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insect 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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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재배지 발생 해충 종류 (Insect Pests in Turf Sod Production Areas in Korea)

  • 이채민;권오경;이광수;이상명;최성환;이동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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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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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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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잔디재배지역에 발생하는 잔디 해충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6목 7과 12종의 해충과 한 종의 Eriophyidae 응애류인 잔디혹응애(Aceria zoysiae)가 잔디 재배지에서 채집되었다. 잔디혹응애는 한국잔디류(Zoysia spp.) 재배지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피해율은 5월에서 9월로 갈수록 증가하였다. 나비목 밤나방과 해충인 잔디밤나방(Spodoptera depravata)과 검거세미나방(Agrotis ipsilon), 거세미나방(A. segetum), 포충나방과 해충인 포충나방류(Crambus sp.)가 검거세미나방 성페로몬트랩에 유인되었다. 검거세미나방 알과 유충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잔디혹응애와 잔디밤나방이 우리나라 잔디 재배지에서 가장 중요한 해충이었다.

Identification of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spp. F-101 Isolated from Thecodiplosis japonensis Using Internal Transcribed Spacer Sequence

  • Shin, Sang-Chul;Roh, Jong-Yul;Kim, Chul-Su;Park, Il-Kwon;Jeon, Mun-Jang;Je, Yeon-Ho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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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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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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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or the development of the alternative control system against the major forest pests, Beauveria spp. F-101, isolated from a dead larva of Thecodiplosis japonensis, was selected because this isolate showed high pathogenicities against T. japonensis and Acantholyda parki. Beauveria spp. F-101 had irregular clustered conidio-phores and conidia borne on a distinctive apical zigzag extension, and it showed typical characteristic of the genus, Beauveria in morphology. For molecular based-identification, the ribosomal ITS region of Beauveria spp. F-101 was amplified with ITS1 and ITS4 primers, and cloned into pGEM- T Easy vector. The amplified PCR product was 569 bp in size and completely sequenced. The similarities of the cloned ITS sequence were 99 % and 97% to those of B. bassiana and B. brongniartii, respectively. In comparison to other species among the genus Beauveria, the ITS region of Beauveria spp. F-101 showed a similarity of 95% to B. amorpha, 95% to B. tenella, 89% to B. vermiconia and 69% to B. alba, respectively. In addition, in comparison to different genus, it had 95% similarities to Cordyceps militaris and 91% to Paecilomyces tenuipes. Accordingly, the current result suggests that Beauveria spp. F-101 was a variant of B. bassiana and it seems to be a new isolate considering sequence variation in ITS region.

Identification of a pr 1-like Gene of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assiana F-101 Isolated from Thecodiplosis japonensis

  • Shin Sang Chul;Roh Jong Yul;Shim Hee Jin;Kim Soon Kee;Kim Chul Su;Park Il Kwon;Jeon Mun Jang;Je Yeon Ho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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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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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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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Beauveria bassiana F-101, which has high toxicity toward Acantholyda parki as well as Thecodiplosis japonensis, was an isolate to develop an alternative control system against the major forest pests. Up to now, in B. bassiana, only one pr1 gene has been isolated and characterized. Therefore, we here reported the identification of a pr1-like gene, which would be a factor of toxicity from B. bassiana F-101. The oligonucleotides for the amplification of the pr1-like gene, were chosen based on the conserved regions of the subtilisin family enzymes, pr1 genes of B. bassiana and Metarhizium anisopliae, and proteinase K of Tritirachium album. The cloned PCR fragment had 1111 bp including 52 bp intron. The deduced Pr1-like peptide showed a low identity with Pr1s of entomopathogenic fungi such as B. bassiana Pr1 (BbPr1) and M. anisopliae Pr1 (MaPr1) as well as the proteinase K of T. album (TaPrK). Instead, the deduced peptide had a substantially high amino acid sequence identity $(>65\%)$ with the serine proteases of Magnaporthe grisea (MgSPM1) and Podospora anserina (PaPspA). These results, therefore, appear to suggest that the putative Pr1-like peptide of B. bassiana F-101 belongs to the subtilisin-like serine protease family and may be a novel gene.

2007년과 2008년 경북 상주지역 감 과원의 과원 관리실태 조사 (Survey of Actual Condition of Management of Persimmon Orchards in Sangju, Gyeongbuk in 2007 and 2008)

  • 임태헌;최용화;송인규;김국래;이동운;이상명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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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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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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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최대의 곶감 및 감 생산지인 경북 상주지역 감 재배농가의 병해충 관리 실태와 과원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7년과 2008년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감 경작자의 91.1%가 50대 이상이었으며 재배농가의 94.7%가 '상주둥시'를 재배하고 있었다. 58.4%의 경작자가 병에 의한 수확량 감소가 가장 심각하며 68.1%가 탄저병(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다고 하였다. 해충은 깍지벌레류의 피해가 심하다고 응답한 농가가 60.2%로 가장 많았다. 병해충 관리에 관한 지식은 경험에 의존하는 비율이 37.2%였으며 약제 선정은 농약 판매상의 권유가 48.7%로 가장 많았다. 년 평군 방제 횟수는 $3{\sim}5$회가 54%로 가장 많았으며 방제력을 기록하는 농가는 17.7%에 불과하였다. 병해충 관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해충 지식의 부족이라는 응답자가 60.2%로 가장 많았으며 과원 관리시 병해충 방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간다는 농가가 52.2%로 가장 많았다. 감 재배농가의 66.4%가 타 작물과 혼작을 하고 있었으며 콩과 고추를 혼작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다. 감 재배와 곶감 가공을 겸하는 농가가 44.2%였으며 곶감 가공 과정중 가장 큰 애로사항은 인력부족이 54.5%로 가장 많았다.

잣나무넓적잎벌 방제림분(防除林分)에 대(對)한 잣나무 피해해석(被害解析) (Damage Analysis of Korean White Pine Stands in which the Black-tipped Sawfly was Chemically Controlled)

  • 정상배;김철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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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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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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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本) 연구(硏究)는 잣나무넓적잎벌(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 항공약제방제(航空藥劑防除)를 실시(實施)한 임분(林分)에 대(對)한 방제(防除) 전후(前後)의 해충밀도변동(害蟲密度變動)과 해충방제(害蟲防除)로 인한 피해임분(被害林分)의 회복과정(回復過程)을 분석(分析)함으로써 금후 본(本) 해충(害蟲)의 관리체계(管理體系)와 방제전략(防除戰略)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경기도(京機道) 가평군(加平郡) 운악면(雲嶽面) 회곡리(檜谷里) 소재(所在)의 국유림(國有林)에서 수행(遂行)되었으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항공약제방제(航空藥劑防除) 임분(林分)에서의 잣나무넓적잎벌 토중유충밀도(土中幼蟲密度)는 1회(回) 방제실시후(防除實施後) 약(約) 7년(年)동안 피해허용수준(被害許容水準)(50%) 이하(以下)로 유지(維持)되었다. 2. 잣나무넓적잎벌의 가해(加害)로 인(因)한 엽손실율(葉損失率) 70% 이하(以上)의 피해목(被害木)은 약제방제실시후(藥齊防除實施後)에도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직경생장(直徑生長)의 저해(沮害)가 2-3년간(年間) 지속(持續)되었다. 3. 잣나무넓적잎벌의 피해(被害)를 받았던 잣나무의 직경생장(直徑生長)은 수간(樹幹)의 하부(下部)보다는 상부(上部)에서 더 빠른 속도(速度)로 회복(回復)되었다. 4. 엽손실율(葉損失率) 70% 이상(以上)의 피해목(被害木)은 약제방제실시후(藥齊防除實施後)에도 3-4년간(年間) 임목(林木)의 재적감소(材積減少)가 지속(持續)되었으며 이 기간(期間)의 재적손실율(材積損失率)은 19.6-54.0% 범위(範圍)였다. 5.잣나무넓적잎벌의 경제적피해허용수준(經濟的被害許容水準)의 엽손실율(葉損失率) 50% 이하(以下)에서 약제방제(藥濟防除)를 실시(實施)한 임분(林分)은 미방제상태(未防除狀態)로 엽손실율(葉損失率) 90% 이상(以上)의 피해극심임분(被害極甚林分)에 비(比)하여 ha당(當) 약(約) $40m^2$의 임목재적(林木材積) 감소방지효과(減少防止效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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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리독나방(나비목: 독나방과)의 생활사 (Life History of lvela auripes (Lepidoptera: Lymantriidae))

  • 최광식;최원일;김철수;박일권;정영진;장석준;심상준;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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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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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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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층층나무를 가해하는 단식성 해충인 황다리독나방(Ivela auripes)의 생활사를 실내 항온조건과 야외에서 조사하였다. 실험실 $24{\pm}1^{\circ}C$ 항온조건에서 1령 유충부터 번데기까지의 총 발육기간은$26.3{\pm}0.3$일이었고 성충의 수명은 $4.4{\pm}0.2$일이었다. 야외에서 채집된 번데기와 실험실 항온 조건에서 사육된 번데기의 발육 일수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실에서 사육된 암컷 한마리당 산란수는 야외에서 채집된 개체들의 산란수에 비해 낮았다. 포충망을 이용한 모니터닝이 유아등 모니터닝에 비해 효율적이었다. 황다리독나방의 성충우화시기는 6월 초순부터 하순이었으며 50% 누적 우화시기는 6월 17일이었다.

약용식물 전시포에 발생하는 곤충의 종류와 발생시기 (Kinds and Occurring Time of Insect Pests in Medicinal Plant Garden)

  • 이동운;한건영;박정찬;유황빈;김동수;이상명;김철수;박정규;추호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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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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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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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경남 산청군의 농업기술센터 약초전시포에서 32목 50과 121속 132종의 약용식물을 가해하는 절지동물들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9목 44과 86속 98종의 해충류가 채집되었는데, 대부분의 약용식물에서 5종 이하의 해충이 채집되었다. 그러나 부용 (Hibiscus mutabilis), 갯기름나물 (Peucedanum japonicum), 독활 (Aralia cordata), 물푸레나무 (Fraxinus rhynchophylla), 바디나물 (Angelica decursiva),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짚신나물(Agrimonia pilosa)등에서는 5종 이상의 해충이 채집되었다. 채집된 절지동물 중 98.5%가 약용식물의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시기별로는 5월이 6목 20과 32속 36종으로 가장 많았다. 해충들은 대부분 5종 이하의 약용식물에서 채집되었지만 섬서구메뚜기 (Atractomorpha lata) 와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복숭아혹진딧물 (Myzus persicae), 애긴노린재(Nysius plebejus)는 각각 42종, 22종, 20종, 15종의 약용식물에서 채집되었다. 그리고 섬서구메뚜기와 복숭아혹진딧물의 기주범위가 넓었으며 발생량도 많아 가장 문제되는 해충들이었다. 5월에는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이 우점 해충이었으며 6월에는 알락수염노린재, 8월과 9월은 섬서구메뚜기, 10월에는 복숭아혹진딧물이 우점 해충이었다.

대벌레(Ramulus mikado)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6종과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Efficacy of Six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Ramulus mikado)

  • 정종국;정복남;이차영;김건희;김준헌;이영수;박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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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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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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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0~2021년 은평구 봉산, 의왕시 청계산 등지에서 돌발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대벌레(Ramulus mikado)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시판 중인 유기농업자재 6종과 산림 내에서 자연폐사한 대벌레에서 분리한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에서는 azadirachtin과 geraniol을 포함하는 식물성 오일 3종이 85.2~100%로 높은 치사율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화학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녹강균의 분생포자를 희석하여 대벌레의 몸에 직접 분주하거나 사육장 내에서 분무기로 살포한 경우 모두 수일 내 100% 사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유기농업자재 3종과 녹강균 등은 향후 친환경 방제제 선발 및 사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Fine Structure of the Mouthparts in the Ambrosia Beetle Platypus koryoensis(Coleoptera: Curculionidae: Platypodinae)

  • Moon, Myung-Jin;Park, Jong-Gu;Kim, Kyung-Hee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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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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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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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ecently, Platypus koryoensis has been reported as a major pest of oak trees in Korea which can introduce the pathogenic fungus(Raffaelea sp.) by making galleries into the heartwood of the tree. As the beetle has developed its effective drilling mouthpart enough to make tunnels, we have analyzed the fine structural aspects of the mouthpart using the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FESEM) to reveal its mechano-dynamic characteristics. The mouthparts of this ambrosia beetle which consist of a labrum, a pair of mandibles, a pair of maxillae and the labium exhibit typical morphology of mycophagous coleopteran beetles and have those characteristics of chewing mouthparts that can excavate galleries in the hardwood. Both of maxillary and labial palpi have the functions of direct the food to the mouth and hold it while the mandibles chew the food. The distal ends of these palpi are flattened and have shovel-like setae. Females have larger maxillary palpi and a larger gular region than males in general.