (3.3 mg) 및 (+)sesamin (4) (6.1 mg)을 분리·동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이 향후 본 조성물의 지표성분 및 기능성 성분으로 활용된다면 기업에서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개발과 산업화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제주 대정 및 전국 주요 산지별 마늘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Garlic Extracts from Daejeong Jeju and Major Cultivating Areas in Korea)

  • 현선희;김미보;임상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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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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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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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 대정 마늘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대정 지역별 마늘과 도외지역 및 중국산 마늘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알리신 함량은 단양 마늘이 457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의성(422), 태안(393)과 중국(370), 제주(334)와 남해(328) 마늘 순이었다. 총페놀 함량은 태안 마늘이 3.77 mg GAE/g로 가장 높았고, 남해 마늘이 1.90 mg GAE/g로 가장 낮았다. 제주 대정 마늘의 평균 총페놀 함량은 3.36 mg GAE/g로 전국 주요산지 마늘의 평균 2.87 mg GAE/g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수용성 항산화 능력은 단양($2.88{\mu}mol$ ascorbic acid equivalents/g of dry extract)과 제주 대정산(평균 2.73)이 가장 높았고, 남해(1.94)와 태안산(1.67)이 가장 낮았다. 지용성 항산화 능력은 남해($5.77{\mu}mol$ trolox equivalents/g of dry extract), 단양(5.31), 제주 대정산(평균 5.29)이 가장 높았고, 태안산(4.19)이 가장 낮았다. 특히 중국산과 남해산은 지용성 항산화 능력이 각각 6.25와 $5.77{\mu}mol/g$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여 수용성 항산화 능력이 가장 낮은 것과는 대조를 나타내었다. 전체적으로 지용성 항산화 능력은 수용성 항산화 능력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통풍저해 활성은 제주 대정 마늘(평균 31.1%)이 전국 주요산지 마늘(평균 23.2%)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지별 마늘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검정 균주 중에 S. aureus에 대하여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L. monocytogenes, S. Typhimurium, E. coli 순이었으며, 제주 대정 특히 알뜨르 마늘은 4가지 균주 모두에 대하여 가장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마늘껍질 70% 에탄올 추출물의 인간 암세포 증식억제 활성 (Antiproliferation effects of ethanol extract of garlic peels on human cancer cell lines)

  • 손대열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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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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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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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버려지는 마늘껍질의 자원으로써의 활용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마늘껍질 70% 에탄올 추출물(GPE)을 이용하여 인체에서 유래된 폐암 세포(A549), 위암 세포(AGS), 유방암 세포(MCF-7), 간암 세포(Hep3B) 및 대장암 세포(HT-29)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폐암 세포(A549)의 경우 $200{\mu}g/mL$의 저 농도에서는 A549 세포의 생존율이 100%로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500{\mu}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A549 세포의 생존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우수한 폐암 세포 증식 억제활성이 확인되었다. 위암 세포에 대한 조사에서는 $1,000{\mu}g/mL$의 농도에서 55%의 생존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최고 $2,000{\mu}g/mL$의 농도에서 71%의 위암 세포 증식 억제활성이 확인되었다. 유방암 세포(MCF-7)의 경우 $200{\mu}g/mL$의 저 농도에서 78%, $500{\mu}g/mL$ 이상의 농도 처리 결과에서는 모두 90% 전후의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활성이 확인되었다. 간암 세포의 경우 $100{\mu}g/mL$의 저 농도에서도 57%의 억제 활성이 확인되어, GPE의 매우 우수한 간암 세포 증식 억제 활성이 확인되었고, 처리되는 GPE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500{\mu}g/mL$ 농도까지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 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활성은 증가되어 간암 세포의 생존율이 13%까지 저하되었다. 대장암 세포(HT-29)의 경우 $200{\mu}g/mL$의 저 농도 처리에서 15%, $500{\mu}g/mL$ 농도 처리에서 85%, $1,000{\mu}g/mL$의 고농도 처리에서 93%의 간암세포 증식 억제율이 확인되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 세포에 대한 생장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마늘껍질 70% 에탄올 추출물 GPE는 조사된 제일 낮은 농도($100{\mu}g/mL$)에서도 간암 세포의 증식을 57% 억제하는 우수한 활성이 확인되었고, $200{\mu}g/mL$의 저 농도 범위에서는 유방암과 간암 세포의 증식을 72-78% 억제하는 높은 활성이 확인되었으며, $500{\mu}g/mL$ 이상의 농도에서는 위암 세포를 제외한 조사된 4종류의 암세포(폐암, 유방암, 간암 및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85-90% 억제하는 우수한 활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마늘 가공 과정에서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마늘껍질은 70% 에탄올 추출을 통해 유방암(MCF-7), 폐암(A549), 위암(AGS), 유방암(MCF-7) 및 간암(Hep3B)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활성 물질로서의 재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육소시지 부원료에 대한 세균학적 연구 (Bacterial Studies on the Subsidiary Materials of Fish Sausage)

  • 조갑숙;김성준;이응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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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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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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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어육 연제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세균의 보급원이 되고있는 부원료의 미생물 오염 실태를 알기 위하여 어육 소시지 가공공장과 시중에서 채취한 녹말, 각종 향신료 및 조미료 20종에 총 시료수 59점에 대하에 생균수, 대장균군, 분변계대장균, 곰팡이 및 효모, 내열균, 호기성 아포형성균(중온 및 고온균), 혐기성 아포형성균(중온 및 고온균), 혐기성 황화수소변패 아포형성균을 조사하였다. 1. 부원료 중 녹말, 후추, 고추가루, 양파, 마늘, 생강, 육즙, 프랑크 등은 일반세균 및 포자형성균의 오염이 높았으며 시판품이 가공공장의 것보다 세균함량이 많았다. 2. 생균수가 높았던 시료는 내열균, 호기성 아포형성 중온균 및 고온균의 함량이 높았다. 3. 가공공장의 후추와 육즙, 시판품의 후추, 고추가루, 양파, 마늘 등은 외국의 세균관계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4. 생균수는 가공공장의 후추, 밀가루, 양파, 마늘이 $10^4$~$10^{5}$ /g이었고 시판의 후추, 고춧가루, 양파, 마늘이 $10^{5}$ ~$10^{7}$ /g이였으며 후추정유와 색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5. 대장균군이 검출된 시료는 생균수의 함량이 높았던 종류들이며 후추, 고추가루를 제외한 다른 시료에서는 분변계대장균이 검출되지 아니하였다. 6. 곰팡이 및 효모는 가공공장의 녹말, 밀가루, 후추가 140~460/g이었고 시판하는 후추와 고추가루는 $10^3$/g이였으며, 다른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아니 하였다. 7. 10$0^{\circ}C$에서 5분간 끓인 후 55$^{\circ}C$에서 배양한 혐기성 황화수소변패 아포형성균은 본 실험에 제공된 어느 시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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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이 마늘 추출액의 기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action Conditions on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Garlic Extracts)

  • 변평화;김우정;윤석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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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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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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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마늘의 이용성 증진과 마늘의 기능성 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최적용매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마늘을 5종류의 유기용매와 4종류의 산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추출수율과 기능성을 조사하여 최적 용매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용매의 농도를 0, 25, 50, 75, 100%로 조절하여 적정농도를 조사하고 적정용매의 pH 조절, 산 및 염의 첨가 시 추출율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 전자공여효과 및 총 thiosulfinates 함량 측정, 항산화성 등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마늘의 기능성 성분의 최적추출조건은 극성이 큰 methanol 의한 추출이 효과적이었다. Citric acid를 비롯하여 유기산 및 무기산 (acetic acid, phosphoric acid, tartaric acid)으로 추출할 때 고형분 수율은 높았으나 기능성에서 methanol 보다 효율성이 낮은 값을 보여 전자공여능은 약 1/2 정도 낮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완충액의 모든 pH 영역에서 낮게 나타났고, 항산화효과인 과산화물 생성억제도 methanol 추출액이 약간 효과가 더 높았다. Methanol과 ethanol의 기능성 성분의 추출효과는 비슷하므로 식품응용을 고려할 때 ethanol이 보다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thanol의 농도를 달리하여 추출한 결과 50% ethanol 농도에서 가장 추출이 용이하였고 고형분수율 및 기능성도 가장 효과적이었다. 50% ethanol 용매보다 더 효율적인 추출조건을 찾기 위해 50% ethanol 용액의 pH조절과 NaCl, citric acid, $NaH_2PO_4$, $Na_2HPO_4$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추출하였을 때 고형분수율 및 기능성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마늘 성분의 추출은 50% ethanol 농도가 마늘의 기능성성분들의 효과적인 추출 방법으로 판단된다. Monascin의 경우 맛살에서 $0.01{\sim}3.31\;g/g$ 혼합어육소시지에서 $0.05{\sim}0.10\;g/g$, 반건조소시지에서 $0.34{\sim}0.35\;g/g$이 각각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 한편, ankaflavin의 경우 맛살에서만 $0.02{\sim}0.89\;g/g$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gen synthase의 활성은 P군에 비해 POD군에서 높았고(P<0.05), Px 백서가 Sham 백서에 비해 낮았다(P<0.05). Px 백서의 quadriceps 근육내 중성지방 축적량이 Sham 백서에 비해 높았는데, P에 비해 POD를 공급하였을 때 중성지방의 축적양이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POD은 당뇨와 정상 백서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감소 현상은 근육에서의 glycogen synthase 활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수용성계에서 뿐 만 아니라, 비수용성계에서도 중금속 이온 존재 하에서의 AsA 자동산화반응에서의 $O_2\bar{{\bullet}}$ 생성이 시사되었다.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 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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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재료 methanol 추출물이 식품유해 미생물에 미치는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Kimchi ingredients of methanol extract on pathogenic microorganisms)

  • 신선미;박주연;한영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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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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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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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4종류의 식품 위해 세균 Salmonella typhimurium,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Esherichia coli과 김치 부패에 관여하는 곰팡이 Aspergillus sp. Penicillium sp.에 대하여 김치 재료에 의한 항균성을 조사하였다. Paper disc method로 측정한 생육저해환 결과 4 종류의 세균에 대하여 각 재료의 methanol 추출물들은 E. coli에 대해서 재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약 20.00 mm에 가까운 항균성을 보이는 경향을 알 수 있었으며 생강과 양파는 다른 재료와 비교해볼 때 형성된 clear zone의 크기가 작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곰팡이에 대한 결과 Aspergillus sp.과 Penicillium sp.에 대하여 마늘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고, 생강 추출물과 무 추출물도 우수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었다. S. typhimurium에 대하여 농도별 생육저해는 무, 양파 추출물이 균의 중식이 활발히 일어나는 대수중식기인 4$\~$12시간 사이에 생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춧가루 추출물도 1,000 ppm의 농도에서 S. typhimurium의 생육을 크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 monocytogenes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S. typhimurium에 대한 결과 유사하였으며 paper disc로 조사한 생육 저해환의 결과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전체적으로 김치 재료 methanol 추출물은 S. aureus 생육 저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특별히 1,000 ppm 농도의 마늘 추출물이 S. aureus 생육에 있어서 유도기를 8시간까지 상당히 연장시켰다. Esherichia coli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paper disc method로 측정한 생육저해환의 결과에서 대부분의 김치 재료 methanol 추출물이 우수한 항균성을 나타낸 것과 같이 농도별 생육 곡선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미약하지만 모든 추출물에서 생육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최소저해농도(MIC)는 고춧가루 추출물이 L. monocytogenes에 대하여 500 $\mu$g/mL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양파음료의 제조 및 기능성 식품화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oftdrinks Production and Functional Food in Onions)

  • 정동옥;박양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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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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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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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파는 항균작용, 혈액응고 억제작용, 콜레스테롤 억제효과, 고혈압 및 당뇨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한 향신료의 하나로써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특산물로서 생산되며,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농산물이다. 이러한 양파의 소비를 촉진하고 인체에 유익한 효과를 이용하기 위하여 양파를 물로 추출하여 제조한 양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고과당, 벌꿀, cyclodextrin 및 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양파음료를 제조하였다. 제품의 저장, 유통기간 중의 발생될 수 있는 침전을 방지하기 위하여 품질 안정제로써 cyclodextrin액을 300mg, 500mg및 1g을 첨가하여 실온 및 4$0^{\circ}C$에서의 경시변화를 관찰한 결과 1 g을 사용하였을 때가 양파음료 제품의 침전 방지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양파의 부드러운 맛도 유지할 수 있었다. 건강식품으로써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양파음료에 사용되는 양파 및 마늘을 양파 농축물과 마늘 농축물로 각각 제조하여 in vitro에서 POV 값의 변화와 Thiocyanate 방법에 의한 항산화 효과를 BHA와 BHT를 이용하여 비교 실험한 결과 POV 값의 변화는 7$0^{\circ}C$에서 7일간 관찰한 결과 control로 이용한 대두유가 561 meq/kg을 나타낸데 비하여 양파 농축물은 403 meq/kg, 마늘 농축물은 391 meq/kg. BHA는 354 meq/kg. BHT는 349 meq/kg와 같이 양파와 마늘 농축물은 BHA와 BHT에 비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두유를 이용한 POV 값의 변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iocyanate 방법에 의한 항산화력의 효과는 4$0^{\circ}C$에서 12일간 배양하면서 측정한 결과 BHT, BHA, 마늘 농축물, 양파 농축물 순으로 항산화 효과를 보여 주었다. in vivo상에서 흰쥐를 이용한 항피로효과 실험을 위하여 양파 농축물과 마늘 농축물을 각각 사료 500 g당 양파, 마늘의 양으로 10 g, 5 g, 2.5 g을 첨가하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양파음료는 음료 그대로를 음용수 대신에 사용하여 흰쥐의 유영시간을 실험한 결과 사료 500g당 양파 2.5g 첨가시 13%의 감소를 보여 주었으나 5g 첨가시는 대조군과 거의 같은 유영시간을 나타내었고 109g 첨가시는 5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마늘에 있어서도 이와 유사한 실험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2.5g 첨가시 26%의 감소를 5g 첨가시는 12%의 증가를 보여주었고 10g 첨가시는 59%의 증가를 보여주었다. 특히 양파음료는 가장 높은 효과인 72%의 증가를 보여 주었는데 이는 양파의 효능과 더불어 감미제로 사용된 당류의 영향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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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추출물의 활성산소에 대한 피부세포 독성 완화효과 (Effect of Kimchi Extracts to Reactive Oxygen species in Skin Cell Cytotoxicity)

  • 류승희;전영수;권명자;문정원;이영순;문갑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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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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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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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Kimchi is composed of many ingredients such as Chinese cabbage, garlic, ginger, and red pepper and fermented fish extract. Some of them were known to have antioxidative activities due to their scavenging effect against reactive oxygen species(ROS). To study the health effects of kimchi on human skin cells, keratinocyte(A431, epidermoid carcinoma, human) and fibroblast(CCD-986SK, normal control, human) were cultured in oxidative stress condition provoked by paraquat, a superoxide anion generator, and hydrogen peroxide in the absence and presence of kimchi extract. The survival rate of keratinocyte was greatly reduced when exposed over 1mM concentration of hydrogen peroxide($H_{2}O_{2}$), but cytotoxicity of $H_{2}O_{2}$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kimchi extracts on cells. Especially 2 week-fermented kimchi decreased remarkably the cytotoxicity by $H_{2}O_{2}$ to keratinocyte cells. Over 1mM of paraquat concentration showed strong cell toxicity on keratinocyte, but the extracts from kimchi fermented for 1, 2 and 3 weeks showed protective effects in order. Fibroblast cell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H_{2}O_{2}$ as were keratinocyte cells. Although almost all extacts of kimchi of different fermentation periods showed protective effect against cell killing at 0.5mM concentration of $H_{2}O_{2}$ week-fermented kimchi extract showed the strongest protective effect on fibroblast cells treated with 1mM $H_{2}O_{2}$ for either 1 day or 4 days. However most of kimchi extracts showed weak preventive effect or no effect on oxidative stress produced by paraquat. In conclusion, 2 week-fermented kimchi extract seems to have the best potential in preventing skin cells against oxidative damage which might be related to their scavenging effects of kimchi components produced during their fermenta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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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추출물이 운동부하 흰쥐의 심장내 MAPK signaling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rlic Extract on the Activation Pattern of MAPK Signaling in the Rat Heart After a Bout Exercise)

  • 이준혁;정경태;이용태;최영현;최병태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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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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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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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ince exercise training induces mechanical stress to the heart, we examined the activation pattern of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MAPK)s signaling pathway by immunohistochemistry. The immunoreactions of MAPKs signaling with c-fos and Schiff's reaction were increased in the cardiac muscle of exercised rat compared to normal one except immunoreaction for MEK1/2 and ERK1/2 and p38. However, the immunoreaction of phospho-JNK and phospho-p38 with early gene c-fos were arrested markedly in water extract of Alliium sativum (WEAS) treated rat compared to exercised one. Since MAPKs signaling does play a protective role in response to pathological stimulus in the heart,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WEAS may act as a alleviating agent for exercise-induced stress to. heart through regulating MAPKs signaling acti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