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ture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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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안 경력, 무경계 경력이 근로자의 긍정적 경력태도, 미래 학습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경력개발 지원정책의 조절 효과 (The effects of protean career and boundaryless career on workers' positive career attitude and future learning readiness: Moderating effect of career development support policy)

  • 문한나;서요한;이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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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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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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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존 학술적으로 논의되던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에 대한 실증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그 개념도 명확해 지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의 주관적 경력성공에 대한 연구 등은 많았지만 두 독립 변인이 근로자의 긍정적 경력태도, 미래 학습 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프로테안 경력 지향성과 무경계 경력, 근로자의 긍정적 경력태도, 미래 학습 준비도에서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 효과를 탐색하였다. 경력관련 변인간 관계를 보면 프로테안 경력은 경력개발정책과 긍정적 경력태도에 정적인 상관을 나타내고, 무경계 경력은 긍정적 경력태도와 미래 학습 준비도에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 효과에서는 프로테안 경력과 무경계 경력의 미래 학습 준비도와의 관계에서 경력개발지원정책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이 연구에서 나타난 경력개발지원정책의 조절효과는 자기주도적 경력개발을 위한 의도와 학습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경력개발지원 정책을 주관하는 조직내 HRD/HRM 부서의 역할에 따라 근로자의 미래를 위한 학습의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문과대학 학생들의 직업기초역량과 진로독서 실태 분석 -A 대학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Students' Job Basic Competencies and Career Reading Status of the College of Liberal Arts: Focused on "A University")

  • 주용국;이종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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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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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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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A 대학교 문과대학(인문, 교육계열) 재학생 457명을 대상으로 직업기초역량과 진로독서 실태를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직업기초역량의 경우 의사소통능력(평균 3.61), 대인관계능력(3.59), 문해력(3.40), 문제해결능력(3.39)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수리력(2.72), 사업가정신(2.89)은 낮았다. 둘째, 진로독서의 경우 65.2%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유로는 '진로에 대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46.3%, '진로와 관련해서 읽을 만한 책이 없어서' 25.8%, '진로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없어서' 22.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직업기초역량이 미흡한 학생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는 점, 진로 자료 독서를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 65.2%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여 직업기초역량을 체계화하여 강화할 것과 진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을 제언하였다.

e-자기주도학습이 미래시간전망과 의사결정을 매개로 진로신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ing the e-Self Directed Learning on Career Myths through Future Time Perspective and Decision Making)

  • 소원근;김하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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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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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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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article starts with a review of the e-self directed learning, future time perspective and decision making, especially in relation to the career myths. In particular, we empirically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 future time perspective and the decision mak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areer myths(e.g. relatedness of the test myths, the supreme myth and the family myths). Hence the main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uggest an empirical model explaining how these factors affect e-self directed learning to future time perspective and decision making. Furthermore, we suggested an expanded model about future time perspective, decision making and especially in relation to the career myths. We founded that the e-self directed learning significantly affect the future time perspective and the decision making, also the future time perspective affect the test myths and family myths except the supreme myths and the decision making significantly affect the career myths(i.e., the test myths, the supreme myth, the family myths).

미래워크숍을 활용한 진로직업상담가의 미래인식과 미래역량 및 미래적응력 변화 탐색 (An Investigation on the Future Recognition of Career Counselors and their Future Competency and Future Adaptability change by using the Future Workshop)

  • 염인숙;임금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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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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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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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미래워크숍을 활용하여 진로직업상담가의 미래인식과 미래역량을 도출하고 미래적응력 향상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진로직업상담가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서면 작성된 자료와 미래워크숍에서 진행된 토론 내용을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단어 빈도분석과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합의를 통해 주제어 도출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미래인식 키워드는 로봇, 인공지능, 여가, 교육, 편리, 장애인 등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미래노동현장에서는 첨단 기술로 인한 변화를 가장 많이 전망했다. 셋째, 진로직업상담 현장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 진로직업상담사와 로봇상담사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째, 진로직업상담가의 미래역량으로 정보처리능력, 전문상담능력, 의사소통능력, 윤리의식이 도출되었다. 끝으로 미래워크숍 참여 이후 진로직업상담가의 미래적응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미래역량은 진로직업상담가의 직무교육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VR) 활용 미래사회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s for the Future Society Using Virtual Reality(VR))

  • 김대권;이동국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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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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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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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가상현실(VR)은 실재감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학습자에게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VR 활용 미래사회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3학년 29명을 대상으로 8 차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진로인식의 변화와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VR 활용 미래사회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와 진로 태도에서의 진로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학습자들은 VR을 활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흥미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에서 VR의 적극적 활용, 성취기준과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발, VR 학습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학제에 따른 진로인식, 간호사자질인식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Recognition of Future Career and Nurse's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Nursing School System)

  • 배두이;은영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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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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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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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recognition of future career and nurse's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nursing school system. This study was based on cross sectional descriptive method. The data were analyzed by $x^2$-test, t-test, and ANOVA using PASW WIN 18.0 program. The data represented that students who were doing associated degrees or bachelor degrees, showed the similar level recognition of future career and nurse's characteristics. However they showed differences in recognition of the career where they could create and new things(t=2.933, p=.004) and working part time(t=2.328, p=.021). In regards to recognition of nurse's characteristics bachelor degrees students had higher professional ethics($4.59{\pm}.44$). This study proposed that these research results could be used for improving methodology of nursing education.

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Effects of Youth Future Career Programs)

  • 백민정;강경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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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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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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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의 문제를 풀어낼 미래의 대안들을 탐색하며,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찾고, 그 사회에서 자신이 실현할 미래의 직업을 발견하거나 창조하는 미래진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 결과,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은 미래이해, 미래참여, 미래의 나, 미래경영으로 총 4 모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미래진로프로그램의 적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K대학의 영재교육원의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의 미래진로프로그램에는 남학생 62명, 여학생 31명, 중학생 62명, 고등학생 31명이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청소년의 미래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7.810, p<.001). 결과적으로 청소년 미래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의문을 갖고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자신에 대하여 성찰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등 생활에 있어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달아 현실에 적용하고, 배우면서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며, 배운 것을 잘 활용하는 실천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사회를 개선하는 데 참여하는 사회 개선력이 높아졌으며, 자신을 타인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약점을 인정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찾거나 만드는 의사소통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의 진로교육 및 체험이 진로계획 인식에 미치는 차이 (Differences in Career Education and Experience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n Career Plan Recognition)

  • 정지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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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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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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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체험의 경험과 만족도에 의한 진로계획(인생목표, 자기기준, 미래조망)의 인식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종합실태조사의 '진로·직업 및 직업관 영역'을 활용하여 만 13세~18세의 청소년 2,998명을 중·고등학생 집단(경험무집단, 경험불만족집단, 경험만족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계획의 집단별 차이는 대다수 경험만족집단이 경험무집단과 경험불만족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나 진로교육 및 체험을 경험하고 만족할수록 인생목표, 자기기준, 미래조망에 대한 확신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기준과 미래조망의 경우 경험불만족집단에 비해 경험무집단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경험에 만족을 할 경우 중학생 집단의 평균치가 고등학생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 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고등학생의 진로상담 교육과 진로체험 교육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영향 (Effect of Career Counseling and Career Experi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for High School Students)

  • 백주경;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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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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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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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전라북도 지역 고등학생 568명을 임의 선정하여 학교 진로교육(진로상담, 진로 및 직업체험, 진로캠프,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 현장견학, 대학 혹은 전공체험,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진로교육 만족도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미래계획에 나타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었다. 각 항목별로 만족도에 따라서 3개의 상(a), 중(b), 하(c)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결과: 진로상담, 진로 및 직업체험, 대학 혹은 전공체험,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의 만족도에 따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 항목에서 a>b>c집단 순이며, a집단이 b 및 c집단보다 높게 나타나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진로캠프,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 수업의 만족도의 평균치는 a>c>b집단 순으로 나타났으며, a·b·c집단의 수치 간에는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현장견학 수업의 만족도 평균치는 a>c>b집단 순으로 나타났고, a집단은 b와 c집단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로 높았다. 결론: 진로교육의 만족도가 높으면 목표선택, 직업정보, 문제해결 및 미래계획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과정 교육학 전공학생의 진로분야 발전방안 탐색 -교육학 관련학과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Development Plan for the Education Major Students in Korean Universities)

  • 이상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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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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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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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urrent state of education departments in Korean universities and to find out ways to help education major students shape their future career.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urrent state of education and education-related departments showed that average employment rate of education departments in 2011 was 35.0%, whereas that of related departments was 56.6%,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education courses were specialized in areas such as lifelong educator qualifications, teaching certificates in morality/ethics, corporate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etc. in case of education departments. In case of education-related departments, education courses were specialized in areas such as teaching certificates in pedagogy, lifelong educator qualifications, license of school counselor, corporate HRD, etc. Though there were many overlapping areas, specialization was relatively more common and diverse in education-related departments. Next, to help students shape their future career, developments in specialized career courses, new career fields, and career education models were suggested. To give shape to the progress plans, the development of standard education courses for student careers, the introduction of certification system about course specialization, and search for the career path of teaching profession which allows utilization of the knowledge of education were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