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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의 창의적 인적자원 양성전략 : 전주기적 인력관리의 관점에서 (Creative Human Capital Development Strategy of Korean Government-sponsored Research Institutes: From the Perspectives of the Life Cycle Management of Human Capital)

  • 정선양;조성복;석재진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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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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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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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리는 기존의 모방형 혁신체제에서 창조형 혁신체제로의 전환을 통하여 과학기술적 지식의 효율적 창출 확산 활용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혁신의 주체인 연구인력의 육성이 핵심적인 필수조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국가혁신체제의 핵심 구성요소인 출연연구기관의 창의적 인적자원 양성전략에 관해 논의한다. 본 논문에서는 출연(연)이 과학기술혁신활동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창의적 인적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매우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전주기적 인적자원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모델은 우수 연구인의 유치, 연구원의 유동성 강화, 우수연구원의 특정자격 부여, 퇴직연구원의 효율적 활용의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 여러 정책과세를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 논문은 본 모델의 각 단계가 서로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할 것을 강조한다. 본 논문에서는 출연(연)은 전주기적 인력관리 모델의 추진을 바탕으로 연구인력을 전공분야의 심층적 지식과 관련 분야의 폭넓은 시식을 가지는 '역T자형 인력'으로 육성하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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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ng Start-ups through Technology Transfer in Science Technology Park: A Case Study of Daedeok Innopolis

  • Seo, Junseok
    • World Technopoli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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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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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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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largest and oldest science and technology park in Korea, Daedeok Innopolis has 29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and 5 universities. Every year these research organizations of Daedeok Innopolis are generating more than 7 thousands technology patents and the government tries to commercialize technologies through simple technology licensing to private companies. To facilitate the technology transfer, the new mechanism named research institute spin-offs has been exclusively granted to Daedeok Innopolis in 2006. Since then, the Innopolis Foundation has put lots of effort to activate the mechanism in order to create more commercialization of R&D results from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GRIs). This study is undertaken to review the interactive environment of the technology transfer in Daedeok Innopolis and study the unique mechanism which enables Daedeok Innopolis to proceed technology transfer effectively and in particular, looks at the role which can be played by the Innopolis Foundation as a government agent of the policy aimed at facilitating commercialization of using technologies developed by GRIs.

공공 R&D 기관의 효과적인 기술사업화에 관한 연구 -대덕특구 연구소기업을 중심으로- (The Effectiv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Focus Daedeok Innopolis Research Company)

  • 양영석;최종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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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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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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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의 목적은 대덕특구내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한 연구소기업 제도가 연구소기업의 성과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현 단계 연구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현재 지정된 16개 연구소 기업 중 일부인 5개 표본 연구소기업의 경영성과를 재무요인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둘째, 연구소기업의 설립 및 운영 제도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과제고 측면에서 그 효과성을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셋째, 연구소기업의 설립과 운영과정이 실질적인 기업성과를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양적성과 중심의 제도개선 보다는 효과적인 연구소기업 기술사업화 모델이라는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연구소기업 기술사업화 모델을 제시하였다. 향후 본 논문은 대덕특구 내 설립된 연구소기업이 당초 의도했던 기술사업화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더 나아가 향후 창출될 연구소 기업의 선정, 평가, 지원 등에도 기여를 할 것이다.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지역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카노모형을 활용한 연구개발서비스품질 향상 관점에서 (A Study on the Regional Organizations Operating Advanced System of Government Funded Research Institutes (GRIs): From the R&D Service Point of View Quality Using the Kano Model)

  • 김진우;정유한;최재경;정진용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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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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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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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부분의 정부 출연(연)이 지역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 內 자체 혁신체계상의 한계, 개별 기관별 지역조직 운영에 따른 경영상의 어려움 및 다양한 산업계의 R&D 수요 충족 미흡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부 출연(연) 지역조직의 지역 내(內) 주요기능 및 향후 운영 효율화 방안을 수요자(고객 품질향상)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Kano 모형과 Timko의 고객만족계수를 바탕으로 출연(연) 지역조직 운영에 대한 연구개발서비스 품질속성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기업의 소재지에 따라 서로 상이한 품질 속성이 나타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정부 출연(연) 지역조직 설립, 운영 및 평가 및 중소기업의 역량(자체 R&D 조직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한 정책 설계 시 기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고추 자엽에서 식물체 재분화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Plant Regeneration from Cotyledon Culture of Capsicum annuum L.)

  • 오명규;이영만;박문수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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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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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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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엽으로 부터 신초 유기율은 MS기본배지와 MS기본배지에 IAA 0.25mg/L 또는 0.50mg/L과 zeatin 2.0mg/L 또는 4.0mg/L를 단독 및 조합 처리한 배지중에서 M배지에 IAA 0.25mg/L + zeatin 2.0mg/L 첨가된 배지가 63%로 가장 양호하였다. 신초 유기시기는 품종 및 배지에 따라 치상후 9~25일의 차이가 있었는데 MS배지 + zeatin 2.0mg/L + IAA 0.25 mg/L배지에서 영양재래, 풋고추, 342, Kakovskij-A-35, Gris I-A-1가 빠르게 유기 되었으며, MS배지 + BA 2.0mg/L + IAA 1.0mg/L 배지에서 COO485 Long Hot P5-3, Gris I-A-1에서 유기가 빨았다. 신초 유기율도 품종 및 배지에 따라 달랐는데 MS 배지 + zeatin 2.0mg/L + IAA 0.25mg/L 배지에서는 621, 영양재래, Nikko(일광), 적색물고추, Ch-6Num-216, 풋고추, Kakovskij-A-35가, MS배지 + BA 2.0mg/L + IAA 1.0mg/L 배지에서는 Fresno Chile, PI 169126, 적색물고추, PI 297438가 90%이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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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수행체제 및 참여기업의 기술획득전략-유형별 기업화성과 분석- (Technology Sourcing Strategies and Cooperative Patterns in Vertical Cooperative R&D Projects)

  • 이철원;배종태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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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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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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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Since 1982, the government of Korea has actively promoted vertical cooperative R&D programs between government-sponsored research institutes (GRIs) and private firms. A number of firms participated in the programs because cooperative R&D could lower the risk and could contribute to rapid commercialization of many technologies.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vertical cooperative R&D projects by the modes of cooperation between GRIs and industrial firms, and analyzes the performance of participating firms' technology sourcing strategies for commercial utilization of cooperative R&D results at the project performed from 1982 to 1989 under the Government-Industry Cooperative R&D Program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MOST) in Korea. The cooperative R&D projects are classified into 4 groups by two criteria, i.e., the level of participation of firms, and the breadth of cooperat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firms should actively participate in cooperative R&D projects. In addition, in order to enhance commercial success, cooperation between GRIs and industrial firms should not be limited to R&D stage only. The breadth of cooperation should be extended to commercialization stage. Small- and medium-sized firms participating in vertical cooperative R&D projects in Korea usually lack internal technological capabilities that are needed to commercialize the results of cooperative R&D. Three different technology sourcing strategies - exclusive cooperative R&D strategy, in-house development augmented cooperative R&D strategy, and licensing-in supplemented cooperative R&D strategy - are empirically derived through cluster analysis of the relative usage rates cooperative R&D and of other supplementary technology acquisition methods.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firms participating in vertical cooperative R&D projects should try to utilize other supplementary technology acquisition methods in order to achieve commercial utilization of the vertical cooperative R&D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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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그로테스크'와 니체의 '비극'연구 (A Study on the Grotestesk and the Nietzsche's 'Tragedy' in Victor Hugo)

  • 김석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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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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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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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크롬웰, Cromwell,1827> 서문의 그로테스크한 특성을 살피고, 니체의 고대 <그리스 비극>에 나타난 '사티루스(Satyros)'의 그로테스크한 현상을 빅토르 위고의 그로테스크와 차이점 및 공통점을 규명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빅토르 위고와 니체의 공통점은 중세에 관심이 있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빅토르 위고의 그로테스크 현상은 니체의 <그리스 비극>에서 디오니소스 극장의 '사티루스'에서 드러난다. 그것을 분류하면 첫째, 외형적인 부분에서 인간과 동물이 혼합된 형상을 한다. 둘째, '사티루스'가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분위기에서 가면을 그로테스크한 소재로 활용한 부분이다. 그로테스크에 대한 미학적, 철학적 정의가 세기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있었지만, 아직도 그로테스크에 대해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향후 후속연구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회적 현상에서 세부적인 연구가 진행되야 할 것이다.

융합지수 측정을 통한 출연연 융합연구영역 발굴모형 연구 (A Methodology for Finding the Convergence Research Area by Measuring Convergence Index in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 고병열;김소영;이재민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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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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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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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술융합을 통해 R&D 경쟁력을 확보함과 더불어, 융합의 정도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출연연의 융합연구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모형을 제시하였다. 우선적으로, 출연연 연구과제의 융합특성을 기술고유의 속성과 행위자의 행태 속성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대리변수(Rao-Stirling 지수, Herfindahl-Hirschman 지수)계산 방법을 고안하였다. 이들 대리변수를 두 축으로 출연연 융합맵을 설계하였으며, 이를 통해, 출연연 연구과제가 4개의 속성(Alliance-Intra, Alliance-Inter, Competition, Mission Oriented)으로 구분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설계된 융합맵을 기반으로 융합지수를 측정하여 출연연 간 30대 융합연구 가능영역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출연연 연구과제의 기술융합 현상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융합연구 추진을 위한 정책에 참조할 수 있는 유효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소기업 지원 실태 분석: 출연(연)을 중심으로 (Analysis of Government's Supporting Policy for SMEs: Focusing on GRIs)

  • 김진민;홍재범
    •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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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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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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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소기업은 제4차 산업 혁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은 핵심 역량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중소기업이 전체 공급사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중소기업의 사업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네트워크의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유발 할 수 있다. 상호 협력하는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소기업 네트워크의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네트워크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출연(연)의 지원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출연(연)의 중소기업 지원 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시장 수요를 고려하여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전략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전략을 도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안하고자 하였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되어야 하고 지속 가능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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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Theil) 지수를 이용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비 집중도 분석 (A Study on the Concentration of Research Investment in National R&D Projects Using the Theil Index)

  • 양현채;성경모;김영린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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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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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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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개발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과거 우리나라 국가연구개발사업에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이 설득력을 얻어 왔으며, 이 전략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논리이다. 그러나 정부출연연구소(출연연), 대학 등 다양한 연구수행주체가 등장하고, 이들의 연구역량이 성숙한 현재의 상황에서 연구수행주체의 구분 없이 이 전략을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만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들에게 배분된 연구비 집중도를 분석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이 어떻게 작용해왔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한 연구주체에게 배분된 연구비 규모를 기준으로 집중도를 측정했고, 타일 지수를 이용하여 전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개별 연구수행주체가 보유한 집중도로 분해하였다. 그 결과 전체 국가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성하는 하위 요소인 대학, 출연연 등이 보유한 집중도 및 이들의 기여를 분석할 수 있었다. 집중도 결과에 따르면 출연연의 연구비 집중도가 가장 높았으며, 대학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10년 전에 비하면 두 주체 모두 집중도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집중도가 높은 편은 아니나 일정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었다. 즉, 대학과 출연연은 기관 간 연구비 배분에 편차가 줄어드는 경향이었는가 하면, 중소기업은 고르게 배분하는 방식이 주요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