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marus sobaeg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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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옆새우 (Gammarus sobaegensis : 옆새우과, 단각목)의 서로 다른 배양액 및 온도에 대한 생존율 (Survivorships of Gammarus sobaegensis (Amphipoda: Gammaridae) in Different Medium and Temperature Conditions)

  • 황정미;이성진;조기종;김용균;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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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통권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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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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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산간계류에 흔히 서식하는 단각류인 보통옆새우의 실내 사육에 필수적 환경요인인 배양액과 온도조건에 대한 실험실내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보통옆새우는 2003년 12월 경기도 가평천의 옆에 위치한 한 작은 샘의 유출부로부터 채집하여 사용하였다. 보통옆새우의 생존율은 사육 배양액 (증류수, 수돗물, 깔따구 배양액 및 하천수)과 사육 온도(10, 15, 20, $25^{\circ}C$)에 대한 영향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로서, 보통옆새우는 수돗물, 하천수, 깔따구 배양액, 증류수의 순으로 그리고 10, 15, 20, $25^{\circ}C$의 순으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pH 저하가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급, 만성 생태독성학적 특성 -1. 정체성 조건- (Ecotoxicological Characteristics of Gammarus sobaegensis Ueno by Acute and Chronic pH Depression on Artificial Static Waters)

  • 박정호;조동현;정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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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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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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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위적인 산성스트레스가 담수산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 Ueno)에 미치는 영향을 정체성 수조건 하에서 급, 만성 생태독성실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급성독성 실험 시 pH 3 대역에서의 반수치사시간($LT_{50}$)은 평균 0.271($\pm$0.146)day로 개체의 크기 또는 먹이의 유무 그리고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에 관계없이 일정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pH4.0대역에서의 $LT_{50}$은 0.812($\pm$0.377) day로 연장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만성 독성실험의 경우 본 종의 반수치사시간은 pH 3.0일 때 약 6-7 day로 평균 6.313 ($\pm$0.828) day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pH 5.0일 때는 평균 9.475($\pm$4.881)day의 오랜 적응 기간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차이는 먹이의 공급유무에 따라 변동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주변 환경에 적응이 잘 된 개체일수록 오랜 기간동안 생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급, 만성 pH스트레스가 가해진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의 제 2아가미 표면조직에서 심한 주름현상을 확인할 수 있어, 결국 산성스트레스는 소백옆새우(G. sobaegensis)에 있어서 급성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영향에서도 최종적으로는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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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로에서 산성화 영향에 따른 소백옆새우(Gammarus sobaegensis)의 생태독성학적 연구 - 표류행동을 중심으로 - (Ecotoxicological Study of Gammarus sobaegensis by pH Depression in Artificial Channels - Drift behavior -)

  • 박정호;조동현;정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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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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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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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단각목의 일종인 소백옆새우(G. sobuegensis)를 대상으로 인공수로 하에서 pH 변화를 유도시킬 때 발생되는 개체의 표류행동에 대한 이동특성을 알아보았다. 본 종은 낮은 pH수준의 산성스트레스에서 회피행동이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산성도에 따른 내성범위는 개체의 성숙도 즉 중소형보다 대형개체가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산성 스트레스에 의한 반응이 대형개체에 비해 소형과 중형개체에 있어서 매우 불규칙적으로 나타난 것은, 각종 수환경 변화에 대한 회피능력과도 같은 운동성의 차이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인공 수로내의 소백옆새우 대부분 개체들은 전 시기에 걸쳐, pH4.5 이하의 낮은 수준에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 한 후, 즉시 하류역 방향으로 수류의 움직임을 따라 능동적으로 회피 이동하는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H3.0 이하의 강한 산성 스트레스 하에서는 오히려 회피능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ANOVA분석결과, pH(F=353.415, p<0.0005)이외의 몇몇 환경 요인들 중 수온(F=66.596, p<0.0005)과 각 개체의 크기(F=71.386, p<0.0005)등도 낮은 산도에 의한 소백옆새우의 회피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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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생태계의 자연적 교란에 의한 보통옆새우(Gammarus sobaegensis)의 생태학적 분포특성 (Ecologic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Gammurs sobaegensis by Natural Disturbance in Mountain Stream)

  • 이연호;변진수;박정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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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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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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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간성천 산간계류에 서식하는 단각류의 일종인 보통옆새우(G. sobaegensis)의 서식특성을 확인하였다. 조사결과 보통옆새우 (G. sobaegensis)의 주 서식처는 수온이 봄 시기 및 가을 시기에 $10^{\circ}C$ 이하를 유지하였으며, 전기전도도의 경우 4$40{\mu}Scm^{-1}$ 이하를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강우량의 경우 월 누적 최대 강우량이 800mm를 넘지 않는 평년수준의 경우 보통옆새우(G. sobaegensis)의 개체군 유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월 누적 최대 강우량이 1,000mm를 넘는 경우 보통옆새우(G. sobaegensis)의 개체군 유지에 불리한 교란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강우에 의한 영향은 보통옆새우(G. sobaegensis)의 유하 뿐만 아니라 먹이자원인 낙엽의 유하를 일으켜 보통옆새우(G. sobaegensis) 개체군에 복합적 교란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먹이자원의 이용에 따른 섭식기능군 (FFGs) 분류 중 썰어먹는무리(shredders)는 지점 1~3에서 20% 내외의 비율로 출현하였고, 지점 4~7에서 10% 내외의 비율로 출현하여 큰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보통옆새우 (G. sobaegensis)의 주 출현지점인 지점 1~3을 대상으로 보통옆새우(G. sobaegensis)와 썰어먹는무리(shredders)의 개체수 증감을 비교한 결과 2009년을 제외하고 같은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담수산 Gammarus속 (Crustacea, Amphipoda, Gammaridae)의 1신종 (One New Species of Freshwater Gammarus(Crustacea, Amphipoda, Gammaridae)from South Korea)

  • 이경숙;서인순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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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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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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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Kim과 Lee(1977) 그리고 Lee and Kim(1980)이 Gammarus sobaegensis의 변이종으로 취급했던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채집된 type 4를 재검토한 결과 독립된 종으로 확인되어 Gammarus longisaeta라고 명명하고 기재한다. 이로써 한구 담수산 Gammarus는 9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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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담수산 Gammarus (Crustacea, Amphipoda , Gammaridae)의 2 신종 (Two New Species of Freshwater Gammarus (Crustacea, Amphipoda, Gammaridae) from South Korea)

  • 이경숙;서인순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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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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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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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Kim과 Lee(1977) 그리고 Lee and Kim(1980)이 Gammarus sobaegensis의 변이종으로 취급했던 우이동에서 채집된 type2, 제주도에서 채집된 type7 그리고 경기도 왕방산에서 채집된 type3을 재검토한 결과 각각 독립된 종으로 확인되어 각각 G.kyonggiensis와 G. wangbangensis로 명명한다. 이로써 한국 담수산 Gammarus는 총 8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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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섭식기능군 및 서식습성군 분포와 생물학적 수질평가 (Distribution of Functional Feeding and Habitat Trait Group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Biological Evaluation of Water Quality in Gayasan National Park)

  • 문태영;안미순;김형곤;윤춘식;정선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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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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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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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e present study, the community distribution, functional feeding groups, and habitat groups of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s from Gayasan National Park were investigated at eight different sites from 2015 to 2016. The correlation between habitat altitude and each group type was analyzed statistically. Biodiversity indices, including dominance, diversity, richness, and evenness indices, were calculated. The results showed a total of 4,216 individual benthic macroinvertebrates were collected, including 4 phyla, 6 classes, 16 orders, 40 families, and 100 species. Gammarus sobaegensis was dominant with 0.141% dominance, and the subdominant species was Epeorus nipponicus with 0.088% dominance. The EPT group(Ephemeroptera, Plecoptera and Tricoptera) accounted for 71.00% of the total species and 67.69% of the total individuals. The number of scraper species was highest, and the number of gathering collector individuals was highest among functional feeding groups. The individual number of scrapers(r=-0.358, p < 0.05) and gathering collectors(r=-0.343, p < 0.05) decreased with increasing altitude. The numbers of species and individuals of clingers and sprawlers were highest among the habitat groups. The individual number of clingers(r=-0.547, p < 0.01) and burrowers(r=-0.331, p < 0.05)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altitude. The diversity and richness indices were higher in St. 3 than in the other sites. The dominance index was highest in St. 2, and the evenness index was highest in St. 7. We evaluated the biological water quality with several known methods, and concluded that ESB(Ecological score of benthic macrovertebrates community) and GPI(Group polution index) were more suitable than KSI(Korean saprobic index) and BMI (Benthic macrovertebrate index) to assess the biological water quality of Gayasan mountain stream water.

韓國山 端脚類의 系統分類學的 硏究: II. 淡水産 Gammarus 屬의 種의 地理學分布 및 變異에 관하여 (A Systematic Study on the Amphipods in Korea, II. On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Variation of Species of Fresch-Water Gammarus(Crustacea : Amphipoda, Gammaridae))

  • 김훈수;이경숙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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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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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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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저자들은 1976년과 1977년 사이에 남한의 13개 지점의 山間溪流에서 채집된 Gammarus 屬의 표본들과 그 전에 7개 지점에서 채집된 것들을 동정하고 형질들을 비교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것들은 Gammarus pulex-group에 속하며 본토 山間溪流 및 도서 지방의 계류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2. 이것들은 이미 보고된 G. pulex koreanus와 다음 점에서 다르다. 후자에서 제 3꼬리다리의 안 가지와 바깥 가지의 바깥 가장자리에만 깃털이 있고, 제 2 안테나의 병부에 털이 듬성듬성 나 있고 채찍에 calceoli가 있는데 대하여, 전자의 경우에는 제 3꼬리다리의 바깥 가지의 안 가장자리와 안 가지의 양 가장자리에 깃털이 나있고, 제 2안테나의 병부에 털이 촘촘하게 많이 나 있고, 채찍에 calceoli가 없다. 3. 이것들은 이미 보고된 G. pulex sobaegensis와는 제 3꼬리다리에 깃털이 나 있는 상태와 제 2 안테나의 모양은 비슷하나, 후자는 동굴에 서식하는데 대하여 전자는 그렇지 않다. 또한 이 양자는 윗입술과 제 2 握肢의 제 5절의 모양, $제1 \\sim 제3$ 밑마디에 가시가 나있는 상태, 기타 형질에서 차이가 있다. 4. 이것들은 지역에 따른 변이성이 있어 3그룹으로 나뉜다. 제 1그룹(오대산, 소금강 지역)에서는 제3 꼬리다리의 바깥 가지의 바깥 가장자리에는 털이나 깃털이 매우 적고 이것의 안 가장자리와 안 가지의 양 가장자리에 깃털이 비교적 촘촘히 나 있다. 바깥 가지의 제 2절이 비교적 길다. 제 2그룹(제1, 제3 그룹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는 제3 꼬리다리의 바깥 가지의 바깥가장자리에 털이 무성하나 깃털은 없고 이것의 안 가장자리와 안가지의 양 가장자리에 깃털이 무성하다. 제 3그룹(소요산 지역)에서는 제 3꼬리다리의 깃털 배열 상태는 제 2그룹과 비슷하나 바깥 가지의 제 2절은 매우 짧고 기타 형질에서도 차이가 있다., 염색체의 크기는 위의 2종 보다 커서 $7.5\\mu - 1.5\\mu$이다. 핵형은 상염색체가 아주 뚜렷한 2군으로 나뉘어 지는데, 11쌍의 큰 아크로센트릭 염색체군과 2쌍의 아주 작은 중부 염색체군이다. X염색체는 비교적 큰 차단부 염색체로서 쉽게 구별이 된다. 본 실험에서 숫컷을 재료로 상요하지 못했기 때문에 Y염색체는 판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본 종의 핵형은 쏘련산 Tscherskia triton 의 핵형과 동일하다. 따라서 Cricetulus 속과 Tscherskia속과의 분류에 있어서 동일함이 핵형으로도 증명된 셈이다. 본 종의 염색체수는 다른 햄스터류보다 많으나, 아주 작은 2쌍의 중부 염색체군이 있음이 특이하며, 한국산 햄스터로서의 세포유전학적 실험동물로서 이용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4% 그리고, 고막은 22.3$\pm$3.21% 포식하였고, 별불가사리의 경우 피조개를 46.5$\pm$6.62% 포식한 반면, 바지락과 고막 모두 26.5$\pm$2.45% 포식함으로써 두 종 모두 피조개에 대한 포식률이 가장 좋았다.있음을 알 수 있었다.료방법의 하나로 응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7%), 혈액투석, 식도부분절제술 및 위루술·위회장문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각 1례(2.9%)씩이었다. 13) 심각한 합병증은 9례(26.5%)에서 보였는데 그중 식도협착증이 6례(17.6%), 급성신부전증 1례(2.9%), 종격동기흉과 폐염이 병발한 경우와 폐염이 각 1례(2.9%)였다. 14) 식도경 시행회수는 1회가 17례(54.8%), 2회가 9례(29.0%), 3회 이상이 5례(16.1%)였다.EX>$IC_{50}$/ 값이 210 $\mu\textrm{g}$/$m\ell$로서 효과적인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빈랑으로부터 분리한 phenol 성 물질은 피부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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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공작물 시공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rosion Control Works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 이익수;정유경;이헌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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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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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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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산지 황폐계류에 시공한 사방공작물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07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사방공작물이 설치되지 않은 계곡 상류지역의 대조지점(Site 1)과 사방공작물이 시공된 2개의 지점(Site 2, Site 3)을 대상으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의 변화와 생물학적 수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상은 조사결과 4문 6강 13목 24과 27종 6,922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조사지점 평균값으로 볼 때 단각목의 보통옆새우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다양도지수는 Site 2의 4차 조사에서 1.47로 가장 높았으며, Site 2의 6차 조사에서 0.2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균등도지수는 Site 2의 4차 조사에서 0.8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Site 1의 5차 조사에서 0.19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풍부도지수는 Site 1의 1차 조사에서 2.79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Site 2의 6차 조사에서 0.29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점수 (ESB)는 조사기간동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섭식기능군은 SH(Sherdder)가 조사기간동안 가장 많은 개체수로 조사되었으며, EPT분류군 개체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